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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다보면 ‘아무런 배경도 없는 사람이 큰 회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가 엄청난 수완으로 회장님의 눈에 들어 회사의 기획실장도 되고 회장님 외동딸의 남편이 됨으로서 신분이 수직 상승되면서 운명이 바뀌었다’라는 줄거리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그런 일이 잘 안 벌어진다.

그래서 그런 일이 간혹 일어나면 그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그런 일을 실제로 겪었다.

나는 안수도 받기 전에 한국교단에서 제일 높은 분으로부터 개인적인 호출을 받아 한국 재림교회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서를 제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향까지 모색했었다.

이런 일은 내게는 거의 절대 일어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모태교인이긴 하지만 어떤 혈연, 지연, 학연적인 줄도 없었고 또 그런 것들을 절대 만들지 않는 것이 내 인생철칙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남은 자손도 인간적인 줄이 세상 못지않게 필요한 곳임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암묵의 법칙을 깬 경험이 내게는 있는 것이다.

서로 일면식도 없는 전국 교회를 관할하는 총수와 말단 인준목사가 만나 교단 전체에 관련된 일을 의논한 것이다.

그리고는 그 일을 위한 새로운 기구를 하나 만들어 나를 그곳에 앉히려고 하셨다.

 

연합회장님은 내가 작성한 계획서를 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 때 배포를 하셨고 내 이름을 거론하며 나로 하여금 이 계획을 실행하도록 한다고 발표하셨다.

아마 그때 참석한 행정위원들은 이 일에 증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드라마틱한 내 인생의 후반부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다.

그 일이 있은 후 내가 추락했는데 그 속도와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면 최종오라고 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일을 했던 걸까?

안식일 교회의 선교역사를 바꿀 번한 일을 한 것이다.

그 일만 성공했다면 지금 한국의 우리 교인들은 100만 명이 넘었을지 모른다.

 

8년 동안 활동을 못해 감각이 많이 사라진 상태의 나지만 앞으로 종종 이 일에 관련한 글을 쓸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거의 바닥의 치고 있는 교단의 형편을 보면서 뭔가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한국 교회의 전통적인 전도법은 한 유명한 강사에 거의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것이었다.

예식장을 빌려서 대부분의 교인들은 안내, 식사, 구도자 동원 이런 소모적인 일에 동원되었다.

이런 일이 장기화 되면서 교단은 유명한 대중 집회 강사 몇 분을 제외하고는 지적인 일에 종사할 수 있는 교인들이 거의 실종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 교회는 전도지를 들고 집집방문하며 개인 전도를 한다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거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선교적 재능을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아니한 교인들을 유명한 강사처럼 만드는 것이 지금으로부터 십 수 년 전에 내가 했던 일이다.

예언이면 예언, 건강기별이면 건강기별,... 뭐하나 효과 있다고만 하면 전국적으로 유행시키는 우리 교단의 특징으로 봤을 때 이 방법이 그 당시 범 연합회적으로 시행이 되었으면 우리 현재 한국 재림교인 수가 100만 명이 되었을 거라고 말해도 허황되게 볼 수 없을 것이다.

그 일을 계획하고 실행했을 때가 벌써 십 수 년이 지났으니까 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내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최근에 나를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교인들이 사이트를 만들어 내 설교 동영상들을 올려놓았다.

(http://vimeo.com/user11806925)

 

첫 번째 동영상에는 10년 전 55세정도 되었던 여신도가 나온다.

이분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으며 그 당시 한글도 완벽히 구사하지 못하던 분이었다.

그리고 성품은 조그마한 일에도 눈물을 흘리던 연약한 분이었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받은 후에 경기동부지역 여성선교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 동영상에서는 이 신자가 구약성경 전체를 요약하는 장면이 녹화되어있다.

유심히 봐야할 장면은 이분이 강목도 없이 모든 내용을 그냥 외워서 한다는 점이다.

비록 선교에 타고난 끼가 없는 신자라 할지라도 이 동영상을 보면 힘이 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의식이 생길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침체의 결말을 눈앞에 둔 우리 교단의 가야할 길과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 강의는 강남지역의 12개 교회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것인데 다른 합회의 목사님들도 몇 분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그분들 중 한분이 녹화한 것이다.)

 

http://vimeo.com/42744177

 

아래 두 번째 동영상은 내 아내가 성경을 가르치는 모습이다.

목회자나 장로 등 지도자들의 사모들이 의외로 영혼구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도 전도회 강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면 엄청난 역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http://vimeo.com/42677697

 

내가 사실 제자훈련에 많은 부분 성공을 못했다.

처음에는 겸손했던 사람들이 나중에 성경을 잘 가르치게 되고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게 되면서 변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자훈련을 했던 오랜 기간 동안 제일 괴로웠던 일을 꼽으라면 순수한 마음으로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 복음장사꾼처럼 바뀌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그런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만은 해야 한다.

 

그나마 요즘에는 큰 전도회를 맡길만한 유명한 강사도 거의 없다.

그러니 우리와 언어와 문화도 같지 않는 다른 나라의 강사를 구해 거의 명목상의 전도회를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체력이 증가해야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많이 나오듯이 일반 평신도의 지적, 영적 수준이 높아야지 그중에서 엄청난 수준의 복음전도 강사의 배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고 하는 이 시점에서 참 재미난(?) 생각이 밀려온다.

만약 나의 사상과 교단에 대한 애정과 영혼구원사업에 대한 열정과 기술을 보증할 사람이 누구냐고 내게 물어본다면 참 묘하게도 그동안 나를 못살게 굴었던 사람들을 추천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그들이야말로 나의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도 그들이 호출되어 갈 것이 뻔하다.

 

예수님: “너는 그 아이가 성경과 예언의 신, 그리고 전도밖에 모른다는 것을 잘 알면서 왜 그랬느냐?”

 

그 사람들: “아,... 그,... 왜냐하면 걔가 조직의 생리를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우리 세계는 그게 제일 중요하게 취급되는 터라...”

 

나는 이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다.

그 일은 내가 현재 있는 곳 라스베가스부터 시작될 것이다.

거부된다면 언제든지 내 달란트가 필요 되는 곳으로 옮겨갈 것이다.

인생이 정말 짧다.

그것이 허망하게 날아가기 전에 세월을 아끼며 보람된 일을 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

  • ?
    미련한자 2012.06.05 02:15

    누구신지 모르지만..님은 정말 궁금?한 사람이군요


    마음 상처 있어 보이고... 그 마음 상처가 긍적적으로 마음을 가난하게 했다면 .. 다시일어나 일 하셔야죠 ^^


    결론은 님의 말미의...."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입니다..^&^ ...홧팅 ^&^


    동영상으로 만난... 그 아드님 잘하고 있죠?.. 아드님도 홧팅


    용기 얻으시길..

  • ?
    최종오 2012.06.05 05:36

    상처 많죠.

    하지만 그 책임은 누구에게도 돌릴 수 없는 것....

    저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제가 살아있는한 결과야 어떻든 움직이며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제 아들 승리는 잘 있습니다.

    자폐아가 그 정도 하면 저희로서는 만족합니다.

    그 아이는 앞으로 잘 되서 자폐아들을 위하여 일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님의 사업인지 사실 그 방향이 많이 혼동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전에 2차 세계대전 때 찍은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독일군들이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장면을 찍은 건데요.

    큰 구덩이 가에 유대인들을 세워놓고 총을 쏘면 그 사람들이 구덩이로 떨어지면서 죽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다 죽는데 급소를 피해서 맞았는지 꿈틀거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장면은 발가벗겨진채 시체 틈에 끼어있던 어떤 사람이 손을 들어 흔들고 있는 겁니다.

    마치 "잘 있어."할 때 흔드는 것 처럼이요.

     

    그 동영상을 본게 꽤 오래전이었는데 그 장면은 제 기억에 깊이 자리잡아 지워지지 않는 겁니다.

    그 손을 흔들던 그 사람 그 순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우니 저좀 한방 더 쏴 주세요"라는 의미였을까요?

    아님, "잘 있어요.  저 먼저 갑니다."였을까요?

    분명히 본능이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흔든 것 같았었는데...

     

    제가 그 장면을 잊어버리지 않고 있는 건 어쩌면 제가 살아가는 모습이 그와 같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릅니다.

    저 아무 의도 없습니다.

    저의 세포 하나하나에는 이미 세상의 모든 것들이 허망하다는 사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냥 숨이 붙어있으니까 그러는 것일뿐 아무 의미도 목적도 없습니다.

     

    제 마음은 아무 대상이 없어도 되는 사랑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그것이 기쁜 것이든 아픈 것이든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음미하며 살아갑니다.

     

    미련한 자님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시겠죠?

    그때까지 우리 같이 손 흔들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제게 해주신 그 손짓이 아무 의미없이 한 것이 아니라서요.

  • ?
    미련한자 2012.06.05 06:22

    맞아요.

    이 세상것들이 ... 그것이 명예든, 재능이든, 재산이든, 시간이든, 이세상 모든 물건 물질들이,  아니  내 생명이든 내것이 아닌데 하고 생각해버리면? 

    함부로 쉽게 내 & 니 맘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인간들 엿장수 맘대로 ㅋㅋ 흘려버린것들이 많았음을 지각할것을...


    또 이곳저곳 게시판에서 조차들 그리 끈질기게 자존심 쌈박질 ㅋ 필요없을 텐데..

    그저 반박하는 선에서 끝나고 잊고... 또  다시 웃으면서  만날 수 있을 텐데...( 이곳 한 글 내용 보고 재림마을 갔다가 실망해서 하는 소립니다.ㅋㅋ)

    하긴 저도 똑같은 사람일지도 모르죠...내 스스로도 한심할때가 많거든요...

    서로서로 큰 내용 걸고 하는것 같지만 ... 어떻게 보면 사실 도토리  키재기하면서 사는것 같아요..(인터넷에서 늘 느끼는점ㅋ)


    그건 그렇고..ㅎ


    그래도 나의 결론?이 좋게 맺어지고  남도 좋게 맺게 격려해 주면서 살고 싶네요..간혹 약간의 긍정적 아옹 다옹은 벌일지라도 (심심하지 않게ㅋㅋ농담)


    과거가 큰 거름이 되어  님의  현재 미래에 아름다운 꽃을  만발하시기를 ...^&^


    우리집 장미꽃들도 지난주부터 만발하기시작했어요..참 색깔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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