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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장 테드는 취임일성으로 이랬다지?

"대도시에 대쟁투를 낙엽처럼 뿌리자" 

 

드디어 한국에도

회기동66번지에서 태어난 80쪽 대쟁투가 낙엽처럼 뿌려질 모양이다.

가뭄끝에 살수차로 물뿌리듯 그렇게 말이다.

가을 낙엽처럼...

살수차 뒷꽁무니 물처럼..

 

불암거사님에 의하면 낙엽처럼 뿌려질 대쟁투는

사생아 태어나듯 했다.

시조사 호적에 올리지 못한 책.

에구 불쌍한 것!

 

에미가 에미로 나서기 조차 께름직한 사생아. 

아! 80쪽 대쟁투는 그렇게 태어나 낙엽처럼 뿌려지겠구나....

 

궁금한건? 진리기별 이라면서 시조사 이름은 왜 빼냐ㅡ는 거다.

누구말대로 출구전략인가?

 

멘붕이다.

 

바램있다면

행여 낙엽처럼 뿌려지자 마자 바로 쓰레받기에 모여져 불태워지지 않기를 바란다.

벌써부터 낙엽과 씨름(투쟁)할 청소부 불만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이거 뭐야!

 

진리는 진리다워야 진리다.

불암거사님 말씀처럼 하는 꼬라지가 "사이비가 따로 없다."

 

대성이 오빠!

왜 그렇게 자신이없어.정신차려요.

사람이 좀 당당해져바!

오빠는 팔리지도 않아?

(대성이 오빠와 발발이 순기의 쉴새없는 노력은(?) 눈물이 날만큼 우습고도 잣나게 쪽팔린다) 

이런 된장!!!

 



 지난 2011년

부지런하기가 둘째가라면 서운해 할

연합회선교부장 강순기옵빠는

일년내내 씨뿌리기 독려에 목이 쉬어었다.

 

전도지 돌리는 씨뿌리기는 최고의 전도다???

선지자 할머니가 가르쳐 준 위대한 선교방법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독려하고 역설했다.

100년전 방법은 여전히 21세기에도 유효한 것으로 권장되었다.

SDA의 씨뿌리는 방법은 세기의 시,공간을 초월한다. 

 

엥~

어는날 갑자기 선교부가 없어진거야...헐~~

우리 순기옵빠 어쩌지?

걱정했는데...

 

짠~~~순기옵빠는

이름도 삼삼한 "진리횃불선교회" 편집인으로 나타났다.

발행인 꼬리잡고 편집인으로...짠.

잘했어.옵빠.

추카해염.

 

옵빠! 설마 광화문 나가 촛불드는건 아니겠지?

횃불선교...뭐라고 해서 혹시 횃불이 촛불될까바 그래....그러면서 한편으론

괜한 염려라는 생각이 들기는해!

 

36옵빠들이 데모라니..?

가당키나 한일이야?

옵빠는 절~대 광화문 나갈분이 아니져. .

데모는 사탄이 시키는거라며?

사탄의 세력이구.

 

ㅋㅋㅋ 열띰히 해바염. 

 

순기옵빠.

파이팅.

 

(횃불!!!  한국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거대 싸이즈인 진리횃불(?)을 들기 전에 이웃을 위해 작은촛불을 먼저 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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