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619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익명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길 해야 겠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님은 하나님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그리고 그분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나요?

이 물음을 각각의 사람에게 물으면 각각의 대답이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분인데 왜 각각의 대답이 나올까요?

그것은 자신이 깨달은 신 즉 자신이 인식한 신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어떤사람은 병 때문에 기도 했는데 병이 나아서 신이 있다고 믿었고

어떤사람은 사고가 나서 살려 달라기도 했는데 살아서 믿었고

어떤사람은 인생의 고민 때문에 신을 찾았는데 답을 얻어서 믿었고 등등등

하나님은 한분인데 사람들이 인식한 신은 천태만상 각양각색일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경험으로 깨달아지는 신은 불완전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접속된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일 뿐

그 하나님을 정확한 하나님의 모습이라 인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은 인간의 자력으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유한한 피조물이 절대적이고 무한하시고 완전한 존재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은 버전자체가 맞지를 않습니다

버전이 맞지 않으니 결코 인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마치 컴 처럼)

 

그러면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 보여 주셔야만 알 수 있는데 이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이 계시는 사람에게서 출발한 신인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출발한 신인식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 써진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주실 때 한사람에게 자신을 열어서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시간을 두고 차츰 차츰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것이 계시의 점진성인데 성경도 그렇게 써졌고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인간의 구원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과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인간이 신을 인식하기 쉽도록 섭리 하셨는데 그것이 상징들 입니다

 

그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창39장의 야곱과 씨름한 천사 하나님입니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상징적 예수님이 등장 합니다

그 하나님이 곧 사람으로 오실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라는 통일성을 가지고

인간의 역사가운데 수많은 상징이 되어 등장 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입은 가죽옷으로 시작해서

멜기세덱 모리아산의 숫양 노아의 방주 요셉 모세 성소의 모든 기물들

희생양 무교병 언약궤 모세의 지팡이 열두개의 샘과 칠십그루의 종려나무

구리뱀 기생 라합의 붉은 밧줄 요나의 삼일 등등등등등~~~

신약에도 신랑 어린양 선한 목자 포도나무 농부 사자 바위뿔 두째 아담 성전 등등

 

인간을 구원해 내야만 하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알도록 자신을 계시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깨달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물이든 불이든 바위든

산이든 천사든 그 어떤 것의 상징이라도 되셨습니다

그것이 자식을 살리려는 부모의 마음이란 것을 알 때 전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하늘정부에서 있었던 루스벨 사건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사건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저급한 인간세상에서도 왕이 함부로 나서지 않는데

하늘정부에서 창조주와 피조물이 싸웠다는 것을 저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님께서 어떻게 깨달든지 성경학자들이 어떻게 풀이 하든지 저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은 결코 그런 분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미가엘 천사 장으로 강등시켜 끌어 내릴 수가 없습니다

  • ?
    고바우 2011.03.21 13:39

    그렇게 점점....

    그리고 계시의 극치인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

     

    우리의 명칭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정말 고귀한 것입니다.

    오해되는 모든 구절마다 십자가를 통하여 투영한다면....

     

    추천하며 여기에 출석합니다.

  • ?
    민아 2011.03.21 23:59

    고바우님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을 왕의 자리에 앉혀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사단의 양육을 받아서 인지

    예수님을 제자리에 앉히는 일이 이렇게 어렵네요

    님께서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피곤이 풀립니다

    걈솨

     

     

     

     

  • ?
    로산 2011.03.21 14:14

    님의 연구에 동의하면서

     

    동지가 한 분 생겨서 반갑습니다

  • ?
    너도 2011.03.21 15:53

    로산님 

    정로의  계단  책에  관한  모든것  궁금합니다

    수고스럽지만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나 은혜스러운 말씀이지만  읽어나가다 보면   완벽한   행함에 숨이 막혀버릴것만같아  책을 멀리하게  됩니다

     

     

  • ?
    로산 2011.03.22 00:14

    너도님

    정로의 계단 어느 대목에서 숨이 멈추려고 합니까?

    난 너무 많어서 답 하기가 그래요

     

    그런데요

    그 정로의 계단은

    1888년 사건 이후에 기록되었기에

    그래도 숨이 덜 막히는 책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로마 신부인 토마스 a 켐퍼스가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 란 책이 더 은혜 스러워요

     

    우리 교회가 가르치는

    믿음 그리고 행함이란 교리

    솔직히 말해서 잘못 해석된 겁니다

    그건 바리새적인 해석입니다

    바리새적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적은 것이 더 바리새적이 된 겁니다

     

    그것 성경적으로 해석해서 여기다 다 적으려면

    하루 종일 자판 두들겨야 서론에 겨우 들어 갈 것인데요

    힘들어요

  • ?
    고바우 2011.03.22 13:43

    [바리새적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적은 것이 더 바리새적이 된 겁니다]

     

    참으로 공감합니다.

    진실된 우리 자신의 벗은 몸을 보아야 하는데...

    너무 두려워 점점 더 진한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 ?
    민아 2011.03.22 00:06

    로산님

    영광 입니다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 ?
    샤다이 2011.03.21 15:53

    문장 하나하나 마다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민아 2011.03.22 00:09

    샤다이님

    함께 공감해 주시는 님들이 있는

    민초 자게판이 좋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 ?
    초록빛 2011.03.21 15:58

    새로운 걸 배울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 ?
    민아 2011.03.22 00:11

    초록빛님

    가르칠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배우셨다니

    괞히 든든해 지는데요

    남에게 용기주는 은사를 가진 님이

    부럽군요 감사

  • ?
    너도 2011.03.21 16:03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다정한  주님의  손길같은  글에  감사드려요

     

  • ?
    민아 2011.03.22 00:12

    최고의 칭찬을 하실수 있는 님은 멋쟁이

    민초의 멋쟁이로 님을 임명 합니다 감사

  • ?
    라벤다 향기 2011.03.22 04:53

    민아님!

    정말 민초의 아이돌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민감한 부분도 이해쉽게 적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에 대해서는 많이 문외한인데

    님 같이 열심히 연구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건투를 빌면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민아 2011.03.22 17:29

    민초 자게판에 풍기는

    라벤다님의  향기는

    너무 진해서 외면 할수가 없군요

     

    전 갠적으로 라벤다 향기에 대한

    진한 추억이 있답니다

    그래서 라벤다 라는 말만 나와도

    그 추억이 떠오르고

    라벤다 향기만 나도

    그 추억이 떠오른답니다

    그래서 라벤다 향기는 특별 합니다

     

    근대 민초자게판을 올때 마다

    님이 있어 좋았습니다

    귀한 댓글을 보니

    옛날 그 추억이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군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595 왕이 "中국익 위협 사드 반대..평화협정 없이 비핵화 달성못해"(종합) 1 왕서방 2016.02.25 33
155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 Porumbescu 전용근 2016.07.01 33
1559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12 33
15592 <909호> 젊은교회 만들기10 : 일곱가지 중심 이동 3 - 침례에서 양육으로 양육 2016.05.29 33
15591 세월호 인양 '뱃머리 들기' 오늘부터 시작 눈물 2016.06.11 33
15590 김대중 대통령 1969년 군중연설 캄씨 2016.06.26 33
15589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7.22 33
15588 60~70년대 한국의 경제는 박정희 지도력이 아닌 미국이 지도 했다는 프레이저 보고서 삼선개헌 2016.07.27 33
15587 바보 노무현[감동영상] -Part 7 바보 2016.05.25 34
15586 법원, "천안함 형광등 안 깨진 건 설계 잘 됐기 때문" 허브 2016.01.28 34
15585 하현기님 통일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일로 2016.02.20 34
15584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 4인 4색│2014 한국사회를 말하다 (전원책, 이혜훈, 노회찬, 유시민) 썰전 2016.03.02 34
15583 朴대통령 "소녀상 언급도 안돼" vs 日정부 "합의사항" 우기면 2016.04.26 34
1558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13일) 1 아바타 2016.05.12 34
1558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30일) 1 좋은사람 2016.05.31 34
15580 밤샘토론 36회 -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밤샘토론 2016.06.02 34
15579 "가습기 살균제 참사, 파헤칠수록 정말 섬뜩하다" 우리 2016.06.04 34
15578 썰전 - 170 회 - 독한 혀들의 전쟁 - "구의역 사태로 드러난 매피아 논란" 2016.06.18 34
15577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34
15576 일본군 위안부 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슬픔이 2016.07.15 34
1557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트로이메라이 < 어린이 전경 > 중에서 Traumerei ' 슈만 Schumann 전용근 2016.08.28 34
15574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2 삼팔선 2016.02.19 35
15573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칼럼 2016.04.14 35
1557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22일) 선지자 2016.04.21 35
15571 어떻게 '좌익효수'같은 이를 정권 연장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을까 모르드개 2016.05.08 35
15570 카이스트번역회사 번역.통역 반값 할인중 (원어민검수 25개언어 고문서번역) kaisttran 2016.05.23 35
15569 파파이스#94 김갑수 평론가의 20대 총선의 냉철한 분석 분석 2016.05.25 35
15568 마이리틀국회TV 신경민 좌익효수썰 1 인간에대한예의 2016.05.31 35
15567 노무현 첫 다큐 만드는 전인환 감독-김원명 작가 소통 2016.06.01 35
15566 전원책 "박정희는 과보다 공이 훨씬 매우 크다. 그분은 위대합니다!" 박빠 2016.06.24 35
15565 2002.12.19 대선특집 뉴스데스크 몬아미 2016.06.29 35
15564 [사드배치 논란] 국가안전보장회의 박근혜 대통령 모두발언 vs 김종대 의원 정의당 한반도 2016.07.16 35
15563 북마크하기"민중은 개돼지"의 발언에 대한 단상 1 그램 2016.07.16 35
1556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스와니 강-프스터 1 전용근 2016.08.12 35
15561 무엇으로부터 시작하는가? 하주민 2016.04.18 36
15560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5회) (3:00-3:30) : 세계 경제 위기와 북한 경제 II. 명지원 / ■제2부 38평화 (제65회) (3:30-4:30) : 한반도의 운명’. 이영화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5) (4:30-6:00) : 영혼구원의 블루오션. 최창규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12 36
15559 윤상현 "노 전 대통령, NLL포기 발언 안했다" 대한민국 2016.03.08 36
15558 대한민국정치 왜 뒷돈거래가 생기나 - 유시민 흐름 2016.04.09 36
15557 사랑하는형제 자매님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13 36
15556 특별히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시는 죄 예언 2016.04.14 36
15555 "살균제 피해자 50억도 아깝다던 정부, 왜 이제 와서..." 새끼가 2016.05.05 36
15554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09 36
15553 21일 오후 5시 강남역 10번 출구 주변은 뜨거웠다. 강남역 2016.05.21 36
15552 중요한 순간마다 박근혜의 잦은 말 실수는 대통령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거지 2016.05.26 36
15551 SBS [그것이알고싶다] - 김상중, 눈물의 클로징 "지켜주지 못해 미안" 슬픔을넘어 2016.06.02 36
15550 노동자가 노동자를 죽이는 나라 하청 2016.06.03 36
15549 Sumi Hwang(황수미)-2015 교향악축제(Full) 아름아름 2016.06.12 36
15548 [팩트체크] 미 9·11 사태 vs 세월호…1년 뒤 비교 하니 팩트체크 2016.06.22 36
15547 노무현 단일후보 확정 그 숨막히던 현장 몬아미 2016.06.29 36
15546 이미자 - 동백아가씨 노래강의 / 강사 이호섭 동백 2016.07.17 36
15545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설눈 2016.07.24 36
15544 [단독] 좌익효수급 '일베' 국정원 직원 3명 더 있다…檢 은폐의혹 점입가경 2016.01.17 37
15543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함박눈 2016.01.28 37
15542 [JTBC 뉴스룸] 2016 한국사회를 말하다 - 유시민 발언 모음 (2016.1.4.) 말씀 2016.02.27 37
15541 ‘세월호 특검’ 사실상 무산... 대통령·여당 약속은 결국 빈말이었나 어머니 2016.03.03 37
15540 [팩트체크] 포털 뉴스 '편향성 논란'…사실일까 팩트체크 2016.03.12 37
155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친일파 2016.03.23 37
15538 [법륜스님 즉문즉설 830회] 잘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목련 2016.04.15 37
15537 어버이연합의 임금인상 투쟁을 지지한다!...반어 종결자. 효의나라 2016.04.22 37
15536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1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7
15535 영웅을 만드는 사회,영웅을 죽이는 사회...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요....석해균선장과 김관홍잠수사. 국가는그들을버렸다 2016.06.24 37
15534 차지철 “각하,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1 각하 2016.06.28 37
15533 5.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인가요?: 조작된 낙인과 공포 1 김원일 2016.07.07 37
15532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 2부 사라진 역사들 다시 2016.07.14 37
15531 秋 "역사부정 안돼…독재 평가 냉정히 하되 통합위해 功過 존중"(종합) 민생 2016.08.28 37
15530 남한과 북한, 적(enemy)인가 동반자(partner)인가 1 서프 2016.02.13 38
15529 “개성공단 폐쇄, 우리 기업 향해 핵폭탄 쏜 격” 2 file 뉴즈 2016.02.13 38
15528 북은 존재하지도 않은 것 마냥 진행되는 통일론 2 책과 생각 2016.02.18 38
15527 최진기-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 미슬 2016.03.07 38
15526 [제211회 평화모임](2016년 3월 26일(토)) ■제1부 38평화 (3:00-4:00) : 북한 리포트 김춘도.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4:00-5:00) : 가까이 다가온 재앙.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3.24 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