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35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종교지도자들의 '성탄메시지'

오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개신교·천주교·불교 등 종교지도자들이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20일 성탄메시지에서 "성탄을 맞이하여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인류 공동체'"라며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들의 희망과 위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조계사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욕심은 죄를 낳고 사망에 이르게 하며, 사랑은 생명을 얻고 영생에 이르게 한다"면서 "아기 예수 탄생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평화와 사랑이 한국 교회를 비롯하여 온 세상 온 백성에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갈등과 분열, 대립과 대결, 경쟁과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구원과 평화, 고난 극복의 상징"이라며 "예수의 마음, 부처의 지혜로 살아 누구나 예수가 되고 부처가 됩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조계사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NCCK 김영주 총무도 참석했다. 조계종의 성탄메시지 발표는 11년째이며, 성탄 트리를 점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purm 2010.12.20 12:42

    절깐에서 천주교 불교 합동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라  

    종교 통합의 전주곡이로구먼

     

    이를 볼 때 과연 때가 가깝거늘 

    그것을 알지못하고 적그리스도에게 끌려가는 개신교인들 불교인들...기타 종교인들....

     

    ( 계13장 ) 예언에 의하면 지구상 모든 종교가 하나로 될 것이고

    특히 미국에서 그 일이 시작될 것이고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님 백성을 핍박하는 일요일 휴업령이 내릴 것이고

    온 세계가 다 미국을 따를 것이다

     

    그 때 하나님 백성에게는 늦은비가 내리고 큰 능력으로 세천사 기별이 전파되며

    그 때 많이 개종해 넘어오고

     

    이어서 7재앙과 죽이라는 명령과

    재림이 있다르게 된다       

     

    오 성도들은 각성하라

  • ?
    형광등 2010.12.20 13:38

    야! 불교에서도성탄절 추리를 점등하는구나

    이렇게 반가워 해야 되는것 아닌가

  • ?
    환장 2010.12.20 14:55

    다시 수정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읽기에 부담없는 글이

    좋습니다.

     

     

  • ?
    조계종 2010.12.20 15:51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비의 부처님

     조재경보살님에게

    만사형통 복을 내려주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75 3. 커밍아웃, 왜 하는 걸까요?: 소통과 해방 1 김원일 2016.07.06 94
15174 재미있는(?) 커플 6 김균 2016.07.06 178
15173 중보자 없이 29 김균 2016.07.06 277
15172 아~이.... 꼴통님들 6 할멈 2016.07.06 196
15171 눈뜬장님님 그리고 민초의 필객님들께 4 fallbaram. 2016.07.06 189
15170 눈뜬장님님...동성애 때문에 교회가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고?..당신들의 그 짓거린 오직 생산을 위한 性 이었던가??? 7 일갈 2016.07.06 187
15169 그래도 가지 마십시요. file 소리없이... 2016.07.06 149
15168 일기 6 fallbaram. 2016.07.06 134
15167 교회와 동성애 3 김균 2016.07.05 165
15166 접장님 ... 미워요! 4 소리없이... 2016.07.05 197
15165 자, 자, 좋은 음악 한 편 듣고 합시다, 우리. 2 김원일 2016.07.05 133
15164 2. 트랜스젠더는 누구인가요?: 젠더의 다양성 4 김원일 2016.07.05 127
15163 1. 동성애는 무엇인가요?: 섹슈얼리티의 다양성 5 김원일 2016.07.05 156
15162 항문성교와 건강 위험 1 의문 2016.07.05 136
15161 동성애 찬반론자들 에게 4 다사랑 2016.07.05 127
15160 서로 동의만 하면 어떤 성관계든 인정해 주어야 하는가? 항문성관계의 위험성 8 눈뜬장님 2016.07.05 167
15159 민초 관리자님, 민초 가입을 확인 ~ 부탁드립니다. 2 여보세요 2016.07.05 135
15158 자매순례자 1 file JB 2016.07.05 100
15157 누구를 핫바지 취급하나? 10 최인 2016.07.05 284
15156 접장님 6 fallbaram 2016.07.05 342
15155 사단의 고안이 완전 하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일요일 휴업령 문제와 관련된 권면 달처럼 2016.07.05 73
15154 삼육대학교 개교 110주년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6년 7월 6(수)~8일(금)): 평화를 위한 문학과 장애, 생태와 종교이야기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5 352
15153 소수자들의 소수자됨은... 2 집사 2016.07.04 163
15152 다니엘서 7장의 중심 기별 - '심판'에 대하여 (이상구 박사님 참조) 14 엘리야 2016.07.04 279
15151 동성애, 타고나는 것일까? 1 눈뜬장님 2016.07.04 155
15150 자갈의 소원 자갈 2016.07.04 66
15149 내가 흑인 혼혈이라면 그대들이 여기서 절대로 하지 못할 말: 박성술 님과 그에 대해 너그러운 누리꾼들, 잘 들으시라. 10 김원일 2016.07.04 302
15148 [통일공감포럼] 북한 변화,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4 25
15147 북한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70216) wk 2016.07.04 82
15146 이 상구 박사님 9 fallbaram. 2016.07.04 383
15145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37 Windwalker 2016.07.03 276
15144 다시 한 번 더 삭제하며: 현대진리 님의 날짜 게릴자전 김원일 2016.07.03 142
15143 대한민국이 왜 질병 공화국이 되었을까? 질병예방 2016.07.03 162
15142 성지순례중 발생한 사건 6 부활 2016.07.03 177
15141 이런,, 사내 녀석이 돈이 없어서 awesome 2016.07.03 108
15140 모순 8 fallbaram. 2016.07.03 245
15139 한국연합회 목회부에서 자급선교자들에게 십일조를 보내지말라고 교회지남에 캠페인광고했던거 기억하십니까? 1 정만섭 2016.07.03 222
15138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 오늘날의 메아리 청지기 2016.07.03 66
15137 이상구 박사 '중보자 없이 서는 때'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file 엘리야 2016.07.03 166
15136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54
15135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34
15134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53
15133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파괴하는 심각한 오류: "중보자 없이 서야한다!". 6 leesangkoo 2016.07.03 216
15132 지성소에서 꼭 나오셔야겠읍니까? 3 fallbaram. 2016.07.03 191
15131 7윌 빗 소리 7 file 박성술. 2016.07.02 286
15130 들러리가 된 성경 2 하주민 2016.07.02 178
15129 커피 맛에 의한 삭제: 1844년 밀러에게 주신 재림날짜, 태음력 2018년 9월29일 안식일 한밤중(양력 12월 6일) 달처럼 2016.07.02 130
15128 Because he is not broken..이 글을 박성술님에게 준다(박성술:병원에 가서 약을 멕이던지 ㅇ 를 까버리던지) 6 일갈 2016.07.02 212
15127 한국연합회의 헛발질 6 불조개 2016.07.02 287
15126 이 누리를 닫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고방식과 발언: 박성술 님 및 모두 필독 요망 8 김원일 2016.07.02 399
15125 우린 돌어 가리 큰그림 2016.07.02 80
15124 삭제 및 경고-진실이 님: xxx가 엘리야였네-역시 자칭 선지자였구만 진실이 2016.07.02 207
15123 Animal Heroes | Animal Helps and Saves Other Animal | Try To Watch This Without Crying | RESPECT 짐승의세계 2016.07.02 32
15122 기도원에서 3 깨알 2016.07.02 126
1512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 Porumbescu 전용근 2016.07.01 33
15120 절대로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이유 2 fallbaram. 2016.07.01 135
15119 절대로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이유1 fallbaram. 2016.07.01 187
15118 우수은 정만섭 어제 만섭이 글에 댓글을 보고 든 생각 2 정만섭 2016.06.30 271
15117 [ Valentina Lisitsa 발렌티나 리시차 ] 월광곡(Moonlight Sonata)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Mov. 3 달빛 2016.06.30 47
15116 계란 후라이 10 fallbaram. 2016.06.30 330
15115 삼육학교는 세상학교와 별 다른게 없다. 23 정만섭 2016.06.29 645
1511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Dark Eyes 검은 눈동자 ' Ivan Rebroff 1 전용근 2016.06.29 66
15113 2002.12.19 대선특집 뉴스데스크 몬아미 2016.06.29 35
15112 노무현 단일후보 확정 그 숨막히던 현장 몬아미 2016.06.29 36
15111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그때의 감격을 기억하십니까?^^ 몬아미 2016.06.29 24
15110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2 lake 2016.06.29 140
15109 차지철 “각하,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1 각하 2016.06.28 37
15108 전두환 '6월 항쟁' 진압 군대 동원 검토 드러나 민주화 2016.06.28 26
15107 아래 엘리야 글에 대하여.... 9 일갈 2016.06.28 375
15106 이상구 박사의 착각 :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에 대한 온전한 이해 부족 3 엘리야 2016.06.28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