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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 끝은 창대', 어이없는 성경 해석"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342] 팟캐스트 방송 <내가 복음이다> 진행자들

한 부분만 가져옴


 '바이블 인사이트'라는 코너가 있잖아요. 
 : "제가 '바이블 인사이트'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독교인으로서 무엇보다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와 장소의 문화와 배경 등을 잘 알아야 하죠.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배경과 문화는커녕 문맥도 무시하고 아전인수격으로 성경을 해석해요. 

예를 들면 식당에 가면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글귀가 다 붙어 있어요.

사장님이 기독교인이라는 뜻이죠. 

이건 '창대하리라'는 것 때문에 걸려 있는 거예요. 

하지만 그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고 욥의 친구가 욥을 비아냥거리면서 한 말이에요. 

누가 한지도 모르고 그냥 '심히 창대하리라'만 보고 갖다 붙이는 거죠.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성경 해석이냐는 거죠. 

그래서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문화로 들어가고 

그 시대 상황과 배경으로 들어가 봐야 하는 거죠. 

그러면 그 상황이 더 절절하게 해석이 되면서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오마이뉴스에서 퍼옴

  • ?
    fallbaram 2016.08.14 02:12
    삼포영감님
    드디어 카스다 게시판에 접근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어로 forbidden 입니다.
    내가 입을 댄 조사심판 때문일까요?
  • ?
    공연 2016.08.14 03:35

    fallbaram님 청교도님을 애타게찾습니다.
    그글이 문제가 된거라 생각은 안드시는지?
    그 글 삭제당하셨죠.?
    제가 볼땐 충분한 문제 소지가 있어 보였던 글이였습니다. ㅡ (카스다쪽에서 보면)
    카스다에 올라간 그글은 제 느낌으로는 짤리겠다 싶었습니다.

    읽는 내내 불안불안 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얼추 맞을겁니다.

  • ?
    fallbaram 2016.08.14 04:12
    공연님
    그글은 내용이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 내 스스로 내린 글입니다.
    삭제 당한 글이 아닙니다.
    읽은 사람들이 그 정도는 무슨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일년간 글쓰기 정지라고 하는 것만인 줄 알았는데
    이런 접근금지까지는 무슨 설명이나 추가 공지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개인적 감정의 발로인지
    아님
    카스다 지킴이의 일환인지?

    제 주변에 모두가 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카스다가 왜 이래야 합니까?

    가고싶어 하지도 않지만.
  • ?
    김운혁 2016.08.14 04:22

    토론방을 개설해 놓고 토론자의 주장에 따라 토론 참여자들을  공권력으로 제한한다면 토론방의 존재 의미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재림 마을도 그렇고 카스다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 차례 호소를 드렸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저는 카스다에 무척 가고 싶습니다.  부디 카스다 운영진들이 좀더 열린 마음으로 공명정대하게 사이트를  운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공연 2016.08.14 04:26

    스스로 내리셨나요?
    그래도 그글이 경계를 좀 넘나 들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볼때는 충분한 요건이 되는거로 보였습니다.
    카스다 입장에서는 카스다 입장에서는 ㅡ (이부분을 제가 2번 강조해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그 글을 갖고 계시면 다시 읽어보십시요.

    운영진의 감정 사는 글이 될수도있겠다 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 ?
    공연 2016.08.14 05:06

    fallbaram 님 한달 정지먹고 민초에서 신나게 노셨습니다.
    그렇게 노시는 바람님이 미울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정지 먹고 두번째 올린 글에서 조금 더 얄밉게 느껴집니다.
    카스다운영진도 사람이라 어쩔수가없습니다.
    그 글을 읽으며 제 마음이 이상하게 불안했습니다
    아 ~ 이거 잘하면 정지 1년가겠는데... 이랬습니다

    속으론 민초로 다시 회귀하겠는걸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나중 보니 진짜 정지 1년이다라는 운영위원회의 글을 보았습니다.

    한달 정지 전 성경 말씀으로 이미 카스다에서 조금씩 부대꼈습니다.
    뭐가 남아있겠습니까?
    1년 정지 때리는거 밖에...청교도 낚시밥과 이래저래 걸리신겁니다.




  • ?
    의문 2016.08.14 11:14
    저도 장 목사님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목사님이 그곳의 출입을 금지당할 만한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그들의 편협한 마음에는 아마 목사님의 글을 수용할 만한 공간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 ?
    김운혁 2016.08.14 02:31

    욥 8:7의 말씀은 빌닷이 말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진리 입니다.

    야곱의 생애를 보면 그것이 진리라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요셉도 그렇고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베냐민과 같은 생애 입니다.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 하셨지만 존귀와 영광으로 관씌워 주실 상을 저희들은 바라 봅니다.

    어린양의 아내라고 하는 지고한 위치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잘 깨닫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 고귀한 선물을 바라 봅시다.

    그리스도인 생애는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후에는 심히 창대한 생애 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셨죠. 


    하나님 자신을 아브라함에게 상으로 주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보다 더 창대한것이 이 우주에 없습니다. 

  • ?
    어이상실 2016.08.14 14:03
    그나저나 카스다는 자신들이 글올리고 자신들이 댓글하나씩을 또 달고
    사진도 본문에 다 올리든지 댓글란에 사진을 또 올리는건 뭔지?
  • ?
    알고리즘 2016.08.14 14:38

    x

  • ?
    김균 2016.08.14 19:03

    x

  • ?
    알고 2016.08.14 19:22

    x


  • ?
    이른새벽 2016.08.14 21:53
    X는 뭐죠?
  • ?
    지움 2016.08.15 03:50
    모르셨군요
    접장님의 커피맛이 별로일때 의 표현 입니다
  • ?
    fallbaram. 2016.08.15 05:08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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