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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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01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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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49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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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3664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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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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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님과 student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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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배 | 2011.07.13 | 4847 |
15454 |
넝마님과 나의 구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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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2.04.04 | 4841 |
15453 |
카스다와 이 누리의 대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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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0.11.15 | 4837 |
15452 |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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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0.11.28 | 4833 |
15451 |
아스다 혹은 유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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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0.11.13 | 4814 |
15450 |
사단아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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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4.04 | 4802 |
15449 |
믿음으로 구원 받으나 심판은 행함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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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 | 2011.03.17 | 4799 |
15448 |
아래 어이구2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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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1.04.02 | 4783 |
15447 |
게이들의 교회 Seventh Gay Adven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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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2.05.17 | 4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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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에서 퍼옴 - 혹 어느 분께서 사실 확인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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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0.12.06 | 4775 |
15445 |
[갸우뚱님:] . . ruby 님이 올린 사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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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4.25 | 4765 |
15444 |
서초님, 저 밑은 댓글이 너무 기니 여기서 계속 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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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2012.06.20 | 4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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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지. 내가 미친x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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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 2011.03.16 | 4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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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한인교회를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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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2.06.11 | 4740 |
15441 |
내 두개골을 쪼개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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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8.11 | 4735 |
15440 |
오직 예수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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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4.03 | 4722 |
15439 |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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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0.12.06 | 4716 |
15438 |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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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4.05 | 4714 |
15437 |
우리 인류의 문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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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19 | 4705 |
15436 |
이제 교회를 그만 다녀야 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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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 2012.04.09 | 4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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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관리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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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0.11.15 | 4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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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로산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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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 2011.04.03 | 4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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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의 효능과 쑥뜸통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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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2012.11.19 | 4680 |
15432 |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케 하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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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 2012.09.25 | 4668 |
15431 |
자유 정의 실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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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4.02 | 4648 |
15430 |
"노무현 거액 차명계좌" …조현오 발언은 허위. 검찰, 차명계좌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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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진실? | 2012.05.10 | 4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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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 그 무책임한 단어 : 또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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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0.11.30 | 4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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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불안감, 피해의식, 왕따..의 또다른 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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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 2012.04.04 | 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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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죽음은 여전히 우리의 숙명입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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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1.16 | 4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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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합회장,목회자님께 드리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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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페 | 2011.04.02 | 4616 |
15425 |
고한실 박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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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 2011.07.06 | 4612 |
15424 |
어떤 가족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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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 2013.08.20 | 4610 |
15423 |
롬니의 진정한 모습 (데이빗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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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 2012.09.06 | 4589 |
15422 |
미주한인교회협회 임원들은 그들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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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0.11.15 | 4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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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래도 노무현 탓이라고만 할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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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oul | 2012.04.03 | 4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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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nom"이라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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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5.31 | 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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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39회', 2012년 12월 8일(토)] 김철웅 변호사(천성교회) | 귀환동포들의 생활과 법률|김철웅 변호사가 주제에 대하여 자체 제작한 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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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 | 2012.12.05 | 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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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성애의 연구 영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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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3.02.06 | 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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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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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0.11.15 | 4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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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지 못한 얘기 로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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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2011.03.17 | 4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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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출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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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생각 | 2010.11.28 | 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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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님께 드리는 ㄱ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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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2.04.04 | 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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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말 맛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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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8 | 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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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화교류상 수상(이석진 장로. 정동희 사모 ) 축사 및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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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류협의회 | 2012.03.29 | 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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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 할아버지!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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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 대통령 | 2012.06.12 | 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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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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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치미는 자 | 2010.11.13 | 4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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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al's Wager(파스칼의 노름)!!! Great sermon by David Assche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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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2011.07.12 | 4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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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꽃/나무는 ? (5월이 되니 - 초록색 잎이 뽀죽 뽀죽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 창조주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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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5.05 | 4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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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목사-넝마 말세님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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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4.05 | 4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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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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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16 | 4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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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멍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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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멍게 | 2011.04.05 | 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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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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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4.04 | 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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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는 사이비 신천지의 절반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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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수 | 2014.08.03 | 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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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의 입 ◆◆◆ 내 마음 속의 다이아몬드 'e-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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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IRCLE | 2012.12.18 | 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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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불통으로 날아간 글들을 올리신 분들과 수고하는 관리자들을 위하여]^^ 살다보면 / 권진원 -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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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2.02 | 4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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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사는 맛이 나게 살며(11월 16일 출석부) 바다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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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0.11.15 | 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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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 31만 건의 조회수…데이터 삭제 흔적 있다"......44시간 동안 문을 잠그고, 국정원 직원만 들여보내고 국정원 여직원은 그 오피스텔에서 뭘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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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들의행진 | 2012.12.16 | 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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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관한 성찰 9번째] “너희가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김한영 장로) ♣ 김기수(2012). 『21세기 대한민국 대외전략 낭만적 평화란 없다』 : 대한민국 리스크 - 외교편. 살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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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류협의회 | 2012.05.10 | 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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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Sermon by Roy Ganes(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 The Gospel According to the Sanc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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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2011.07.25 | 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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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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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3.30 | 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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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당착, 어불성설, 이율배반, 자기모순,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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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 2012.03.20 | 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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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우주 안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천문학, 성경으로 증명함 ), 예언의신 구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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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ㄹ | 2011.05.21 | 4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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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rganization of SDA on 10/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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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557 | 2014.01.20 | 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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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부모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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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 | 2011.04.03 | 4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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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행정목사들!! 엿 쳐 드세요!!!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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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요 | 2012.07.19 | 4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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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님글 답, 하나님의 사자가 표절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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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2011.06.28 | 4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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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쉽게 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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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생각 | 2010.11.13 | 4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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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이 규명하는 - 기독교의 본질은? - <부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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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4.02 | 4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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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 이태원 - "이태원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수많은 농담과 진실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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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3.01.30 | 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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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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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0.12.08 | 4354 |
아주 적확한 내용을 그린 만평이군요. MB가 무슨 기도를 드리는지, 그의 사고가 어떠한지 알 수 있지요. 장로님, MB장로의 사고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칼럼을 하나 소개드리지요..
이날 회견의 공식 명칭은 그냥 ‘특별기자회견’이었다. ‘대국민 사과’ 등의 단어는 없었다. 이런 중립적인 이름은 물론 청와대가 작명한 것이다. 하기야 ‘특별’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도 했다. 이 대통령이 그토록 기피하던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 응한 것이나, 준비한 메모도 보지 않고 척척 답변한 것 등은 ‘특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이날 회견이 특별했던 것은 이런 사과문 발표에 당연히 수반되는 침통하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거기다 예기치 않은 장소, 예기치 않은 시간에 마주친 웃음처럼 특별한 것이 또 있을까.
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이번이 벌써 다섯번째다. 횟수 면에서 이미 역대 어느 대통령도 달성하지 못한 고지를 점령했다. 지금의 추세를 봐서는 기록 경신의 고공행진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다. 그렇지만 ‘박리다매’인지 질적인 진정성의 무게는 다섯번을 다 합쳐 봐도 역대 대통령 사과 한번에도 훨씬 못 미쳐 보인다. “아들의 허물은 곧 아비의 허물…” “자식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책임을 통절하게…” 등의 침통한 음성에서 전해져오던 나름의 고뇌와 번민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단지 사과의 대상이 ‘아들 비리’와 ‘정책적 사안’으로 달라서만은 아닌 듯하다. 본질적으로 이 대통령 마음속 깊은 곳에 진정으로 미안해하고 자신을 책망하는 유전인자가 결여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불쑥불쑥 들곤 한다. 이 대통령의 진정성 결여증은 이미 촛불시위 때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다”고 머리를 조아렸다가 뒤에 태도를 표변한 것에서부터 확인됐다. 그 뒤로도 ‘사과’ ‘유감’ 등의 단어는 더욱 울림을 잃어갔다. 이런 말이 너무 쉽게 그리고 자주 나오다 보니 식상함과 공허감도 커간다. 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보다는 오히려 신뢰를 더 떨어뜨리는 데 일조한다.
사실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우리 정치사에 길이 기억될 만큼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선거 때만 되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하는 한국 정치의 고질병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노력하기에 따라서는 우리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대통령이 그동안의 과정을 소상히 밝히는 것이 필요했다. 공약이 채택된 경위에서부터, 대통령 취임 뒤에도 몇 차례나 신공항 추진 의사를 밝힌 사정 등에 대한 정직하고도 면밀한 복기는 이런 구태를 추방할 수 있는 훌륭한 반면교사가 될 수 있었다. 공약 파기의 당사자이자 국정운영 최고책임자로서 공약 남발 방지 대책까지 제시했다면 금상첨화였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이런 의문에 전혀 답하지 않았다. 과거 판단착오를 뉘우치기에 앞서 국익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강조했고, 위선적 정치행태에 대한 고해성사 대신 지도자의 책임의식만을 앞세웠다. 대통령으로서 책임질 뜻도, 또 그럴 마땅한 방법이 없음을 잘 알면서도 “모든 게 내 책임”이라고 태연자약하게 말했다. 그리고 득의만면한 웃음꽃으로 회견을 끝내고 만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으로 무책임한 공약 제기에서 공약 파기, 말뿐인 사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완결짓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리 사회의 정치적 허무주의도 더욱 깊어졌다. 그것은 공약 파기보다 이 대통령이 저지른 더 무거운 죄일지도 모른다. kj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