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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에 침례를 받았다.
조사심판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읽게 되었다.
도저히 내가 배운 십자가와 어울리지 않았고
그 아름다운 내 가슴 속의 십자가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속았구나! 싶었다. 
정말 괴로왔다. 
내가 어떻게 나의 모든 죄를 낱낱히 회개하여 "구원을 이루어야 할까?"
그것도 떨림과 두려움으로!

참으로 큰 손해였다!

그러나 안식일!, 영혼불멸설, 건강기별이 있잖아! 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그리고 나 자신만의 조사심판을 만들어 스스로 위로했다.

조사심판이란, 잃어버린 양을 찾고 조사하여 구원하시 듯이
잃어버린 한 드리크마를 조사하여 찾도록 찾아서 마침내 칮듯이
사울이 죽고 마침내 다윗이 왕위에 오르자 
"이제 우리는 죽었구나!" 생각하고 숨어버린 절뚝바리 므비보셋을 
조사하여 찾아내어 구원하신 것처럼 
조사심판이란 "조사하여 구원하시는 것"이라고
"상구식 조사심판"을 만들어 열을 내어보았다.
순진한 초신자들은 뿅갔다.
그러나 "본다는 자"들은  펄쩍 뛰면서 화잇을 무시하는 자,
심판이 없다는 자, 공의를 모르는 자, 사랑타령자"로 낙인 찍었다.

이제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화잇이 "1844"를 88년에 졸업한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함께 44년의 "밀러의 화잇"을 졸업하자!
그리고 88년에  와그너가 보여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라고  외쳤다.
그의 오류가 드러나도 개의치 않고 그의 모든 것을 걸고 외치다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멀리 고난의 길로 떠나야만 했던
"예수의 화잇"에 입학하자.
그리고 이 가슴 속에 이미 오신 예수를 누리며 좀 팔팔하게 살자, 
그리고 99까지 함께 가보자.

감주영님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었다.

"지금 이 땅에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를
어려서부터 배워 알았더라면..." 이라고,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다.

"나도 조사심판을 몰랐더라면----더 빨리 내맘에 오셨을 텐데"

이 교단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오실 예수'가 아니라
'오신 예수'이다.

이 "오실 예수"가 "뜨뜻 미지근"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교단 명칭도 "오신 예수"교회이면 참 좋으련만. 

각오하고, 오직 십자가로 향하여 살아갈 것이다.



  • ?
    fallbaram 2016.06.26 05:10
    "각오하고,
    오직 십자가로 향하여 살아갈 것이다" 고
    천명하는 박사님

    용기 내세요

    심판이란 말은 함부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심판과 죽음
    심판과 영멸이 성경상에선 함께 가는
    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수더 떠서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는 심판" 이란
    아담을 꼬드긴 벰에게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사랑은
    신학으로도 아는 것 아니고
    사랑은 의학으로도 아는 것 아니고
    사랑은 더더욱 교단으로도 아는 것 아닙니다.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사랑
    그것도 십자가의 사랑 이야기
    해도해도 끝이 없는 그 이야기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 ?
    자유의 가치 2016.06.26 05:54
    각오하셨다는 말씀에 응원을 보냅니다.
    교단의 뜨뜻미지근함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뜨겁게
    바꾸고자 하시는 이박사님의 다짐을 느꼈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드실 상황이지만 꿋꿋하게 지치지 않고 갈 길을
    가시면 새로운 길이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김주영 2016.06.26 09:17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다 두었는지 알지못하겠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 말을
    우리 성소교리로 인해 고민하던 어떤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인용했습니다.

    성경 한 절 실수로 해석한 것 때문에
    비복은 반복음 비예수 반예수로까지...
  • ?
    leesangkoo 2016.06.27 02:18
    '오실 예수'는 결국 '가실 예수'가 되겠지요.
    '오신 예수'라고 말해도 아직은 오신 분이 아니라면
    '보내신 예수'가 될 것이고 결국에는 '가신 예수'----
    언어의 유희??
  • ?
    한때팬이 2016.06.27 01:32
    이상구님....소설쓰시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님의 감성론에 속아서
    많이 헤매었었죠.
    죄를 다 회개한다고 조사심판에
    통과되는게 아녀요.
    흠멊는 어린양의 십자가를 진짜 믿은
    사람들, 예수님의 씨가 심겨져서
    잘 자란 사람들을 가라지 사이에서
    골라내는 것 뿐이예요.
    다시 하늘에서 반역이 일어나면 안되잖아요.
    그 후의 재림은 예수님이 예수님의 것을
    데려가시려 오시는 거고요.
    누가 예수님의 것일까요?
    아멘으로 십자가를 인정한 사람들?
    님이 아무리 값싼 구원을 야그하는 게
    아니라 해도 제가 보기엔 딱 그것이네요.
    그것이 아니라는 반증 좀 해보세요.
    한국의 켈록이 되지 마시고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연구해 보세요.
  • ?
    자유의 가치 2016.06.27 02:49
    소설이라고 판단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사랑은 감성적이지 않을까요?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
    위티어 2016.06.28 07:26
    뭔 헛소리..
    댓글에 다시 반역이 일어나면 안되니까? 조사 해야 한다고요?
    완전히 새로 만들어 놓은 아담도 죄를 졌다며요.. 그러면 조사해야
    안되요..
    죄를 경험하고 이긴 자가 갈 수 있는 곳이 하늘이라는 말..
    정말 말이되는 것 같아 믿었는데.. 웃기는 말이지요.

    신은 조사할 필요가 없다.
    아버지는 자식의 죄를 조사하지 않는다.
    있어도 없다고 해준다.
    정말 감정적으로 좋은 하나님 이상구님이 만나기를 원하는 하나님을
    나도 만나고 싶다.
    이박사님의 강의는 성경적이지 않다.
    물론 그 어떤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성경적이지 않다.
    그러나 어짜피 틀렸으면
    이박사님에게 한표.. 위앙이면 좋은 분이 좋다.
  • ?
    leesangkoo 2016.06.28 16:10
    조사?
    물론 하셔야지요.
    조사없이 무슨 심판을 하겠습니까?

    언제?
    구원 전에?
    구원 후에?

    대속죄일에?
    초막절에?

    이것이 문제입니다.

    저의 강의를 들어보시면
    성경적인 답이 나올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QonEMpt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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