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아팠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제가 왜 그랬는가 왜 초장부터 루비님도 기분상하겠지만

저 또한 마음이 편치 않을 짓을 했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 루비님을 보고 제가 느낀 것을 조심스럽지만

가감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루비님으로부터 어찌 저렇게도 적재적소에 딱 맞는 말

아름답고 격조 높은 그림과 풍경들을 게시 할 수 있을까

속으로 감탄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 것이 하루 2~3개 정도 올라 올 때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5~6개 연달아서 그리고 조금 있다가

다시 여러 개 게시되고........

그럴 때 저의 눈살을 찌푸려졌습니다.

하루만 참지..... 

저 건 아니다 그랬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저만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다수가 그 것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렇지 않다 그런다면 저도 무조건 다수의 생각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그 때는 별다를 반응을 하지 않았는가?

이번 처럼 공개적으로 대놓고 그러지 않았는가?

그 당시는 루비님께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도

루비님 개인에게 해당되는 것이었고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어도

루비님 개인에게 국한되는 것이다 했습니다. 

당시는 루비님 개인이면 족했다 이말입니다.

굳이 꼭 나서야 한다 필요 절박함이 없었단 말입니다.


하지만 이 누리에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의 루비님의 위상이랄까 입장이랄까 뭐랄까 가

그 때와는 같지 않아 보인단 말입니다.

이 누리가 생성되게 한 장본인 선봉에 선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보인단 말입니다. 


누구누구가 이 누리가 탄생하게 한 자들이다

분명하게 구분할 수도 없고 구분해서도 안 되고

그렇지도 않고 구분할 가치도 없습니다.

이점 오해 말고 이해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이 누리가 생겨나게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시각으로 보지 않을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들은 루비님을 이 공간이 생겨나게 한 일등공신중

한사람으로 볼 것 같단 말입니다.


그런 분들은-그런 분들 없습니다-누구보다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누리에서 만큼은 말입니다.

이 누리 밖에서는 상관없습니다 일 없습니다.

 

그러더니 과연....그럴 수도 있고 봐라 내 뭐라 했는냐....

그럴 수도 있는 대상중 한사람으로 보인단 말입니다.

공동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공동으로 평가 받을 무리중

한 사람으로 보인단 말입니다.

뭐랄까 루비님의 위상? 격? 성질?이 과거와는 달라져 보인단 말입니다. 


위와 같은 저의 공연한 기우에서 제가 엉뚱한 짓 무리한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루비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