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지 젊은 교우을 이 목사가 방문을 했습니다. 이 죽어가는 병자가 애절하게 손을 내 밀며 부탁하기를: “목사님, 예수님 처럼 기적을 배풀어 주는 기도를 해 주세요!” 목사가 뻔뻔하게 하는 대답: “하나님께서는 저하는테 치유하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한 평생 기적 하나 이루지 못하고 예수팔아 먹고 사는 가짜 약장사 보다 못한 이 사기꾼 목사!
왜 한 평생 사기치면서 목사 노릇하는지?
한 교회,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중심이 되는 자리: “지도자” 라는 자리에 중독되어고, 이 자리에서 쫓겨나가면 자신이 할수 있고 인정 받을 수 있는 마당한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사기치면서 라도 목사 자리에 목메다는 이 목사. 이 인생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목사님으로서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씀하는 신자를 처음 봤을지도 모르지요. "하나님께서 치유의 능력을 보여주실 것입니다."라고 할 수도 있으나, 아마 신자에게 죽음을 담담히 믿음으로 받아들일 것을 바라고 그랬을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디 그런 말씀을 하실리가 있을까요?
맥락없이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어렵겠지요.
치유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