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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01:07

이 상구 박사님

조회 수 38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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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는 사이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초록은 동색" 이라고 누가 붙혀준 이름처럼

우린 하나님의  계시중에서 으뜸이 되는 사랑이라고 하는

색갈 위에 그림을 그린 동색의 사람들인지도 모릅니다.


초록이 짙어지면

봄도 오고 여름도 오고 열매도 익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박사님이

초록으로 치료한 영혼들이 참으로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록은 치료의 색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사님이 옛날과 달라진 것을 봅니다.

한국 재림교회가 휘둘고 있는 채찍에 예전보다 더

인내하고 또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기다리기에 이 민초에서 그리고 허락이 되는 곳에서

나름의 글을 올리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선지자에 대한 존경과

교회에 대한 애정이라 여겨집니다.


비록 초록이 아닌 그들은 그런 마음이 없어 보여도...


성경에서 초록을 빼면 무슨 색갈이 남을까요?

심판은 무슨 색갈인지요?


어제 자기전에 여기 올린 모순의 이야기는

초록에서 튀어 나오는 붉은 피였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모순의 이야기를 비방할 줄은 알아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순인 것을...


성경에는

갑자기 방언을 말하는 무리들을 놓고

거기에 선지자가 있었느냐고 묻는 귀절이 있읍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방언을 하시는

님의 길 또한 선지자의 길입니다.


오직 사랑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그외에 다른색이 없느니라"


박사님의 인내를 존중합니다.

박사님의 기별을 사랑합니다.


동색이 되어 출입금지의 십자가에

함께 메어달린다 하여도...


나는

요즘에 내게 주신 적은 무리들 놓고

성경에 도배되어 있는 이 사랑 이야기

하는데 마치 성령님이 오신 분위기 입니다.


모세와 율법과 동색인

엘리야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엘리사와 동색인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강 건너기 전에 모세가 세운 구리뱀의

장대위에 자신을 메달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를 몸으로

말했읍니다.


엘리야가 시므이처럼 요단강

저편에 서서 던지고 있는 무수한 자갈들을

신경쓰지 마시고 엘리사의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평강의 왕 솔로몬이 그를 처리 하실 때 까지.

  • ?
    동역자 2016.07.04 02:12
    그래요.
    이박사님
    힘내시구요.
    이번을 계기로 박사님과 모든 한국교회가 더 부흥 전진되리라 믿습니다.
  • ?
    샤다이 2016.07.04 03:11
    fallbaram 님 글에 동의합니다.

    이상구 박사님!
    님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큰 도움을 받은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
    님을 응원하고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
    안 사랑 2016.07.04 03:20
    초록은 동 색이 맞지요.
    사랑은 초록입니다.
    입만 열면 사랑.사랑.
    정말 좋은 말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사랑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도.
    내 얘기에 반하는 사람들은
    시므이 처럼
    저주 받을 사람 처럼 취급 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을 말하는 사람의 품성이라면..
    울리는 괭과리에 지나지 안음을 보게 됩니다.
    정말
    사랑이 모든것의 완성인데.....
    사랑 할줄 아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화내지 않습니다.
    글쓰기 정지 당해도 원망하지 아니합니다.
    옆집으로 옮겨와서 욕하지 아니합니다.
    저는 사랑이 아직 없기 때문에 이런글 씁니다.
  • ?
    JK 2016.07.04 08:24
    동감 입니다
  • ?
    미운시어미 2016.07.04 09:15
    저는 가을바람님이 카스다에서 가을바람님과 각을 세우는 상대를 향해
    '내 말 안 듣다가 암에 걸려 죽은 사람이 두 사람이 된다'는 말로
    위협하고 협박하는 통에 너무 놀란 사람입니다.
    초록 사랑을 가진 사람, 여호수아, 엘리사의 믿음과 사랑은
    그런 저주를 상대에게 하는 것인지를 엄중히 묻고 싶습니다.
  • ?
    엘리야 2016.07.04 07:42


    그렇게도 무서운 초록 사랑이 있군요....

    ---------------------------------------------


    여호수아는 죽어 이 땅의 무덤에 있거만,

    엘리야는 불병거 타고 승천하여 저 하늘에 있네.


    엘리사는 죽어 이 땅에 아직도 머물러 있지만,

    엘리야는 예수와 함께 변화산에 있었지.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을 아는 것은,

    사랑은 요란한 꽹과리같은 말이 아니라

    삶의 실천이요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형제부터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되는 그 날이 가을바람님에게도 풍성히 임하시길.


                                                        - 새벽을 맞으며 -



  • ?
    오페라의 유령 2016.07.04 13:06

    비가 내리고 있다.
    억수같은 비가 내리고 있다.

    내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쏟아져 내린다.

    덧없이 헤메이다
    말하는 바람소리가 들려 보니
    우리도 서로 알아 보는 사이 아이가....
    함께 가자 우리 편한 친구들아!!

    마음에 아픈 예수님을 품고.........


    말씀 삿대질로 사랑하는 이들이 없는 곳으로!

  • ?
    오페라의 유령 2016.07.04 13:24
    글자에 성령이 스미면
    빛이 되어 빛나는 네온 사인

    글자만 갖고 들이 대는 녹음기야
    성령으로 아름다운 빛을 내봐!!
    지겨워..... 말씀 홍수가 태산을 이루어
    쓰레기 더미가 되는데 또여기까지 와서
    배설물까지 끼얹고 가는 구나!!
  • ?
    감사요 2016.07.04 14:34
    박사님, 감사합니다.
    늘 은혜 충만함을 경험합니다.
    응원드립니다. 힘내시고요.
    좋은 글 올리신 가을바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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