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channel9.com/news/collegedale-995899-day-liquor.html
참 보수적이라는
서던 애드벤티스트 대학교가
위치한 미국 테네시 주의 칼리지데일 시민들이
레스토랑에서 술을 잔으로 파는 것을
허락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칼리지데일에 칼리지가 있는 이유가
교회 대학이 있어서인데 말이다.
지난 11월 2일에 있은 이번 투표에
교회는 중립을 지켰단다.
나서서 금주 운동, 금주 법안통과 캠페인을 벌인
19세기, 20세기 초 재림교회와는
참 다르다.
보수와 자유, 그리고 배려가
보기 드물게
어우러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