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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선거, 언론은 심판이 아니라 선수로 뛰었다

[20대 총선보도 총평] 정치혐오 부추기고 유권자 판단 흐리고, 막말까지… 침묵과 교묘한 편파 보도

정상근 기자 dal@mediatoday.co.kr  2016년 04월 13일 수요일
    

13일로 길고 긴 총선 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개입 논란, 새누리당 친박계의 공천학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둘러싼 논란, 국민의당의 탄생과 전국적 야권연대 불발 등 어느 때보다 많은 뉴스가 쏟아진 총선이었다.

그러다보니 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 언론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수많은 뉴스를 가공하고 조합해 심판보다 선수의 역할을 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정책선거를 강조하면서도 정작 보도에서는 정책보다 당내 갈등에 천착했고, 후보자나 공약 검증 보도는 극히 적은 모순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총선보도의 특징은 지상파나 일부 보수지들의 경우 특정 이슈에 대해 침묵하거나 기계적 중립을 가장해 편파성을 드러내는 등 ‘숨겨진 선수’로서의 역할을 했고, 종편은 특정 정당의 홍보영상을 반복적으로 틀거나 야당 인사에 대한 막말과 폄훼를 일삼는 등 아예 드러내놓고 선수로 활동했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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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AOA의 멤버이자 선거 홍보대사인 설현(21)씨가 지난 8일 오후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주민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설현씨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기자의 수는 150여명, 포털에 검색해본 결과 관련보도는 500여건이 나왔다. 이날 새누리당은 경제공약 6~7호를 발표했는데 해당 공약에 대한 검색 결과 관련보도는 70여건에 그쳤다. ⓒ 연합뉴스
의도된 침묵 그리고 유권자들의 외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선거 내내 선거개입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1월10일부터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른바 ‘진박’이란 단어를 만들어내더니, 유승민 무소속 후보 공천탈락 여부가 주목된 시점엔 대구를 방문했다. 또한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8일 박 대통령은 아예 빨간 옷을 입고 접전지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이처럼 거침없이 움직이게 된 배경에는 언론의 침묵이 있다. 지난 8일 박 대통령의 접전지 방문에 야당들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이날 지상파 메인뉴스들은 박 대통령의 발언을 그대로 전하며 ‘경제행보’라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물론 일부 일간지가 박 대통령의 행보를 ‘노골적 선거개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선거개입 문제를 언급조차 않거나 ‘선거개입 논란’ 정도로 다뤘다. 유권자들로서는 박 대통령의 ‘경제살리기’ 행보가 왜 문제가 되는지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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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8일자. KBS 뉴스9
또 다른 예로 지난달 8일,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다음날인 9일, KBS 뉴스9는 이 사건을 단 1건 보도했다. 그런데,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을 더불어민주당의 1차 공천 지역 발표와 국민의당 컷오프와 함께 묶어 보도했다.

청와대 공천개입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친박계 핵심 인사가 당 대표에게 공천 탈락을 운운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이처럼 언론에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고 윤상현 의원은 막말 파문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6일 전북 전주지역 지원 유세에서 “전북은 30년 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돌아온 게 뭐가 있느냐. 여러분들 배알도 없습니까. 전북도민 여러분 정신 차리십시오”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그런데, KBS 뉴스9는 이 소식을 전하며 김무성 대표가 “지역감정을 배경으로 하는 정치구도를 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MBC도 비슷했다. 해당 보도에 전북 도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는 야당의 반발은커녕, 김 대표의 말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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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자. MBC 뉴스데스크
실종된 것은 대통령과 여당의 논란 뿐만은 아니다. 정책과 후보자 검증도 사라졌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논문 표절 및 중복 게재 의혹,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불법 행위 의혹 등이 그나마 기억나는 후보자 검증이다.

한국방송학회가 분석한 ‘20대 총선관련 방송보도 분석과 평가연구 중간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상파 3사 및 종편 4사의 메인뉴스를 분석한 결과 정당 내부 갈등에 대한 보도가 총 77.9%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후보자들에 대한 보도는 9.1%, 유권자들에 대한 보도는 8%, 판세 보도는 5.4% 순이었다. 전체 보도 중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교하거나 분석한 보도는 5.37%에 불과했다.

언론계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총선보도감시연대에 따르면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공약 관련 보도는 KBS가 6건으로 전체 총선 관련 보도의 12.9%에 머물렀다. 그나마 KBS가 가장 높은 편으로 MBC는 4건(9.8%), SBS는 4건(8.2%), JTBC는 5건(6.7%), TV조선 3건(3.4%), 채널A 3건(3.4%), MBN 1건(1.1%) 뿐이었다.

그나마도 정책에 대한 보도는 ‘선거때만 나오는 선심성 공약’이라는 양비론적 보도가 많았다. 물론 각 당의 정책과 공약이 부실한 탓이 크겠지만, 언론 역시 ‘여기도 문제, 저기도 문제’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등 정책‧공약‧검증보도는 구색 맞추기 식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묘한 왜곡과 편파

대부분의 총선 보도가 각 당 내부 갈등을 보여주는데 급급했지만, 이 상황에서도 언론은 교묘한 편파성을 드러냈다. MBC는 지난달 31일 ‘인신공격‧막말 모욕 총선 구태 도지나?’보도에서 총선에서 정치권의 막말 논란을 다뤘는데, 그 예시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만 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막말 주의령을 내리면서 돌발악재를 경계했다”는 한 줄 뿐이었다.

4월1일에도 MBC는 새누리당 선거유세를 보도한데 이어 야당의 선거유세도 보도했다. 그런데, 새누리당의 경우 5대 경기도 공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한데 비해 야당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선거전 충돌양상을 보도했다. 여권은 갈등이 봉합된 듯 하고 야권은 여전히 다투는 듯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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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자.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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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자. MBC 뉴스데스크
선거 초반 정국을 뒤흔들었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내홍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조선일보는 지난달 23일 유승민 의원이 사실상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대통령이 특정인에 대해 이렇게 집요하게 보복한 것은 한국 정치 전체에도 극히 좋지 않은 선례”라고 비판했지만 유 의원에 대해서도 “유 의원 스스로도 돌아봐야 한다”며 양비론으로 접근했다.

KBS 뉴스9의 경우 지난달 22일 ‘유승민 사태의 본질?’ 제하의 리포트에서 “(유승민 대표가) 야당의 입장을 많이 수용하면서 청와대와 감정싸움을 벌였다”, “문제는 역풍을 우려해 유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를 발표하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룬 것”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친박계와 비박계 양측에 어느 정도 책임을 물은 것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파문을 대하는 방식은 달랐다. 조선일보는 지난달 23일 사설에서 “친노·운동권이 비례대표를 장악했다”며 “김 대표 한 사람이 바꾸기에는 더민주 내 친노·운동권의 뿌리는 깊고 넓게 퍼져 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애써 양측의 책임을 찾아내던 언론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선악구도를 부각시키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를 주장했다. 양측을 동일하게 대하는 태도인 듯한데, 교묘하게 더불어민주당을 비이성‧비상식적 집단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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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자. KBS 뉴스9
총선보도감시연대는 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각 신문 당 불공정‧흑색선전 등 문제 있는 보도를 종합해 통계를 낸 결과 조선일보의 경우 총 225건의 보도 중 25건(11.1%), 동아일보는 195건의 보도 중 21건(10.8%), 중앙일보는 166건 중 10건(6.6%)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위 진보진영 언론도 편파논란에 휩싸였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이번 선거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야권연대를 강조하고 있는데, 특히 한겨레의 경우 지난 1일 ‘야권 후보에게 단일화 압박을 넣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사에서 후보들에게 후보단일화를 압박하라고 조언해 국민의당 등이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거침없는 막말 – 고삐 풀린 종편

은밀하고 교묘한 언론의 편파성에 비해 일부 종합편성채널의 편파성은 노골적이다. 선거 때마다 대놓고 편파방송을 일삼고 시청률 측면에서 재미를 본 종편은 이번 선거에서도 막말을 아끼지 않고 가십에 집중하며 편파방송을 이어갔다.

일례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호남을 방문해 연설하자 채널A 쾌도난마 출연진은 “앞대가리만 들으면 사과의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내용이 악성이다”, “본인의 대권행보가 우선이라는 것” 등의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특별한 근거는 없이 본인들의 편파적인 생각을 방송을 통해 쏟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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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자. 채널A 쾌도난마
심지어 9일 TV조선 신통방통 출연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 씨를 두고 “아들이 나와서 아버지 팔면서…왜 저렇게 자신 없이, 아버지 팔고, 전직 대통령 팔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선거와 상관없는 후보자와 후보자 가족의 외모에 집중한 가십성 보도도 단골소재였다. 유승민 무소속 후보의 딸에 대해 채널A 돌직구쇼 출연자는 지난달 31일 “어찌 보면 한예슬 씨를 닮은 거 같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참 매력적”이라고 ‘품평’했다. 같은 날 TV조선 신통방통의 출연자는 “젊은 네티즌들한테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종편이다보니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로 부터 수차례 제재를 받았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출범 이후 지난 4일까지 종편 4사에 총 37건의 제재를 내렸는데, 이는 19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 종편4사가 받은 제재가 5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중 TV조선이 22건, 채널A가 12건으로 두 종편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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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자. TV조선 시사Q
그럼에도 종편의 편파보도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출연자의 막말이 도마에 오르자 ‘출연자의 발언은 개인 의견일 뿐 방송사의 취지와 다르다’는 자막 한 줄로 넘어가고 논란이 되는 방송분은 인터넷에서 삭제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피해가고 있다. 막말로 정치혐오를 부추기고 편파보도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면서 책임도 지지 않는 것이다.

제재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거나 내외부의 압력이 작용하지 않는 한, 다음 2017년 대선 보도에서는 더 자극적이고 편파적인 보도가 나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김승수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총선보도의 목적은 지난 국회와 정부에 대한 평가와 대안이 돼야 하는데, 지금 유권자들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깜깜이 보도를 해온 것”이라며 “쟁점을 만들지 못하고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대표 3인의 동향만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국민의 삶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선거를 하는데 정작 언론은 목적과 방향을 잃고 유권자들의 뜻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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