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식일교회 목사 자리 를 탐하는 여성들 에게 보내는 편지

by 박성술 posted Jul 10, 2013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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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인권 과 권익에  관한  기록이  우리 역사 에  별로없다

다만   소름끼치는     이부 이,다첩 과  가문과

그 시대  문화  습속에 의한   비정한  인간성을  무화 시키는

여자  라는  성과   그  성을  통해   

잃고  빼앗겨진  그  시대적  잔혹한  분노들만 

야담이 되어    존재 되어 있을뿐


이런  던져진  사회구조   혹은  가치체계  내지  기본적   인간의 

보편성의   제도  개혁에  관하여  는 

실제적으로   한국 여성이   개인 또는  집단적 저항은   고사 하고

그런  생각 조차 가    우리  역사  시대사회  의  갖추어진

모럴  로 부터    그것이  얼마나 

실랄 하고 도  두러운  범죄 였는지 

이곳의  자칭  성 해방자 들 조차    깊이  이해  할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단두대 에  처형된  1700 년 시절 

오쁘랑꾸우제   의   여성운동 후  한 세대가  지나서야

한국 기독교  의  예배의식 에서    비로소  간신히

여자 를  의식에  동석 시키고   공동체 의  일원으로   불렸으니


여성 의  성 해방 의 오늘 이  될때까지

인습된 성의  노예화,  성 아웃사이더  의    그  차별적  굴종으로

여자 를  분류시켜   던져버렸던   지난  역사앞에

그렇게도  틀리게  만들어  습속된 관계 를  형성해  두고

같은  동류 인간 으로서    차별 을  합리화 시켜왔던

남성 이라는   꼬꼬 증조  할배의  그  꼬꼬 손자 의  한 남성으로서

참으로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이  아닐수가  없음이라


그러나  이제

흰 가마에서  훌훌히  내려 서   그동안

그 보편적  실존의 삶까지   이땅위에서   포기만 해왔던

그런 저버린 성의  과거로 부터

그런  굴욕의  성으로  부터 

오늘  찬란한  참여 를  넘어  성 을 초월한  이 자유스런  벗음과  요구 앞에


아담의 구약적 죄와

바울의 신약적  죄 를   걸머지고

또  꼬꼬증조  할배의 죄까지  걸머지고

그런  과거사의  자책적 질책을   걸머지고


오늘  남성들 은 

해가 넘어가도  돌아갈곳도  마땅찮은   이시대

띠뚱거리는  거리 천박자 로

또  사회의  한  불편한  부산물로  밀쳐진 

이런  현실의  남성들 이란  입장 을  밝히면서


그래도  아직  못다 지불된  역사의 성 의  빚에 재촉 당하면서

변명 비스무래한  해명을  할수밖에  없는

이  간곡한  편지 를  드림이라,


한국 안식일 교회  여성 들이여

먼저   이 시대  분류된  성의 역활에 대한   그러면서도

속박되지않는   가치적 요구를   이  사회에 또는   이 빚진자  에게

요구  할 때에는   부디  그 보장된  자유적 성의  권한에서


일련의 자유적  성으로

단순한  stoicism  를  너머 

성에 대한  주체적  역활 을  찾아  요구 해 달라는 호소  임이라


이땅 어디엔가   아직도  차별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그들의 몫의  표지자로  몫의 대신자로 서

어떤  자세로   취할것인가에  관하여

깊은  고민 을  해 달라는 것임이라


그렇다면   주체성적  성의  역활은  무엇인가 ?

형태적 성

생리적 성

사고적 성

신앙인 으로서의  성 이 아니겠는가 ?


그것은  합당한  성 의  "꼴값 "  이 아닌가

이렇게  실패된  남성  성의  모방 및 그  금안 의 참여  만으로 는

그 생리    그 형태  그  사고 로는  

개혁도  본연의 " 꼴값 " 도  아니라는   염려의   편지 인것이라


여기 이곳에

여성의 본연의  성 을  혼란시켜삿는

저~  말라 비틀어진  늙은  노쇠들  의  " 간다라 "  성 조각  입 잔치에

또는  금방이라도  대식이라  불리우는  저  호모들의  간드려진   부춧김에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라


목사  장노 보다   더 위대한  주체성의  성 역활 을  신 으로 부터  받은

안식일 교회   자유스런  여성들이여 !

서리  하얗게 내린  뒷 뜰에서

하찮은  몇개의  남겨진  붉은  사과 에도 

이 땅에  굶주린  동류 인간을  생각하는  그대 들은

하나님의  도구 이고

흙담 밑에  몇송이  봉숭아꽃  피우게 한 

그  성의  형태, 생리, 사고, 신앙 이

이미  악을  거절할  이땅의  사내를  낳게  하였으니


너무  감사하고  미안함으로

여기  안식일교회  한 사내 가

칠월 의  천수답 논길 같은   고마움과 함께

해질녘  솔바람과

그리고  칠월의  소낙비 같은  박수 로서  이  편지를   보냄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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