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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님

k 이야기로 한 건 했다 싶었지요?

그리 간단히 생각하시면 안 되지요


그가 언제 국회의원 하고 싶어서 입후보 했나요?

살다보니 입후보 하게 된 거지요

그러다 보니 옛날이 까지고

그 까는 분들 보니 전부 보수 꼴통들이지요

보수는 그런 짓 감히 못 하지요

그래서 이 게시판에 오시는 

그리고 나와 sns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교인들

k를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나도 외설깨나 하는 사람으로서

그 정도가 좀 심한 표현이지만

그 당시에는 우리의 오감을 만족 시켜주는 도구였잖하여?

여(열린 우리당)를 깔 당시 야(한누리당)도  자기 편인 줄 알고 좋아했지요

이젠 여(새누리당)를 까니까 여가 옛날 자기들 편들 때 했던 말을 하고

지금 반대로 울겨먹는 겁니다


그 당시는 저들(지금 새누리당) 카타르시스 해결사였지요

세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다시 어느 세월 되면

누구 편인 줄도 모르고 방방 뛰고 난리 칠 겁니다


넝마님은

지금 누가 누구 편인 줄도 모르는 것 같아요

우린 다 같은 편입니다

그러니 그만 싸우세요


  • ?
    로산 2012.04.04 21:48

    "안철수는 빨갱이"

    어떤 빨갱이가 그렇게 외쳤답니다

    광주에서 강연할 때 말입니다


    누가 누구를?

    내가 왜 물어보는지 아세요?

    물론 아시겠지요


    이 정권은 호남을 빨갱이라 생각한 적이 많았지요

    그러니 빨갱이가 안 철수보고 빨갱이라니

    애고 웃겨라


    그런데요

    김 정일 만난 사람은 누구지요?

    빨갱이  대장 만난 사람요

    박근혜입니다


    보수꼴통들이 주야장천 울겨먹던 그 빨갱이를

    보수꼴통 대장인 박근혜가 가서 만나고 왔었더랬어요

    그가 만나면 남북통일 준비고

    디제이가 만나면 빨갱이에게 퍼 준다는 사고방식

    애고 웃겨라


    님이 자칭한 보수 꼴통들의 사고 방식의 수준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가 기면서.....사투립니다


  • ?
    ??? 2012.04.05 02:00

    광주가 아니고 대구에서 강연할때의 일 아니었나요?


  • ?
    빵갱이 2012.04.05 02:02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일 오후 경북대 대강당에서 '안철수 교수가 보는 한국경제'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와~ 안철수 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특강이 4일 오후 대구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는 전날 전남대에 이어 대학생들의 안 원장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안 교수의 방문은 경북대 총학생회와 경상대학 김형기 교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당초 특강은 김 교수의 수업시간에 4합동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천명의 학생들이 몰려들어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4일 경북대 학생들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장의 강연을 들으려 대강당에 모였다. 이날 안 원장은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학생들은 특강 예정 시간(오후 1시30분)보다 훨씬 전인 오전 11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  2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은 복도와 계단 입구까지 학생들로 넘쳐났다.

    김 교수가 안 원장을 소개하자 이층 방청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안철수는 빨갱이"라고 소리쳐 한때 긴장감이 나돌았으나 곧 바로 진정됐다. 학생들은 한목소리로 우~하며 그 남자에게 야유를 보냈다.

    잠시 소란이 있었으나 안 원장은 밝은 표정으로 '성장이냐 일자리 창출이냐', '실업률 문제', '산업주의 측면에서 일자리 만드는 방법' 등 세가지의 주제로 1시간 5분여 동안 강연했다.

    특강 후에는 약 20분간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질문은 학생들에게만 허락됐다.

    특강 도중 사진 기자들의 끊임없는 플래쉬 세례가 쏟아지자 초청자인 김형기 교수가 기자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방송기자와 사진기자 30여명이 열띤 취재경쟁을 보였다. 

    3학년 조 모양은 "안 원장은 나의 정신적인 멘토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사범대 4년 강 모군은 "전라도와 경상도 영호남을 다니면서 특강을 하는 모양세가 대선을 미리 준비하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
    로산 2012.04.05 13:22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대구를 광주로 오해해서요


    그런데 대구는 그럴만할 겁니다

    지금 진행되는 선거 구도를 보니 일당독재하던 시절은 지나간 것 같고

    그러니 닥치고 빨갱이 해야 할 겁니다

    정상적인 언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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