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까치는 1996년10월19일 삼육대학 다목적관 집회"재림의 지연앞에선 현대의 재림성도"의 신학교수들 강의를 개똥으로 규정한다.
신계훈교수1 http://www.youtube.com/embed/Liqboz3mEnQ?feature=player_embedded
김기곤교수2 http://www.youtube.com/embed/QGKvIizEmPA?feature=player_embedded
"개똥"은 흰까치의 주장이다.개똥은 앞으로도 흰까치의 주장으로 그칠수 있다.
반대의 경우 흰까치의"개똥"에 동의하는분들이 생길수도 있겠다.개똥은 동의여부에 관계없는 흰까치 최상의 표현이다.
개똥...
(개똥:보잘것없거나 천하거나 엉터리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글은 SDA의 실패한 재림예언에 관한 김기곤,신계훈목사의 궤변(변명)에 흰까치의 질문이다.
(문맥 상 고인인 신계훈님의 실명이 거론된 점 양해 있으시길)
실패한 예언이란 표현은 흰까치 말이 아니다.
삼육대 신학교수들의 스스로 결론이다.
흰까치는 이런 신학교수를 안성5일장 약장수로 부른다.
5일장 약장수는 늘 만병통치약을 판다.
약장수는 오늘도 어딘가 5일장에서 손에든 약이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너스레 떨고 있겠다.
약장수는 끊임없이 두리번거리는 원숭이 주인이다.
실은 두리번거리는 것은 약장수가 데리고 다니는 원숭이만이 아니다.
약장수 역시 시시때때로 두리번거린다.약이 불법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불안하니 원숭이 불안이야 말할것 없는 비디오다.
SDA 신학교수는 약장수다.
그들 손에는 언제나 만병통치약이 있다.
SDA 신학교수와 목사는 허가증있는 약장수다(영적)
문제는 그들 손에 있는 약이다.
약이 합법인지 불법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다.
하긴 이제는 그들조차 모르는 눈치다.
문제는 언제나 약이다.
약.
약장수 손에 들린 약.
예언약.
그들이 제조하고 팔아먹은 약에
골병든 평신도가 너무 많다.
골병의 원인은 대부분 불법 제조,유통된 약에서 찾을 수 있다.
어쩌구니 없고 화나고 슬픈 일이다.
신앙에 골병이라니...
평신도는 약장수를 제외한 모두이다.
이 글은 짦지만 약장수에 관한 이야기다.
오랫동안 약장수가 공급,유통시킨 약의 부작용 보고서(?)다.
어떤분에게는 매우 심각한 휴유증이 있다.
휴유증은 고엽제처럼 자식에게도 증상을 보이고 있다.
흰까치는 고엽제 피해를 가까운분을 통해 보았다.
육신의 고통은 영혼을 파괴할 만큼 지독하다.
본인의 아픔도 아픔이지만 자식의 아픔은 상처를 뛰어 넘는 깊은 분노다.
그분은 자식의 아픔에 치를 떤다.
자식이 뭔 죈가?
신앙의 이름으로 공급되었던 약으로 인한 아픔은 당사자 입장에서는
고엽제 환자의 그것에 비해 결코 갸볍지 않다.
예언약에 의한 신앙의 고통은 현실 삶에도 직결되어 있다.
어떤 선택의 여지도 없이 아비나 어미의 왜곡된 재림신앙에 의해 저질러진 일은 자식들에게 평생의 짐으로 남았다.
본 글에서는 구체적 사례를 들지 않겠다.다만 한가지 예를 든다면 학업중단이다.
흰까치는 적어도 3가족의 실례를 목격했다.
어릴적 친구가족이 서울에서 이름도 생소한 산으로 또는 시골로 갑자기 이사짐을 챙겼다.친구 아버지.어머니의 등 뒤로 한동안 믿음 좋은장로에 신앙 좋은집사라는 칭찬이 따랐다.
얼마 뒤 친구들 소식이 끊어졌다.우리는 그때 겨우 국민학교 5학년쯤 이었다.
세월이 한참흐른 뒤에 확인된 소식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 핑돌만큼 모두에게 아픈 기억이다.친구들은 국민학교 조차 졸업하지 못했다.
우리는 그때 동네골목을 주름잡던 천하무적 개구장이였다.
유사한 사례는 SDA에 흔하다.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오직 약장수만 모를뿐이다(모른척)
약장수의 설교와 가르침에 의해 짐 꾸렷던 그분들을 향해 지금 약장수는 이렇게 말한다.
한쪽으로 치우친 잘못된 신앙이다.왜곡된 믿음이다.
어제의 좋은신앙이
오늘은 왜곡된 신앙으로 천덕꾸러기 취급이다.
개똥같은 일이다.
그들의 설교와 가르침에는 언제나 정교한 도표와 신기한 그림이 등장했다.도표와 그림은 하늘집 짓는 설계도였다.하늘가는 기차표다.
잘못된 신앙이라고?
왜곡이라....
설계도와 기차표를 그분들 손에
웃으며 친절하게 쥐어준 것은 약장수였다.
갑자기 이삿짐 챙겼던 친구부모님은 아마 자식들에게 평생 원망들었을 것이다.
이제 그분들 무거운 짐 벗었으면 좋겠다.내려 놓으셨으면 좋겠다.
짐꾸린 일.
당신들 잘못이 아니에요!
장로님.이제 한숨을 거두세요.
집사님.그만 눈물을 멈추세요!!!
어쩌면 친구들이 먼저 부모님에게 화해를 청했을 법하다..착한 친구들이니 분명그랬겠지... 그랬을 것이다.
흰까치는 가끔 예언에 관한 설교를 들을때면 못 말리는 개구장이 친구들이 떠오른다.이제는 얼굴도 이름도 가물거리지만 꼭 한번 보고 싶다.
(보편의 상식과 양식을 가진 SDA신학자가 있다면 이것에 기록과 연구결과를 남기면 좋겠다.제대로된 연구논문,보고서 한편쯤 있어야 되는것 아닐까? )
이런분들의 특징은 심성이 착하고 순박해 약장수 말을 곧 잘 들었다는데 있다.
신앙이 좋다는 말은 약을 더 먹게 하는 처방전이 되었다.
똑똑하고 나름 영악한 이들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는 것이 SDA정설이다.
대개 똑똑하고 영악한 이들은 약장수의 아들,딸,친,인척이라는 소문이다.
그들은 약을 아주 조금씩 먹었거나 대부분 버렸다.
처음부터 부작용에 눈을 뜬 현명하고 똑똑한 결과다.
사실은 약장수들이 이들에게 약의 부작용을 슬며시 귀뜸했는지 모른다.
내 가족에 피붙이니까...알맞고 적당한 신앙을 훈계했을 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일은 당시 약장수 중 어느 한사람 시골이나 산으로 들어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다.
약장수의 기막힌 처세술이다.
(흰까치는 SDA약장수 중에 양심있는 이도 조금은 있다는 것에 언제나 동의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약을 제조했다.
재림에 관한 예언의 약이다.
약제조는 약장수만 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다(그렇게들 알았지)
제조된 약은 약장수들(신학교수,목사)에 의해 광범위하게 퍼져 나갔다.
약에 하자가 생겼다.
사실은 처음부터 하자가 있는 약이다.
약장수가 만든 약은 불법이다.제조는 물론이고 유통 또한 불법이다.
왜냐구?
예언에 관한 약은 오로지 아버지 하나님만 제조하실수 있으니까...그렇다.
아버지 하나님은 인간들이 예수재림에 대하여 온갖 이상한 짓 벌일 것 미리 아시고 이렇게 못 박아 놓으셨다.
빼도 박도 못하게 마가복음13장22절에 대못을 박으셨다.
누구도 손댈수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봉인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SDA 약장수들은 누구도 손댈수 없는 봉인을 뜯었다.
봉인훼손의 명분은 유태교 이후로 SDA가 유일하게 선택받은 교회라는 주장과 맥이 같다.
선택받았다고!...맞어?
그래..
충분히 인정할께...
하나만 묻자.
선택은 그렇다고 치고...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말씀은 뭐니?
말해바!
응.
그들은 슬그머니 그날과 그때를 정했다.
누구도 모르게 SDA 예언제조창에서 약이 만들어 졌다.
약은 예언으로 포장되었다.
예언의 "때"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
..
...
....
1970.
1980.
1990.
1991.
1992.
1993.4..5
1996..
....
5월
6월
7월
8월
9월,
1996년10월19일.
초조.
불안.
망연자실...
시간이 다가 올수록 SDA약장수들은 멘붕에 빠졌다.
어쩌지.
뭐라고 하지.
조금 더 기다려 볼까?
혹시 모르자나..3년 안에 예수님이 오실지도.....
허...이거 미치겠네..
돌겠다.
그냥 지금 내려 오시면 안되나...?
어.어.어어..
오~ 어어어ㅡ
그들의 약은 점점 그들을 압박했다.
유통기간 만료일 2,000년을 불과 3년 앞두고 그들은 약이 가짜였음을 고백하기로 결정한다.
슬그머니 만들어진 약은 슬그머니 고백되었다.
실은 가짜였어....
가짜.
고백은 일종의 출구전략이다.
예언의 약은 오로지 신(아버지 하나님)께서 만들수 있을 뿐이라는 성경 말씀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이들의 출구전략으로 요긴하게 쓰였다.역설적 코메디다.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개똥이다.
백성을 설득할 강사로는 한국SDA 대학의 대표선수들이 동원됬다.
김기곤,신계훈,오만규,장병호교수가 선수의 면면이다.
신학교수 완장은 백성들 기죽이는데 언제나 유효한 수단이다.
SDA가 즐겨 애용하는 시스템이다.
마침내 한국SDA는 1996년10월19일 삼육대학 다목적관에서 출구전략에 마개를 열었다.
뽕~@
신계훈목사는 강의에서
신께서 만든 예언의 약 2,300주야는 1,844년에 효과를 다했다
그후에는 어떤 예언의 약도 하나님께서 제조하지 않으셨다 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도 더 이상 제조하지 않으셨다는약을 SDA는 몰래(?) 공개적으로 오랫동안 만들어 퍼트렸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그분의 강의는 장황했다.
그리고 어색했다.
그날 열린 집회는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탓으로 돌려졌다.
이날 강의에 가장 황당한 것중에 하나는
약 부작용의 책임을 착하고 순진한 백성에게 떠 넘기는 약장수들의 진단이다.백성은 주는 대로 먹었을 뿐이다.
그날 열린 집회는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탓으로 돌려졌다.교회의 부정적인 일과 잘못된 일의 모든것은 오로지 백성탓이다.
약장수들의 도덕과 윤리가 이렇다.
SDA의 최고지성이라는 삼육대신학교수들의 현주소다.
1996년10월19일 삼육대학 다목적관 집회는
그동안 SDA가 자신있게 팔았던 약의 리콜조치다.
리콜조치는 교인(당사자)모두가 대상이지만
삼육대학에는 매우 제한된 인원만 초대되었다.
1996년10월19일 삼육대 집회는 한국의 거의 대다수 교인은 모르고 있었다.
제한된 초대는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내실있게(?) 가족적인 사람만 초대된 집회에서
마침내 예언의 약은 가짜였다고 조용하고도 슬그머니 고백했다.
약의 제조
약의 유통.
약의 효과에 무효를 선언했다.
만료기간 불과 3년 전에......
(사실은 하나님만 하실수 있는 일이래...천사도,예수도,성령도 모른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는 일이래...)
(1844년 후에는 어떤 시간적 예언도 하나님은 하신적 없대...)
두리번두리번....
침묵....
아이스크림 이야기로 생경한 웃음 몇자락.
당혹.
예식장 이야기로 씁쓰름한 뒷 맛.
떨떠름.
혼란.
뒤엉킴.
...
..
.
¿
¿
이것은 흰까치의 말이 아니다.
대표약장수 신계훈님과 김기곤님의 어설프고 빼째라식 떨떠름한 고백이다.
구역질을 유발하는 고백이다.
구역질.
개똥.
동영상에 비친 내노라 하는 신학교수들의 모습은 후줄근하고 부자연스럽다.
뭔가에 쫓기는는 듯한 모습은 평소와 분명 다르다.
끊임없이 두리번거리는
뭐야...왜그래!
피하는 눈길 역력한...
시선.
손짓.
목소리.
몸짓은 한국SDA의 부끄러운 현실이다.
흰까치 느낌이다.
강의 내내 두리번거리는 신학교수들의 얼굴에서
안성 5일장의 약장수와 원숭이가 떠오른다.
나만 그런가?
이제
SDA 모두에게.....
구역질을 멈출 약이 필요하다.
약.
- -
김기곤박사님.
1996년10월19일 당시 박사님은 재림에 관한 모든 예언적인 기간은 다 끝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예언적인 기간이 뚜렷히 잡히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15년이 흐른 지금은 또 다른 예언적 기간을 뚜렷히 잡으셨나요? 새로운 예언을 잡으셨나 말입니다.
네?
~
서기2,000 예수재림.
20세기에서 SDA의 근간이고 화두였다.
재림신앙의 뼈대를 이루는 중요한 얼개로 SDA목사와 신학교수는 세상을 향해 서기2,000년 재림을 장담하고 가르쳤다.
너무나 자신만만한 장담은 언제나 성경의 예언서와 엘렌지,화잇의 예언의 신에서 나온 것이다.성경말씀은 틀리지 않아....이 도표를 봐!
셀수조차 없이 많았던 예언집회.전도회.사경회.부흥회.쎄미나 등...
오랫동안 참 많이했다.
명백하다.
서기2,000년 예수재림은 선택받은 교회 SDA에 특별히 허락된 예언이었다.
서기1,998년,2,010년도 아닌...서기2,000년.
정교한 예언의 꼭지점에 SDA가 있었다.
예언은 너무나 정교하고 정밀해 듣는 이들을 감탄시키키에 충분했다.
예언은 SDA의 모든것을 말해 주는 영적 갑옷이었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다.
모든 예언은 남은 백성을 위한 거룩한 시나리오다.
선택받은 자의 축복이다.
예언의 끝은 예수재림과 교황권과 일요일 휴업령이다.
예언의 확신은 모든것을 압도했다.
예언은 SDA를 영적으로 우월하게 하였다.
SDA 외에는 기독교인 조차 구원의 기별을 모르는 불쌍한 존재일 뿐이었다.
곧 닥칠(2,000년)재림의 "때"
2,000년 재림기별은 SDA 신학의 정점이었다.
그러나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실패한 예언이다
빗나간 예언은 실은 예언이 아니다.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허구.
허구란 바꿔 말하면 거짓말이란 말과 정확히 같다.
실패한 예언.
허구.
거짓말.
불가피한 사기(?)
실패한 예언을 무엇으로 부르는지 모르겠다.
1800년 처럼 대실망인가?
-예수재림의 2,000년 대실망 사건- 이렇게 불러야 할까?
흰까치는 SDA가 이일에 어떤 자세를 취했는지 늘 궁금했다.
로칼교회는 이에 관한 별다른 설교나 강의가 없었던것 같다(우리가족은 기억이 없다)
특히 SDA 신학의 정수인 신학교수와 교회지도자의 설명이 궁금하였다.
어떤식으로든 이야기가 있었을텐데....말이다.
우연한 기회에 아는 장로님 소개로 아래의 동영상을 보았다.
충격이다.망치로 맞은 것처럼 한동안 멍하다.
뭐야 이거!
집회가 있었던 1996년10월은 재림예언을 불과 3년 앞두고 있을 뿐이다.
SDA의 내노라 하는 신학교수들은 2,000년 재림이 없을 것으로 확정하고 있다.
그런데 2,000년을 역설하던 전에 모습과는 무척 대조적이다.
강의에는 그동안 예언 설명자료로 흔하게 쓰던 어떤 도표도 등장하지 않는다.
강의내내
예언이 왜 틀렸는지에 대한 말은 없다.
리콜원인에 대해 이들은 침묵했다.
왜?
리콜조치를 하는지...
원인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어야 할텐데 말이다.
집회는 약장수들의 구차한 변명과 교묘한 궤변이 전부였다.
그동안 진리를 앞 세우던 자신있는 몸짓에 비하면 맥 빠지는 일이다.
김기곤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재림에 관한 모든 예언은 실패했다.
재림에 관한 모든 예언적인 기간이 다 끝났다.
6,000년 설도 끝났다.
또다른 예언적인 기간이 뚜렷히 잡히지 않는다.
또 다른 예언적인 기간이 뚜렷히 잡히지 않고 있다.. 라고 그는 분명하게 말했다.
기존의 예언이 성취되었으면 할 필요가 없는 말이다.
약장수들은
왜? 실패했는가? 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실패한 예언은 어디서 온것인가?
누구의 작품인가?
실패는 혹 대입을 잘못한 결과가 아닐까?
신계훈박사는 2,300주야,1844년 완성에 관한 예언 외에는
어떤 예언도 없다는 말을 거침없이 했다.
과연 그런가?
그러면 당시 집회는 무엇인가??
궤변이다.
한편의 막장드라마다.
신계훈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쉽게 말하면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 후에는
2,300주야 예언 외에는
하나님이 이땅에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더 이상 예언적인 시간을 가지고 계시지 않다는 선언이다.
이 분의 말은 정말 이상하다.
다시 말하지만...
이날 집회는 재림교회가 지금껏 재림의 예언적인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정확하게 반증한다.
앞,뒤가 틀린 말이다.
재림교회 최고 엘리트의 말바꾸기...
역겹다.
김기곤박사는 또다른 예언을 언급한다.
그렇다면,
재림에 또 다른 예언적 기간은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SDA는 언제 새로운 예언을 뚜렷히 잡을 것인가?
새로운 예언이 있긴 있는 것인가?
1세기 이상 못 찾아낸 예언은 과연 존재하는가?
누가 잡을 것인가?
새로운 것인가?
못 찾아낸 것인가?
소름 돋는다.
~ ~ ~
김기곤박사님!
새로운 예언을 뚜렷히 잡으시면 연락주세요.
꼭요.
꼭.
영상을 보자.
그리고 이야기 나눠보자.
신학토대가 든든한 분들의 고견을 기대한다.
~ ~
신계훈교수 강의1(재림지연의 성서적 근거와 신학적 의의) 동영상 클릭(우측주소) = http://www.youtube.com/embed/Liqboz3mEnQ?feature=player_embedded
김기곤교수 강의2(21세기를 맞이하는 재림성도의 재림신앙) " " (우측주소) = http://www.youtube.com/embed/QGKvIizEmPA?feature=player_embedded
(동영상 출처:1996년10월19일 삼육대학교)
~ ~
-재림의 지연 앞에선 현대의 재림성도-
(개교90주년 기념 제1회 신앙강연축제)
일시:1996년 10월 19일
장소:선교90주년 기념관
주최:삼육대학교부설 선교와사회문제연구소
강사:신계훈.김기곤.장병호.오만규
~ ~
재림과 지연의 사전적 의미.
再臨(재림):세상의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다시 이세상에 나타나는 일(기독교)
遲延(지연):무슨일을 더디게 끌어 시간을 늦춤.또는 시간이 늦추어 짐.
재림의 뜻은 분명하다.
기독교를 중심축으로 한 인류최대의 소망(재림)인 예수께서 지구에 다시 오시는 일이다.
지연의 사전적 의미는 말 그대로 어떤일이 정해진 시간을 넘겨서까지 실행(이루어지지)되지 않거나 늦춰지고 있는 것을 뜻한다.
착공지연,준공지연,우주선발사 지연 등과 같이 정해진 시간의 경과(초과)를 의미한다.
그러면 위 집회 제목인 "재림의 지연...." 은 무슨뜻일까?
예수께서 정해진 재림시간을 넘기면서 안오시고 있다.
뭐 이정도 뜻으로 보면 크게 틀리지 않겠다.
누가 시간을 정했나고?
물론 SDA다.
SDA가 재림시간을 정했다.
그런데 이것이 틀렸다는 것이다.정해진 시간이 틀렸으니 이제 "지연'이란 단어를 갖다 붙인다.
재림의 지연.
성경은 재림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가복음13장32절
재림의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무도 어쩌지 못하는 것,천사는 커녕 하나님 중에 한분인 예수조차도 알 수 없는 때라는 것이다.
SDA는 그때를 정했다.
예언을 근거로 정했다.
선택받은 교회에 주신 기별이라는 이름으로 재림의 시간표를 정했다.
그리고 지금은(1996년)
지연을 이야기 한다.
하긴 시간표가 빗나갔으니
지연이라고 할 수 밖에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
집회는 이에 관한 집회다.
변명으로 일관한 집회다.
예언실패를 자인하는 집회다.
가짜,허구,거짓말에 대한 집회다.
하지만 너무 어설픈 집회다.
잘못된 시간표에는 어떤 반성도 없다.
회개도 없다.
천연덕스러운 넋두리가 있을 뿐이다.
이런 신학교수들이 최고의 SDA엘리트라는것은 SDA의 불행이다.
김기곤박사는 이런 말로 강의를 시작한다.
"주의하라.깨어 있으라.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한마디로 모른다는 것이다.
모르긴 뭘 몰라?
¿
~
갑자기 왜 이러지?
어제까지는 떄를 안다고 자신만만 하더니
곧 오신다고 준비하라고 하더니...
뭐야 이게!
이제 겨우 3년 남기고 모른다니?
지금까지 이야기는 거짓말이란 말인가?
사기였다는 말인가?
뭐야?
예수재림은 재림교회 정체성의 핵심이다.
재림날자는 SDA가 받은 특별한 진리였다.
좀 이상하다.
지금껏 SDA목사나 신학교수들은 요한계시록,다니엘서의 예언을 중심으로 재림의"때"를 분명하게 계산해서 가르쳤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예수재림 하는 날자를 예언을 통해 받은 선택받은 교회라고 했다.
확신이 교회에 넘쳐났다.
그런데 이제와서 "알지 못한다니......"
--
재림은 ㅇㅖ수의 약속이다.
분명하다.
그럼 재림의 시간도 정해진 것일까?
그렇다.
이미 정해졌거나
앞으로 분명 정해질 것이다.
단,아버지 하나님에 의해서만 정해졌거나 정해질 것이다.
다른이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셧다.
진리다.진실이다.
ㅇㅖ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인간은 재림의 시간을 모를뿐이다.
흰까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재림의 시간표을 모르는 것이야 말로 기독교 신앙을 위대하게 만드는 일이다.
흰까치는 신학교수들의 강의에서 그들의 어설픔과 어색함을 느낀다.
자신없는 그들의 어색한 몸짓은 차라리 한편의 개그다.
후줄근한 그들의 모습은 흰까치의 목젓을 자극한다.
토하고 싶다.
역하다.
~웩.
흰까치의 반응을
너그럽게 용서하시라!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정하시고 아신다는 일을 인간이 정했다.
약장수들은 하나님이 진리교회SDA에 특별히 주셨다고 쌩구라를 쳤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렇게 고쳐져야 한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아들도 모르고 아버지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만 아시느니라)라고 고쳐야 한다.
지상최대의 구라다.
개구라!
다시봐도 성경은 오직 한분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기록되어 있다.
천사도,예수도,성령도 모르시는 비밀이다.
SDA는 성경말씀을 가뿐하게 뛰어 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장수들에 의해 너무나 쉽게 무력화되었다.
무력화로 만들어낸 예언을 약장수는 다시 무력화한다.
재림의 때는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는 성경구절로 지금까지 자신들의 말을 번복한다.
이처럼 약장수의 번복은 끝을 모른다.
이들의 끝 모르는 번복은 아마도 아버지 하나님만 아실것 같다.
번복에 번복.....
어지럽다.
필요에 따라 달라지는 이들의 강의는 궤변이다.
개똥이다.
이쯤에서 한가지 예언을 소개한다.예언은 80넘으신 SDA 박00장로님 말씀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15~20년 주기로 종말론을 들고 나왔다.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예언실패를 고백했던 1996년에서 꼭 15년후인 2011년 한국재림교회는 교단차원의 대규모 위성전도회를 열었다.종말론 전도회다.박장로님의 예언은 적중했다.
약장수의 끝없는 종말론에 갖혀버린 재림신앙은 교회를 피폐시켰다.
교인들의 영혼을 삭막하게 만들었다.
주기적인 종말론은 교인들로부터 신앙의 즐거움을 송두리채 빼앗아 버렸다.
교회안에 사랑이 없다는게 교인들의 불만이다.늘 죄의식에 시달리는 신앙으로 교회가 어둡다.
종말론 프레임의 효과요 한계다.
교인들은 오늘도 프레임안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약장수는 오늘도 내일도 오직 프레임 확장에 머리를 싸맬뿐이다.
SDA의 끝모를 교만은
성경에 경고된 바리새인과 제사장을 뺨쳐 먹고도 남겠다.
왜 이러는 걸까요¿
김기곤박사에게 묻는다.
또 다른 예언적인 기간이 뚜렷히 잡히지 않고있다...는 님에게 흰까치는 이렇게 질문한다.
(질문)
1)예언이 틀린 이유와 이에 따른 책임의 소재는 어디의 누구인가?"
2)또 다른 예언적 기간은 언제 뚜렷히 잡히나? "
3)또 다른 예언적 기간을 잡는 노력은 하고 있는가? "
4)또 다른 예언적 기간은 누구로부터 오는가?
5)또 다른 예언적 기간의 출처는 요한계시록인가? 다니엘서인가?
6)엘렌지,화잇인가?
7)아니면 "제3의 선지자"그 누구인가?"
이 질문을 교회지도자와 신학교수 모두에게 던진다.님들 강의는"개똥"이다.
개똥이 아니라구¿
그러면
김기곤.
오만규.
장병호교수는"개똥"이 아님을 반증하시라!
님들은 마가복음13장22절을"개똥"취급했다.
말씀을"개똥"취급한 자들에게 흰까치의 선물이다.
당신들은"개똥"입니다.
-끝-
(전국5일장 약장수님들께 양해말씀드립니다)
흰까치는 김기곤,신계훈 두 사람을 개인적으로 모른다.
그저 교회를 통해 듣고 알 뿐이다.
개인적 비난의 글이 아님을 밝힌다.
흰까치의 글은
지금도 백성을 가르치고 있을
SDA목양자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예언실패를 인정한 1996년에
15년이 지난 현재....
세상에서 유일하게 선택받은 교회인
SDA의 새로운 예언은 무엇인가?
또 다른 새로운 예언적 기간을 뚜렷하게
A)잡았나?
B)잡고 있는 중인가?
C)아니면 새로운 예언적 기간을 잡거나 잡으려고 연구할 필요가 없게된 것인가?
A인가.
B인가?
아니면 C인가?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