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육체노동자>이셨던 예수님

by 예언 posted Apr 16,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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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72>

 

예수님의 부모는 가난하여

그들의 매일 수고에 의지하여

그날그날을 살아갔다.

 

예수께서는

빈곤극기궁핍을 잘 아셨다.

 

이 경험이 그분에게는 한 방벽이 되었다.

 

 

예수님의 부지런한 생애에는

시험을 이끌어 들일만 한 한가한 시간이 없었다.

 

부패한 교제를 위한 길을 터놓는

목적 없는 시간이 없었다.

 

그분께서는 할 수 있는 대로 시험하는 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닫았다.

 

 

이나

오락이나 또는

칭찬이나

비난

그릇된 행동에 동의하도록 예수님을 유인할 수 없었다.

 

그분은

악을 식별하는 일에 지혜로웠으며

악을 대항하는 일에 강하셨다.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 중에서 유일하게 죄 없는 분이셨다.

그러나 그분은 거의 30년을 나사렛의 사악한 사람들 가운데서 사셨다.

 

이 사실은

흠 없는 생애를 살자면

장소, 재산, 번영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견책이 된다.

 

시험, 빈곤, 역경이야말로

순결확고부동함을 계발시키는 데 필요한 수련이다.

 

 

예수께서는 시골집에 사시면서

가사를 돌보는 일에 자신의 역할을

신실하고 기쁜 마음으로 행하셨다.

 

그분은 전에는 하늘의 사령관이었으며

천사들은 그분의 말씀을 이행하기를 즐겨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분은

자원하는 종이 되고

사랑스럽고 순종하는 아들이 되셨다.

 

 

그분은 기술을 배우고

몸소 요셉과 같이 목공소에서 일하셨다.

 

그분은 보통 노동자가 입는 검소한 옷을 입고

비천한 작업을 위해 내왕하면서 그 작은 마을의 거리를 오르내리셨다.

 

그분은 자신의 부담을 경감시키거나 수고를 덜기 위해

당신의 신성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 유년과 청소년 시대에

일을 하심으로 심신이 계발되었다.

 

그분은 체력을 무모하게 사용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에 알맞은 그런 방법으로 체력을 사용하셨다.

 

그렇게 하신 것은

각 방면에 최선의 일을 행하시기 위해서였다.

 

 

예수님은 연장을 다루는 일에도 서툴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품성이 완전하셨던 것처럼

일꾼으로서도 완전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모본을 통해

근면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일은 정확하고 철저하게 행하여야 할 것과

이러한 노동은 고귀한 것임을 가르치셨다.

 

 

청소년들이 쓸모 있는 손이 되도록 가르치고

인생의 부담을 나누어지도록 훈련시키는 활동은

신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며 모든 기능을 계발시킨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유익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어떤 일을 찾아서 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노동을 축복으로 지정하셨는데

오직 부지런한 일꾼만이 인생의 참된 영광과 기쁨을 발견한다.

 

부모의 부담을 분담하면서 가사에서 맡은 일을 즐겨 감당하는 유년들과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인정하심이 신실한 보증으로 임한다.

이러한 자녀들은 가정으로부터 나가서 사회의 유용한 일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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