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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2:19

혁 님, 맞춤법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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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상이 띄어쓰기의 문제입니다.
띄어쓰기는 글자를 틀리게 쓰는 것보다는 덜 보기 싫지만,
띄어쓰기도 너무 많이 틀리게 되면 무식하다는 인상을 받지요.
그래서 글의 힘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
수난 주간속에 나타난 ----> 수난 주간 속에 나타난 ("수난주간"은 붙여도 됨)
새언약----> 새 언약
(다만, "어린 양"은 "어린양"이라고 해도 고유명사로 간주되는 듯하여
틀리지는 않은 줄로 압니다.)
이해 될때 ----> 이해될 때
끝 없이 ---> 끝없이
가늠하는것은 ---> 가늠하는 것은
모든것들 ----> 모든 것들
모든것들이 ----> 모든 것들이
보이는것들과 ----> 보이는 것들과
첫째는 제칠일 안식일이 있다 ----> 첫째로는....
잊어버린채 ----> 잊어버린 채
지켜 왔더라면 ----> (아주 틀린 것은 아니나, 붙여쓰는 것이 좋음) 지켜왔더라면
들여 놓지 ----> (아주 틀린 것은 아니나, 붙여쓰는 것이 좋음) 들여놓지
더나아가 ----> 더 나아가
하는것과 ----> 하는 것과
영새전부터 ----> 영세 전부터
공개 되면서 ----> 공개되면서
피로서 세워진 ----> 피로써 세워진
또한가지 ----> 또 한 가지
가는것인가 ----> 가는 것인가
알려주는 반면 ----> 알려주는 반면, (끝에 쉼표를 넣어야 좋음)
지구뿐 아니라 ----> (틀린 것이 아니라고도 하지만) "지구 뿐 아니라"가 더 좋음
원천 봉쇄 하셨다 ----> 원천봉쇄하셨다 ("원천 봉쇄하셨다"가 더 좋을 듯함.)
고전15:26참조 ----> 고전15:26 참조 or 고전 15:26 참조 (후자가 좋음)
계실것 ----> 계실 것
건지셨을뿐 아니라 ----> 건지셨을 뿐 아니라 ("명사+뿐"은 붙여써도 되지만, 용언
다음에는 오는 경우, 즉 "용언+뿐)의 경우는 반드시 띄어써야 함)
베풀어 주신 ----> (아주 틀린 것은 아니나, 붙여쓰는 것이 좋음) 베풀어주신
될것이다 ----> 될 것이다
위한것이다 ----> 위한 것이며
더큰 ----> 더 큰
우뚝선 ----> 우뚝 선
틀림 없다 ----> 틀림없다
얻는다는것은 ----> 얻는다는 것은
건져 내셨고 ----> (아주 틀린 것은 아니나, 붙이는 것이 좋음) 건져내셨고
될것이라는 ----> 될 것이라는
가슴 깊은 곳으로 부터 ---->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살펴 봤을때 ----> 살펴봤을 때
받아 들이는 ----> 받아들이는
신성시 하게 ----> 신성시하게
말씀 하신적이 없으시다 ---->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바르는것과 ----> 바르는 것과
창조 하셨다 ----> 창조하셨다
확증 하셨느니라 ----> 확증하셨느니라 '
(몇 페이지인지 모르나) 비로서 ----> 비로소

("비로소 가르치시니"라고 하여 성경을 인용한 부분은 제대로 된 것인데,

다른 부분에서는 "비로서"라고 잘못 적고 있음.)

---------------- 이 정도로만 하고, 나머지는 시간 나는 대로 -----------------------

  • ?
    fallbaram 2014.04.17 02:37

    왈수님
    나에게도 좋은 참고가 되는 한글 바로쓰기 정보에 감사
    한국을 떠나온지도 거지반 삼십년을 훨씬 넘어가고 있으니
    대충 그냥 읽어지는대로 쓰는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 ?
    왈수 2014.04.17 03:40
    [중간 부분은 머리가 어지러워서 "부록" 부분을 가지고 알림] 번역 했다--->번역했다(왜 이런 두 단어를 붙이지 않는지요?), 살펴 보도록 하자--->(아주 틀린 것은 아니나, 붙이는 것이 좋다.) 살펴보도록 하자, 시작할때--->시작할 때, 그뒤--->그 뒤, 안식후 첫날--->안식 후 첫날, 주일중 첫날--->주일 중 첫날("첫 날"이 맞지만, "첫날"이라고 붙여도 되긴 함), 된것일까--->된 것일까, 결여된것을--->결여된 것을, 합리적일것이다--->합리적일 것이다, 수난 주간속에--->수난 주간 속에, 저녁때에--->저녁 때에, 정상적인 글에서 "한번"은 붙이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데, "두번"은 붙이지 말아야 함. "두 번"으로 해야 함. 몸속에서--->몸 속에서, 번역해야할것을--->번역해야 할 것을, "번역하고"는 제대로 되었는데, "번역 했다"는 왜 붙이지 않았는지요? 산것이다--->산 것이다, 초래 된것이다--->초래된 것이다, 않는것은--->않는 것은
  • ?
    왈수 2014.04.17 03:50
    성경 공부를 하던중--->하던 중
    성구 사전과,성경, 예언의신, 과학적 데이타,역사자료등을 가지고 씨름하였다.
    성구 사전과, 성경, 예언의 신, 과학적 데이타, 역사자료 등을 가지고
    ("예언의신"이라고 고유명사화하여 붙여도 되긴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언의 신"이라고 해야 함. "역사자료 등을" 사이는 띄어써야 함.)
    성령으로 내마음을--->내 마음을
  • ?
    왈수 2014.04.17 04:02
    "년도" 앞에는 숫자가 오는 경우("1975년도"라는 식으로)이고,
    "수요일 년도에 돌아가셨다"--->"수요일 연도에"
    "해당되는 년도에"--->"해당되는 연도에"
    "저분이 세상죄를 지고 가는"--->"저 분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소개한것이"--->"소개한 것이"
    "외친것은"--->"외친 것은"
    "새하늘, 새땅"--->"새 하늘, 새 땅"
    "삼림때"--->"삼림 때"
    "무화과 나무"--->"무화과나무"(합성명사는 붙여주어야 좋음)
  • ?
    fallbaram 2014.04.17 04:13
    왈수님은 혹시 국문과 출신?
    많은것을 배웁니다. 이 내용을 카피햇다가 궁금할 때마다 모아야 겠네요.
    다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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