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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4장 21절에 이르니 문득

Law 라는 것이 토라를 중심으로한 유대인들의 '성경' 전체를 가리키는 말임에 주의가 환기되는군요. 


법(문자, 토라, 십계명 또 무슨 무슨 법) 이전에 약속이 있었습니다. 


'약속' (에팡글리아) 은

복음서에서는 누가만 딱 한 번 사용하더군요. 

성령의 오심과 관련해서 나오고

사도행전에서 그런 맥락으로 이어지고...


'약속' 이라는 단어와성령은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에서 한 번 더 분명해 집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자식 된  노예의 아들이 있고

성령으로 난 약속의 아들이 있습니다. 


성령이 살리시는 것을

문자와 법이 죽입니다. 


--------


조사심판에 대해

별로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은  많은 안식일교인들이

무엇을 믿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조사심판 조사심판 그 단어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자세히 풀어 써 주시는 것도

제대로 읽고 이해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한 20:13)


건투 건필 하세요 


  • ?
    진실을알고싶다1 2016.07.27 02:09

    역시 . . . 주 영 님 ! . . . Thank you !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한 20:13)


  • ?
    fallbaram. 2016.07.27 02:12

    닥터김
    아침에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이 살리시는 것을
    문자와 법이 죽입니다.

    고후 3장의 요지이기도 하지요.

  • ?
    lburtra 2016.07.27 05:32
    "님께서 자세히 풀어 써 주시는 것도 제대로 읽고 이해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예, 잘보고 이해하고있읍니다.
  • ?
    더하여 2016.07.27 16:09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름하여 " 재림 전 심판 "이라고..
    뭔가 좀 찜찜하기는 한가 봅니다
    목사님들이 정말로 모르고 계신 지 의문입니다
  • ?
    leesangkoo 2016.07.27 16:34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궤"(Ark of the Law, Ark of the ten commandment)라는
    단어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국 교회는 "법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고의 하늘의 법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죽음에 거하는 우리를 아들의 피로 살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곧 "언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법궤를 "Ark of the Covenant"(언약궤)라고 부릅니다.

    "법궤"의 안식일은 쉬라는 명령이지만
    "언약궤"의 안식일은 쉬게 하여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1888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깨달은 화잇의 안식일도 변했습니다.
    그는 쉬라는 명령을 약속이라고 수정하여
    다음과 같이 “다시 예언하며”외쳤습니다.(계10:11)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하나의 약속이다,(교육 126)


    이제, "법궤"로부터 "언약궤로"

    졸저 “화잇이 다시 예언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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