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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 먼저 하라고 하신 충고라고 읽혔습니다. 

치국평천하 운운하기 전에...


맞습니까?


먼저 개인의 신앙을 잘 추스려라. 

와이프 오래 고생시켰다.  다시 짝믿음 될라,  정신차려라...



제대로 읽었나요?


-----


인터넷에 나와서 떠드는 사람들, 님과 저,

또 그들이 속한 모든 공동체의 사람들, 우리, 나

완전한 사람 하나도 없다는 진부한 전제를 먼저 깔고.


님이 필님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아시는지는 저는 전혀 모르고, 그것이 중요하다고 여기지도 않으며 

두분 사이에 재림마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런 것 모름을 분명히 말씀 드리고. 


------


필리페 님이 제기한 말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었습니다. 


게다가 교단을 쪽팔림과 낭패에서 구한

'올해의 성도' 표창감이었습니다. 


그런 상식과 합리가 통하지 않고

그 당연한 민원이 제대로 수리 처리되기는 커녕

오히려 민원자에게 화살이 되어 다가오는, 


내 돈 들여 시간들여 발품 팔아 

그나마 알량한 정의감에

좀 도와주겠다고

사방팔방 뛰었더니

왜 나서서 난리냐고 그러는,  


늙은 목사는 사모가 말려서

젊은 목사는 앞날이 꼬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러고 주절대는, 


이 황당무계한 사회에서 

이 정말 드럽게 깜깜한 교회에서 


또 떼를 지어 비난 모욕하는

하이에나같은 몇몇 교인들 틈에서 


힘없고 빽없는  평신도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예모없이 굴던가요?

좌충우돌 하던가요?

상욕을 하던가요?

발악을 하던가요?

말꼬리 잡고 잡혀 가며 누구 누구와 싸우던가요?

그러다 제 풀에 나가 떨어지던가요?


저라면 그렇게 했을  겁니다. 


교회 일에 

이래라 저래라

아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소리 할 자격은 무엇입니까?


부부동반교회출석

남편장로 아내집사

아내 알바 안시키기고

문화교양생활 누리게할  정도의 능력은 있어야

교회 일에 한마디 거들 수 있나요?


----------



소설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는

빙신같은 교단이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돕는다고 립 서비스로 깝죽댄 저도


필님 말대로 '그들만의 리그' 에 속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식일의 평화를






  • ?
    김원일 2012.03.31 05:49

    Preach it, Doc!

  • ?
    미련한자 2012.03.31 08:57

    김 주영 한 참 후배님(처음 밝히네요 ㅎ처음엔 나도 몰랐어요)...

    박목사도 그러고 보니 후배가 되는군요. 그러나 두 사람 만난 적도 없네요 그치요

    필리페님은 재림마을에서 몇 번(가끔 들름?) 읽었고 누가 버스라는사람이 필리페라는것을 가르키는 것을 우연히 읽은게 다 고요..  가끔 들러 재림마을 읽기만 했고요(외국인이라ㅎ)

    근데 '버스'라는 분 글 처음엔 관심과 지지도 보냈죠(마음으로).. 그러고 보니 어떤 이슈는  김 주영님과 소통되는 것도 좀 있겠군요 ㅎ 그런데 얼마 후 읽는 중 깨닫는바가 있었죠..그 부분은 생략....그게 다 고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아니면 자격도 없다는 권리는 저 한테 없다는걸 잘 알구요

    어떤 글이던 읽는사람이 어떤것은 동감, 어떤것은 반대... 자유겠죠.


    님이 필리폐를 표창감이라 아무리 긴 글을 써도 난  유씨, 고씨, 박씨 글들, 현제 찿아 읽어본 후 전체적 느낌은 님 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아마 이론적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그럴겁니다)

    님 말마따나 필리페가 고씨에 대해..좋다 칩시다..필리페가 유씨.. 거기다가 박씨...계속 시쓰럽게 올린 글들 내 살아온 경험과 지식, 지혜 등 다합쳐서...느낌이 오데요...그걸 님에게 설명할 필요는 못 느껴요... 현제까지 제가 읽은것으론 아니올씨다 입니다.  그러고보니 필씨는 단기적으로는 님들에게 대우는 받았네요.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어떤게 그에게 득이 될까? . 빨리 정신차리는게 낫겠다 싶었어요(내 막내동생쯤 이라면)..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은 동감할 수 도 있고 안 할 수 도 있습니다.. 일부든 전체든..

    또 글을 읽을때 함께 터져 나오는 주변 소음(은유임)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많이 끼칠 수 있죠.


    난 이지매? 당하는사람에겐 따뜻하게 대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필리페가 만약 내 막내 동생이라면'...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빨리 이 시끄러움을 끝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남들 부추김에 촐랑대지말고 그리하는게(ㅎ) 좋겠다고 쓴것입니다..그럴 님은 그렇게 받아 들인겁니다..


    김교수 말대로 설교자료로 쓰시던지요..지난번엔 님이  김교수에게 "Preach it" 하더니 주거니 받거니 사이 좋아 보여 좋네요.

    제가 지금 누가 왔다 네요.. 나가봐야 할 일이 갑자기 생겼네요.. 뭐라 썼는지도 모르겠나요.. 우선 나갔다 와야 겠어서 여기서 멈춥니다. 글이 엉망일텐데 확인도 못하고나가네요..후다닥 지송





  • ?
    글쓴이 2012.03.31 13:40

    선배님이신줄 모르고 그간 여러 차례 폼잡았었습니다.  실례도 많이 한 것 같구요. 

  • ?
    김원일 2012.03.31 21:53

    제가 누구의 무엇을 "설교 자료"로 쓰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한 말 다 기억하지 못해서리.^^

    네, 김주영님과 사이 좋습니다. 몇 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사이이기는 합니다만. 유감 있으세요? 없으세요? 네, 그럼 됐습니다.^^

  • ?
    미련한자 2012.03.31 16:55

    오 노노노노...^^

    실례라니요 그런적없어요. 폼잡은 적도 없고요... 왜 이러세요..지송 지송


    김 박사님 ....아까는 급히 쓰느라 내 생각이 짧았군요..

    이 지리한 글 싸움?들을 빨리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선배척 하다니...

    그 전 처럼 글을 써야하는데...내가 유치한짓을 한것 같아 낮?뜨겁네요...

    지금 지운다고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각인됬을텐데.ㅎ


    평소 김박사 글을 볼때마다 참으로 브레인 감탄을 하곤 해요...그리고 만난적은 없지만 사랑합니다.(절대 위선아니고 진심입니다..뭐 우린 다 3,4대 꼴통 후손들이라는 동질감, 한국인의 질긴 학연 등 이 있어서 그러나^^)

    우린 서로 가끔 생각이 다르기도 했고 같기도 했지만  큰 틀은 거의 같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박목사는 카스다와 여기서  글로만 만난 사람이라 나도 잘은 모르지만 왜 동네북이 되는지는 나도 좀 느끼기는 했어요.. 좀 가만 있어 줬으면, 표현이 좀 이래 줬으면 하고 느낄때도 있었어요. 이분이 여기서 이런대접 안 받았으면 나도 아마 살짝 그를 때렸을지도 몰라요(아마도 남을 자극시키지않게 글을 조심해 달라고)


    그런데 이번에는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분위기가 ...박목사가 내 동정심리를 너무 자극하네요...

    그의 글과 행동이 님들에게 좀 자극적일거이라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한사람에게 아픈곳을 또 때리고 또 다른사람이 때리고 또 다른사람이 때리고....나라면 정말 못 견딜것 같은 상황으로 판단됐어요...(싸이코로지, 싸이키악트릭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일단 막아주고 싶어진겁니다..

    누가  그가 자기 교회에 전도회로 온다기에 그가 이런일에서 빨리 해방되어 말씀준비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있어 도와주고 싶었어요..전도회앞두고 박목사  상황이 이래서는 안된다고 판단도 되었고...

    그래서 일면식도 없는 후배 가끔 글이 거칠어 보이기도 하지만 일단 감싸게 된겁니다...


    그리 이해하시고 다음엔 다른 이슈로 만나고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합니다.


    난 이제 닉을 바꾸려고 합니다..그래야 앞으로 필요할때 서로 불편하지않고 디베이트할것 같아서...

    근데 뜨문뜨문  들어오다 이슈있으면 좀 머물고 그러는 스타일이라..언제 또 글에서 만날지는 모르겠네요.. 이젠 이번일 조용해질것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선배라고 마음에 부담준것 같아 정말 미안합니다.

    난 글때문에 원수 맺지는 않는 스타일이니 앞으로도 기탄 없이 제글에 마음껏 반박하고 그러세요(되도록 쓰지는 않고 읽기만 할 요량이긴 하지만)..부담 갖지 마시고..

    님의글에 들어갈때는 닉을 바꿔야하나 지금 고민중인데...서로 글쓰기 부담 없게시리..

    잠 자고 나면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김박사님 부담준것 같아 미안해요..용서해 줄거죠^&^

    하여간 님이 저를 의식하지못하게 하고 싶은데 잘 될레나 모르겠네요..

  • ?
    로산 2012.03.31 17:31

    그럼 내 후배는 되는감요?


    저들 집요하게 남의 닉 들고 나옵니다

    재림마을에는 닉을 전에는 1달에 한 번 바꿀 수있게 제도화 되어 있었는데

    저들이 바꾼 것 밝혀내고 이넘 닉 바꿨다 하던데요?

    저들도 규정에 의한 닉 바꾸기는 참도 잘 하면서 말입니다

    내가 닉을 바꾸고 2시간도 안 되어 들통났어요

    기술 좋던데요?


    다른 닉으로 오시든지 아니면

    그대로 오시든지

    그건 알아서 하세요


    셀라



  • ?
    글쓴이 2012.04.01 02:17

    너그러우신 아량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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