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21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전에 재림마을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왜 돈을 주는 교회가 돈을 받는 합회에 감사를  받는가"

 합회에서  우리돈을 받고 쓰니 교회가 감사해야하지 않는가 라는 요지의 글이었습니다.

 

합회에 집기 연합회의 집기 그리고 그들의 기관에 필요한 비사역입원의 인건비 등은 역시 십일금에서 배분되지요.

그들이 좋아하는 화잇부인은 사역자의 인건비 외에는 어떤 종류의 예산도 안된다고 분명히 권면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희 교회는 (한국의 교회입니다)

십일금의 30%를 보내지 않고 교회에서 선교활동비로 충당하지요.

물론 목사님은 모르고 수석장로와  재무장로만 알지요.

 

왜???

합회나 연합회 지회에서 용도에 맞게100% 쓰나요??

그리고  甲과 乙의 관계가 바뀌나요? 

세상에 주는자가 乙.  받는자가 甲인 경우는 우리교회 밖에 없지요

어떻게 예산을 도덕적 혹은 교인의 정서에 맞게 쓰느지 모르고

그저 규정에 맞게 쓰기만 하면 된다는 그들과의 대화와 항의가 지쳐서이기도하고

교회가 십일금을 상급에 보내고 나면 교회만 쪽박..

맨날 예산없어서 힘들고..

 

 

어차피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대로하자..

회잇여사가가 제공한 원칙 성경에 제시한 원칙에만 맞게 쓰면 되지않나요???

 

십일금 교회에서 씁시다 용도에 맞게.

 

  

  • ?
    사이비 2011.10.20 14:50

    십일조를 꼭 합회에 바쳐야 된다는 것을 반대하는 데는 동의하지만

    교주님의 교회의 행태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십일조를 교회에서 쓰는가 합회로 보내는가는 수석장로와 재무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십일조를 드리는 교인 개개인이 결정해야 합니다. 

    드리는 교인이 내 십일조는 합회로 보내라 하면 합회로 보내야 하고 교회에서 써도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담임목사님도 모르는 걸 보니 교인들도 모를 공산이 큰데 그렇다면 수석장로와 재무는 심각한 월권을 하는 것입니다!! 

    회계부정으로 벌써 파면되었어야 할 일인데

    어찌 그런 일을 자랑스럽게 광고하시는지요????


  • ?
    지경야인 2011.10.20 14:55

    성경적 십일금은 무엇을 위해서 있었나요

    12지파가 분깃이 없는 레위지파를 위해서 구별하였죠

    레위지파는 무얼했나요

    대부분이 성소봉사하고

    노래하고

    그중 작은  아론의 후손중에서 제사장이 있었죠

    신약시대에는 십일금을 낸흔적이 없습니다.

    십일금은 당연히 레위지파의 몫이니까요.

    그럼 사도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유무상통했고 가는곳의 성도들에게 기거를 했고

    사도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부자가 가난한 자를 돌보는 형태였죠

     

    제사제도와 성소가 없는 데 성소봉사가 필요없는데

    우리가 모두 왕족에 제사장에 거룩한 백성이매

    십일금은 성서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러면 목회자는 무엇으로 먹고 살것이냐

    그래서 이걸 약삭빠르게 구약에서 채용했죠

    진짜  성서적일려면 교회엣 봉사하는 모든 사람이 십일금으로 살아야하고

    봉사하는 숫자도 12명이 1명을 먹이는 정도로 비율이 맞아야합니다.

     

     

  • ?
    Eddy 2011.10.20 18:57

    사이비교주님의 의도는 알겠지만 사이비님의 지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십일금을 많이 내는 분들을 교회 월정헌금으로 돌리도록 권유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저는 아직 십일금을 내야하는지 수입의 10분의 1일만 어는 명목으로 내도 되는지, 아니면 십일조 제도가 폐지되었으니 그냥 성의껏 드리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
    passer-by 2011.10.20 18:57

    지경야인님에 원론적으로 동의합니다.

    십일금의 성서적 근거는 사실 전무합니다.

    적어도 유대인들의 성소봉사가 종결된 이후로....

    다시말해서, 신약 이후, 예수의 십자가 희생 이후로 교회/성당/회당이

    "십일금"의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헌금을 거둘 신학적 근거는 놀랄 정도로 희박합니다.

    이 문제는 사실 여러 서방의 개신교단들이 신학적으로 검토를 해놓은 문제고 성서가 뒷받침하고 있는

    교인들의 유일한 헌금은 "연보" 밖에 없다는 게 훨씬 개신교 신학에 있어 타당합니다. 이 사실을 부정하는 순간

    지금까지의 모든 신약 체계, 개신교의 교회론, 나아가 기독론에 심각한 theological discrepancies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
    유종인 2011.10.21 20:02

    님이 말씀하신 그 성서적 근거가 부족한 게 뭔가여?

    그럼 십일금을 낼 필요없다는 건가여?

  • ?
    student 2011.10.21 21:03

    유종인 님,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Passer-by 님 이 자신의 견해를 충분히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만...

    그 견해에 동의 하시지 않으시면, 걍 반론을 펴시든지...아님 그런가 보다 하시던지...

    그게 훨씬 더 constructive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t's just my humble opinion)

    Happy Sabbath!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49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한국연합회 목회부 이 바보들아!

    Date2015.04.17 By포도주 Views371
    Read More
  6. 한국연합회 35회 회기를 이끌어 갈 신임 임.부장

    Date2015.12.09 By배달부 Views298
    Read More
  7.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일 1.

    Date2015.01.02 By새해 Views790
    Read More
  8. 한국에서 특히 인기있는 외래소비문화

    Date2011.07.10 Bypasser-by Views1895
    Read More
  9. 한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산다는 것①

    Date2015.09.25 By초식이 Views201
    Read More
  10. 한국에서 줄기차게 꾸준한 라이브 콘서트 1위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 Wild Flower

    Date2015.02.11 By Views276
    Read More
  11. 한국에서 제일 똑똑한 닭대가리

    Date2015.10.09 By김균 Views294
    Read More
  12. 한국에서 빨갱이가 되는 법, 교회에서 쫓겨나는 법

    Date2013.12.01 By아기자기 Views1612
    Read More
  13. 한국에서 그리스도인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Date2013.04.06 By아기자기 Views3026
    Read More
  14. 한국에 재림교회가 들어온 이후-1

    Date2016.03.22 By김균 Views661
    Read More
  15. 한국에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Date2015.01.05 By예언 Views886
    Read More
  16. 한국식 정의

    Date2012.07.02 Bytears Views2438
    Read More
  17. 한국스따여, 교회문턱 더 낮추지 않으면 망한다.

    Date2011.09.03 By탄식 Views1446
    Read More
  18. 한국선급, 조직적 증거 인멸..CCTV에 들통 국정원 대통령이나 한국선급이나 똑같네

    Date2014.05.23 By오호라! Views1447
    Read More
  19. 한국사람들, 정신 차려야 한다.

    Date2011.04.26 By반고 Views5346
    Read More
  20. 한국사 국정화 뒤에 '총선 그림자'

    Date2015.10.15 By적그리스도 Views122
    Read More
  21.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시도 무엇이 문제인가?

    Date2016.04.13 By심판 Views22
    Read More
  22.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Date2015.12.28 By진실한근혜씨 Views60
    Read More
  2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Date2016.06.13 By아버지 Views38
    Read More
  24. 한국사 9개월 가르친 교사 “내가 국정교과서 집필진”

    Date2015.12.10 By세상읽기 Views81
    Read More
  25. 한국사

    Date2015.11.02 By장도리팬 Views83
    Read More
  26. 한국도 더 이상 아동 성 매매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Date2015.07.21 By진실 Views242
    Read More
  27. 한국뉴스,,,점점 다가오는 '현금 없는 사회'.. 모바일 결제 급성장

    Date2015.09.07 By예언 Views185
    Read More
  28. 한국교회의 카다피, 길자연 목사. 재림교회의 카다피, ○○○ 목사

    Date2011.03.19 By한기총 Views5052
    Read More
  29. 한국교회의 개들.

    Date2012.07.15 By전도왕 Views2829
    Read More
  30. 한국교회 십일금 제도 바뀌어야 한다.

    Date2011.10.20 By似而非敎主 Views2421
    Read More
  31. 한국 청소년 에이즈 환자,10년 동안 10배↑...수년 후 한국의 에이즈 환자는 10만을 돌파할 것.

    Date2016.04.30 By눈뜬장님 Views93
    Read More
  32. 한국 천주교회가 심상치 않다

    Date2013.09.09 By꼴통 Views2027
    Read More
  33. 한국 지성사( 知性史)의 일대 전환-지금 역사가 움직인다!

    Date2012.12.08 By전통矢 Views1285
    Read More
  34. 한국 종교계, 발달장애에 빠진 건 아닌지 …

    Date2012.10.29 By돌베개 Views1015
    Read More
  35. 한국 재림교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2015년...연합회장 김대성.

    Date2015.01.18 By권두언 Views583
    Read More
  36. 한국 재림교회도 한 20년만 지나면 천지개벽할거다.

    Date2012.04.18 By폭풍전야 Views2303
    Read More
  37. 한국 재림교회는 노아방주 (박 명호)를 낳고 미국 재림교회는 David Koresh (다윗왕과 고레스왕의 합성) 를 낳고

    Date2014.01.16 Byfallbaram Views2329
    Read More
  38. 한국 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기별 (오디오)

    Date2016.05.09 By김운혁 Views54
    Read More
  39. 한국 재림교회 목사님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 전문.

    Date2014.07.20 By김운혁 Views700
    Read More
  40. 한국 일보 2월 광고 내용에 대한 설명

    Date2014.03.11 By김운혁 Views1480
    Read More
  41. 한국 외교를 지배하는 선조의 망령

    Date2015.05.27 By부재 Views200
    Read More
  42. 한국 영광스러운 2014 해/ 박GH님 아래 친북좌파 김동섭(가명)씨 정치글은 지우라 안하시나, 편파적

    Date2014.12.26 By청춘 Views558
    Read More
  43. 한국 연합회장님과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호소 영상

    Date2014.08.18 By김운혁 Views664
    Read More
  44. 한국 연합회장 김대성 연합회장의 성명 발표가 있었나요? 아니면 한국연합회 명이로?

    Date2014.09.27 By휘경동 Views854
    Read More
  45. 한국 연합회와 대총회 성경 연구소가 저지른 실수

    Date2014.11.28 By김운혁 Views497
    Read More
  46. 한국 연합회 산하 "이단 이설 위원회"에 요청한 "소명" 에 대한 기각 조치

    Date2014.10.06 By김운혁 Views528
    Read More
  47. 한국 시 모음 ( 무지무지 많습니다) ------------------와 ---------------------------------------------------우----------------------

    Date2011.03.09 By잠 수 Views13498
    Read More
  48. 한국 세계에서 유일하게 1위 대단한 한국 1등했다

    Date2014.06.12 By한국 Views956
    Read More
  49. 한국 민주정치와 기 싸움.

    Date2013.05.15 By김재흠 Views2203
    Read More
  50. 한국 떠나렵니다.

    Date2015.06.23 By탈출구 Views314
    Read More
  51. 한국 뒤집을 충격적인 동영상이 공개됐다

    Date2012.10.11 By대한민국 Views1420
    Read More
  52. 한국 대통령의 안타까운 사연

    Date2011.03.13 By바이블 Views2882
    Read More
  53. 한국 대중탕에서 겪은 봉변.

    Date2013.06.04 By김재흠 Views1828
    Read More
  54. 한국 뉴스: 천안함 충돌론 (실시간 검색어 1위) / 안식교는 이단인가 논쟁과 유사. 보수 기독교 언론들 대부분 안식교를 이단으로 인정하고 있어. 보수 기독교 언론은 천안함 침몰의 다른 가능성에 대해 의문 갖지 않아. 안식교회의 정통성 인정 않는 것과 똑같아

    Date2014.12.01 By세례 Views534
    Read More
  55. 한국 기독교 세상과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

    Date2015.03.29 By한국교회 Views87
    Read More
  56. 한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 ?

    Date2015.03.12 By여론 Views293
    Read More
  57. 한국 국민들이 . . 사람을 알아보는 두 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석좌 교수)

    Date2012.07.23 By반달 Views2998
    Read More
  58. 한국 국가경쟁력

    Date2011.09.06 By로산 Views1579
    Read More
  59. 한국 교회의 고질병

    Date2012.10.27 By글쎄 Views1187
    Read More
  60. 한국 개신교 보수 근본주의의 4가지 프레임

    Date2014.08.06 By아기자기 Views667
    Read More
  61. 한국 PC방 위엄.

    Date2015.08.04 ByPC Views180
    Read More
  62. 한국 안식일교회 목사 자리 를 탐하는 여성들 에게 보내는 편지

    Date2013.07.10 By박성술 Views1543
    Read More
  63. 한계령 - 양희은

    Date2015.03.05 Byserendipity Views237
    Read More
  64. 한계령 / 양희은 - "한계령, 역사의 흐름 속에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한을 담고 있는고~ 구슬프면서 힘이 느껴지는구나...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Date2012.11.10 Byserendipity Views2049
    Read More
  65. 한겨레신문 뭐하자는 건가?

    Date2014.08.04 By김원일 Views778
    Read More
  66. 한강의 기적은 없었다. 희대의 기회주의자 역사의 깡패가 있었을 뿐이다.

    Date2015.07.13 By김원일 Views287
    Read More
  67.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기-마쯔다께, 크라이슬러, 박금하님

    Date2012.04.19 By로산 Views2648
    Read More
  68. 한강 녹조라떼, 신곡수중보 철거가 답

    Date2015.08.15 By묵시록 Views181
    Read More
  69. 한강 "'채식주의자'는 5.18에서 비롯"

    Date2016.05.23 By포커스 Views58
    Read More
  70. 한, 미중일 사이 눈치보기 외교… "反中동맹 덫은 피하라" 美日 신밀월 시대

    Date2015.04.28 By신세계 Views287
    Read More
  71.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ate2011.12.23 By김주영 Views1274
    Read More
  72. 한 포수의 푸념-카스다에서

    Date2012.11.10 By보라매 Views1138
    Read More
  73. 한 평생 사기치고 다니는 한명의 미주 안식일 목사를 소개합니다

    Date2015.12.05 By사기치는 목사 Views403
    Read More
  74. 한 잔하고 선거 필승 건배할 때 좋았지?

    Date2014.04.19 By시사인 Views10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