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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님이 쓴 두편의 글. 

평신도목사 제도와

지역선교협의회 제도에 대한 논평.

 

진솔한 그의 글이 고맙다.

 

두편의 글은

살아 있는 글이다.

글에 생명력은 그가 현직목회자이기 때문이다.

그의 글에는 수십년간 로칼 목회자의 경험이 진하게 녹아 있다.

 

그의 회한과 눈물.

진솔한 고백은 글을 읽는 나같은 평신도의 마음을 울린다.

군데 군데 묻어 나는 그의 진정한 마음에 공감의 손을 내민다. 

 

닉네임 예레미야로 다가오는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그의 지친 영혼에 예수의 손길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사실,평신도목사 제도와 지선협 제도는 논 할 가치조차 없다.

두 제도는 민의가 반영된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긴..

행정목사들이 "민의"라는 말뜻을 알기나 할까?

 

두 제도는 예레미야님 말씀처럼 앞으로 열릴 총회에서 없어질 것이 분명하다.

이점 앞으로 명백해질 것이다.

 

특히,평신도목사 제도는 자립선교 장로들의 거센 항의에 나오자 마자 폐기될 운명이다.

제도도입을 위한 공청회 한번 열리지 않았다.

 

너무나 황당한 것은

논 할 가치조차 없는 그런 너저분한 제도들 때문에 한국재림교회 공동체가 서서히 함몰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병들어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죽어가고 있는 것에 일차적으로(직접적으로) 책임있는 자들은

책임을 무한 방기하고 있다.

 

그들은 회의를 거듭할 뿐이다.

거듭된 회의에 나오는 것은 평신도목사.지선협...따위의 허접한 제도의 양산이다.

허접한 제도는 알게 모르게 평신도들의 목을 죄고 있다.

 

에레미야님 글은 이것에 대한 항변이다.

이 항변은 정당하다.  

 

그러나 이 항변은 저들(행정목사)에 의해

"웬 듣보잡의 헛소리"쯤으로 취급될 것이다.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ㄴ ㅗ ㅁ)

 

이것이 한국재림교회의 현실이다.

재림교회는 지금 아프다.

많이 아프다.

서서히 죽어갈 만큼 아프다.

 

예레미야님!

언젠가 만나면 실한 안주에 소주 한잔합시다.

아멘.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럼...안녕.

 

 

 

 

  • ?
    여햄뽁 2012.07.26 17:02

    에레미야님!

    언젠가 만나게 되면 실한 안주에 소주 한잔 합시다!!!

    아멘.


    햄이나 많이 볶으슈..

    도데체 원 ...

    실한 안주에 소주는 그럴듯 한데

    아멘은 뭔고..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7.26 17:37

    실한 안주는

    가스 불에 뽀 글~뽀글 끓고

    말이 없어도 마음이 통할 예레미아 목사와 여자라서햄볶아요 평신도는

    두런 두런 이야기에 밤새워 잔 부딪히며 새벽을 열었다.

     

    원 ㅡ샷....

    재림교회를 위하여 원~~~샷

     

    예수를 위하여 원 ㅡ 샷.

    아멘.

     

    *정갈한 술상에 예수가 나왔으니 아멘은 옵션이다.

     예수님이 마시던 포도주가 문득 그립다.

     

    가끔씩 포도주,소주 한잔씩 하는

    재림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ㅇㅖ수님도 잔치에 가시면 거나하게 한잔씩 하시고

    술 떨어졋다는 보고에 맹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제자와 손님들에게 넉넉히 돌리셨으니 .... 알콜에 좋은 점을 꿰뚫고 계셧을 것이다.

    아마 뱃사람 출신인 베드로가 많이 취해 예수께 잔소리 깨나 들었을 법하다.

     

    예수님을 위하여   워 ㄴ ㅡ 샷~!!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다.

     

    (한국재림교회 행정위원회는 예수님 당시의 포도주를 연구해 볼 일이다)

  • ?
    예레 2012.07.26 19:22

    님의 글에서

    (누구신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반어법의 극치를 읽었습니다.

    역설의 진수를 보았네요

    그래서 느낌 그대로 타이핑합니다.

     

     제목 : 나는 취했네  (2012 년 7 월 27 일 오후 3 시 즉석에서 타이핑하다 )

     

    왠지 모를  이유없는 서글픔이

    왜 이리 지독하게 몰려올까요

    독한 소주보다 더한 찡함이

     

    독한 소주 고랑주를 마시지 않았는데

    고주망태로 취한 느낌

     

    비를 맞지 않았는데도 밤새도록 비 맞은

    온 몸이 무거운 비로 콩크리트된 모양새

    흐느적 거리는 그 느낌

     

    샤넬 5 가 아닌

    페르몬 향수에 취한 것처럼

    허물허물 거리는 걸까

     

    왠지모를  슬픔이

    다락다락 툭툭 떨어지는

    밤송이처럼 아픔으로 찌른다.

     

    가나 잔치집에서 주님 만드신

    그 고귀한 포도주(즙)  마셔보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원도 한도 없이 마셔 본다

    마시고 또 마시고

     

    그런데 마실수록

    정신은 더더욱 총명하여 지고

    주님 모습이 너무나 또렷하게 클로즙된다

     

    달콤한 주님 손수 만드신 그  술 맛에 취해

    주님 품에 스르르 안겨 잠들고 싶다

     

    왜 우리는 현상만을 바라보고 칭얼되는지

     

    이렇게도 슬프고 가슴 아픈 지독한 페러독스

    몸부림치며 떨치고픈  처절한 역설의 미학을

    오늘 나는 마음껏 누리고 취해 본다.

     

    돔 페리뇽 와인 맛 보다

    더 달콤한 그 향 내음이

    온 전신을 휘감는 산 허리 중턱의 물안개처럼

    어질어질 하도록 느껴 보고프다.

     

    처적처적 치마 끝 내리치는 빗방울 보다

    더 진하고 독한 멍울진 아픔이

    술술 풀려 나온다

    명주실 타래처럼

     

    무지개 솟은 등성이 올라가자

    무릎으로 기어 오르자

    오색 찬란한 입술로 맞닿자

     

    주님 건네신 술 잔에

    십자가 흔적이 붉게 물들었다

     

    오늘도 나는 꾸역 꾸역

    오르고 또 오른다

    주님 계시는 그 등성이로 그 맛에 취해서

  • ?
    öffentlichMeinung 2012.07.26 19:16
    하나님의 나라가 민주적일까요?
  • ?
    신예만신 2012.07.28 18:08

    보기드문 자유분방한 목사님과 신도들이시네요. 믿음의 극치를 누리는 분들이신가 보네요. 더 넓고 더 높은 시야를 보여드립니다.

    미아리고개 한번 오세요. 미래의 길흉 시원하게 보여드립니다. 신예만신으로 용하기로 정평이 났으며

    특별히 예수와 범신교 세상의 모든 잡신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를 자타가 공인합니다..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7.28 19:11

    시간 빼 함 들리리다.

     

    몇푼의 복채로

    간만에 점꽤도 함 돌려보고

     

    미아리 상차림 구경이 오래 전 일이니

    이왕이면 한상 차려 찐~하게 놉시다.

     

    사람 쪼까 내는 막 개발로

    한세월 날리던 옛집들 좀체 찾기 어렵겠지만

    지금도 뒷골목 어디쯤에 한두집 문 연다는 소문 있든데...

     

    문득 옛날 같기야 하겠소만....

    수소문 부탁하오.

    근간에 시간 빼 함 보우다...

     

    신예만신님.

    또 보기요.

    고맙수다.

     

    *사탄(?) 꼬임에 빠져 신나고 재밋게 놀던 시절

     어빠! 어빠!...하며 격하게 따르던 지지배들 다 어데가 사는지...

    시집들 갔는지 ...

    애는 낳았는지..

     

    오늘따라

    웬지 궁금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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