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그 선율을 갈급해서였을 것이다.
그리고,
내 영혼만을 위해 갈급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내 영혼이 그 선율을 갈급해서였을 것이다.
그리고,
내 영혼만을 위해 갈급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접장님이
요즈음 많이 외로우신가 보다
세레나데를 갈급하시니 어쪄나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장 윤정의 어머나를 올려나 드릴까 ?
그렇다
추운 겨울이면
그립다
그 정겨운 사람들과의 따뜻한 그 사랑이
고구마 구워 먹으며
동치미 무우 설어 먹는 그 맛
온돌방 기운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그 때 그 친구들
지금은 다들 무얼하고 살고 있을까 ?
그립다
그 꼬맹이 친구들
이젠 다들 늙어가겠지
아주 옛날 옛날 사진입니다. 50여 년전?
접장님과 꼬맹이들...
저두 조기 어디있네요.ㅋ
알았다
우리 접장님이 어디 계시는지
한 눈에 금방 알아보았다잉
그 때 부터 이지적이고 매력적이었나 보다
그란데
1.5 세님은 누구고 ?
꼬맹이는 꼬맹이인데 말이여
혹 둘째 줄에서 웃는 아이가 기가
??????????????????
ㅋㅋㅋㅋㅋ
고놈 옆에 심술 궂게 생긴 넘 입니다. ㅋㅋㅋ
사진 보는 사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뒷줄: 이경훈, 김정기, 정신화, 이종구, 튀이기, 고대영
중간: 명동건, 쩜오세, 노춘관, 정화숙, 명연희, 노춘숙
앞줄: 몰라요, 명남희, 노춘만
접장님 천재로 인정한다 99.9%
옛날 사진 놓고 이름 다 기억하고 와 우
내사진도 하나 올려본다
아실래나?
점쟁이 접장님의 판명을 기대하면서
1960 서울삼육회기동 국민학교 교실앞에서
사진이 좀 컸으면.
오른 쪽이 FM 님이시라면
음악 좋아하시고 마음씨 좋으시고 누님은 간호학교 나오시고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이신데,
필명을 쓰시는 분이어서 존함은 생략하겠습니다.
얼마나 안 변했는지 한 번 보여주시네요.^^
접장님!
기억력과 판별력 끝내줍니다요
두손 두발 다 들고, 항복합니다
100점이요. 정답입니다
같은 남 가주 하늘아래서 숨쉬고 산다는 것도 내겐 영광입니다.
건필 하세요
성탄의 계절에 평화와 기쁨을 민초들에게 설파해주소서
못난 놈(이 선배) 이날까지 변한 게 없으니 원, 참말
얼굴이라도 변하고 싶었는데 들켜버렸네
ㅋ ㅋ ㅋ
선배님,
변하지 않는 모습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뵙고 싶습니다, 선배님.
어쩜 하나같이 저리 맑고 예쁠까?
너무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내 입가에 미소가 멈추질 않은 귀한 사진이네요.
좋은 음악도 같이 흐르고.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옛날에 좋아했던 음악인데 오랫만에 들어보니
감흥이 새롭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