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세종시장, '여객선 사고 애도리본 달고'뉴시스 입력 2014.04.20 15:3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세종시특별자치시장 후보로 선출된 유한식 현 세종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유 시장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여야 정치권이 선거운동 등 모든 정치일정을 중단하고
'음주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지난 18일 밤 '폭탄주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당 지도부가 즉각 윤리위에 회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2014.04.20.
fufu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