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mb는 매일 아침 울며 통곡하며 회개하는가?

 

mb에게 오늘 아침 아래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냐고 물으면 펄펄 뛰면서 '오리발'을 내놓겠지요? 그 오리발이 mb의 신앙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단독] “편지조작 MB 친인척·측근 4명이 몸통”
[세계일보] 2011년 03월 24일(목) 오전 00:41   가| 이메일| 프린트
대필자 신명씨 폭로… “총선전 실명 공개할 것”
“고위정치인 2명 개입됐지만 전면에 안 나서”


[세계일보]2007년 대선 직전 ‘BBK 의혹’의 주역 김경준씨의 기획입국설 근거로 제시된 편지의 ‘조작’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과 최측근인 K·S·L·C씨가 개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권이 김경준씨 입국을 기획했다’며 검찰에 제출한 편지가 조작됐다고 폭로한 신명(50)씨는 23일 “편지 조작에 관여한 K·S·L·C씨가 사실상 ‘몸통’이다”고 털어놨다. 신씨는 “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이거나 최측근”이라며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총선 전에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씨와 미국에서 함께 복역한 신씨의 형 신경화(53·경북북부교도소 수감 중)씨는 당초 대선 직전 ‘BBK 의혹’을 폭로한 김씨가 기획입국했음을 암시하는 편지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신명씨는 최근 “해당 편지는 형이 아니라 내가 썼다”고 3년 만에 폭로했고, 검찰도 뒤늦게 이를 인정했다.

그는 “옛 은인이던 K대 교직원 양모씨가 편지 내용이 담긴 문건을 건넸고, 이를 토대로 작성된 편지를 받아간 한 달쯤 뒤에 한나라당에 의해 언론에 공개됐다”고 폭로했지만, 양씨는 이를 부인했다.

신씨는 그러나 이날 CBS 와의 인터뷰에서 “그분(양씨)은 제가 치과대학교 다닐 때부터 저를 돕고 아버님처럼 보살펴주신 분인데, 이상하게 정치 쪽으로 관련되다 보니 사람이 변했다”고 밝혔다. 그는 편지 조작 등과 관련해 양씨 자필로 된 ‘지시 문건’이 더 있다고 말했다.

신씨는 편지 조작의 배후세력을 언급했지만 실명을 공개하진 않았다. 그는 “(배후가 없었다면) 어떻게 그 무시무시한 검찰 특수부에 거짓말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배후의 존재를 확신했다.

신씨는 특히 “이 대통령의 친인척이 편지 조작을 진두지휘했다”며 “양씨가 여러 번 통화하는 것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 조작과 관련해) 양씨가 만난 사람이 또 있는데 그는 정치인이 아니다”고 했다.

신씨는 “고위 정치인 2명도 개입됐지만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씨가 편지 조작을 지시하면서) 뒤에 시키시는 분들이 누구고, 누구고, 누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양씨의 배후세력으로 모두 4명을 언급했지만 이들을 직접 만난 적은 없다고 했다. 신씨는 “그분들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당시 제가 검찰에 가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양씨 말만 믿고 거짓말할 수가 없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들 4명은 신씨가 본지 인터뷰에서 배후세력으로 지목한 인사들과 일치했다.

신씨는 “모든 진실을 양씨가 알고 있다”면서 “공기업 감사 등으로 갈 거라고 들었지만 결국 무산된 걸 봐선 양씨도 속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이젠 진실이 밝혀져야 하며, 어떤 처벌도 받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oh.gh09오늘 08:22
희대의 사기꾼 집안... 핏줄 유전자 자체가 사기꾼 유전자구만..신고하기

찬성: 1 반대: 0 답글쓰기

oh.gh09오늘 08:20
패밀리 범죄단....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은 곳이 나라를 깽판친 포항 형제파 놈과 섹검 떡판이다. 2년후 반드시 살처분해야 대한민국이 공정 사회로 간다신고하기

찬성: 2 반대: 0 답글쓰기

oh.gh09오늘 08:17
대한민국이 공정사회라면 상드기 형제와 해괴한 논리로 비비케이 면죄부를 준 정동기 섹검은 벌써 감옥에 있어야 한다신고하기

찬성: 5 반대: 0 답글쓰기

jky5343오늘 08:16
사기의 달인 집안 인가 친척 4명이 진두 지휘 했다고..?신고하기

찬성: 7 반대: 0 답글쓰기


의견쓰기
 네티즌의견을 입력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를 눌러 먼저 로그인을 해 주세요.
로그인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595 왕이 "中국익 위협 사드 반대..평화협정 없이 비핵화 달성못해"(종합) 1 왕서방 2016.02.25 33
155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 Porumbescu 전용근 2016.07.01 33
1559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12 33
15592 <909호> 젊은교회 만들기10 : 일곱가지 중심 이동 3 - 침례에서 양육으로 양육 2016.05.29 33
15591 세월호 인양 '뱃머리 들기' 오늘부터 시작 눈물 2016.06.11 33
15590 김대중 대통령 1969년 군중연설 캄씨 2016.06.26 33
15589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7.22 33
15588 60~70년대 한국의 경제는 박정희 지도력이 아닌 미국이 지도 했다는 프레이저 보고서 삼선개헌 2016.07.27 33
15587 바보 노무현[감동영상] -Part 7 바보 2016.05.25 34
15586 법원, "천안함 형광등 안 깨진 건 설계 잘 됐기 때문" 허브 2016.01.28 34
15585 하현기님 통일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일로 2016.02.20 34
15584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 4인 4색│2014 한국사회를 말하다 (전원책, 이혜훈, 노회찬, 유시민) 썰전 2016.03.02 34
15583 朴대통령 "소녀상 언급도 안돼" vs 日정부 "합의사항" 우기면 2016.04.26 34
1558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13일) 1 아바타 2016.05.12 34
1558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30일) 1 좋은사람 2016.05.31 34
15580 밤샘토론 36회 -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밤샘토론 2016.06.02 34
15579 "가습기 살균제 참사, 파헤칠수록 정말 섬뜩하다" 우리 2016.06.04 34
15578 썰전 - 170 회 - 독한 혀들의 전쟁 - "구의역 사태로 드러난 매피아 논란" 2016.06.18 34
15577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34
15576 일본군 위안부 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슬픔이 2016.07.15 34
1557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트로이메라이 < 어린이 전경 > 중에서 Traumerei ' 슈만 Schumann 전용근 2016.08.28 34
15574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2 삼팔선 2016.02.19 35
15573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칼럼 2016.04.14 35
1557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22일) 선지자 2016.04.21 35
15571 어떻게 '좌익효수'같은 이를 정권 연장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을까 모르드개 2016.05.08 35
15570 카이스트번역회사 번역.통역 반값 할인중 (원어민검수 25개언어 고문서번역) kaisttran 2016.05.23 35
15569 파파이스#94 김갑수 평론가의 20대 총선의 냉철한 분석 분석 2016.05.25 35
15568 마이리틀국회TV 신경민 좌익효수썰 1 인간에대한예의 2016.05.31 35
15567 노무현 첫 다큐 만드는 전인환 감독-김원명 작가 소통 2016.06.01 35
15566 전원책 "박정희는 과보다 공이 훨씬 매우 크다. 그분은 위대합니다!" 박빠 2016.06.24 35
15565 2002.12.19 대선특집 뉴스데스크 몬아미 2016.06.29 35
15564 [사드배치 논란] 국가안전보장회의 박근혜 대통령 모두발언 vs 김종대 의원 정의당 한반도 2016.07.16 35
15563 북마크하기"민중은 개돼지"의 발언에 대한 단상 1 그램 2016.07.16 35
1556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스와니 강-프스터 1 전용근 2016.08.12 35
15561 무엇으로부터 시작하는가? 하주민 2016.04.18 36
15560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5회) (3:00-3:30) : 세계 경제 위기와 북한 경제 II. 명지원 / ■제2부 38평화 (제65회) (3:30-4:30) : 한반도의 운명’. 이영화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5) (4:30-6:00) : 영혼구원의 블루오션. 최창규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12 36
15559 윤상현 "노 전 대통령, NLL포기 발언 안했다" 대한민국 2016.03.08 36
15558 대한민국정치 왜 뒷돈거래가 생기나 - 유시민 흐름 2016.04.09 36
15557 사랑하는형제 자매님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13 36
15556 특별히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시는 죄 예언 2016.04.14 36
15555 "살균제 피해자 50억도 아깝다던 정부, 왜 이제 와서..." 새끼가 2016.05.05 36
15554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09 36
15553 21일 오후 5시 강남역 10번 출구 주변은 뜨거웠다. 강남역 2016.05.21 36
15552 중요한 순간마다 박근혜의 잦은 말 실수는 대통령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거지 2016.05.26 36
15551 SBS [그것이알고싶다] - 김상중, 눈물의 클로징 "지켜주지 못해 미안" 슬픔을넘어 2016.06.02 36
15550 노동자가 노동자를 죽이는 나라 하청 2016.06.03 36
15549 Sumi Hwang(황수미)-2015 교향악축제(Full) 아름아름 2016.06.12 36
15548 [팩트체크] 미 9·11 사태 vs 세월호…1년 뒤 비교 하니 팩트체크 2016.06.22 36
15547 노무현 단일후보 확정 그 숨막히던 현장 몬아미 2016.06.29 36
15546 이미자 - 동백아가씨 노래강의 / 강사 이호섭 동백 2016.07.17 36
15545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설눈 2016.07.24 36
15544 [단독] 좌익효수급 '일베' 국정원 직원 3명 더 있다…檢 은폐의혹 점입가경 2016.01.17 37
15543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함박눈 2016.01.28 37
15542 [JTBC 뉴스룸] 2016 한국사회를 말하다 - 유시민 발언 모음 (2016.1.4.) 말씀 2016.02.27 37
15541 ‘세월호 특검’ 사실상 무산... 대통령·여당 약속은 결국 빈말이었나 어머니 2016.03.03 37
15540 [팩트체크] 포털 뉴스 '편향성 논란'…사실일까 팩트체크 2016.03.12 37
155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친일파 2016.03.23 37
15538 [법륜스님 즉문즉설 830회] 잘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목련 2016.04.15 37
15537 어버이연합의 임금인상 투쟁을 지지한다!...반어 종결자. 효의나라 2016.04.22 37
15536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1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7
15535 영웅을 만드는 사회,영웅을 죽이는 사회...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요....석해균선장과 김관홍잠수사. 국가는그들을버렸다 2016.06.24 37
15534 차지철 “각하,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1 각하 2016.06.28 37
15533 5.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인가요?: 조작된 낙인과 공포 1 김원일 2016.07.07 37
15532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 2부 사라진 역사들 다시 2016.07.14 37
15531 秋 "역사부정 안돼…독재 평가 냉정히 하되 통합위해 功過 존중"(종합) 민생 2016.08.28 37
15530 남한과 북한, 적(enemy)인가 동반자(partner)인가 1 서프 2016.02.13 38
15529 “개성공단 폐쇄, 우리 기업 향해 핵폭탄 쏜 격” 2 file 뉴즈 2016.02.13 38
15528 북은 존재하지도 않은 것 마냥 진행되는 통일론 2 책과 생각 2016.02.18 38
15527 최진기-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 미슬 2016.03.07 38
15526 [제211회 평화모임](2016년 3월 26일(토)) ■제1부 38평화 (3:00-4:00) : 북한 리포트 김춘도.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4:00-5:00) : 가까이 다가온 재앙.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3.24 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