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 어불성설, 이율배반, 자기모순, 자승자박

by 카스다 posted Mar 20, 2012 Likes 0 Replie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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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asda.com 에 박진하 님이 올린 사자후^^를 토하는 글

 

 

 

도현석 교수님이 올려 놓으신 글을 보면서

그 사실 여부를 떠나

오늘 밤......

갑자기 사자성어 몇개가 떠 오른다.

 

작년부터 시작된 연세 많아 재림교회로 신앙을 개혁한

한 노인을 두고

왈가왈부, 갑론을박을 일삼던 몇 몇 사람들이

과연 누구인가?

 

정말 그들이 이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정말 그들이 이 교회를 사랑하여

안타까워 그렇게 떠들어 댔던가?

 

전혀 아니다!

정말 아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자신의 말로 내 앞에서

직접 말했다.

자신은 재림교회에 출석하는 신자가 아니라고.

그는 이 재림 교회에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찬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뭔가 잡은듯 한 그 사건을 빌미로

자신의 필명은 물론 여간하여 드러내지 않던

실명까지 당당히 드러내면서

그리고 미국 등지에 사방팔방으로 지인들을 동원하여

한 늙은이를 거짓말쟁이, 허풍쟁이로 정죄하는 일데 앞장 섰고

그 노인을 단상에 세우거나 교회에 초청한 연합회와

교회 지도자들과 목사들을 실랄하게 비난하고 비평하였다.

 

그 사람을 두둔하고

이러저리 지지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늘 재림교단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고

언제나 비평적이고

언제나 다툼과 언쟁과 쟁론을 일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드나드는 사이트에 가서 보니

참으로 가관이었다.

 

욕설과 험구 반말은 기본이다.

 

그 대상은 적어도 연합회장이다.

 

연합회장의 실명이 제목으로 뜨면서

연합회장을 가리켜 "김대성, 당신은 종말 중독 말기 환자야"는 등의

표현은 아주 점잖은 표현이다.

거기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이들 모두가

재림교회에서 나갔거나 현재 출석은 하여도

교리적으로 언제나 반기를 들면서

재림교회의 정통적인 교리와 진리의 거의 대부분을 부정하는

이들이 허다하다.

 

지금 늙은 노인 한 분을 정죄하는 일에 앞장 선

그 사람을 가장 두둔하며 순 반말과 험구로

가장 실랄히 이 교단을 비난하는 사람이 바로

걸핏하면 연합회장을 들먹 거리면서 정죄하고 욕하는 사람이다.

 

또한, 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 분 역시

우리 만인이 알다시피

틈만 나면

재림교회의 교리와 특수 교리, 종말론 등의 거의 대부분을

믿지 않는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사람이다.

 

자신은 아무런 성서적, 역사적, 교리적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언제나

어디서나

틈만나면 마치 재림교회의 교리나 종말론을 믿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마치 무슨 큰 자랑거리인양 떠들어대는 분이다.

 

진정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이

성경 역사와 교회 역사를 통털어

이들처럼 하는 경우가 정녕 있었는가?

 

교회를 위하는 것인양

교단을 위하는 건인양

진실을 밝히며 정직을 내세우는 양

요란스럽게 겉치레를 하지만,

정작

저들이 목적하는 바는 뻔 한 것이다.

 

그들이 틈만 나면

들추어내지 못해 안달하는 교회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지도자들과 교단을 망신 주자는 것 이상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잘난척하는(?) 한 개인을 정죄하고 묵사발 만드는 일이다.

 

그동안 오랫동안 수개월 동안 침묵했던 우리는 알고 있다.

저들이 노리는 꼼수를 말이다.

정직히 생각해 보라!

현재 교회에 출석도 하지 않는 비재림교인이

왜 저리도 날뛰며 시간과 정력을 헛되이 소비하고 있는지를.....

그가 과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영적으로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정도 충분히 분별하고도 남는다.

참으로 자가당착, 어불성설, 이율배반, 자기모순, 자승자박 등 등

사자성어들이 줄줄이 내 뇌리를 맴돈다.

 

나는 도현석 교수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서도

그 사실 여부에 중요성을 두고 싶지 않다.

 

달나라 갔다 온 닐 암스트롱이 버젖이 있는데도

여전히 달나라 갔다 온 것이 거짓이라고 믿는 세상이다.

 

사람의 생각과 사상 참 무섭다.

그리고 잘 안 바뀐다.

죽어도 안 바뀐다고 보면 정확하다.

그래서 인자가 올 때 믿음을 찾아 보는 것이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생각하고 믿었던 그대로가

우리의 영생과 영멸을 결정할 것이다.

 

죽어 봐야 안다.

참으로 두렵고 무서운 것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람은 자존심과 체면, 자아 때문에

결코 자신의 사상과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과 기별, 환경과 상황, 가난과 질병 등을 통해

경고하실 때 눈치를 채고 회개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너무 적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열매로 그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의 역사 속에서

언제나 불평과 불만, 비평과 비난을 일삼던 자들이 누구이던가?

언제나 포악하고 거칠고 악을 행하던 자들이 누구이던가?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우리 중에 나는 누구인가?" 깊은 생각에 젖어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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