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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독교는
로마로 가서 제도가 되고
유럽에 가서 문화가 되었으며
미국에 가서 기업이 되었고

마침내 한국에 와서 악덕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악덕 대기업 뺨치게 부도덕한 한국의 개독교가 망해야 비로서 살만한 세상이 올 것입니다.

유럽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요^^


재림교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지요^^

  • ?
    경계인 2016.08.01 00:21
    교회들을 보면 놀라웁게 정치제도와 종교제도 사용하는 단어 다를뿐 내용은 같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놀랍습니다. 놀랍습니다. 놀랍습니다(이것도 세천사 기별중임)
    천주교=봉건농노제도와 같음, (농노주와 신부 역할 같음)개신교=자본주의 제도~(능력있는 사업과 목사같음)-재림교회=사회주의 제도(사회주의 국영기업가들 인사이동 재림교회 목회자 인사이동 똑같다)
  • ?
    의문 2016.08.01 01:11
    재림교회의 조직체계가 사회주의의 그것과 닮았다는 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잘 만 운용된다면야 혹 그렇다 한들 어떻겠습니까? 문제는 이 조직이 점점 경직화, 비대화, 비 능률적이 되고 있다는 점 일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이 문제와 관련, 얼마 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

    "진정한 재림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조사심판' 문제 외에도 몇 가지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더 있다. 그중의 하나는 '조직의 비대화' 문제이다.

    100여년 전에는 요즘에 비해 교통도 불편하고, 각 주의 여러 법규에도 어둡고, 또 서신 왕래에도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기에 각 주마다 합회가 필요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때인가?

    이메일, 혹은 Fax로 순식간에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컴퓨터를 통한 필요 정보획득도 매우 쉽다. 그 뿐인가? 교통의 발달로 웬만한 곳은 몇 시간, 혹은 당일 왕복도 가능하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왜 굳이 각 주마다 합회가 있어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 몇 개 합회를 관활하는 유니온 조직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각 주의 합회만 인정하고 유니온을 없애든지, 아니면 주 합회를 모두 없애고 유니온들 만으로도 얼마든지 운영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아마 이렇게만 해도 미주에서 매 해 적어도 수천만 달러,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성도들의 십일조는 그 본 목적에 합당하게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되게 될 것이다.

    몇년 전 Lake Union의 재정 관계자로 부터 자신들이 전년도에 다룬 금액이 약 3400만불 가량 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생각해 보라. 성도들이 갖은 고생을 해 가며 낸 얼마나 많은 헌금들이 이들 불필요한 인원과 조직을 관리, 운영하는데 낭비되고 있는가? 그 중 아마 10%만 선교활동에 사용해도 교단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왜 단 한개의 중앙 합회로 운영될 수 없다는 말인가? 땅이 너무 커 교통이 불편한가? 언어가 달라 서신 교환이 원활치 못한가?

    어려운 중에도 열심히 하나님 붙잡고 살고자 발버둥치는 순진한 성도들에게 십일조는 물론, 갖종 연금을 쥐어짜기에 앞서 교회 지도자들은 먼저 스스로를 개혁해야 하지 않겠는가!"
  • ?
    경계인 2016.08.01 01:46

    의문님의 글에 항상 열독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잘 운영된다면~~~이땅에서 모든 시스템 조직은 나름대로의 방향을 갖고있기에 영성과 공동체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의문님처럼 문제 파악 정확히 하셔도 대안은 언제나 대안일뿐입니다.

    문제의식과 상황파악은 다 하고 있다만은 해결책 시스템 개혁에 념두에 두지 맙시다.

    이제는  새포도주는 새부대에~영성가들이 출현할때인것 같습니다.

  • ?
    의문 2016.08.01 03:00
    얼마 전에 베리엔 스프링스에 있는 레이크 유니온 신축건물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참 넓고 멋진 시설이었습니다. 아마도 예수 재림이 150년 이내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진 건축물 같았습니다. 그 큰 건물에 비해 일하는 사람은 오히려 너무도 적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도들이 뼈빠지게 일해 헌금한 돈으로 전도보다는 그런 엄청난 건물이나 지으면서 공과공부 시간에는 교회들에게, 불쌍한 교인들에게, 지역사회에 전도하라, 선교에 더 힘쓰라며 피곤한 성도들을 몰아세우는 그 행태가 참 한심합디다.

    솔직히 말씀드려 그런 유니온 조직, 그런 건물, 없어도 됩니다. 얼마든지 교단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니, 오히려 훨씬 더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조직들을 없애야 할 당사자들이 먼저 자신의 목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에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 ?
    경계인 2016.08.01 03:23
    사회주의기업운영이 그랬습니다 지어는 기업요직에 부인에 친인척말입니다 지회도~~~~~~~하늘의~~조사심판(너무나 먼얘기) 논쟁 접어두시고 의문님  지적처럼 큰 건물안 (아주 가까운)문제 조사심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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