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교회증언 5권 465>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 그들의 애정을 두거나

그들의 재물을 쌓아 둘 때가 아니다.


초기의 제자들처럼

우리가 황량하고 외진 장소에서

피난처를 찾지 않을 수 없을 때가 멀지 않았다.



로마 군대에 의한 예루살렘의 포위가

유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도망하라는 신호가 되었던 것처럼,

교황권의 안식일(=일요일)을 강요하는 법령을 통한 미국에서의 권력 장악은

우리에게 하나의 경고가 될 것이다.


그 때는 대도시들을 떠나고,

산간(山間) 한적한 곳에서 궁벽한 거처들을 마련하기 위하여

더 작은 도시들을 떠나갈 준비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여기서 값비싼 주택들을 구하는 대신에

우리는 더 좋은 나라, 하늘까지 옮겨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자아 만족을 위하여 우리의 재물을 사용하는 대신에,

우리는 검약하는 법을 연구해야 한다.


하나님께 빌린 모든 달란트는

세상에 경고의 기별을 전함으로

그분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쓰여져야 한다.



그들의 재물을 큰 주택들과 토지와 세속적 사업에 붙들어 매고 있는 자들은

그들의 행동으로 “하나님께서 그것을 소유하실 수 없다.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그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한 달란트를 헝겊에 싸서 땅속에 감추었다.

그런 사람들은 경고를 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


형제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게으르게 누워 있거나 탐욕적으로 붙들고 있거나 숨겨 두라고 재물을 맡겨 두지 않으시고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고 죽어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용하도록 맡겨 주셨다.



주님의 돈이

그대들의 비싼 주택과 거대한 사업에 묶여 있어서는 안된다.


주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신다.


“네 보던 일을 셈하라”(눅 16:2)는 말이 들리게 될 날이

가까이 이르고 있음을 기억하라.


그대는 시대의 징조를 분별할 수 없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75 오, 대한민국 입주민들의 희망 김부선 씨 누나 2016.03.03 65
15174 이제는 말할수 있다 - 간첩 이수근 사건의 진실 이제는 2016.05.07 65
15173 시험중 지성 2016.06.18 65
15172 윤창중 "나에게 죄 없었다는 법적 결론 내려져" 2 나원 참 2016.06.06 65
15171 9. 왜 동성 간에 결혼을 하려고 하나요?: 동성 결혼과 평등권 2 김원일 2016.07.09 65
15170 자폐증 소녀가 말하는 " 자폐증 우물소녀 2016.07.12 65
15169 페북에 또 다시 포스팅 된 글(8월 30일) 김운혁 2016.08.31 65
15168 무지막지한 폭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언 2015.05.25 66
15167 10월 유신은 왜 언제 기획 되었나 ? 대중 2015.09.27 66
15166 故노무현 대통령님 추모영상 -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나라 2015.11.04 66
15165 공산주의 이론의 그늘 속에 있는 한국 근현대사 역사학 김보영 2015.11.07 66
15164 자갈의 소원 자갈 2016.07.04 66
15163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죠프레이저 2016.03.30 66
15162 아 ! 대단한 젊은이 제 2의 안중근의사 희생자 2016.04.04 66
15161 마음 흔들기. 하늘편지 2016.04.19 66
15160 프랑스 국가"La Marseillaise" 와 '임을 위한 행진곡" 6 노예 2016.05.18 66
15159 시민군 윤상원 망월동 2016.05.16 66
1515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4일 화) 3 좋은사람 2016.05.23 66
15157 남편 말 안 들으면 아내 때려도 되는 법 추진 1 여성 2016.05.28 66
1515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Dark Eyes 검은 눈동자 ' Ivan Rebroff 1 전용근 2016.06.29 66
15155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 오늘날의 메아리 청지기 2016.07.03 66
15154 남아의 일생-한 여자에게 목숨걸고, 책 한권에 목숨걸고, 십자가에서 성전환후에 다시 한 남자에게 목숨걸고 fallbaram. 2016.07.10 66
15153 율법도 거룩하고 계명도 의롭고 선하도다. 3 김운혁 2016.08.14 66
15152 세계의 행진곡 대모음 ㅡ 기분 업에는 역시 행진곡이 좋네요. 눈뜬장님 2016.08.23 66
15151 가장 단순하면서 광대한 예수님의 약속. 김운혁 2015.06.21 67
15150 이 가을엔 야생화 2015.10.18 67
1514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Heavens are Telling ' from Haydn's Oratorio < The Creation> 전용근 2015.11.09 67
15148 진리는 과연 우리를 자유케 하는가? 진리 2016.01.05 67
15147 중국 "한국, 사드 배치하면 강력한 군사적 대응" 뉴스 2016.02.15 67
15146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1993) 1 다도 2016.06.20 67
15145 돈의 음모 - 당신은 가난해 진다 Bank 2016.05.28 67
15144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눈뜬장님 2016.06.22 67
15143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71주년 기념 특집다큐] 무패 전승의 비밀, 성웅 이순신 3 마음이 2016.07.24 67
15142 Summer (from Kikujiro) , 시원한 여름바다 1 눈뜬장님 2016.07.31 67
15141 노무현이 죽어야 했던 이유 2016.07.28 67
15140 가난을 팝니다 2 증명서 2016.08.30 67
15139 친일매국노들, 일제정신대 따라하기 file 헬조선 2016.01.03 68
15138 사라지고 있는 세계 CEO들의 비밀벙커 !! 세상읽기 2016.01.04 68
15137 징기스칸 시사인 2016.03.21 68
» 도시를 떠날 준비를 할 때 아저씨 2016.06.06 68
15135 상대는 삼성이고 이건희 회장이었다 시민의가호를 2016.07.27 68
15134 조선일보’가 박정희를 비판하지 못했던 이유 비굴한침묵 2016.01.13 69
15133 검은 구름은 다가오고 하주민 2016.02.19 69
15132 진실하지 못한 배신자에게는 미래는 없다 진실한박근혜 2016.04.13 69
15131 엄마가 바뀌면 나라가 바뀐다....오지숙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변화 2016.04.15 69
15130 아사셀염소(4) 1 아사셀 2016.07.31 69
15129 오늘도 씩씩하게 나는 내 갈길 가고 싶다! 열공 2015.09.13 70
15128 인사참사는 왜 생길까 ? 1 동물농장 2015.10.06 70
15127 복음서 2 전체국가 2015.10.23 70
15126 박 대통령 "역사교육은 국민의 혼과 같은 것" 혼내다 2015.11.17 70
15125 대만은 일본과 협상에 앞서 위안부들 의견 듣는다 2016.01.02 70
15124 이루리라. 무슨 말씀인가? 1 하주민 2016.02.06 70
15123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file 난감하네 2016.02.06 70
15122 이런 정당을 아세요 ? 책과 생각 2016.02.07 70
15121 “테러방지법 통과되면 정권교체는 없다” 이재화 변호사 ‘일침’ 화제 뉴즈 2016.02.24 70
15120 제 19회 미주 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3.09 70
15119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단언컨데 없어져야 할 쓰레기입니다. 황색저널리즘 2016.03.26 70
15118 나는 하나님이다. 무실 2016.05.06 70
15117 재림교회 재평가 신학포럼 필립스 2016.05.31 70
15116 제1부 안식일을 어떻게, 왜? 1 행복 2016.06.24 70
15115 출산율 ‘최저’…“30년 뒤 도시 80개 소멸” 요셉 2016.07.24 70
15114 송로버섯 먹으며 누진세 논의… 청와대 오찬에 `시끌시끌` 1 특별한사람들 2016.08.14 70
15113 도올 김용옥 "이번 총선, 박근혜 실정에 대한 경고" - 박원순 시장 방문... "서울 야당 압승은 박 시장 시정 긍정적 평가한 것" 도올 2016.04.17 71
15112 아리랑 하주민 2016.01.29 71
15111 추적 60분 1150회 - 세월호 실종자 가족, 멈춰버린 1년 팽목항 2015.12.10 71
15110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범죄일람표' 게시물 추적... 여성 의원, 연예인 성적 비하 표현도 드러나 진실한근혜씨 2016.01.24 71
15109 이익과 의로움 그 사이에서 선택은? 3 일상생활 2016.02.18 71
15108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朴정권 지지집회' 지시했다” 폭로 3 역시나 2016.04.20 71
15107 학교선 못 배우는, 내 아이에게 가르칠 것들 1 비올라 2016.04.24 71
15106 멋지시네 대선 2016.05.01 7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