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가
안식일이 토요일이라고 했다고
교단은 그걸 돈을 들여 널리 광고하고
심지어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도 한인교회들이 돈을 내서 신문에 싣고 하는 모양이다.
대단들 하시다^^
그런 전근대적인 전도방식이 아직도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어쨌든
이런 암울한? 소식을 접한 차에
어떤 장로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
그런 광고를 신문에 내게 되면
"그동안 우리가 지역 사회에 공들여 심어 놓은 좋은 인상들이 일시에 불식될 수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했다.
"그렇게 해서 한명을 건져 온다고 하더라도 그 뒤에는 100명의 적대자들이 생기게 됩니다.
신중하게 생각합시다"
아멘이다.
일시에 불식...
100명의 적대자.
100% 공감하져..
/
구태에 찌든 SDA의
진면목이 아닐까여?
세상을 대하는 SDA목사님들의 태도 문제 같슴다(태도 양호한 분 빼구)
전근대적 사고 프레임에 갇혀 있는 한 뾰족한 방법이 없겠져.
프레임을 깨는 일...
SDA가 풀어야 할 숙제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