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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20:03

민초는 2부예배

조회 수 408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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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교수님을 비롯한 옛 카스다의 논객들의 글을 즐겨읽는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자유를 주시니 짧은 생각이나마 가끔씩 올려볼까 합니다. 

빨간펜이란 이름은  중요한데 밑줄치는데 쓰이니 좋은 글들에 박수칠 생각으로 정했습니다. ^^

 

김성진 님의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초는 자연히 생겨난 2부 예배다.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는 노인들과 젊인이들의 대립이 고질적으로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나 뻔한 그 이유 입니다. 

세대차이, 예배형식, 음악, 박수, 옷차림, 태도, 등등등.. 


어른들은 바뀌지 않을것이고, 젊은이들은 자신을 가둘수 없습니다. 

어른들에게는 문화가 굳어 신앙이 되어 버렸고, 젊은이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호흡하는 세상은 어른들의 것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지요. 
어른들은 같은 한국말을 하고 정서가 비슷하다는것 뿐이지
영어권에서 예배드리는 친구들과 그 문화적 차이가 다를바 없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숫자와 헌금과 한국 문화가 어른들의 고집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어른들은 물론 극히 반대하시지만 
서로 부딪히지 말고 2부 예배를 개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그렇고 대형교회들이 그렇습니다. 
1부는 좀 차분하고 전통적으로, 2부는 좀더 현대적이고 젊은이들의 정서에 맞게..
그리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예배에 참여하면 되죠.. 
예배 형식은 Right or Wrong의 문제가 아니라 this or that 의 차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2부 예배도 튼튼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고 technical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대결구도가 모두를 망치는 상황에서 앞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구도는 그렇다고 봅니다. 

흔히 "한마음으로 단합된 교회"처럼 보이는 곳은 아쉽게도 젊은이들이 대다수 이던지, 
노인들이 대다수이던지 이더군요..   신앙으로도 세대차이는 극복하기 힘든가 봅니다. 
생각이 그만큼 다르니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것을 고치라고 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죠. 
자라온 환경과 서로의 가치관이 형성된 과정을 고려한다면 사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교회분가는 교회 성장학에 말하는 "성장"의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꼭 두려워 해야할만한 일은 아니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주의 많은 교회들이 그렇게 "성장" 하지 않았나요? ^^

민초스다의 탄생은 저에게는 2부 예배의 개설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누구의 잘못도,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생겨난 자유로운 표현의 장입니다. 
한지붕 아래에서 머리 터지게 싸울 이유가 없으니까요.. 
카스다가 시끄러웠던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인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동안 카스다도 조용할 것이고 여기도 평화로울 것이니 win win 입니다. 

북한방송 같은 일률적인 목소리의 평화를 원하는 카스다는 그것을 얻었고, 민초는 봄바람 부는 들에서 자유를 얻었으니
책임이라는 말이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곳의 글들의 조회수가 카스다의 글들의 조회수를 훌쩍 뛰어 넘으니
진정한 민초들의 관심은 획일이 아니라 속시원한 자유인것 같습니다. 

준필을 가지신 선배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줄입니다. 



  • ?
    김 성 진 2010.11.15 20:14

    빨간펜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군요..

    어찌보면 쓰신데로 민초스다의 탄생은 자연스러운 탄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의 책임도 아닌

    자연스러운 탄생..

     

    예전에 제가 카스다에 "싸우는 재림교회" 라는 글에 이런 말을 썼지요..

     

    "싸워라, 싸워.. 

    재림교회여 싸워라..

    싸워서 분리되어야 더 많은 재림교회가 생긴다.."

     

    아마도 그 글이 카스다에서 현실로 이루어졌나 봅니다..

     

    어쨋든 재밌습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사이버 공간에서도 똑같이 생긴다는것이..

     

    아, 그런데 말입니다..

     

    왜 민초가 2 부 예배를 드려야 하지요???

    민초가 1 부 예배 드리고 카스다가 2 부 예배드리면 안되나요???

     

    또 이렇게 따지면 "책임론" 를 걸고 넘어가야만 할것 같고..

     

    카스다엔 "미주한인교회협회" 라는 간판이 있고

    민초엔 재림교회의 공식적인 간판 하나 없는데 어떻게해서

    같은 재림교회안에서 1 부, 2 부 예배드리는 상황과 이 사태가 비슷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간판" 이 뭐가 중요하냐고 반론을 누군가 한다면 

    그럼 교회마다 돈 없어 힘들어하는데 "재림교회" 간판 떼어버리고

    합회로 십일금 올릴것 없이 독립교회에서 그냥 쓰자는 논리와 비슷할것이고.. 

     

    그렇게 말하자니 또 "간판" 의 중요성을 지나칠수는 없을것이고,

    만약 "간판" 의 중요성을 다시 따진다면 카스다가 찢어진 사태에 대한 "책임론" 역시 불가피할것입니다..

     

    빨간펜님 말대로 2 부 예배를 드리는 젊은 교인들의 예배는

    "재림교회" 라는 간판 속에서 예배를 드리는것이기에

    민초가 카스다에 속한 상태에서 운영되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독립해서 카스다로부터 나온것과는 좀 어긋나는 비유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진정한 2 부 예배가 되기 위해선

    카스다에서 한 공간을 민초들을 위해 자유게시판으로 만들어 주어야 진정한 2 부 예배가 될겁니다..

     

    물론 그렇게 해주면

    다시 또 왜 우리가 2 부냐, 카스다를 2 부로 하고 민초에게 1 부를 달라 는 논쟁이 나올것이구요..

     

    복잡하군요..

     

    그래도 재밌네요..

  • ?
    반달 2010.11.15 20:37

    빨간펜!

    필명이 C u t e 합니다 !!

     

    글을 읽고 . . .'생각하는 갈대'이시다 . . .하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글의 내용이 아주 건설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
    빨간펜 2010.11.15 20:40

    슬프긴 하지만 현실이 그런것 같습니다.  죽~ 그래왔고.. 또 앞으로도요. 

    세상 친구들은 싸우고도 "술한잔 먹고" 푸는데.. 재림교회에는 술이 없어서...^^

    아.. 성경에 마셔야 할 술이 나오긴 하네요. 마태복음에 나오는 새부대에 담아야 할 "새 술"요.. 

    The principle of God's Kingdom. 

    그런데 그 새 술은 마시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새부대가 되기 전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마시면 터지니까요. 


    P. S  반달님 감사합니다.  ^^

    김성진님 .. 원래 2부가 더 화기애애하고 더 재밌습니다.   ^^


  • ?
    김 성 진 2010.11.15 20:49

    맞습니다..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제가 한번은 술자리에 참석을 해봤는데 말입니다..

    그 술이란것이 참 묘하더라구요..

     

    정말 잘만 콘트롤하고 올바른 환경속에서 쓰여진다면

    말씀하신데로 세상에 있는 많은 슬픈 현실들을 풀수 있는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카스다에서 예전에 김정대님에게

    꼬냑이나 한잔 하자고 했더니

    아무 대꾸가 없더라구요.. ^^

     

    재림교회도 일년에 한두번씩은

    교회 차원에서 술자리를 같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교회의 평안과 안정을 위해서 말입니다..

     

     

    p.s.

    압니다.. 

    2 부가 더 재밌다는거..

    거기다가 아침에 늦잠도 잘수 있고,

    또, 오후에 2 부 예배 끝나고 저녁에 신나게 놀수도 있고..  ^^

     

    우리 교회에도 빨간펜님 말대로 2 부 예배나 하나 만들자고 제안해야 겠네요..

    ㅋㅋㅋ..

  • ?
    1.5세 2010.11.15 21:02

    김ㅅㅈ님 , 새벽 1시인데 안주무시고 뭐합니까?

    전 초저녁 잠을 잤더니만 지금 말똥소똥... 

    근데 민초사이트 시간은 미주 동부 시간으로 나오네요...

    2부예배, 한지붕아래서 가능할까요?

    칼휘둘루는 사람 조심하세요. ㅎㅎ

  • ?
    김 성 진 2010.11.15 21:09

    그러게나 말입니다..

     

    카스다 탈퇴하고선 이제부턴 저녁에 일찍 잘수 있겠구나 하며 속으론 안도의 숨을 쉬었는데

    김원일님 덕분에 이렇게 새벽까지 컴퓨터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

     

    내일 아침엔 스케쥴이 좀 느긋해서

    아이들, 와이프 잠든 틈에 집 구석 몰래 숨어 이러구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지금 막 잘려고 하는 사람한테

    왜 또 댓글을 쓰셔가지고 잠자는 시간을 5 분 연장시키시는겁니까???

     

    한지붕 아래서 가능합니다..

    교인마다 봐가며 예배를 나누는 거지요..

     

    예를 들자면,

    칼 휘두르는 사람은 8 부 예배를 혼자 보게 하면 됩니다.. ^^

  • ?
    1.5세 2010.11.15 21:13

    8부 예배ㅎㅎㅎ

    그래도 위험한데요 일요일날 혼자 보라하죠...

    잡씨다!

  • ?
    익명 2010.11.15 21:37

    제가 보기엔

    지금의 현실도

    2부 친교 보는 그룹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어중이 떠중일까요

    아니지요

    재림교회 경직된 교리를 존중해 주다보니

    후에 따로 모여 회포를 푸는겁니다

  • ?
    로산 2010.11.16 00:02

    빨간 펜님 wrote: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는 노인들과 젊인이들의 대립이 고질적으로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나 뻔한 그 이유 입니다. 

    세대차이, 예배형식, 음악, 박수, 옷차림, 태도, 등등등.. 

    ================================

    세대차이: 나는 안 느낀다고보는데 학생들은 안 그런 것 같습니다

    예배형식: 우리는 설교예배 후 안교순서합니다 그것도 설교예배 일어서는 것은 설교후 한 번입니다

    순서는 묵상 찬미 기도 찬미 설교 찬미 기도

    그리고 안교 순서는 교장인사 특순 교과공부뿐입니다

    음악: 예배시작하기 전부터 복음 성가 즐겨 부릅니다

    박수: 원하는 시간마다... 설교 예배에도 박수칩니다 

    옷차림: 나 자신부터 청바지에 점퍼 입고 교회 갑니다

    태도: 귀고리 하고 와도 아무도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노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노인들 태도가 문제입니다

    옷 잘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습니다

    넥타이와 양복은 서양 예복일 뿐입니다

    그런데 실상 연미복이 예복입니다

     

    그 노인들

    60년대 한국에서 하던 그대로이군요

    문제덩어리입니다

     


  • ?
    노을 2010.11.16 03:03

    제가 보는 카스다와 민초스다와의 관계:

     

    2부예배?

    아닌거 같네요.

    정말 2부예배 드리라고 공간이라도 내줬음 좋았을 것을.

    여기는 건물도 조직 자체도 몽땅 틀린걸요.

     

    분교?

    이것도 아니죠.

    조회수가지고 잔뜩 부풀어 있던 분들이 분교는 무슨 분교요?

    분교 ㅂ자도 논의 안했더랬죠.

    이곳 민초들도 분교로 전혀 생각 안할 겁니다 그럴 마음도 없고.

     

    민초스다가 언젠가 카스다와 일말의 연관이라도 가지게 될까요?

    안그럴꺼 같네요.

    요기 민주국가 사람들은 카스다를 ㅇㅇ국가 쯤으로 보고 있지 않은가요?

     

    "스다"는 "스다"인데 전혀 다른 "스다"죠.

     

    다만 한가지,

    나중에 혹시 카스다가

    요기처럼 완존 자유로와 지면

    그땐 자유왕래가 시작 되겠죠.

    근데 그런 날이 올랑가?

     

    민초스다의 글 수 와 조회수

    글구

    카스다의 그것들이

    말해주는 몬가가 있습죠.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 현상으로 놔둬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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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평화의 연찬 제47회 : 2013년 2월 2일(토)] ‘일본전산(日本電産)’의 성공 비결이 평화의 세상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주는 기별, 이창섭 (서중한합회 삼육대학교 파견 목사, PMM 선교사로 일본에서 6년간 해외 목회하심)

    Date2013.01.28 By(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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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Date2011.12.11 By1.5세 Views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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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맛없는 호박...

    Date2011.04.07 By고바우 Views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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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지금 우리 모두 - 손에 손 잡고 - 노래 부르며 다시 시작할 때 입니다.

    Date2011.01.02 By잠 수 Views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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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김동은 회장목사의 대한유감" 계속...

    Date2010.12.09 ByHJ Views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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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자진 삭제해주신 분께 감사를

    Date2010.11.15 By김원일 Views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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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잠 못드는 새벽에 듣기 좋은 팝노래모음

    Date2011.03.09 By잠 수 Views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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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버림받은 나무 버림받은 돌

    Date2012.08.13 By지경야인 Views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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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

    Date2011.04.08 By민초2 Views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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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김원일 접장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Date2012.04.11 By김주영 Views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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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어르신.. 차라리 포르노를 퍼다 나르시지요..

    Date2011.04.09 By김 성 진 Views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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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Date2011.01.19 By잠 수 Views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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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cogito 님..."심층 철학"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 가야할 과제

    Date2011.08.08 Bystudent Views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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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재림교회가 꾸준히 발전할수있는 확률..

    Date2012.04.01 By김 성 진 Views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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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부고> 고 조용호 화백(글렌데일교회 조원혁장로 부친)께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Date2012.03.30 Byadmin Views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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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민초는 2부예배

    Date2010.11.15 By빨간펜 Views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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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동강의 신비스런 모자상(母子像 )

    Date2010.12.06 By새마음 Views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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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민초 집창촌에서 일하는 남창 김성진이 집창촌 단골손님인 태능교회 박금하장로에게 하고 싶은 말..

    Date2011.07.16 By김 성 진 Views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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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여목사와 춤추던 날—우리가 서서 섹스하지 못하는 이유

    Date2010.12.15 By김원일 Views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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