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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8, 116>

 

1844년의 재림운동 때에 하나님께서는

마치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실 때처럼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역사하셨다.

 

1844년의 대실망 때에

하나님의 백성의 믿음은

홍해 가에서 히브리인들의 믿음이 시험을 받은 것처럼 시험을 받았다.

 

만일 그 당시의 재림신도들

그들의 과거의 경험에서 그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여전히 신뢰했을 것 같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만일 1844년의 사업에서 연합하여 활동한 모든 자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선포했을 것 같으면

주께서는 그들의 활동과 함께 크게 역사하셨을 것이다.

 

빛의 홍수가 세상에 비췄을 것이다.

 

여러 해 전에 세상의 거민들은 경고를 받고

마지막 사업은 완성되었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의 구속을 위하여 오셨을 것이다.

 

 

나는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사업을 보지 못하는 위험에 처한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주는 경고의 말씀들을

따르라는 교훈을 받았다.

 

주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진리의 보관자로 삼으셨다.

 

모든 곳에서 우리는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계 1:7)고 선포하는

계시자의 언어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고 있는가?

 

“또 다른 천사 곧 셋째

그(첫째와 둘째 천사)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9-12).

 

하나님의 계명예수의 증거는 연합되어 있다.

그것들은 세상에 분명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셋째 천사의 기별이 선포된 결과를 보게 된다.

 

용(=사탄)여자(=의인들)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하나님의 계명(=십계명)을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이 계명을 전하는 자들에 대하여 증오심을 품고자 하는 결심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을 대항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용의 편에서

가장 결연한 정쟁으로 휘몰아 간다.

 

 

하나님의 표징, 혹은 인

주님의 창조의 기념일인 제칠일 안식일의 준수에서 나타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 31:12, 13).

 

여기에 안식일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표징으로 분명히 나타나 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 17).

 

이 표는 <짐승의 표>이고

짐승교황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짐승의

짐승의 권위를 나타내는 표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짐승인 교황권의 권위를 나타내는 표짐승의 표입니다.

 

그럼 교황권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 무엇일까요?

일요일준수교황권의 권위의 표(=짐승의 표)입니다.

 

 

'회심자를 위한 카톨릭 교리 문답서'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문: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답: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우리는 왜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카톨릭 교회가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

그 존엄성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신교회들이 일요일을 지키는 것 

천주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성을 보이는 표가 된다

(1868년 Catholic Press, 225). 

 

그러므로 짐승의 표는 

하나님의 표(=제칠일안식일준수)와는 반대로,

주일 중 첫째 날의 준수이다.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교황의 권위와 최상권을 인정하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자들(=십계명준수자들)과 구분된다.

 

(아직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미국에서부터 일요일휴업법이 제정될 때 그 법을 높이고

하나님의 표인 제칠일안식일을 무시하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에 예언된 바와 같이,

셋째 천사의 기별(=짐승의 표인 일요일을 높이지말라)

짐승과 그의 우상에 대하여 최후의 경고를 하는 자들에 의하여

큰 능력으로 선포될 것이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1-6).

 

 

이것은 셋째 천사의 큰 외침으로 전해지도록 하나님이 주신 기별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에 열성적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무관심하고 냉담해져 있다는 것은 숙연하고 두려운 일이다.

 

세속적인 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과를 구분하는 선은

거의 분별할 수 없다.

한때 열렬했던 많은 재림신자들이 세상과 일치되어 있다.

세상의 습관과 그 풍습과, 그 이기심과 일치되어 있다.

 

하나님의 율법(=십계명)에 순종하도록 세상을 지도하는 대신에

교회가 불법을 통하여 세상과 점점 더 가까이 연합하고 있다.

날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변해 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공언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물의 노예가 되어 있는가!

 

그들의 식욕의 방종,

이기적 만족을 위한 엄청난 금전의 지출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훼손시킨다.

 

그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 선포를 위한 열성의 부족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은, 명백하게 범죄 중에 살고 있지는 않을지라도,

하나님께 공공연하게 죄를 짓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탄의 편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분명하게 발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멸망해 가고 있다.

그러나 이 영혼들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자들은 얼마나 적은가!

하나님의 백성 중 많은 사람들에게,

시대의 의무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마비무감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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