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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사태를 보면서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목사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신학을 다녀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 김용민이하고 같이 교인이라는   것이 싫어진다.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

솔직히 혼자말로 지껄이는 것도 아니고 공공 방송에서..

교인 아니어도 말하기 쉽지 않은 육두 문자를..

부활절 날엔 아버지 목사가 가족 모아놓고 안수기도룰 하셨단다.

내 아들 구캐의원 당선 되게 해 달라고 하셨을까???글쎄...

김용민이는 지금 사흘째 금식기도 중이란다..

금식기도 하면서 국회의원 출마해서 선거 운동 하는 사람 또 있었었나???

교인이라는 이름으로?????????

  • ?
    로산 2012.04.09 14:03

    김용민 막말은 새발의 피, 그보다 더 큰 사건은…

    [금태섭 칼럼] 민간인 불법 사찰, 재범 우려까지 있다

    금태섭 변호사    필자의 다른 기사

    지난 토요일, 연합뉴스의 헤드라인은 "총선 D-4 주말총력전, '김용민 파문' 최대 변수"였다

    이번 선거가 진지한 정책선거가 될 것이라고는 애초에 예상하지도 않았지만 첫 출마한 정치 신인이 8년 전에 인터넷 방송에서 한 발언이

    '최대 변수'가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야당을 곤혹스럽게 하는 것이 김용민의 '막말' 파문이라면 반대로 새누리당의 악몽은 민간인 사찰 사건이다. 

    둘 다 향후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 또는 채택해야 할 정책을 정하는 문제 등 미래지향형 이슈는 아니고 회고형 쟁점이다.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우리 사회 내 양극화의 심화 등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정작 중요한 문제는 논의되지 않고

    '누가 누가 더 못했나'를 기준으로 표를 던져야 한다는 것은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를 동원한 투표 독려 캠페인이 공허하게 들리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기권으로 정치적 의사를 표시해도 좋을 만큼 한가한 상황은 아니다. 잘못된 투표로 말미암은 고통은 이미 우리 모두가 충분히 겪어봤다. 현재까지 나타난 자료들을 검토해서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 여야가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서 밀어붙이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쟁점, 즉 '막말' 파문과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양형(量刑)을 하는 심정으로 한번 평가를 해본다.

    김용민 과거 발언, 당연히 문제가 크다

    먼저 김용민의 과거 발언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밝히자면, 한마디로 용납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욕설이나 천박한 용어를 사용했다거나

    혹은 노골적으로 성적인 얘기를 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품위 있게 살아온 사람만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성인 대상 인터넷 방송이라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때 사용한 말의 수준 때문에 어떤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할 수는 없다.

    문제는 김용민의 발언 속에 드러난 그의 인권에 대한 시각이다.


    우리가 테러집단의 목표물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유영철 같은 연쇄살인범을 보내서 특정국의 여성 정치인을 강간살해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막말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설사 그것이 아부 그라이브에서 있었던 미군의 만행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도 조금도 다르지 않다. 과장과 풍자에도 한도가 있는 법이다. 조금이라도 인권에 관한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아무리 8년 전에 했던 발언이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도대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지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김용민의 사퇴를 촉구하는 것은 지지하는 정당이나 선거의 유ㆍ불리를 떠나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주장이고 

    어떤 면에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주장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지적하면서 김용민을 옹호하려고 하는데, 

    물론 다른 사람의 논문을 베껴서 학위를 받는 것은 인격을 의심하게 하는 일이고 당연히 공직에 나설 자격을 박탈할만한 일이지만, 

    여성을 강간살해해야 한다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군인을 인질로 잡아서 사흘에 한명씩 죽여야 한다고 방송을 한 것이 

    과연 그에 비해서 그렇게 가벼운 것인지 정말 의문이다.

    ▲ 자신이 민간인 사찰 은폐 사건의 "몸통"이라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 ⓒ연합

    김용민과 사찰, 동일 평면에 둔 공방 자체가 어이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민의 '막말'도 민간인 사찰에다 대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한 사안이다. 일부 매체에서 김용민의 발언 파문과 민간인 사찰 사건을 

    동일 평면에 놓고 공방을 시키려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언론이 얼마나 균형감각을 잃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막말' 파문은 김용민 개인에 관한 것이다. 물론 공천 과정에서 충분한 검증을 

    하지 못한 민주당의 책임도 가볍지는 않지만, 그것은 관리상의 잘못일 뿐 사안 자체에 관하여

    어떤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민간인 사찰 사건은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개인이 저지른 잘못과 시스템 자체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같이 볼 수는 없다. 국정에 책임을 진 여당으로서, 더구나 소속 의원마저 사찰을 당하는 상황에서, 소극적으로 방관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찰 피해자에 대한 공격에까지 나선 새누리당은 사안 자체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는 또한 재범의 위험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청와대의 관련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정부의 입장은(만일 입장이라는 것이 있다면) '공공기관인 것으로 착각했다', '공무원을 사찰하다보면 관련된 민간인에 대해서도 조사하지 않을 수 없다', 혹은 '과거에도 그런 정도의 사찰은 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총리실 산하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활동은 전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것이었는데 일부 실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정 지역 출신 사람들로 팀을 짜서 사회 각 분야를 대상으로 '충성심'을 검증하는 것이

     어떻게 정부의 업무에 속하는 일이 될 수가 있나. 반성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정확히 아는 데서 출발한다. 현재 집권 세력의 상황인식이 이 정도라면 향후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이슈의 크기와 영향력에서도 막말 파문과 민간인 사찰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만약 김용민이 과거의 발언에 드러난 것처럼 인권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변하지도 않았는데 당선된다면 우리는 형편없는 국회의원을 한명 가지게 된다. 

    그러나 민간인 사찰에 대해 반성과 시정은커녕 상황인식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파가 세력을 얻거나 유지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잘못을 용인하는 셈이 된다. 만일 같은 일이 되풀이된다면 과연 유권자인 우리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민간인 사찰 문제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의 하나로 다루어져야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몇 년 후에 제2의 '이영호'보고 싶지 않다면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부정적인 쟁점들이 '최대 변수'가 되는 것은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정책 공방이 벌어지는 진짜 선거를 언젠가 볼 수는 있는 것인지 실망스러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경중의 차이가

    하늘과 땅인 사안을 하나로 묶을 수는 없다.
    김용민의 막말 파문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고 사죄만으로 넘어갈 일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무조건 옹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과연 김용민과 '함께 비를 맞는' 길인지도 의문이다. 

    그러나 생각은 다를 수 있고, 선거를 통해서 심판을 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잘못된 일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민간인 사찰은 김용민의 발언 파문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정부의 조직적인 불법행위이며,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전혀 바로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안이다. 

    선거 때 민간인 사찰 정도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지 않는 것은 유권자로서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못을 물을 수 있을 때 묻지 못하면, 우리는 몇 년 후 TV에 또 다른 이영호가 나와서 '버럭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면서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 ?
    User ID 2012.04.09 14:48

    민간인 사찰!!

    물론 불법적이고  비 민주적이다.

    다음 정권이 누구일지  모른다,

    허나  그 정권도 불법(?)사찰 안할지  그건 장담할 사람 없다.


    권력을 쥐고있는 조직----한번 생각해보자.

    권력도 쥐고 있지만,

    한편으론   이   나라에 대한  엄청난  책임도 함께 지고 있다.

    4년간 또는 6년간  이국가를 틈실하게, 

    안전하게 지키고 운영해 나가야하는,

    그 막중한 책임을 책임지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당신들이 그런 위치에 있다면,

    반대를 일삼고,  욕설 해대고,  엉뚱한  헛소리 만들어 유포하고,

    적을 이롭게하는 막말을 해대고, 

    북한 이 지껄이는  말  그대로 꼭같이 지껄이고,

    북한  찬양이나하고,

    또는   경제적으로 물란한 사회를 만들려는

    경제사범들.....

    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저마다 자유를 부르짖으며

    할 말  다하고 사는 사회라면,


    그대들은  어찌하겠는가?  묻고싶다.



  • ?
    로산 2012.04.09 15:08

    강금실 전 법무무장관은 4월3일 대전서구을 박범계후보 지원 유세중 민간인사찰에 대해서

     

    "참여정부는 그런 일이 없다, 그런 조직도 없고,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적법한 정보보고와 직무감찰은 국가기능이 유지되기 위해서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고, 

    문제는 국가기구에서 비선조직으로 민간인을 불법으로 뒷조사했다는 것 이다"

     

    라고 말하며

     

    "어느정부에서도 불법사찰이 있었다는 박근헤 말은 어불성설이다. 처음에는 사죄하는 듯하더니 이네는 물타기로 넘어가려한다며 

    이러한 오락가락 행보, 비열한 말 바꾸기, 물 타기는 아주 좋지 못한 행동이고, 질이 안 좋은 행동"이라며

    "이명박 정부가 불법으로 민간인 사찰을 했다면,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그것은 잘못됐다고 말해야지, 

    참여정부도 했다는 식으로 야당을 겨냥한 거짓말을 하고 선동을 해서야 되겠느냐"고 비난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해서도, 과장을 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정치인이라면 사실에 기초해서 발언을 해야 한다"며 

    "그런데 마치 이 틈을 타서 '참여정부에서도 했다'는 거짓말로 선동을 할 수 있느냐, 아주 비열한 행동 이다" 라고 덧붙였다.

    =======================================

    바로 알고 살아가기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는가 

    묻고 싶습니다

  • ?
    passer-by 2012.04.09 16:00

    당신들이 그런 위치에 있다면,

    반대를 일삼고, 욕설 해대고, 엉뚱한 헛소리 만들어 유포하고,

    적을 이롭게하는 막말을 해대고,

    북한 이 지껄이는 말 그대로 꼭같이 지껄이고,

    북한 찬양이나하고,

    또는 경제적으로 물란한 사회를 만들려는

    경제사범들.....

    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저마다 자유를 부르짖으며

    할 말 다하고 사는 사회라면,

    그대들은 어찌하겠는가? 묻고 싶다.
    ==========================================

    묻긴 뭘 물어? ㅎㅎ

    나참 어이가 없어서....

    나는 그대에게 되묻고 싶다.

    불법사찰해온 인간들이 과연 국익을 위해 그런 짓을 했다고 믿는가?

    그들이 불법적으로 손에 거머쥔 고급 정보들이 과연 누구의 이익을 위해 쓰여졌다고 믿는가?

     

    p.s. 답은 안 해도 된다. 기대하지도 않으니까.

  • ?
    또시작이군 2012.04.10 02:16

    나도 그대에게 되묻고 싶다.

    님은 목사가 아니라고헸다가

    다음엔 목사, 신학자도 아니라고했다가.... 나참 어이가 없어서(님의 윗글 버전)

     

    나도 그대에게 되묻고 싶다.( 님 버전)

    정말 목사, 신학자 아닌가??

    정말 양심적으로 아니다 할 수 있는가?

     

    모임에 갔다는 목사는 당신아닌가? 아니면 다른목사인가?

     

    답은 안 해도 된다.  기대하지도 않으니까?( 님 버전) ㅋㅋ

  • ?
    로산 2012.04.10 14:27

    님이 말하는 그분 이번 모임에 안 오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확인한 바로는 그분 목사 아닙니다

    신학자도 아닙니다

    평범한 작은교회 집사입니다

    놀랐지요?

    나도 놀랐거든요


    님들의 그 거짓된 사고관 선입관이 사람 잡습니다


  • ?
    또시작이군 2012.04.10 15:22

    휴~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다행이군( 코기또 목사님 당시 전 글로 확인 했었는데 어쪄죠..'목사가어떻게?' 하니까 그땐 그부분 그냥 넘어가던데요 그 뒤엔 이사람 저사람 좁혀 오니깐 목사 아니라고 한번 댓글 달긴 달았지만, 신학자, 신학전공은 부인안하고...님이 아니라 해도 전 코기또 목사님과 언폴딩때 확인했어요..최소한 코기도목사님과 Pass가 언폴딩이 똑똑한 아까운 신학 후배라고 했거든요)

     

    그런데요.

    "님들의 그 거짓된 사고관 선입관"이 아니지요ㅎ(그렇게 뒤집으시면 곤란 ㅎ)

    그렇게 글쓰고...이제서야  이사람, 저사람이 '목사가 어떻게... 목사 맞아? '... 하니까 이젠 구석 집사로 뒤늦게 방어하는 이 사람 탓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그 분 카스다부터 계속 써온 글이 말해요.(지금 님도 집사라고 환기시키며 놀랐다고 하는 글이 말한다고하면 어패가 있나...과거에 너도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얘기가 되나?ㅋ)

    분명, 하도 글로 목사인척해서, 그 후 염려되는바 있어 계속 하나도 안 빠지고 그의 글 읽었지요..현직이면 문제될 글들 많았죠.. ㅎ

     

    여기서도 코기또 목사님등과 글로 주거니 받거니 신학자 목사티를 본인 스스로 글에서 오랫동안 나타냈죠ㅎ그것도 한참

    막판에는 코기또 목사님과 언폴딩상처로 염려하며 분명 아까운 후배라고  스스로 댓글로 나타냈죠. 코기또 목사님도 아직교단 밥줄 때문에 할 말 못하고 못떠나고 있다고하니 자기도 비슷한 댓글 달았고

     

    이글  저글 에서 꼭 참견하며 카스다때부터 하도 티를 내서(글로 목사 신학자 행세ㅎ)..십일금이 아까워 현직목사가 맞냐고 물으면 요땐 신학자는 부정안하고 현직 목회자만는 아니라고 한번 환기를 돌리긴 하더만.ㅎ

    그런데 또 오래전 이곳에서 박목사 얘기 살짝 나올때도 자기도 신학동기는 아니지만 소문 들었노라고 하면서 댓글을 달면서 또 티를 냈죠..

     

    코기또 목사님,오감남교수 글 올릴 당시엔,

    본훼퍼...등등 몇 신학자 서적 꾀나 들먹거리며 정말 또 티 많이 냈죠

    뭐가 그리 무서울까? 코기또목사님처럼 행세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고선

    아참 제자, 산골 글때도 티 많이 냈었네

     

    왜 요즘은 교회 구석에 있는 집사라고 광고 할까? 이젠 마음은 편하겠네..

     

    그동안 왜그리 목사, 신학자 티를 냈을까? 그것도 해외 물먹은 신학자.ㅋ

    이건 뭔 시추에이션???

     

    다행이다..ㅋ

    십일금으로 월급 안줘도 되서ㅋ

     

    현 목일까봐

    카스다때부터 글행테 보고  글 너무 신경쓰였는데

    물론 평신도면 신경 전혀 안쓰지...원래 남 신경 안쓰는데...목사 갖지 않은사람이 목사, 신학자글행세를 너무해서 심히 염려됬는데

    휴 다행이다.

     

    로산님

    이런 티 오래 내는사람은 뭔사람이래요?

     

  • ?
    로산 2012.04.10 16:50

    또시작이군님


    만약 목사들이 새로운 사고를 하면 안 된다는 규정이라도 있습니까?

    교인들은 자유스럽게 사고해도 된다는 규정있습니까?


    그리고

    님처럼 사고해야 한다고 하는 규정있습니까?


    왜 사람들은

    자기와 같아야 한다고들 악을 쓰십니까?

    전에 어떻게 썼든지

    오늘 어떻게 썼든지 간에

    나는 님들처럼 예수 믿지 않으니 만번 다행입니다


    해외 물을 먹은 신학자

    그래서 앤드류스 신학자들을 싸잡아 욕하는 개념 없는 평신도들도 있어요

    그래서 다른 신학에 가서 공부하면 개신교회 신학가서 뭘 배울 거냐고 떠드는 분들도 있고요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그 인격을 탓하지 말고

    그 글에 대한 답을 찾아 보세요

    나처럼 믿어야 구원얻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을 가지고서도 구원 얻을 수 있는지

    진정 예수를 믿는 분이시라면 좀 넓은 사고를 해 보시죠

    님도 티를 엄청 내는 사람이 아닙니까?


  • ?
    또시작이군 2012.04.11 02:20

    로산님. 그분 변호사 이세요

    동문서답하시네요

    제가 지금 예수믿는 방법 다름을 갖고 그러는지 아세요. 그건 자유선택이에요..제가 뭐라 할 내용이 아니에요


     ~    ~   ~   ~


    단지, 왜 맨날 그분은 양편으로 갈라진 시끄러운 남의 댓글에만 꼭 달라 붙어 한쪽은 공격하고 한쪽은 티 ㅎ나게 감싸고 그러는냐, 즉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오래보다 어이없어 한두마디 하는거에요

    그것도 신학 전공자가 그정도 기본은??  전  단순하게 이러는거에요.아시겠어요?

    제가 일반 누리꾼에게 그러는것 봤어요?(그러면 그냥 지나가고 말죠..)


    누가 해외 물먹은신학자,앤드류스 출신 욕하는지요? 전 아닌데요.사람은 계속 배우면 좋지요.해외든 국내든


    왜 요즘은 구석 집사라고 오리발이면서 그동안은 그런 글성격을 나타냈느냐? 성격분석 좀 하시라고요.코기또목사님 언폴딩보세요 얼마나 정직해요.

    코기또목사님, 언폴딩한테 한번 확인해보세요.정말 신학과 무관한사람인지..옛날 그사람의 글에서 스스로 말한것들이 많았는데..ㅋ


    사고의 차이점 가지고 뭐라하는거 아네요.님이야말로 좀 제대로 집고 그러세요. 님이야말로 편협하게 동서로 나눠 갖고 그러지마세요.

    전 이분이 그동안 단 댓글들 성격 갖고 그러는거에요.꼭 댁글달며 대부분 상대무시는 기본이고 초등생 가르키려들어요.그래서 티 티 그러는거에요


    특히 박목사에 대해 말 나올때에 쓴 그분의 댓글들.. 아시겠어요..전 인간의 기본 태도를 말하는거에요.

    다른 신앙은 뭐라 할 수없는거에요..자유의지선택인거 아시잖아요.그걸 뭐라하지않아요.


    요즘 정치 갖고 님도 시끄러운데..전 한 마디로 웃겨요

    정치얘기로 시작해서 결국은 인신공격하면서 자신의 성품들을 열심히 드러내죠..그 연세에 왜 그러고 사세요.님은 시간이 너무 많나봐요 그냥 님 원하는사람 찍어요. 뭔 말들이 그렇게 많아요..연이어가며 씨비쬬의 말과 글들..신 났죠??그죠?? 그게 님들이에요


    다시말하지만, 왜  본론중심내용갖고 그러지않고 꼭 누구의 댓글에 다가 끈질기게 (중심에서 벗아난 댓글싸움에) 항상 그러길래 제가 그런것이라구요

    전 오래 전에 그분이 목회자 신학전공자출신으로 자신의 글과 그와 대화하는사람들 글에서 확인했기에(특히 코기도 언폴딩에서 확신)

    적어도 목사신학자라면 글에 대응할때 코기또, 언폴딩정도의 글 행태는 되어야한다고 보기에..그러는 것입니다..


    님의말처럼 현재는 집사로만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분이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근데 윗목록들 보니 이분 아직도 오토리 키재기 하고 있더만요..

    그러면서 교단이 신앙이..이건 우습지않아요... 이분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상상력, 이메이지, 감정, 이성도 좀 생각해 줘야하지않겠어요?


    그나저나 저도 처음입니다.누구에게 이러는것..아마 목사 그래도 신학전공자인데...하는 선입견이 나도 근심되어 그러는가봅니다..그의 인생이긴하지만..저도 별수없는 꼴통인가봅니다. 키득 키득


    로산님 글은 그사람의 인격입니다(님의 글)..님에게 반사



  • ?
    넝마 2012.04.09 16:46

    장교로 모부대에 근무할 때 이야기 입니다.

    기무사 박중사를 만나면,

    " XX님, 어제 아무 술집에 아무개 만나셨지요? 그 사람 질이 별로 안 좋은 사람인데요..

    돈도 많이 떼 먹고... 조심하세요." 라고 합니다.  염려하는 기색이 완연합니다.

    전화를 할 때면 전화도 감청합니다.  어느 여자를 만나는지도 모두 파악합니다.

    가끔은 "요즘 재미 좋으십니까?" 라며 히죽거린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장교 한 명도 기무사에서는 말하자면 감찰을 하지요. 

    장교를 기밀을 다루기에 해당되는 여러 사람의 사생활을 엿봅니다.

    군인은 당연히 하지만 같이 만나는 민간인도 조사합니다. (군 기무사에서 민간인 사찰)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아주 깊이 조사합니다. (자체적으로) 

    그러면 사찰당하는 민간인을 조사하라고 기무사령관이 명령할 것인가?

    기무는 윗선의 지시 없이도 자체적으로 감찰활동을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군요. 

    군도 기무활동을 못하게 하면,  군내부사정이 북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될지도 모르겠네요.

    장교와 만나는 사람이 간첩의 가능성은 없는지를... 

    사찰의 대상이 되는 장교를 관리함에 있어서 만나는 민간인을 감찰하는 것은 당연한 그들의 의무이다.

    이런 조직은 어느 곳에든지 있습니다.  민간, 군,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북한등을 가리지 않고...

    이런 조식은 없는 곳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 ?
    로산 2012.04.09 17:01

    사찰 당하고 싶은 분이시여

    축하합니다


  • ?
    넝마 2012.04.09 18:12

    미쳤다고 돈들여가면서 아무나 사찰하겠습니까?

    내가 사찰을 받는다면  중요한 인물이라는 증거지...

  • ?
    로산 2012.04.09 18:20

    그렇지요?

    아래 글 읽어보시고 냉수 잡수시기를....


    님은 장교 출신이면서도 이 정도도 못 되셨군요

    똥방위보다는 나은가요? 낄낄

    '기무사 불법사찰' 수장, 알고보니 박근혜가 공천

    김종태 후보, '원충연 수첩' 사건 때 기무사령관 재직

    박세열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4-04 오전 11:57:43



    "불법 사찰을 근절시키겠다"고 나선 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 사찰 가담 의혹을 받았던 인사를 총선 후보로 내세워 논란이 예상된다. 경북 상주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가 이명박 정부에서 기무사령관을 지낼 당시 기무사는 민간인 사찰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다. 민주당은 3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원충연 조사관의 수첩을 근거로 기무사와 국정원이 민간이 사찰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현역인 성윤환 의원을 제치고 공천장을 받았다. 그는 이명박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냈고 '상촌회(상주촌nom회)' 등으로 알려진 경북 상주 출신 유력 인사 모임'수장' 격인 류우익 통일부장관의 사촌이다. 이런 탄탄한 배경을 가진 김 후보는 지난 2008년 3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가 이명박 정부 초대 기무사령관으로 깜짝 발탁돼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그는 2010년 4월, 천안함 사태 직후 퇴임했다.

    ▲ 기무사령관 출신 김종태 후보 ⓒ뉴시스

    김 후보가 기무사 수장을 맡고 있을 때인 지난 2009년 8월 5일, 쌍용자동차 평화 해결을 위한 집회를 사찰하던 기무사 신모 대위가 군중들에 의해 적발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민주노동당은 신모 대위의 수첩, 기무사 마크와 문서 발행시간이 있는 '주간일정표' 문서, 동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 사용부서가 군군 기무사로 되었있는 국방부장관 발행의 군작전차량증 4장 등을 입수했다.

    신 대위가 소지하고 있던 동영상, 사진 자료 등에는 회사원, 가정주부, 어린이 작가출판인, 연극인과 노동조합 간부, 그리고 민주노동당 당직직와 당원 그리고 당원의 부인 등의 동향이 기록돼 있어 충격을 줬다. 당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기무사 민간인 사찰 파동'의 시작이었다.

    당시 민주노동당은 "기무사의 사찰은 민간인에 대한 불법 사찰이며 민주노동당 당원과 민주노동당에대한 정치사찰"이라면서 "기무사는 당직자 개인을 집요하게 추적했으며쌍용자동차 평화적 해결을 위해 쌍용자동차 정문에 설치한 민주노동당 천막당사를 사찰하였고 천막당사 앞에서 경찰의 진압계획을 폭로하는 민주노동당의 기자회견을 사찰하였으며 공당의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회의까지 집요하게 사찰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청문회를 앞두고 있던 김태영 국방장관은 "민간인 사찰은 없었다"고 일축했고, 진상 조사는 흐지부지됐다.

    김종태 후보가 기무사령관 취임한 뒤 이명박 대통령이 기무사령관 정례 대면 보고를 부활시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기무사령관의 대통령 대면보고는 김대중 정부 때까지 매달 1차례씩 이뤄졌으나 참여정부에서는 이를 없앴다. 국방장관을 통한 간접보고를 실시했었다. 이 대통령이 5년만에 기무사령관 '직보'를 부활시킨 것이다.

    민간인 사찰 실무자였던 원충연 전 조사관의 2008년 수첩에는 "국정원, 기무사와 함께"라는 글이 적혀 있다. 민주통합당은 "국정원과 기무사가 이명박 정부의 전방위적인 사찰에 동원됐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청와대 하명을 받아 전방위 사찰을 하던 당시, 공교롭게도 기무사령관은 김종태 후보였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보하던 '실세' 기무사령관 출신 김종태 후보를 공천한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은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 "나도 사찰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민주노동당이 입수한 기무사 신 모 대위의 수첩에는 노래방, 식당 등을 쫒아다니며 민간인을 미행했던 정황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 ?
    넝마 2012.04.09 19:13

    지금 표가 필요하니 그렇게 말하지

    새누리당이 집권하든지 통합민주당이 집권하든지 

    사찰(불법까지 포함)은  앞으로 영원히 존재합니다.

    간찹과 사찰은 없다면  국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발 로산님은 남의 머리에서 나온 글을 퍼나르지 마세요.  없어보입니다.   :)

  • ?
    로산 2012.04.09 20:19

    그런데 이름이 넝마가 뭐요

    이래도 못 믿으신다면

    창세기 읽고서 창조는 어떻게 믿어요?

    없어보이는 게 아니라 없습니다


    "불법사찰"... 이 글 제대로 읽으시나요?

    ===============================

    참여정부 당시 국정원장들이 ‘노무현 정부에서도 불법사찰이 있었다’는 청와대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노무현 재단은 4일 “청와대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로부터 사찰 내용을 수시로 보고받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사과는 커녕 

    ‘참여정부가 더 했다’는 식의 허위사실언론에 계속 흘리고 있다”며 전임 두 국정원장의 과거 녹취록 발언을 공개했다.

    참여정부 초대 국정원장이었던 고영구 전 원장은 지난 2007년 12월 19일 ‘참여정부 5년의 기록’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임명장을 받고 나서 

    잠깐의 티타임이 있었다. 그때 대통령께서는 아주 가벼운 말씀을 몇 가지 해주셨고,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원장은 내가 위법한 지시를 내렸을 때 그것을 따르겠느냐,

    따르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다”며 “제 기억에는 인수위 시절부터 대통령께서 국정원장의 독대를 받지 않겠다, 

    또 사찰성 정보 같은 것을 수집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겠다는 등등의 국정원 개혁에 관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체적으로 어떤 지시를 하신 일은 제가 재임하는 동안엔 거의 없었다”며 “그만큼 국정원의 독자성을 보장해 주시면서,

    그리고 대통령이 국정원 업무에 대해서 일일이 지시 내지 간섭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정보의 왜곡이라든지 

    정보기관의 정치적 이용성 이런 것을 철저히 경계하셨다, 이렇게 보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지난해 10월 12일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별위원회와의 구술 인터뷰에서

    “참여정부 자체가 국정원으로 하여금 정치정보를 모으지 못하게 했다”며

    “정보관리실로 정치정보가 올라오지도 않았고 따라서 정치정보를 취급하는 것으로 이슈가 되거나 문제가 되거나 거론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노무현 재단은 또 “무엇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당선 이후 지속적으로

    국가정보원·검찰·경찰·국세청, 이른바 ‘권력기관’을 더 이상 정치권력의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며 

    ‘참여정부 하에서 정치사찰과 표적수사, 도청은 없을 것’을 강조한 노 전 대통령의 과거 연설 내용도 전했다.

    ============================

    불법사찰을 옹호(?)하는 님은

    어느 세상에서 살다 오셨소?



  • ?
    넝마 2012.04.09 20:59

    노무현 대통령의 그런 의지를 갖고 있었다고 칩시다.

    대통령이 모든것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다고 보시나요?

    밑에서는 대통령 모르게 나쁜 일들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정보기관들이 형태가 다르더라도 모두 마찬가지죠.


  • ?
    로산 2012.04.09 21:07

    이 분

    속고만 살았나요?

    모르면 이등합니다


    그러면 대통령 모르게 사찰 등등  나쁜 일 한 것

    한 번 까 보세요

    그런 것 있었다면 예전에 이 정부가 다 깠을 겁니다

    그 점은 인정합니까?

    안하신다고요?

    그럴 줄 알앗습니다


  • ?
    넝마 2012.04.09 21:27

    논리에서 딸리니까 원맨쇼 하시네요

  • ?
    로산 2012.04.10 14:28

    ㅋㅋㅋ

    석두는 석두를 알아본다

  • ?
    넝마 2012.04.09 21:00

    군대 이야기 했으니 하나 더하죠

    제 밑에 애들에게 구타하지 말라고 수백번도 더 이야기 했지요

    하지만 구타 근절하지 못햇죠 .... 

    앞에서는 군타 절대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뒤에서 이루어 지는 일을  앞에서 말하는 대로 믿는 사람은 순진한 사람이죠

  • ?
    로산 2012.04.09 21:08

    이런 분이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은 어찌 믿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 ?
    넝마 2012.04.09 21:11

    로산님 자신 걱정 열심히 하세요. 

    님이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 것 같이, 나도 열심히 하나님을 믿으니 ...

    잘난척은 그만하고.... ^^

  • ?
    로산 2012.04.09 21:41

    혹시 넝마님이 

    이제그만님이신가요?


    잘난 척이 아니라

    님이 너무 못난 척 하셔서

    그래서 오늘 질러 보는 겁니다

  • ?
    이제 그만 2012.04.10 11:40

    로산님

    전데요.. 저 넝마님 아니거든요.

    이름 가지고 신경쓰시지 마시고 할말만 하세요.

    어느교인이 되었든 교인같지 않은짓 하는 인간들 때문에

    교회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보지 말고 하나님만 보고 믿으라는데 하나님은 안보이고

    로산님이나 김용민이가 보이니 말입니다..

    김교수님처럼 안닌것은 정말 아니다 해야 하는데

    죽어도 감싸고 싶다면 감싸셔야 지요.

    전 그냥 제생각 이야기 했는데 넝마님이 저 때문에 오해 받으시면 안될텐데..

  • ?
    로산 2012.04.10 16:55

    김 용민이 때문에 교회 다니기 싫다면

    교회 안 다니면 됩니다

    넝마님이 님이 아니시라니 그건 불행 중 다행입니다


    내가 언제 날 보라고 한 적 있나요?

    왜 김 용민이와 나를 오버랩하십니까?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입니까?

    오버랩을 못해서 환장이라도 하겠나요?


    좀 진정하고 살아가세요

    그리고 김 용민이가 보기 싫어서

    내가 보기 싫어서 교회 가기 싫거든

    다른 종교를 선택하시든지

    아니면 발 닦고 집에 계시든지

    그건 자유입니다


    이제 그만/

    어느교인이 되었든 교인같지 않은짓 하는 인간들 때문에 

    교회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

    축하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다니실거죠?

    그것도 축하합니다

    자기 인격으로 헛소리 하는 것도 축하합니다


  • ?
    로산 2012.04.09 21:11

    이제 그만님

    교회 다닐 마음 없어졌나요?

    그럼 집에서 쉬세요

    재림 날짜 계산이나 실컨 하면서 말입니다

    재미 없는 기독교는 

    김 용민이 믿는 기독교는 아예 치워 버리세요


    괜히 넝마라는 님하고 싸웠네

  • ?
    넝마 2012.04.09 21:15

    님은 진짜로 진보 같지 않은 꼴통이시군요.

  • ?
    로산 2012.04.09 21:40

    내가 진정한 보수라고 했던 말 기억 못하시나 봅니다

    어쩌지요?

  • ?
    이제그만 2012.04.10 11:43

    로산님

    감사합니다.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림날짜 계산이나 실컷 하면서 쉬라는 것은 무슨 말씀??

    김용민이교회나  두둔하는 사람들이 믿는 교회나.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로산님 말씀 들어보니..

  • ?
    로산 2012.04.10 14:21

    님이 교회 다닐 마음 없다고 올린 글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교회 그만 다니라고 했습죠

    가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재림 날짜라도 잡아야지요

    그래야 날이 빨리 흘러 갈 것 아닌가요?


    김용민이 두둔한 적 나는 없어요

    오히려 그가 떨어지기를 기다린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 용민이 때문에 교회 다닐 마음이 없다니 

    그래서 쉬라고 한 겁니다

    떫어요?

  • ?
    이제그만 2012.04.10 16:57

    떫기는요.

    쉬니까 좋군요.

    재림날짜를 세면 날이 빨리 흘러가냐보죠?
    오지랍이 상당히 넓으시군요.

    교회 쉰다고 심심합니까?

    좀 심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할일 없으시면 손주나 봐주시던지요.

    쓰잘때 없이 글깨나 쓸줄 안다고 이렇게 저렇게 쓰잘데 없는글 늘어 놓지 마시고요.

     

  • ?
    로산 2012.04.10 17:22

    ㅋㅋㅋ

    손주보러 서울 갑니다

    시켜시니 더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재림 날짜 세면 사실 더 안 흘러가는 게 세월입니다

    그래도 우린 세면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나요? 오지랍 넓어요

    재미있게 살아갑니다

    이젠 몸도 안 좋고 해서 더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해요


    덥 앤 덥

    ㅋㅋㅋ

  • ?
    쫄면안돼 2012.04.09 21:31

    용민아, 쫄지마!

  • ?
    똥마 2012.04.10 02:19

    넝마, 참 너무 없어보인다. 저런 억지를...... 아내와 부부싸움은 제대로 할까 몰라?^^

  • ?
    User ID 2012.04.10 06:53

    다음 정권에도,

    누가 대통령이 될련지 아무도 모르지만,


    로산이라는  저 분은,

    그 때에도  항상 삿대질,

                                비아냥,

                                 비난과 공격,

                                 저질스런 발언으로  일간할겁니다.

  • ?
    로산 2012.04.10 14:23

    개꿈 그만 꾸시지요

    난 자유와 관련된 대통령은

    삿대질 안해요

    그리고 쥐라고도 안해요


    유저님은 내 글에 대하여 왜 입을 다무셨지요?

    저 아래 글 말입니다

    님은 이 정부가 북한에 대하여 한 소리하는 정부라고 보세요?

    난 오히려 아니라고 보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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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8 [라일락] 꽃/나무는 ? (5월이 되니 - 초록색 잎이 뽀죽 뽀죽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 창조주의 솜씨) 8 반달 2012.05.05 4475
15407 개독교 목사-넝마 말세님들 참조 5 로산 2012.04.05 4475
15406 "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5 김 성 진 2011.03.16 4472
15405 붉은멍게? ㅋㅋㅋ 7 붉은멍게 2011.04.05 4447
15404 장로님의 기도 3 로산 2011.04.04 4447
15403 안식교는 사이비 신천지의 절반도 못함. 5 왈수 2014.08.03 4445
15402 괴벨스의 입 ◆◆◆ 내 마음 속의 다이아몬드 'e-지식채널' 2 LOVE CIRCLE 2012.12.18 4430
15401 [서버 불통으로 날아간 글들을 올리신 분들과 수고하는 관리자들을 위하여]^^ 살다보면 / 권진원 -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1 serendipity 2012.12.02 4429
15400 하루를 살아도 사는 맛이 나게 살며(11월 16일 출석부) 바다님 말씀 18 로산 2010.11.15 4418
15399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 31만 건의 조회수…데이터 삭제 흔적 있다"......44시간 동안 문을 잠그고, 국정원 직원만 들여보내고 국정원 여직원은 그 오피스텔에서 뭘 하였을까? 2 꼴통들의행진 2012.12.16 4415
15398 [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관한 성찰 9번째] “너희가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김한영 장로) ♣ 김기수(2012). 『21세기 대한민국 대외전략 낭만적 평화란 없다』 : 대한민국 리스크 - 외교편. 살림출판사 평화교류협의회 2012.05.10 4409
15397 Excellent Sermon by Roy Ganes(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 The Gospel According to the Sanctury!!! 1 정무흠 2011.07.25 4409
15396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반달 2012.03.30 4406
15395 자가당착, 어불성설, 이율배반, 자기모순, 자승자박 24 카스다 2012.03.20 4402
15394 천국은 우주 안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천문학, 성경으로 증명함 ), 예언의신 구절 추가 5 로야ㄹ 2011.05.21 4396
15393 Reorganization of SDA on 10/20024 3 a15557 2014.01.20 4382
15392 대한민국의 부모와 자식 2 새마음 2011.04.03 4375
15391 한국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행정목사들!! 엿 쳐 드세요!!!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8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7.19 4371
15390 passerby님글 답, 하나님의 사자가 표절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1 KT 2011.06.28 4371
15389 어떤 분들은 쉽게 가자고 합니다. 고바우생각 2010.11.13 4364
15388 [로산]이 규명하는 - 기독교의 본질은? - <부탁의 말씀> 5 반달 2012.04.02 4359
15387 솔개 / 이태원 - "이태원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수많은 농담과 진실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serendipity 2013.01.30 4358
15386 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2 잠 수 2010.12.08 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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