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ise’ 라흐마니노프 (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Russia) 는 아마도
크래식에 조금만 기웃 거리면 쉽게 그의 작품을 만나고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그의 피아노 1,2,3번의 콘첼토는 너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로 러시아에서 태어나 후년에는 미국에서 활동하였으며
베벌리 힐에서 최후를 맞았다.
오늘 소개하는 ‘Vocalise’ opus 34는 부드럽고 달래는 듯한 무가사의 발성으로
신이 사람에게 부여한 음성으로 나타 낼수 있는 레파토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있는 으뜸의 선곡이라 말 할수 있을까?
그는 러시아의 이바노프카(Ivanovka) 란 광활한 초목이 펼쳐진 휴양지에서 머물면서
자연의 미와 감각을 음악으로 작곡하는 작업을 시작하여
1912년 여름에 14개의 곡을 만들었는데
( 목록 Opus 34) 지금 소개하는 ‘보카리즈’는 그 구룹의 마지막 무가사(Wordless) 곡이다.
처음에는 보칼과 피아노로 만들었지만 후에는 다양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와
후룻 이나 현악 협주곡으로도 편곡하였다.
이곡은 성악가라면 ( 특히 쏘프라노) 누구나 한번쯤을 부르고 싶은 곡이고
유명한 소프라노들의 많은 연주가 많이 나와 있어서 우리의 귀에 익숙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덧이여 이곡은 많은 성악가들이 무대에 연주하기 전에
발성연습(Warm-up) 으로도 쓰인다.
우리 교회에 많은 성가대가 있는데 모든 대원들이 이 곡을
발성연습곡으로 한번 해 봤으면 한다.
자료에 의하면 발성의 5가지 방법은 ;
1. 온 몸을 Warp-Up
2. 호홉 준비
3. 구강기관을 준비( Articulators and Resonators)
4. 말하기에서 노래하기로 전환 운동 (Spoken Register to Singing Register)
5. 연주할 곡을 위한 리허설 • 온몸 Warm-Up을 통하여 온 근육을 성악을 위한 준비로
Stretching 으로 큰 근육은 온 몸의 자세의 균형( Balance and Posture)을 잡아주고,
작은 근육은 호홉과 안면의 구강기관의 운동을 원활케 한다.
• 호홉은 긴 소절을 발성 할때에 깊은 호홉이나 빠른 호홉을 유지 시키기 위한 훈련.
• 예로 4 카운트로 들어 마시고 8카운트로 내쉬는 방법.
• 불필요한 턱(Jaw)의 작동으로 얼굴 주위 근육과 혀의 긴장을 해소케 하여
• 원활한 구강 운동으로 노래 할 수 있는 근육으로 변화 시킨다.
• 이런 발성 ‘me,may,ma,moh,moo’으로
• 공명( resonator)을 위한 입 천장의 Palate 을 부드럽게 만들어 다양한
• 음색( Timbre of Sound)을 만들도록 한다.
참고로 이’ Vocalise ‘를 각기 다른 모음으로 옮겨 가면서 연습을 하게 되면
발성에 많은 도움이 될즐로 믿는다. <쟈료 Wikipedia 에서>
이렇게 발성할 수 없는 한계가 엄청 많습니다 듣기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