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해도
촌스럽고 겁많고 좀 덜떨어진것 같다
보통 안식일 교인들 의 숨길수 없는 꼴이다
여기 아웃사이드 에서
별별 정신 나간 소리들 님들은 해 삿아도
이 숨길수 없는 꼴은 어찌할 길이 없다
더욱이 안식일 교회 남자들은
집안 똑똑 이 들이지만 불쌍 하리만큼 외톨이다
물론 안식일 교회 여자들도 그렇다
음식이 그렇고
노래가 그렇고
힐긋힐긋 보는 사회 눈길이 그렇고
하는 용어 가 그러니 외톨이 가 될수밖에 없다
이런 스타알~ 로 한평생 살다가 보면
어느 누구앞에 서도 지고 만다
안 진다 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정 안식일 교인이면
끝에가서 지고 만다
제 아무리 잘한것이라도.
안그렇게 하면 마음이 괴롭거던.
그런데
안식일 교인 저거끼리 는 그렇지 않다
참 볼만하다
마음도 안 아프고 외톨이 도 아니고
촌스럽지도 졸열하지도 않는가 보더라
남자들도 그렇고 여자들도 그렇다
화잇 부인 덕분에 에언 지식 과 건강문제 만큼은
어디에 내 놓아도 당할 전문인들이 없다
여기 도 봐라
하이고야 얼마나 담대하고 얼마나 당당한지
온통 신앙 투사 들만 모였다
우리는 얼바리가 확실히 맞제?
아침부터 무슨 그런 푸념으로 하루를
시작하십니까
안식교인으로 태어나서
예수를 만나고 그 예수의
은혜를 깨닫고 그리스도인이 됨이
세상에 가장 자랑스런 일이 아닙니까?
예수 앞에선 교리도 교파도 다
소용이 없읍니다.
오직 예수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분의 앞에 서면
품성변화도
건강식도 다 허무해 질 수 있는
이야기 들입니다.
그분을 만날때 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할 우리의 책임
그리고 재림교인 답게 살아야 할 품성등이
다 중요 합니다.
지평선이나 수평선에서 보면
약간의 높이나 낮음이 다 같은 것으로 보이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 앞에 서면
그것을 이길만한 품성도
이길만한 건강도 없습니다.
그냥 그것만을 바라고 살게 될 것입니다.
난 참으로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나 자신을 바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예 나의 양들에게는 첫날 부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몸짓이나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나
품성의 사본이라도 한가닥 보려고 하는 시도를
하지 말라고 하는 부탁.
그런 순간에 우린 함께 무너지게 된다고 하는.
또 한가지
우리교회의 건강 기별은 이제 참 많이 낡아진 것입니다.
더 많이 연구해야 하는데...
안식교 얼바리님에게
예수 얼바리가 눈꼽을 떼면서 드리는 인사입니다.
우리 둘 다 예수님 은혜의 손바닥에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