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12.14 22:14

1800여년 후에

조회 수 118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800여년 후에

1800여년 후에
성소에서 지성소로 옮길 것이라고
계시록에 예언되어있었습니다
얼마나 찐한 스토리입니까?

1800여년 전에
그 몸이신 휘장이 찢어져
지성소를 들여다 봐도 죽지 않게 된 지상성소는
하늘 성소의 그림자가 아니었습니다

1844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가 하늘로 가서
하나님 우편에 그 자리를 만드셨다는
7집사 중 하나가 죽으면서 본 환상은
전부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우편이란 표현은 그분의 보좌가 영영하다는 말이란 것을
우리는 모르나 봅니다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다는 히브리서의 구절을
이리 뒤집고 저리 비트는 재주 하나는 타고 났습니다
십자가는 단번에 드리신 희생제물이지만
그 희생제물이 도말을 책임지지 않았다는 이론에
나는 절대 수긍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절대적인 우리의 희생제물이심을 강조하는데
우리는 죄의 도말까지는 희생하지 않았다고 가르칩니다
속죄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죄의 도말을 알아야 함이 더 중요합니까?

1844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죄의 도말을 받기 위해서 지성소를 기웃거려야 하는
오늘 우리는 불행합니까 아니면 행복합니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요즘 외치는
당신은 불행합니까의 경외서입니다
  • ?
    이광진 2013.12.14 23:55

    장로님, 하여깐 성깔대로 글을 쓰셨네요.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불쑥 내던지고 질문하는
    모습이 참 정겹기도 하고
    우습기도 합니다.(어른에게 이런 표현 써서 죄송합니다.)

    그건 다른 말로 하면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겠지요.
    나는 이제 나이들만큼 들어서
    배울만큼 배웠으니
    이제 땡이여 하지 않고
    여전히 새로운 탐구를 하고 싶은 무구함?

    장로님의 윗글은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자,
    지성소 기별을 근본적으로 재고해보자는
    제안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를 해 보았씁니다.
    십자가는 분명 완전한 속죄의 표다.
    십자가에서 이룬 주님의 완전한 속죄를 체험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무리 신학적으로 지성소를 논한들
    그것은 죽은 학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죄된 세상 가운데 살고 있지요.
    주님은 여전히 오시지 않았고요.
    왜 십자가에서 구속이 완전하게 이뤄졌는데,
    우리는 여전히 이런 세상에서 고통받고 있을까요?
    십자가에서 주님의 모든 사업이 완료되었다면
    우리는 벌써 천국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우리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러므로 우리는 지성소시대 이후를
    재림전 심판, 조사심판이라 하여
    성도들이 왜 구원을 받아야 하고
    악인들이 왜 멸망을 받아야 하는지를
    명백하게 밝혀 우주의 존재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십자가의 능력이, 효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피조물들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들에게 비밀을 자세하게 밝혀
    수긍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온 우주가 심판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나서

    형을 집행함으로써

    죄의 원흉, 죄의 열매, 흔적

    이런 모든 것을 도말하는 것 아닐까요?


    여태까지 알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를 거 없는 설명이지만
    약간의 사족을 덧붙여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장백산 2013.12.15 04:00

    <ㅇㄱㅈ>님께서는

    어느 책에 기록된 그대로를 정확하게 <노래>하셨네요.

    그런데요

    <원글>의 가사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르군요

     

    부르던 노래의 <>를 놓치셨군요.

    <십자가>위에서

    예수님께서

    <다 이루웠다>라고 하셨을 때에

    동시에 휘장은 두조각으로 나눠졌었고

    분명하게도 <지성소>는 활짝-열렸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 당신이 피>를 가지고서

    열려있는 <지성소>

    < ?>

    <-번에(히브리서참조)>못들어가시고

    1844년동안을 왜 <지둘러>야 했느냐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성소>로 들어가시는 길목을

    <안식일재림교인>들이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아녔던가요 <?>

    정말로 대단한 <괴력을 가진 교단>같네요.

  • ?
    장백산 2013.12.15 04:56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준수하는 무리들이니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믿고 숭배해야 하는데

    피조물인 <안식일재림교인>들이

    <지성소>로 곧장 들어가질 마십시요 라고는

    할 수가 없었을 터이니

     

    -조각으로 찢어진 휘장을 맞물려-거머잡고서

    아직은 때가 아니오니

    1844년동안만 <지둘러>주세요

    하면서

    예수님의 발걸음을 이리 막고

    예수님의 발걸음을 저리 막고

    하다가

    1844년이 차니까

    이젠 들어가십시요라고

    비켜주었었단 말이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한국의 정치판도와도 똑같겠네요

    대통령으로 당선은 됐지만서도

    청와대는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만 정치하고

    예산은 없으니

    맨주먹으로만 정치해보십시요

    라고 하면서

    그나마도

    정치를 못하게

    연일

    시청앞 광장에서

    데모

    촛불 시위에만 급급한 무리들 처럼말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대조되게

    조화를 잘도 이뤄줄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05 129th Birthday to the Statue of Liberty! file 자유의상징 2015.10.28 138
15104 12월 22일전에 단 한명이라도 진리를 위해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4 김운혁 2014.10.19 474
15103 12월 2일 기념 순교성인, 성녀 아우렐리아 1 케로로맨 2012.12.01 1992
15102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3 프레시안 2015.11.25 113
15101 12월을 맞이하며 3 1.5세 2014.11.30 679
15100 138명 15 바다 2011.01.01 2047
15099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1 김대중군 2016.04.09 59
15098 144,000과 계18장천사에대해 질문입니다 에 답변 2 file 루터 2014.11.12 488
15097 144,000관련도표 1 file 루터 2015.08.24 91
15096 144,000인이 상징수가 아니고 실제수인 이유 1 file 루터 2014.11.12 439
15095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10
15094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지경야인 2015.07.10 208
15093 148회 연평해전 특집 (with 김종대) 숙제 2016.04.18 52
15092 150년만에 공개된 가톨릭 대신학교 <영원과 하루> 22 카레데스네? 2012.12.04 1352
15091 156쪽까지 8 김균 2015.10.11 245
15090 15년 8월16일 안식일 - 장경동 목사 1 행복 2016.06.24 128
15089 16.5%가 왜 이리도 많냐?-6 2 로산 2010.12.15 1979
15088 16세 아이가 성경을 대하는 법 2 김균 2015.08.25 234
15087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비밀문서 추적 1 file 2주기특보 2016.04.15 63
15086 16일 밤 “댓글 흔적 없다” 17일 “가능성 없지 않아” 말 뒤집은 경찰----달인 대회 나가면 경찰이 일등하겠다 4 먹통 2012.12.17 1490
15085 17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 에 대하여 6 김운혁 2014.03.11 933
15084 170년 전의 UB 통신 1 file 김주영 2014.10.22 603
15083 1800년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 김운혁 2014.06.26 611
15082 1800년대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려고 했는데...못하신 이유 예언 2015.05.11 192
» 1800여년 후에 3 김균 2013.12.14 1189
15080 180도 상반된 대응 180도 2015.07.21 120
15079 182:61 로 가결된 반역 6 김주영 2013.11.05 1760
15078 1844 년 졸업하지 않으면 이 교회는? 11 김주영 2016.06.18 347
15077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12 김원일 2014.02.21 1475
15076 1844년을 넘어서는 시간 예언은 없음 9 임용 2015.02.09 402
15075 1844년이후 죽은자도 144,000인에 포함된다는 구절 9 file 루터 2015.02.03 273
15074 1844년이후에는 재림시기를 찾으라고 주신적이 없음. 19 루터 2014.09.10 495
15073 1863 년 "건강기별 묵시" - 화잇은 무엇을 보았나? 8 file 김주영 2015.05.24 426
15072 1888기별거절한당시 상황에 대해 루터 2014.11.12 464
15071 1888기별자인, 존스와그너가 죄짓고 넘어지지 않았는가? 2 file 루터 2015.02.23 233
15070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687
15069 189조원의 비극 걱정원 2015.02.04 235
15068 18년과 2년. 2 2년 2014.12.04 538
15067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7 친일청산 2016.01.30 93
15066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친일청산 2016.02.19 73
15065 18대 대선을 승리로 이끈 좌빨들! 5 18대선 2012.12.20 1243
15064 18세가 못하는 딱 한가지. 십팔세 2014.06.11 781
15063 18세기 한국 중국 시인들의 동시대성과 우정_ 정민 교수 1 무실 2013.07.31 1758
15062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3 김 성 진 2012.05.18 4064
15061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1(두번째시험받은사건) 5 file 루터 2014.09.08 620
15060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2 file 루터 2014.09.08 854
15059 1937년, 미시건 플린트 vs 1981년, 항공관제사 파업 4 대전유성 2011.06.27 2227
15058 1939년 9월 1일 김균 2013.09.12 1640
15057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잠 수 2010.12.24 2373
15056 1977년생/이민우/연지동 1 이민우 2013.06.20 1803
15055 1979년 12월 8일 비공개 재판 김재규 진술 신생 2014.03.01 1381
15054 1991년에 멈춘 시계 1 로산 2012.09.28 1408
15053 1993년 그 때 그 사건 14 김주영 2011.11.03 1862
15052 1993년 사건, 조경묵 목사 , 재림교회 목사였습니까? 8 Rilke 2011.10.27 3586
15051 19년 전 거짓말을 또? 노 동자 2015.08.04 179
15050 19님과 김주영님에게, 대쟁투나 어디에도 사상영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3 KT 2011.08.31 1647
15049 19세기의학과 21세기 의학의 대결 김균 2015.05.12 243
15048 1동영상 - 대통령의 그날, 2동영상 - 대통령의 하루 1 대통령 2014.09.19 698
15047 1면 전면을 백지로 발행한 신문 3 백지 2016.06.21 75
15046 1세기 예수 vs 21세기 예수 16 계명을 2015.08.25 217
15045 1인 1명제 4 Windwalker 2014.10.07 451
15044 2 세들의 이민교회 이탈.. (Silent Exodus) 22 김 성 진 2012.07.04 3744
15043 2,000년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였지요? 1 아리송 2013.05.19 2192
15042 2. [평화와 행복] 평화 = 가족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19 44
15041 2. 아이를 낳다 1 김균 2014.05.11 1004
15040 2. 트랜스젠더는 누구인가요?: 젠더의 다양성 4 김원일 2016.07.05 127
15039 2/2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2 file 난감하네 2016.02.01 50
15038 2/3 의석 가지고 있을 때 뭐했는데? 발목이나 잡고 청와대 집사노릇 밖에 더 했냐? 로산 2012.04.09 2752
15037 20-30년 후에도 이럴 것인가? 로산 2011.01.03 1114
15036 2002 wc 6월의 함성 대~한민국 5.1 대한민국 2016.08.29 4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