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만약 - 가정"을 주제로 성경의 문제를 다루시는데
표현에 좀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마음에 한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라는 표현은 무슨 의미일까요?
있지 않은 일을 있던 일처럼 생각한다는 말이겠지요.
학문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신학적으로는 큰 범죄의 행위에 들어간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없던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들려는 사고-혹은 사상-은
하나님의 창조성에 대한 도전이며
섭리를 외면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구속의 역사를 농?? 지껄이로 사용하는 경우도 발생하고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가정"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자 생각해보십시다.
내 부인이 만일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엽집 아저씨를 사랑한다면...
내 아들이 모 집사, 장로의 씨라면........
터무니 없는 말이겠지만
신학적인 문제에 "만약"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일이야말로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일입니다.
"만약"으로 시작한 대표적인 이론이 진화론 아닙니까?
추측하는 일은 범죄의 핵심이며
"선견", "전지"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
얼마나 많은 분쟁의 중심에 "만약"이라는 명제가 얽혀 있습니까?
특히 성서적인 문제를 "농"으로 사용하는 일에 대단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불경", "침범", "외경" 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군요.
뭐 전적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의 문제에 "만약" 이라든가 "가정"을 주제로 하는 글의 기고나
토론에 신중을 기하시라는 조鳥?언을 드리고 십군요.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깊은 행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한소리
동의합니다
역사는 가정이 없다
맞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의 결과를 보고 우리는 교훈을 얻습니다
그 교훈을 우리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몫입니다
그 교훈을 우리의 거울로 삼아 제대로 된 신앙관을 정립해보고자
이 누리가 형성된 원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섭취할 수 있는 분량들이 저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