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새누리당이 잘 한것이 아니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다.
복지도 아니였다.
경제민주화도 아니였다.
일자리도 아니였다.
이정희 : "남쪽 정부.."
정동영 : "꼰대들, 늙은 투표.."
김정은 : "미사일 날려 버려!..."
노무현 귀신 : "NLL을 김정일 당신에게 갖다 바치겠다.."
"유신이 아무리 나쁘다해도 이것 보다는 상위개념이다!"
라고 생각 하는
4.19을 길거리에서
5.16을 감옥에서
5.18을 몸으로 체험한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50/60 세대들이
몸으로 막은 것이다.!
감상주의자들아!
역사는,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치로
항상 구비구비 흘러왔고
흘러 가고 있다는 것을...
뉴스는 보고 계시는지.... ^ ^
50~60대들이 몸으로 막은 커다란 이유는...
복지를 국가가 책임지면 세금이 필요할테고 그 세금은 자기들이 내야하니
세금을 조금 낼 수 있는 당을 선택한 것 뿐입니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기주의의 발로에서 뭉치고, 함께한 것 뿐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50~60대들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 구호들은(이념, 논쟁....) 별 의미가 없다는 것!!!!
이는 6.25를 경험한 세대들의 표를 위한 것일 뿐이고
실제로 그들은 자신들의 돈이 아무 이유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무지 힘들어합니다.
4대강을 허용한 이유는 그 돈이 돌고 돌아 다시 자기들에게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지와 교육에 관한 돈은 돌고 돌지 않고 다시 자기들에게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그들이 결집된 또 하나의 커다란 이유입니다.
89.9%가 말해주는 현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