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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깨달을수록 제게 들리는 음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믿어라!  그러면 구원을 줄께" 가 아니고

"내가 구원을 주었다!  그러니 제발 좀 믿어라!"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거 뭐!  주셨다는 구원을 좀 보여주세요"

 

그럴때마다 이런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너를 정말로 사랑하여 네 대신에 죽었다.

그리고 다시 살아 너와 함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한없이 들려주고 싶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니?"

 

"아이고 미치겠네...

언제 나를 위하여 죽고

언제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었나요?"

 

"저 새소리를 들어봐!

저 물소리를 들어봐!

저 바람소리를 들어봐!

내가 그 소리마다 너를 사랑한다고 나의 음성을 실어보냈는데...

못 들어보았니?"

 

"글쎄요! 아직 잘 안 들리는데요?"

 

.....................................................................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OO야! 지금은 들려?

그리고 내가 너를 이만큼(팔을 가득 벌리며..) 사랑하는데 알겠니?"

 

"글쎄요! 아직 잘 안들리고 잘 모르겠는데요?"

 

이러면서 점점 더 듣고,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 부모님보다 더 징하시긴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더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만해도 고마워 그냥 눈에 이슬(결단코 이슬입니다.)이 맺힙니다.

 

 

 

 

 

  • ?
    미혹 2011.03.17 03:57

    네 님의 글 좋습니다....그러나 나 만에 촟점을 마추지 마시고 더  넓게 남의 구원에 더  촟점을 맞추시면 더 좋겠습니다.그래서 우린 이러고 있는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십자가 상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신거죠.^^

    이부분에 오류가 섞일 확률이 높습니다...사단이 이부분을 가만 둘리가 있겠습니까?

    그저 사랑과  은혜의 커다란 우산 아래만 생각하기 쉽습니다...이부분은 지금 설전할 여유가없으니 그냥 지나갑시다..^^ 이틀 동안 잘 지내다 나갑니다...

     

  • ?
    고바우 2011.03.17 13:45

    님의 직관력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사단이 가만두지 않을 수 있다는 님의 염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만이 아닌 남의 구원에 촛점을 맞추라는 권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니 설전이라 여기지 마시고...

    잠시 지내다 가시지 마시고...

     

    계속된 권면과 염려(?)를 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인데....

    혹시 [미혹]이라는 필명을 다른 것으로 바꾸시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필명에 대한 언급을 너그러움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오)

  • ?
    플라워 2011.03.17 14:42

    뉴스 체크하러 컴에 들어 왔다 어제 오늘 댓글 단게 신경쓰여 잠깐 들어왔네여 ㅋㅋ이래서 한참만에 들어 오곤 한답니다...이러단 딴 일에 마이너스 ㅋ

     

    한참 전에  어느분 글에 댓글 달면서( 잘 기억은안나지만)... 그때 상황?ㅋ 으로 ' 미혹' 이라 사용한 것이 이렇게 됐네요... 

    저도 바꾸고싶었는데...다른 닉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으로 혼동을 드릴까봐... 못 바꿨어요... 생각나면 오는 스타일이라..ㅋ 

     

    예전에 카스다에서  닉을 두개이상 사용하는 사람  좋게 안 보였거든요..장난치는것 같고 그랬거든요..바꾸긴 바꿔야 겠네요. 

  • ?
    고바우 2011.03.17 17:39

    [플라워]....

    이 필명 참 이쁩니다.

    부탁을 너그럽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무실 2011.03.17 09:32

    아멘입니다.

     

    오늘 여기에 출석 도장을 꽉 찍습니다.

     

    그 음성 들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고바우 2011.03.17 13:51

    감사합니다.

    어제 글을 적고 오늘 저도 이곳에 출석 도장을 찍습니다.

    성령께서 님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 ?
    잠 수 2011.03.17 13:59

    잠수도 출석 도장을 팍 직습니다요

     

    무실 님 탱큐

     

    고바우 님 탱큐

     

     

    모두 다 샬롬

  • ?
    민아 2011.03.17 13:30

    우리가 하나님을 어찌 다 알아서 믿겠습니까/?

    믿기로 작정을 하고 믿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 ?
    고바우 2011.03.17 13:52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참 좋습니다...

  • ?
    초록빛 2011.03.17 18:41

    간결하면서도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그래요 하나님이 멀써 구원을 주셨는데 왜  이리 의심을 했는지

    지금은 마음 편하게 동의 하다가 조금있으면 또 자신없어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부족한 내 자신의 생활이 구원을 자꾸만

    의심하게 하나 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고바우 2011.03.17 19:48

    님은 효자(녀)인가 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고마워 효도를 하고픈 자녀의 마음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고마워 무엇인가 하고픈....

     

    그런데 자녀는 부모를 닮습니다.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바라봄으로 닮습니다.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을 보지 마시고

    그냥 하나님 만을 더욱 많이 바라보시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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