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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의 기원과 그 다양성의 기원은 기독교인이든지 불신자이든지 간에 관계

없이 많은 학자들이
근본적인 의문을 품고 탐구하던 문제로서, 유인원 화석자료들의 비교해부학

이라는 거시적 비교관찰에만 머물던 갑갑한 답보상태를 타개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기법이 분자

생물학의 발달로 개발되어 이 연구에 큰 돌파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학계의 인류기원설 크게 두가지로서 
'다지역 기원설'과 '단일지역(아프리카) 기원설' 입니다.

단일지역 기원설
에덴동산 가설로 불리기도 하며, 기독교 학자들의 단일지역 기원설은 성경

의 기록처럼 인류는 특정시기에 특정지역에서 돌연히 출현한 한 쌍의 부부로부터 전 지역에 퍼져

나갔다는 이론이지만 진화론자의 단일지역 기원설은 이와는 다르며 단지 아프리카에서 진화한

극소수(수십명에서 수천명)의 인류의 선조들이 오래전 아프리카를 떠나(Out of Africa) 전세계로

퍼져 나가 오늘날의 다양한 인류가 생겼다는 이론입니다. 


이에 반해 다지역 기원설은 완전히 진화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지

에 이미 퍼져 살고 있던 유인원 또는 인류이전의 고대인들 간에 유전자 교환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류에 가까운 종으로 진화해왔다는 이론입니다. 존 릴리스포드 같은 유전인류학자는 이 다지역

기원설과 위의 단일지역 기원설을 조화시키려는 시도로 아프리카에서 여러번 나온 인류의 선조

들이 전세계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해온 다른 화석인류들(네안데르탈인 같은)의 DNA를 일부 흡수

하면서(아프리카인 대체설)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를 탄생시켰다는 다수 아프리카인 기원설

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이브', 'Y 염색체 아담', '네안데르탈인 DNA' 등의 여러번 반복된

실험 결과들은 진화론자들이 선호하는 '다지역 기원설'이나 '다수 아프리카인 기원설'보다는 

'단일지역 기원설' 더 나아가 '아담과 이브'라는 '한 쌍 기원설' 지지하는 것들이 더욱 많아 

진화론자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험자료들의 대표적인 것으로 1987년 Alan Wilson, Rebessa Cann, Mark Stoneking 의

공동연구논문으로 그해 'Nature'지에 발표된 <미토콘드리아 DNA와 인류의 진화>가 있습니

다. 항간에 '미토콘드리아 이브' 바람을 일으킨 논문으로서 거의 모계로만 유전되는 핵외유전자

인 미토콘드리아 DNA (mtDNA)의 일정한 돌연변이률을 가정하여 전세계 147명의 사람들의 공통

모계 조상을 추적한 것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실험자 147명을 5개의 표본집단(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코카서스인,동아시아인,호주원주민,

뉴기니원주민)으로 나누고 mtDNA가 서로 얼마나 다른가를 결정하고 이를 이용해 DNA 염기서열

속에서 연관성과 유사성의 정도를 표시한 수형도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들의 가장 최근 공통조

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돌연변이빈도를 일정하게 가정하여 이들은 이 가상의 조상할머니가 17

~ 20만년전에 살던 단 한명의 여성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더 나아가 5개의 표본집단의 염기서열

이 모두 아프리카인들의 염기서열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고하였습니다. 

  cf. 1) 유전자는 변이에 의해 개인차가 있게 마련인데, 여러 명에게서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
            정도와 변이가 일어나는 시간간격(유전자 시계)이 통계적으로 일정하다면 이를 통해 
            공통조상의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논문은 그 당시의 진화론적 인류기원설에 매우 큰 충격을 일으켰습니다. 왜냐면, 다지역 기원

설은 전세계에서 다수 출현했던 화석인류들(호모 에렉투스,호모 하빌리스, 호모 네안데르탈시스

등)의 공통조상이 20만년 정도가 아니라 훨씬 이전(수백만년정도)의 라마피테쿠스같은 화석유인

원이라고 여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후 발표된 수많은 논문들은 Wilson팀의 발견이 옳다는 것을 계속 확인해 주었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진화론자들은 여러 가지 대안을 내어 놓으며 이러한 결론을 피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말입니다. 

  cf. 2) 사람의 세포 한 개에 수백 개나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는 호흡에 관계된 여러가지 효소
        를 만들어내며, 세포의 에너지인 ATP도 만들어 냅니다. 미
토콘드리아는 독자적인 DNA를
        기관 내에 가지고 있으며, 세포분열과는 별도로 자기증식이 가능합니다.
DNA의 사이즈도 
        핵 내의 DNA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16,570개의 염기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핵 내 DNA가 30억개 정도 이므로 상당히 작은 DNA입니다. 또 미토콘드
        리아 DNA는 핵내의 DNA와는 달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가 섞이지 않고(염기재조합이
        없어 드물게 일어나는 돌연변이만 아니면 거의 clone이고 돌연변이도 드물므로 개체간의
        염기서열 차이가 매우 적음)
늘 어머니에게서만 이어받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적인 연결고리를 추적하기에 매우 적합한 DNA로서 동물종들의 기원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색늑대가 한 종이라는 오래된 추측을 매우 확실하게 지지해 주었는데 
        예로부터 늑대와 개는 행태와 습성이 매우 비슷하고 둘다 임신기간이 63일이며 서로 교배
        시켰을 때에 나온 잡종동물인 늑대개(Wolfdog)의 생식력이 순종동물과 거의 차이가 없이 
        왕성하므로 개가 늑대의 후손일 것으로 추정되어 왔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최근에 전세
        계의 400여 품종 650 마리의 개들과 회색늑대들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전세계 개들의 모계 조상이 15000년 전 동아시아에 살던 3마리 암컷늑대들이라는 결
        론이 나왔습니다. 

         즉, 어떤 이유인지 야생의 늑대들이(아마도 기근 등으로 사냥감이 드물어 지자) 인간들에
        게 다가와 길이 들고 사육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위의 실험 결과는 3 마리의
        암컷이 포함된 한 집단의 wolf pack(늑대떼)가 동아시아에서 인간들에게 길들어지면서 개
        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추측을 가능케 합니다. 애완동물 중에서 가장 크기와 형태가 다양
        한 개는 처음엔 늑대와 거의 흡사한 외모였으나 사람들이 자신들의 취향과 필요에 의해 계
        속적으로 선택교배되면서 유전적으로는 연쇄반복 돌연변이라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특정형질이 강조되어 발현되어 지금과 같은 극히 다양한 품종의 개가 양산되었습니다.
         1950년대 소련에서 한 동물학자가 야생의 은여우을 계속적으로 사육한 결과 6세대 때부터
        야생의 사나움이 사라지고 귀도 점점 쳐졌으며 다리도 짧아지는 등 늑대가 개로 변한 것과
        매우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아마 환경과 필요에 따라 발현되는 유전
        자가 달라 이러한 적응이 가능하여 야생동물들이 애완동물로 변할때엔 행동만이 아니라 외
        형까지도 달라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From Wolf to Dog. It isn't evolution, but a simple adaptation to environment. 

 

 이에 자극받아 부계를 통해 유전되는 Y 염색체를 통해 아담을 추적하자는 연구가 뒤를 이었는데

Y 염색체는 핵내의 DNA이므로 훨씬 길어(염기서열길이 6천만 개) 재조합이 보다 빈번히 일어나

므로 연구는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성과들이 있습니다.

 1995년 ‘Nature’지 논문에서 캠브리지 대학의 휫필드 박사팀은 유럽인과 피그미족을 포함하는

아프리카인 남성들 5명을 대상으로 Y 염색체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유전자는 매우 유사해서 한

명의 공통조상에 귀결되며 그 시점은 37,000 ~ 49,000년 전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0년에는 스탠포드 대학과 하버드대학을 포함하는 14개 공동연구팀에서 지구의 각지를 대표

하는 1,062명 남자의 Y 염색체를 보다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현존 인류의 공통 조상 할아버지는

대략 35,000~89,000년전 사람이며, 이 시기에 그 후손이 아프리카로부터 지구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갔으며, 이 자료는 에덴동산 가설과 일치한다는 보고를 ‘Nature Genetics’에 기고했습니다

 1년 뒤인 2001년에는 중국에서 대규모 연구결과를 ‘Science’지에 발표했는데, 상하이 후단대학

을 중심으로한 13개 국제공동 연구팀에서 12,127명이나 되는 아시아 남성을 대상으로 대규모의

Y 염색체 조사를 벌여 이들의 공통조상이 아시아에서 기원했다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기대와는

달리 이들의 공통조상은 아시아인이 아니라 35,000~89,000사이에 아프리카에 살았던 남자였다

고 보고했습니다.


 이와같이 거듭된 연구결과에서 같은 결론이 도출되면서, ‘Y 염색체 아담’ 이론은 점점 인류기원

연구에 중요한 근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동안 진화론적 다지역 기원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였던 네안데르탈인의 화석과

고대의 DN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856년 독일 네안델 계곡에서 첫 번째로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발견된 이래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 각지에서 현생인류와 비슷하면서도 어딘지 다른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발견되면서 다지역기원

설이 더욱 견고한 지지를 얻어 왔었습니다. 새로운 화석이 하나씩 발굴될 때마다 그 의미는 다지

역 기원설과 점진적 진화론의 관점에서 해석되었으며, 신문지면에는 “인류진화의 빠진 고리 발

견되다... ”라는 수사가 뒤따르곤 했습니다.

 그러던 분위기가 ‘미토콘드리아 이브’이론과 ‘Y 염색체 아담’ 이론이 제기되고, 많은 후속연구에

서도 동일한 결과로 검증이 이루어지면서 아프리카로 예상되는 '단일지역 기원설' 쪽에 무게가

실리자
점진적 진화론 지지자들에게 매우 불편한 상황이 전개되었으므로 그들은 “그럴 리가 없

다. 중간화석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인류의 유전자에는 틀림없이 유전자 교환에 의한 진화의 흔

적이 있을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에서 유전자를 추출해낼 수만 있다면...”하면서 네안데르

탈인의 고대 화석에서 DNA를 검출하기 시작했습니다.

   cf. 3)  네안데르탈인은 지구상에 있던 모든 생물중에 인간과 가장 가까운 종이었는데, 평균신
             장이 150 ~180cm로 인간보다 덩치가 크고 강장했으며(robust), 직립보행을 했으며, 뇌
             용적도 인간과 비슷하거나 약간 컸고 충분히 지능적이었습니다. 불과 도구를 다룰 줄 알
             았으며, 턱과 이마가 약간 비스듬한 것 외에는 얼굴 생김도 인간과 많이 닮았습니다.
              인간이 출현하기 약간 앞서 아프리카와 유럽, 중동, 아시아에 흩어져 살았고 매장지와
             거주지 등 초보적인 문명의 흔적을 남겼으나, 인간이 출현하여 흩어지기 시작하던 시기
             를 전후하여 홀연히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진화론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은 침팬지와 오스트랄
             로피테쿠스를 이어 인간으로 내려오는 인간진화의 직계조상이라고 추정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진화론자들에게 인간이라는 새로운 종이, 그것도 생물의 역사에 신기원을 세
             운 특급 생물종이 불쑥 나타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미 출현했던 네안데르탈인이 인간의 종 형성 과정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리라고 생각
             하였고, 만일 그 유전자를  얻을 수 있다면 인간 유전자의 진화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DNA는 매우 불안정한 생체 고분자 화합물로서 너무나 쉽게 분해되므로 아주 오래된 화석에서

그 기원을 추적할 만큼 충분한 길이의 DNA를 추출해내는 것은 매우 큰 난관이었는데, 1980년대

들어와 Kary Mullis가 개발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기법으로써 극적으로 타개되었습

니다. 물론 동굴이나 사막같은 특수환경에서 극히 소량 남은 고대의 DNA가 상온에 노출되면 금

방 훼손되고 연구자의 DNA나 공기중의 DNA에 오염되는 점 등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

기법은 법의학에서 강도, 강간살인범 등 흉악범의 DNA지문을 찾는 데도 많이 활용되어 이제는 

아주 상식적인 단어가 되었습니다.


 1997년에 뮌헨대학의 Matthias Krings팀은 펠트호퍼 동굴의 네안데르탈인 화석에서 미토콘드리

아 DNA를 추출하는데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인간의 평균 유전자 염기서열인 HRS(Human

reference Sequence)와 비교하여 평균 27.2개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간들끼리는

평균 8개가 다른데 비하면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네안데르탈인이 인간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결과는 그동안의 진화론적 믿음을 흔드는

중대한 일이었으므로 계속 후속작업이 진행되어 2000년 러시아의 Igor Ovchinnikov팀은 2만 9000

년전으로 추정되는 메츠마이스카야 동굴의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에서 DNA를 추출하여 그 염기서

열을 HRS와 비교하자 23개의 차이를 보였고 펠트호퍼의 네안데르탈인과는 12개의 차이를 보였

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해 다시 Krings팀이 4만 200년전으로 추정되는 크로아티아 빈디자 동굴의 네안데르탈인의 

미토콘드리아 DNA로 같은 실험을 수행하자 HRS와는 여전히 23개의 차이를 보였고 펠트호퍼인

과는 6개의 차이를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도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시면 3가지의 네안데르탈인들의 표본들이 오늘날의 인류와 비교할 때 상대적

으로 동일한 집단을 형성하고 있음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불쾌

하게 생각하여 '과연 어느 정도 다른가?'하는 등 여러 가지 반론을 제기하는데 이러한 반론 중


가장 유력한 반론은 네안데르탈인의 미토콘드리아와 인간의 미토콘드리아는 조건이 매우 다르다

는 것이었는데, 네안데르탈인의 것은 수만년된 화석에서 채취한 것이었고, 인간의 것은 생존하는

개체에서 채취한 것이니 조건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인간기원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수만년의 시간을 거슬

러 올라가는 유전자 조사에 기꺼이 도전했습니다. 그들은 이
미 화석이 된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수만년 전으로 돌아가, 대등한 조건에서 인간의 유전자를 비교해내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타임

머신 유전자 탐사를 시도한 것인데,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네안델 지역에서 발굴된 각각 25,000

년과 23,000년된 두 점의 인간화석을 선별하여 유전자 조사를 벌였는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우주복와 같은 특수 장비를 갖추고 정교한 분석기법을 동원하여 화석인간의 미토콘드리아 유전

자를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과연 2만 여년 전 우리의 선조는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을

까하는 해답은
2003년 미 국립학술원지(PNAS)에 보고되었는데, 2만 여년전 인류가 가졌던 미토

콘드리아 DNA는 놀랍게도 현존 인류의 것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2만년을 훌쩍 넘는 세월동안

인간의 유전자는 거의 변화가 없었던 반면, 네안데르탈인의 것과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네안

데르탈인의 유전자는 처음부터 인간의 유전자와 달랐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팀은 또한 14,000년전과 5,500년전에 살았던 인류화석에서 추출되었던 DNA 자료와의 비

교를 통해서 인간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지난 수만년동안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추적했는데, 결

론은 “인간의 DNA는 줄곧 변함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간 어느 시기에도 유전자 이입의

증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진화론 진영의 고생물학자들은 여전히 끈질긴 의문을 제기하여. “네안델 지역에서는 없었다 하

더라도, 그 외 다른 지역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인간의 유전자에 섞인 적이 있지 않았

을까? 특정 지역에 있던 단지 몇점의 화석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의문을 풀려면, 지구상 여러 지역에서 발굴된 다수의 네안데르탈인과 인류의 화석에서 DNA를

추출하여 비교해야만 했다.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 어마어마한 노력과 비용이 필요한 대규모의

과제인데,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팀이 다시 이 문제에 도전했고, 2004년에 결과가 발표되었

다. 이 연구팀은 크로아티아, 시리아, 프랑스, 이스라엘 등지에서 발굴된 24점의 네안데르탈인 화

석과 프랑스, 체코,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발굴된 40점의 인류화석에서 각각 미토콘드리아 DNA를

추출하였습니다. 이 화석들은 모두 40,000년 ~ 30,000년된 것으로서 거의 동시대의 것이었고, 지

역적 분포도 비슷하였는데, 이제껏 DNA가 추출되었던 화석들보다 연대도 1만년 이상 거슬러 올

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정
밀한 사전조사를 거쳤고, 혹시 제기될 수 있는 유전자 신뢰성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충분한 DNA가 추출된 4점의 네안데르탈인 화석과 5점의 인간 화석만을 컴퓨터 분석

에 이용했는데, 특히 새로 분석하는 4점의 네안데르탈인 화석중에는 그간 골상학적으로 판단할

때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중간단계의 화석이라고 주장해온 2점의 화석이 포함되었습니다.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이 연구팀의 결론은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에게 유전적인 기여를 했을

가능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는 것이었는데, 여러 지역에서 살았던 네안데르탈인 화석들은 하나

같이 네안데르탈인 특유의 DNA 표식을 가지고 있어. 모두가 같은 종이었다는 결론이 도출되었고

반면에 유사한 시대, 유사한 지역에 살았던 인간의 화석에서는 이러한 DNA 표식이 하나도 나오

지 않았습니다. 즉,
유전자 이입이 없었다는 것으로서, 네안데르탈인은 그들의 종을 유지했고, 인

간은 인간으로서 종을 유지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분명히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중

간형의 골상을 보인 화석들은 어떻게 된 것이었나?하는 의문에 대하여는
유전자 분석을 해본 결

과 이 두 점의 화석중 하나는 전형적인 네안데르탈인의 DNA를, 다른 하나는 전형적인 인간의

DNA를 가지는 것이 확인되어. 수십 년에 걸친 네안데르탈인 논란에 결정적인 종지부를 찍었습

니다.


 화석기록으로 볼때 네안데르탈인은
인간 출현에 앞서서 지구상에 나타났고, 아프리카와 이스라

엘을 비롯한 중동과 유럽, 아시아에 널리 퍼져서 살았던 그들. 고생물학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일

정기간 인간과 동시대를 살았는데, 특히 수렵솜씨가 뛰어나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 심지어 고대

의 코끼리까지도 사냥했다고 합니다. 그
랬던 그들이 인간의 확산시기를 전후하여 홀연히 지구상

에서 사라져서. 인간과의 경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일까? 인간여성과 짝짓기를 좋아한 나머지 이

어갈 후손을 남기지 못했던 것일까? 노아 홍수로 추측되는 기후 대격변과 대 홍수 시기에 살아남

지 못하고 사라진 것일까? 하는 등 추측이 무성하였으나 뚜렷한 결론은 아직 완전히 내리지 못하

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 역사의 초기에 네안데르탈인과 접촉이 있었다면, 어떤 형태로든 이에 대한 기억이 전

해지지 않았을까? 성경의 창세기 초반부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구절들은 네안데르탈인들과 겪

었던 경험과 기억들을 반영하는 것은 아닐까? 더 늦게 지구상에 출현한 아담이 선주하는 네안데

르탈인들을 보았다면 어떤 이름을 붙혔을까? 하는 등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유전자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이제 지구상에 인간과 가장 가까웠던 네안데르탈인이 존

재하다가 사라져간 역사를 보다 분명히 알게 되었다. 그들은 인간이 나타날 때 까지 지구 생태계

의 최고 정점에서 지구를 지키고 있다가 인간에게 문명출현의 바톤을 넘겨주고는 훌훌 사라져갔

습니다.

첨단 유전자 분석기법의 눈부신 발전은 그간 오리무중이던 인간기원의 논쟁에서 뿌연 안개를 걷

어내고 있는데, 현존하는 모든 인간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는 오래전 한 여성에게서 유래되었고.

마찬가지로 현존하는 모든 남성의 Y 염색체는 오래전 한 남자에게서 유래되었다는 결과와,
그들

이 모두 아프리카 인근의 한 지역에서 살았고, 지금부터 3만년 ~ 4만년전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갑자기 대대적인 이주를 시작하여 지구 전역으로 퍼져갔다는 것입니다. 다른 연구도 이를 뒷받침

하는데 이는 아프리카인들이 가장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 인류가 분화하기 전의 조상형에 가깝다

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이와같은 발견들은 점진적 진화론자들에게 큰 충격를 가져다 주

고 있는데, 그들에겐 갑작스런 인간의 출현이 다음의 질문들처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의문 투

성이의 사건인 것입니다.

         “조금의 유전자 교환도 없이 전혀 새로운 유전자형을 가진 현생인간들이
          어떻게 갑자기 등장할 수 있었을까 ?” 

         “또 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소집단으로 거주하던 현생 인간들이
          왜 갑자기 다른 대륙으로 대대적인 이동을 시작했을까 ?”



성경은 이에 대한 해답을 이미 말해주고 계신데,

  1) 창조주 하나님은 최근까지도 지구상에서 당신의 창조활동을 계속하고 계셨으며,

  2) 현생 인간은 이러한 창조주의 창조활동에 마지막을 장식한 것이며,

  3) 인간의 유전자에는 다른 어떤 생물과도 구별되며, 인간 직전에 지구 상에 출현했던

      화석인류인 네안데르탈인들에게 조차 없는 더욱 독특하고 창조적인 능력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제가 지금까지 제시했던 비기독교인 과학자들의 이러한 화석기록과 유전자 기록에 대한

연구결과들은 사실
기독교계내의 '전통적 창조론'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들이고, 제가 저번

글들에서 제시해 드렸던 '수정재창조론'의 내용과는 부합되는 점이 매우 많습니다.


 즉, 화석기록과 비교해부학적으로는 네안데르탈인들이 인간과 극히 유사한 생물체(Hominid)

로서 생활에 고도로 세련된 기구(sophisticated apparatus)를 사용하는 문명을 가졌고, 심지어

심오한 문화와 종교도 있어 삶과 죽음까지도 논하며 시체를 매장하는 풍속까지 가지고 있었더라

, 성경 기록에 의하면 이들은 절대로 사람(Men)이 아니며 사람 창조 이전인 5째날에 하나님

께서 창조하셨던 짐승들(Beasts)입니다. 한국말로 '짐승'이라는 어감이 다소 이상하다면 네안데

르탈인은 아무리 사람처럼 보여도 사람이 아니고 그냥 네발가진 직립 포유류 동물이다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무 막대기등 여러 기구들을 어느 정도 사용하며, 그러한 기구의 사용법이 침팬지

집단마다 달라서 심지어 각 집단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구사용의 문화까지 가지고 있는 현생

의 침팬지보다 훨씬 고도로 정교한 기구를 사용하고 훨씬 세련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직립 유인

원이 바로 네안데르탈인의 정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술은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유혹했던 옛 뱀(old serpent, 나하쉬)가 지금의 뱀(snake)

아니고 사람처럼 말하고 서서 걸어다니던
유인원 즉, 사람유사짐승이었다는 유대인들의 전승과

일치하며 미국의 브래넘 목사에게 주신 '뱀의 씨'에 대한 계시와도 매우 부합됩니다. 

 하나님의 저주하심으로 인해 지금의 파충류 뱀으로 변형된 이 나하쉬는 성경에 의하면 네안데르

탈인들보다 훨씬 인간과 가까와 인간과 극히 유사한 짐승으로서(the serpent was more subtil

than any beast of the field which the LORD God had made(창3:1)
),
 만일 그 DNA를 지금

얻을 수 있다면 인간의 HRS와 약 9~10개 정도 밖에는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끼리는 평균 8개 차이가 남)  


또한, 브래넘 목사에게 주신 계시에 의하면 네안데르탈인과는 달리 이 고대의 사람유사 생물인

나하쉬(옛뱀)의 DNA는 현생인류의 DNA로 삽입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뱀의 씨로서 아우 아벨을

죽인 카인을 통해
그리고 노아의 홍수라는 생물종의 대절멸시에는 방주에 탄 함의 아내를 통하여

이 나하쉬라는 인간유사원숭이의  DNA가 현생인류의 DNA로 섞여 들어와 홍수를 넘어왔습니다.


마치 무시무시한 괴수영화(monster movie)나 공포영화(horror movie)에서처럼 괴물의 씨(새끼)

나 망령의 그림자가 여러 번의 계속된 공격과 절멸이후에도 잘 죽지않고 살아남는 씁슬한 여운처

럼 이 뱀의 씨는 지금의 세상까지도 용케도 넘어와 이 마지막 때에 세상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

하고 카인처럼 기독교종교형식에서 만족을 얻어 살아계신 참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

으로 만나 영생을 얻지 못하도록 큰 미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For many deceivers are entered into the world,
       who confess not that Jesus Christ is come in the flesh.
       This is a deceiver and an antichrist."
 (요이1:7)

                      --> 위의 '육체로 임하심'이라는 뜻은 성육신하심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서 참된 신자들의 육체로 임하신다는 뜻으로
구약의 선지자들
                        에게 임하셨던 여호와의 말씀
과 동일한 의미로 믿어집니다.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지 1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came)"
(렘1:2)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호1: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미1: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습1:1)

                                "다리오 왕 이년 팔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슥1:1)



 성경수학(게마트리아, theomatics)에서 자연수 42 바로 전에 오는 자연수 41은 미혹(속임)을

의미합니다. 왜냐면, 성경에서 숫자 42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임하심을 의미하므로 참하나

님이신 예수께서 성경 말씀을 참으로 믿는 크리스챤에게 성령의 형태로 임하사(42) 영생을 얻게

하지 못하도록, 그 이전에 성경말씀을 그대로 못믿게 하려는 마귀의 종교적 속임(41)이 반드시

선행하므로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써 그 강한 종교적 미혹(심지어 기독교 형식을 띠기까지 하는,

실상은 대부분의 기독교형태가 참된 기독교가 아니라 오히려 참된 기독교에 못이르게 하는 종교

적 미혹일 가능성일 더 큼)
을 이겨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14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러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
      하니라"
  (마1:16~18)

즉, 아브라함이 약속받은 씨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브라함으로부터 14  X 3 = 42 대에야 오신

(임하신) 것을 알 수 있으며,


 다음의 민수기 33장 말씀을 보면

불신 세상을 의미하는 애굽 고센땅의 라암셋을 떠나 이스라엘 백성(청함받은 자)들이 최초로

진을 친 숙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임하심(성령침례)을 의미하는 말씀의

젖과 말씀의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광야(교회생활)에서 마지막으로 진을 친 요단

강 건너편의 아벨싯딤까지 총 42번의 진을 친 후에야 비로소 가나안(예수 그리스도의 임하심,

여호와의 말씀의 임하심 = 육체에게 오심)
에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어릴 때부터 믿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왕 왔으니

여러 형태, 여러 교단의 기독교 종교의 죽은 행위에 머무르고 싶지는 않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그야말로 끝까지 믿어서,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으로 임하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임하심(성령침례)에 까지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이 친히 보이신 모범대로 울면

서, 야곱처럼 간곡히 경외함으로 씨름하면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막10:15)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5:7)

  • ?
    고바우생각 2010.11.17 03:19

    너무 길어서 조금 읽다가 읽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올리셨는데...이렇게 길어버리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예의상 조금이라도 읽었기에 댓글만 답니다.

    죄송합니다.  ^ * ^

  • ?
    바이블 2010.11.17 07:16

    위글은 생각의 폭을 넓여줄수 있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7 12:55

    정말 중요하다면 한,두페이지로 줄여주심이....

    그리고 중요하다는 말은 각각 자신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님께 중요한 것이 제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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