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31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눅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의 예언을 순서대로 믿거나

성경의 예언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먼저 예루살렘 성의 멸망입니다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첫 질문입니다

 

 

이방인의 때

이때가 언제까지입니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라는

예루살렘이 회복된 해가 언제입니까?

 

 

아시는 분 답을 바랍니다

 

 

다음입니다

 

 

눅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일월성신의 징조를 우리는 잘 압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은 날

그리고 세월 조금 흘려서 별이 떨어지던 해를 말입니다

그런데 그 유성우는 과학적으로 주기를 가지고 있다더군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뭘까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쓰나미를 말하는 것일까요?

그러면 쓰나미가 지금에만 일어날까요?

삼국시대의 역사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데

지진이 바다 가운데서 발생할 때는 그런 일이 생기고

태풍이 나서 파도가 바닷가를 쓸어 갈 때도 이런 현상 생기며

허리케인으로도 거대한 파도가 생겨서 우는소리를 내는데요

 

 

눅 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요즘 사람들의 생각은 매우복잡할 겁니다

재림의 징조이다

아니다 자연적 현상이다

아마 이러고 있을 겁니다

 

 

재림의 징조라고 말하자니

하도 많은 재해에 시달려서 딱 꼬집어서 말하기가 어렵고

아니라고 말하자니 성경적으로 대답할 길도 없고

아마 그럴 겁니다

 

 

처처에 기근이 나고

처처에 지진이 빈발하고 있으니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런데 하나 중요한 일은

지구가 늙어간다는 겁니다

무엇이든지 늙으면 죽거나 사라집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일들이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는 현상이라 합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나는 이 구절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는 것을 태풍이나 지진으로 표현하는 것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의 권능은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태풍과 지진으로 하나님의 권세가 흔들린다는 표현은 다른 뜻이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을 해 본 일 없으십니까?

 

 

눅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 때에

즉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는

지진이나 홍수나 쓰나미나 허리케인이 넘치는 시대에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인간의 한계점을 넘어선 고통을 당하면 말세라고 합니다

그 말세가 어떤 말세일까요?

예수께서 오시는 말세일까요?

아니면 내 개인의 말세일까요?

우리는 흔히 말세를 1844년 이후라고 하는데

 

 

네 번째 질문입니다

 

 

1844년 전은 말세가 아니었습니까?

구름을 타고 오신다니

예수의 재림 같은데

이런 현상이 하도 많으니 사람들이 개인의 주관으로

말세론을 논해서 종말론을 가지고 사람들 놀리는 짓 자주합니다.

과연 그게 옳은 일인지 나도 모릅니다

 

 

한 번 토론해 볼까요?

 

 

추서:

토론에는 정답 없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정답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 태도를 가지면 재미있게 의논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잘못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조용하게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픽픽거리면 싸움 납니다

많이 해 봤으니 그러지 맙시다

  • ?
    너도 2011.03.14 22:34

    로산님~

    한성격하실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어쩜 부드럽고   선량한 얼굴이시더군요

    예수님마음을 많이 품고 사시는 분 같으세요 

    진심이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 ?
    순분감 2011.03.15 04:25

     님은 그래요?

    허나 글을 나누구보니 양 가죽 쓴 이리같구먼

  • ?
    로산 2011.03.15 15:37

    님이 만약 재림교회 목사라면

    목사답게 구세요

    내게서 먹사란 소리 듣지 않게 말입니다

     

    "양 가죽 쓴 이리같"다고 하는 것 보니

    정말 대책없는 인간일 뿐이군요

    욕을 벌고 살아가는군요

     

    참 피곤하게 인간생활하겠군요

    불쌍해요

  • ?
    순분감 2011.03.15 16:37

      님은 이미 먹사라는 단어 남발했습니다.

    그러구는 그런 욕먹지마라 또 그 단어 사용하네요

    뭐 불쌍하다구요,,, 하튼 서로 불쌍히 여겨 좋습니다.

    님도 불쌍합니다. 언제까지 그 년세요 타자 수고 하시렵니까...

  • ?
    고바우 2011.03.15 01:07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 흠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도 다수의 경배자들과 추종자들이 있어야 의미가 있듯이

    하늘의 권능이 흔들릴 때라면 혹시 아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떨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될까요?

    아니면 잘못(거짓되게) 믿게 될까요?

     

    혹시 작금과 같은 자연재해(다분히 인간의 욕심에 기인한 것이지만)들을

    통하여 [벌주시는 하나님]으로 믿거나,

    또는 신(하나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믿거나,

    아니면 [하나님께서 계시면 이럴 수는 없어] 라고 그래서 하나님은 없다고 믿거나...

     

    결과적으로는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는 위태로운 지경들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들과

    귀로 들리는 것들이 아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그 증거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아야

    혼란과 곤고 중에서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견입니다.   ^  ^

     

  • ?
    순분감 2011.03.15 04:29

     고마운 글입니다.

    성경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이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이 카페에 그나마 십자가를 운운하는 님의 글 고맙습니다.

     

     교회- 복음을 잃었습니다. 진정한 자랑거리 잃었습니다.

    그러니 혼돈입니다.   

  • ?
    로산 2011.03.15 15:39

    글 꼬투리가 왜 그리도 건방질까?

    복음 잃은 교회는 그 책임이 누구 때문일까?

    언제나 사돈 남말하고 다니는 것 보면

    2%부족한 것 같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49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구약학 선생님! . . . 노아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는 몇년입니까?

  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7. 이근화 박사님께서 97세의 일기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8. 휘성이

  9. 흐르는 빗물처럼 ( 1 ) ( 정 00 사건을 재 조명하는 시리즈 )

  10. [평화의 연찬]『빠빠라기』| 김선만 목사(북아시아태평양지회 PMM 부부장) | <제17회 연찬> | (사)평화교류협의회

  11. No Image 13Apr
    by 명지원
    2011/04/13 by 명지원
    Views 3372 

    <2011 따뜻한 한반도 포럼> 현 단계 대북 인도 지원의 실천적 접근을 위한 모색

  12. 459번 김원일 교수의 펌 글 박노자 교수의 글에 덧붙이는 말

  13. 어젯밤 꿈에 이 음악이 계속 들렸던 것은......

  14. 이곳을 잠시 들렀다 떠난 강병국목사님께 - 마지막으로

  15. 로산장노님 잠수목사님

  16. 민초스다 지성에게 고함

  17. 삼천포님 참고하세요

  18. 최종오목사님 대답을 듣고....

  19. 내 몸에 손대지 마

  20. No Image 10Mar
    by 로산
    2013/03/10 by 로산
    Views 3341 

    야동

  21. 교회 안에 들어온 정치 그리고 불쌍한 재림교회 자칭 지식인들.

  22. 민초 SDA에서 부부싸움 하기.

  23. No Image 08Mar
    by 잠 수
    2011/03/08 by 잠 수
    Views 3336 

    박칼린 음악감독이 직접 선곡한 감동의 음악들…

  24. No Image 26Jul
    by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7/26 by 여자라서햄볶아요
    Views 3334  Replies 6

    예레미야 목사님! 소주 한잔합시다.

  25. 병들은 교회--진단(1)

  26.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No Image 07Feb
    by 로산
    2013/02/07 by 로산
    Views 3330 

    변태 성욕자

  28. 홧김에 서방질

  29. 제가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역사를 바꿀 뻔했던 사람이었던 것을 아시나요? (오랜 침묵을 깨고..)

  30. 투표로 神이 된 예수

  31. No Image 08Sep
    by 최종오
    2013/09/08 by 최종오
    Views 3327 

    권순호목사 vs 안드레아 보첼리

  32. 사랑하는 넘은 사랑하고, 미워하는 넘은 미워할찌니라.

  33. No Image 12Dec
    by serendipity
    2012/12/12 by serendipity
    Views 3324 

    작은 연인들 / 권태수, 김세화 -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34. No Image 07Feb
    by 김원일
    2013/02/07 by 김원일
    Views 3321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 동성하고 섹스하는 사람?--김정현의 "고백"에 답변하는 한 동성애자의 글 전문

  35. 박근혜·문재인 ‘웃는 얼굴’ 방송3사 비교했더니...…방송사 대선보도 2007년의 절반. 후보 노출 불균형. 후보별 보도시간 ‘편중’·얼굴 표정도 교묘하게 편집

  36. 일요일 휴업령이 믿기지 않습니다.

  37. 이상구씨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38.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39. 벤 칼슨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40. 위용을 떨치는 한국의 교회 건물들을 보세요

  41. 천재? 정신 차려라!

  42. No Image 06Mar
    by 로산
    2013/03/06 by 로산
    Views 3308 

    유월절과 만찬예식

  43. 바벨론의 포도즙 - 벤 칼슨의 경우

  44.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그래서???

  45. 법정에서 보자고? 당신들은 정식 SDA 아니야!

  46. 허형만 목사님께 드린 이메일

  47. 부정신학 (Apophatic Theology)

  48. No Image 14Sep
    by 비열한거리
    2013/09/14 by 비열한거리
    Views 3283 

    "검찰 존립의 위기... 장관님 왜 그러셨어요?"

  49. 역시나

  50. 교회들이 얼마나 죽을 쑤고 있길래...

  51. 역시 김용민!!!

  52. 조금 불편한 이야기. "그 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의 표현과 관련하여.

  53. 예수가 채찍 들고 날뛰던 날--그 행위를 이렇게 해석해서 설교해도 되나? 오메!

  54. Shawshank Redemption 에서 본 안식일--이 장면을 울지 않고 볼 수 있는 안식교인 있으면 나와 보시라. (중요한 수정)

  55. No Image 05Feb
    by 김원일
    2013/02/05 by 김원일
    Views 3271 

    김종식 님이 동성애에 관해 속 시원히 아는 방법--성경에는 없다. 사람 잡는 성경 읽지 말고 동성애자를 읽으시라.

  56. 선지자와 예언의 신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분들

  57. 곽정환 목사가 고민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우리 송창식의 노래나 한 가닥 부르자.

  58.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 "도하지(道下止)"와 "정도령(鄭道令)"의 관계

  59. 향린교회가 주일학교 전도사님을 찾습니다.

  60. 왈덴스, 바키오키, 화윗, 루터,,,,,

  61. No Image 15Mar
    by 꼴통
    2011/03/15 by 꼴통
    Views 3262 

    관리자님... 순분감님의 글을 지울 필요까지....

  62. 민초들의 멋진 할렐루야 합창

  63. No Image 10May
    by 천국
    2011/05/10 by 천국
    Views 3259 

    "'손학규 3일 천하', 민주당이 갈 길은?" - [우석훈 칼럼] "'FTA 밀실협약'…민주당, '지는 ㄱㅔ임' 시작"

  64. No Image 24Jun
    by 김균
    2013/06/24 by 김균
    Views 3257 

    에베소 4장 11절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

  65. @하나님의 사랑@과 . . @엄마의 사랑@ (이상구)

  66. 누가 참 그리스도인인가

  67.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68. 교황권에 대한 바른 이해

  69. No Image 15Sep
    by 은하
    2011/09/15 by 은하
    Views 3247 

    은하 銀河

  70. [카-게시판을 되돌아보면서] . ."어쩔 수 없이 한번 더 쓰는 처절한 마지막 글(수정2)

  71. 일요일 휴업령 걱정할 시간 있으면 섹 스 하시라.

  72. 자유 게시판 운영에 제안하고 싶습니다.

  73. No Image 24Apr
    by jaekim
    2013/04/24 by jaekim
    Views 3237 

    아, 눈물 없이는 잠시도 들을 수 없는 꽃제비 생존 탈북기.

  74. 안식교는 성경대로 하는가?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