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542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두 분은 이곳을 방문하시는 의시시니

마음 놓고 물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의학적인 상식이 없는 우리는 아래 글을 이해를 잘 못합니다

18세기적 의학상식인 자위행위에 대한 견해가

오늘도 맞는지요

현대의학이 18세기적 이런 상식을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요

이런 글도 그 시대적 기초의학상식으로 치부해도 되는지요

자위행위는 죄책감의 신앙과 의학적인 확신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요


화잇이 말하는 것처럼

“신체를 쇠약하게 하고 뇌신경의 힘을 파괴”(2증언, 347)하는지

“고상한 고백을 하는 어떤 이들은 수음의 죄와 그 확실한 결과를 이해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습관이 그들의 이해력을 눈멀게 하였다.

그들은 이 타락케 하는 죄악의 지극히 가증한 성격을 깨닫지 못하는데,

이 죄악은 신체를 쇠약하게 하고 뇌신경의 힘을 파괴한다. !”(2증언, 347)고 믿으시는지


“정신은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다. 청춘의 명석한 두뇌가 흐려졌다.

도덕적·지적 능력은 약화되고, 저열한 본성이 상승세에 놓“(2증언, 392)이는지

“시력은 약해지”(2증언, 403)는지

“뇌의 마비가 올 위험”(2증언, 409)이 있는지

“계란은 독소를 중화시키는(수음의) 치료제가 되는 효능을 함유하고 있”(음식, 204)는지


“수음의 결과들은 카타르(코감기),수종(水腫), 두통, 기억 및 시력 상실, 등과

허리의 심한 연약성, 척추의 병들, 머리가 자주 속으로 썩어들어가는 것 등과 같은

여러 질병들로 나타날 것이다.

평생 동안 휴면 상태로 조직에 남아 있을 암성(癌性)의 기질들이 불타올라서

부식시키며 파괴시키는 일을 시작한다. 마음은 자주 전적으로 파멸되며,

정신 이상이 발생*-AM, 27.”(행실, 122)하는지


“반복된 수음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 19세기 도덕주의자들이

옳았을 수도 있다!” (행실, 269)는 말에 동의하시는지


“그렇게 말하기가 몹시 싫긴 하지만, 우리는 아연이 결핍된 청소년들에게

성적 흥분과 과도한 수음은 정신 이상을 촉진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바이다.”

-아연과 다른 미세 영양소들(Keeats:New Canaan, Conn., 1978), 45쪽.


"모든 의학 권위자들이 이 결론에 동의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연구와 탐구 결과로 얻은 견해들을 볼 때

엘렌 G. 화잇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있는 학자들이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행실, 270)는 이 말에 재림교인 의사로서 동의하시는지


“일찍 죽거나 몸이 쇠약해지거나 정자가 소실되어서 아이를 못 가지거나

음경이 작아져서 남녀 간의 행위를 못하거나 기억력 시력 감퇴와

두통 불면증 양위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현대의학은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참고로 나는

수음(자위행위)에 대한 화잇의 견해가 그 시대적 의학 상식을 넘지 못한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동의하시는지요(마지막 참고인 이 글은 student님에게 드립니다)

  • ?
    김주영 2013.02.17 13:59

    다 아심시롱...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견해입니다. 

    19세기의 무지하고 소박하던 시대의 이해입니다. 

  • ?
    student 2013.02.17 19:46

    로산 장로님,


    죄송합니다.

    답글을 잠시 미뤄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은 없고,  글쓰는 재주도 없는데...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나중에 일단 시간 나는대로 제 생각을 간단하게 말씀드린 후 

     더 구체적인 글은 천천히 시간을 같고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
    로산 2013.02.17 21:24

    만약 자위행위에 대한 그분의 글이

    그 시대의 상식이냐

    아니면 그분의 지식이냐

    또는 영감이냐

    더 나아가서 계시냐 하는 문제를 논해 보려고 그럽니다


    내가 종종 그분의 글에 대하여 계시와 영감 지식을 구별해야 한다니까

    어떤 이가 날보고 그럼 어떤 게 계시가 아니냐 하는 소리 하길래

    이런 것들이 계시가 아니고 영감도 아니고 

    그 시대적 상식 그리고 그 시대적 의학적 지식이라 보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특히 학생님의 견해가 무척 궁금하거든요


    만약 자위행위에 대한 글들이 계시거나 영감이라면

    그 계시는 잘못된 계시요 영감이라면 정직하지 못한 영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의 그를 구분해서 읽어야 문제가 안 생긴다는 내 견해인데

    그런 견해를 도무지 인정해 주지 않는 지도자들 그리고 교인들이 있어서 그럽니다


  • ?
    고바우 2013.02.17 23:21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 ^

    만일 하나님의 목적이 건강과 청결이었다면

    그 건강과 청결을 답보할 수 없는 시대에서 화잇여사가 받은 영감을 이해함에 있어서

    그 시대의 이해를 바탕으로 할 수 밖에 없었기에 영 엉뚱하게 접근하였을 수도 있고

    화잇여사의 글은 그 당시에는 결과적으로 목적성취(최소한의 건강과 청결)를 위하여 옳은 글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당한 때에 목적이 올바로 드러나야 함에도

    여전히 목적은 가리워진채로 수단이 전통(저서들이 거의 변할 수 없는 진리처럼 취급을 받는 마당에...)이 된 마당에

    지금 화잇여사가 다시 살아난다면 아마 무지 웃긴 상황이 많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묵시와 영감은 계속 이어져야 하며

    성령과의 교통하심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아쉬운 것은 화잇여사 이후로 이 교회의 묵시와 영감은 물론 성령의 교통하심도 정지된 상태로 보입니다.

    혹 누가 성령의 이끌리심을 받아도 예언의 신을 방패삼아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기도 하구요~~~

     

    언제까지 150년의 전통을 계속 끌고 갈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

  • ?
    lburtra 2013.02.18 00:51

    좋은답글, Thank you

  • ?
    로산 2013.02.18 02:36

    바울이 세상 끝을 남극이라고 했다면

    그 시대에 벌써 미치광이가 됐을 겁니다

    그가 스페인을 끝이라고 했다고 오늘 우리가 욕하지 않습니다


    준마담이란 병에 걸리면 고양이를 잡아서 고와 먹었습니다

    지금 아무도 그런 짓 안합니다

    나환자들이 아이들 잡아서  생간을 먹으면 낫는다는 속설로

    아이만 잃어버리면 그들을 닥달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레13-14장은 나환자 다루는 법 그가 살던 집을 다루는 법을 기술합니다

    지금 그 병은 병도 아닙니다 낫는 병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법은 성경에 있다해도 가치없는(?)글일 뿐입니다

     

    그런 관점으로 봐 주는 아량이 있으면 그 할머니 고생 덜 했을 겁니다

    이 사람에게 씹히고 저 사람에게 닥달당하고 말입니다

    새로운 세대가 탄생하려면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 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새로운 선지자가 나와야 합니다

    160년 전의 선지자로는 이끌어 나가기 버거운 시절입니다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을 박하면서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시대적 하늘의 음성입니다

    구약도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다른 선지자가 나왔습니다

    구약 1000년은 지금 하루와 비교됩니다

    그런 시대에 호랑이 담배 먹던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새로운 영감 새로운 묵시가 나올 겁니다

    아니 나와야 이 교단 살아남습니다

    전통은 전통으로 남아야 할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75 [평화의 연찬(제25회, 2012년 9월 1일(토)] 남북한 정부 출범 시기를 통한 남북의 정치사회 이해|최창규(평화교류협의회 공동대표) | 신복룡 외 7 ♣ 『남북한 정부수립 과정 1945-1948』| 인간사랑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31 3569
15174 안식교 신학의 미래,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다: 띨빵한 우리의 미래 14 김원일 2010.11.27 3569
15173 신앙의 체험 1 로산 2013.03.06 3565
15172 솔직히 말해서 나는 박진하님이 싫다 그리고 그 똘마니들은 더 싫다 8 로산 2012.03.31 3555
15171 purm님께 감사드림! . .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 . .3세대, 100여년인데, 4 부부가 자식들을 생산했으면 . . . . 1 성경 공부 2010.12.08 3555
15170 글이 싫기로서니 누리를 탓하랴 10 김주영 2010.12.13 3550
15169 xxx x(예언 약장수 김기곤,신계훈님의 궤변은 개똥이다) "수정본" 25 흰까치 2012.08.19 3547
15168 김주영님 기타 여러분, 일요 휴업령은 예언의신 이전에 계시록 13장입니다( 내용을 추가하여 재 수정함 ) 3 정통보수 2011.04.16 3546
»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6 로산 2013.02.16 3542
15166 우리 몸, 마음,가정, 사회를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2 ) 1 페론 2011.03.15 3537
15165 "Need a church for American speaking Korean people" 다살자 2 2012.08.10 3528
15164 안식일 섹 스, 남탕 탐방기, 심하도다 님의 고추 철학, 그리고 이지안, 김민철님 김원일 2010.11.30 3526
15163 포도즙이 포도주가 되고 그리고 옷과 신발은 새롭게 공급받았다 로산 2013.03.05 3524
15162 진정! . . 언론의 자유 . .를 원하시는가? 나도 한마디 . . . (섹스 라는 단어) 2 반달 2010.11.28 3524
15161 경호실장 로산 2013.02.19 3517
15160 [읽어볼 만한 글] "박정희가 키운" <중앙> 김진, 무식하면 입 다물라 - [기고]내 친구 구충서, 그리고 김진의 '5.16 예찬' 1 시나브로 2011.05.17 3512
15159 [평화의 연찬(제28회, 2012년 9월 22일(토)] 사랑하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최준환(전 삼육대학교 부총장) | 잭디시 세스, 라젠드라 시소디어(2008) ♣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놀라운 수익을 거두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워튼스쿨 경제경영총서 22 | 권영설, 최리아 역 | 럭스미디어 1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9.20 3508
15158 김원일 님께 13 말세 2012.04.04 3507
15157 순분감님의 종교철학.. 김 성 진 2011.03.16 3505
15156 ( 순정 소설 ) 민스다 등장 인물로 꾸미기 ( 나는 어떻게 묘사될까 ? ) - 밤 하늘은 붉게 물들고 8 잠 수 2010.12.21 3503
15155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3악장 Menuetto Allegretto 1.5세 2011.08.29 3498
15154 순분감님 11 유재춘 2011.03.15 3497
15153 진화론 가리키던 라시에라 대학 교직자 4명 해임에 대한 김정대님 글을 읽고 15 조재경 2011.06.14 3496
15152 튀어나온 눈과 비틀린 입--나는 이런 글이 이 누리에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진정. 12 김원일 2013.02.27 3495
15151 입술터진지 좀 된 환자입니다 8 로산 2012.08.21 3492
15150 세계교회라는 이름의 실상과 허상 로산 2010.11.16 3490
15149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 허주 2012.03.28 3484
15148 헌 신발 4 저녁마을 2010.11.29 3477
15147 이 짓을 해도 정말 괜찮은지 어디 한번 물어나 보자 13 박성술 2013.01.12 3476
15146 몸에 너무 신경을 쓰면... 빈배 2011.04.11 3470
15145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1 프리즘 2010.12.25 3470
15144 박성술님의 글을 읽고(개나 줘버려~!) 2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8.28 3464
15143 이 모든 것의 시작 3 김주영 2013.04.16 3463
15142 “하루 ‘물 8잔 마시기’ 도움 안된다? 화장실만 자주 갈뿐” 5 당뇨 2012.06.19 3462
15141 학생, 청년 전도법 1(수정: 마지막 댓글에 첫째 천사의 기별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명쾌한 설명 추가) 13 최종오 2012.07.15 3461
15140 공룡 멸종 2 바이블 2011.03.15 3461
15139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1 둥근세상 2010.11.27 3460
15138 참고하실 글-마녀 사냥에 능한 분들 9 로산 2011.04.13 3456
15137 흔들리며 피는 꽃 5 초록빛 2010.12.17 3448
15136 이상구씨는 정말 사기꾼인가? 5 강철호 2011.10.06 3447
15135 관리자께 바램 바이블 2011.03.15 3445
15134 필리페 님에게 말보로 한 개피 권하며 1 김원일 2012.03.29 3443
15133 콩과 우유 로산 2012.05.29 3442
15132 오늘황당님께 증언에 지시된 바,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고 풀라는 구절들 4 전통矢 2013.01.14 3441
15131 고고학적 진화와 창조 3 바이블 2010.11.16 3434
15130 지*랄*염*병.. 4 김 성 진 2011.03.14 3428
15129 관리자님 질문 있어요. 4 익명 2010.11.16 3428
15128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자.. !!! 20 김 성 진 2010.12.21 3421
15127 고한실과 재림교회사 7 김주영 2012.06.11 3420
15126 민초스다 모든 누리꾼님들이 한번 보셨으면 하고..... 5 새마음 2010.12.29 3420
15125 주의 기도 - 나의 기도 3 김주영 2013.02.26 3417
15124 ♥※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 12 월 7 일 ( 한국 ) 출석부에 꼬옥 흔적을 남겨 주세용 18 잠 수 2010.12.06 3417
15123 분명히 밝힙니다 16 빈배 오 강 남 2011.05.10 3415
15122 김용민 이야기 듣고 후련하다시는 로산님! 3 말세 2012.04.06 3410
15121 SDA(Satan & Devil's Area)를 나온지 이제 6년... 3 Former Adventist 2012.11.06 3409
15120 제가 드디어 세상 사이트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14 최종오 2012.06.07 3409
15119 고한실옹 “안식일 교회판 신정아 사건”이다. 11 유로파 2012.03.31 3407
15118 이상구 박사의 최근 강의 . . [유전자 건강법] . . 생명의 신비 프로그램 위에서 2010.12.11 3407
15117 우린 지금 이러고 있다(2) 흰까치 2012.08.30 3404
15116 안식일교인 주의보 5 김주영 2011.04.11 3404
15115 제 생일축하를 해주신 여러분께...(내 페이스 북에 올렸던 글) 3 최종오 2012.07.10 3403
15114 동짓달 밤에 연가(戀歌 ) 3 file 저녁마을 2010.12.21 3401
15113 일요일휴업령과 인지부조화 3 인지부조화 2011.03.15 3400
15112 전 합회장님이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18 맑은창 2013.04.08 3397
15111 mp3 성경 무료 다운 싸이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급) -미리 감사 드립니다 1 익명 2010.12.21 3397
15110 작금의 상황에 대한 어느 목사님의 뼈있는 한마디 8 김주영 2012.05.20 3396
15109 순분감님에게 질문잇습니다 2 안도마 2011.03.15 3392
15108 도데체 누가 이 어린 여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2 도데체 2012.06.18 3391
15107 빈들에 마른풀같이 [남가주 지역 제 23 회 연합 성가제 2010] 6 file 1.5세 2010.11.19 3388
15106 초록은 동색(똥색) ! 땡초 2011.04.13 338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