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십일금 제도 바뀌어야 한다.

by 似而非敎主 posted Oct 20, 2011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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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재림마을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왜 돈을 주는 교회가 돈을 받는 합회에 감사를  받는가"

 합회에서  우리돈을 받고 쓰니 교회가 감사해야하지 않는가 라는 요지의 글이었습니다.

 

합회에 집기 연합회의 집기 그리고 그들의 기관에 필요한 비사역입원의 인건비 등은 역시 십일금에서 배분되지요.

그들이 좋아하는 화잇부인은 사역자의 인건비 외에는 어떤 종류의 예산도 안된다고 분명히 권면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희 교회는 (한국의 교회입니다)

십일금의 30%를 보내지 않고 교회에서 선교활동비로 충당하지요.

물론 목사님은 모르고 수석장로와  재무장로만 알지요.

 

왜???

합회나 연합회 지회에서 용도에 맞게100% 쓰나요??

그리고  甲과 乙의 관계가 바뀌나요? 

세상에 주는자가 乙.  받는자가 甲인 경우는 우리교회 밖에 없지요

어떻게 예산을 도덕적 혹은 교인의 정서에 맞게 쓰느지 모르고

그저 규정에 맞게 쓰기만 하면 된다는 그들과의 대화와 항의가 지쳐서이기도하고

교회가 십일금을 상급에 보내고 나면 교회만 쪽박..

맨날 예산없어서 힘들고..

 

 

어차피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대로하자..

회잇여사가가 제공한 원칙 성경에 제시한 원칙에만 맞게 쓰면 되지않나요???

 

십일금 교회에서 씁시다 용도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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