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예수님이 만일 이 땅에 오신다면 '검찰'을 용서하실까?

 

MB형 이상득 수사에 대한 물타기. 뭔가 조사하고 조사했던 것 또 조사를 수 십 번도 더 했을 일을 노건평 씨 측근 계좌에서 수백 억 원의 뭉칫돈이 발견됐다고?  민주당대표 경선에서 친노쪽의 이해찬을 떨어 뜨리는 데 어제 일요일 혁혁하게 공헌했네, 그 견찰 수사 발표 덕분에. 피의사실을 흘려 죄없는 사람들을 사지로 몬 검찰. 검찰에 당해본 사람은 안다.

 

이상득이가 죄를 졌지만, 노무현의 형도 죄를 졌었다는 것을 상기시키려고 하나?

 

고인이 된 대통령의 형도 저러는데, 민간인들에 대해서는 견찰이 어떻게 대할까?

 

 



 

'노건평 수백억 계좌 운운' 검찰, 비난 여론에 태도 돌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48705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521185005004

 

 

 

 

2012-05-21 11:19 | 경남CBS 이상현 기자블로그

기사크게보기 기사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이 기사 어땠나요?

  • 31
  • 135
  • sns더보기

    미투데이 싸이공감 요즘

    <iframe style="POSITION: static;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MARGIN: 0px; WIDTH: 24px; BORDER-TOP-STYLE: none; HEIGHT: 15px; VISIBILITY: visible; BORDER-LEFT-STYLE: none; TOP: 0px; LEFT: 0px" id="I1_1337583295265" title="+1" tabindex="0" vspace="0" marginheight="0" src="https://plusone.google.com/_/+1/fastbutton?bsv=p&url=http%3A%2F%2Fwww.nocutnews.co.kr%2Fshow.asp%3Fidx%3D2148705&size=small&count=true&annotation=none&hl=ko&jsh=m%3B%2F_%2Fapps-static%2F_%2Fjs%2Fgapi%2F__features__%2Frt%3Dj%2Fver%3Dh46HyMRrPvc.ko.%2Fsv%3D1%2Fam%3D!tbK8W_8mwqaIodoNDQ%2Fd%3D1%2Frs%3DAItRSTMQ9lxrkZXZ8-lcQHRMMPKANsRQ-w#id=I1_1337583295265&parent=http%3A%2F%2Fwww.nocutnews.co.kr&rpctoken=714212198&_methods=onPlusOne%2C_ready%2C_close%2C_open%2C_resizeMe%2C_renderstart" frameborder="0" width="100%" allowTransparency name="I1_1337583295265" marginwidth="0" scrolling="no" hspace="0"></iframe>

▶제목박스 하단 텍스트 광고

<iframe title="광고영역" height="15" src="http://nson.encock.com/media/nocutnews.co.kr/text.html?i=TXpBMg==" frameborder="0" width="305" scrolling="no"></iframe>  <iframe title="광고영역" height="15" src="http://nson.encock.com/media/nocutnews.co.kr/text.html?i=TXpBMw==" frameborder="0" width="305" scrolling="no"></iframe>

▶1-4 기사 내용 및 댓글

▶1-4-1 기사 내용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의 주변 계좌에서 수백억원의 뭉칫돈이 발견됐다던 검찰이 "노 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발을 뺐다.

노 씨와 관련해 거액의 뭉칫돈이 발견됐다며 '큰 것이 많아 수사를 멈출 수가 없고', '빙산의 일각'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호들갑을 떨던 검찰이 불과 며칠 만에 돌변한 것이다.

창원지검 이준명 차장검사는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계좌 주인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 자금 관리인이 언론에 거론된 박 모씨라는 사실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뭉칫돈에 대해서는 "뭉칫돈의 흐름을 발견한 적은 있지만, 계좌의 잔고가 있다, 없다고 한 적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심지어 "노 씨와 자금관리인이 돈을 주고 받은 것은 확인된 것 없다"며 "자금관리인의 계좌와 노씨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 차장검사는 간담회 말미에 "수사와 관련해 일체 확인해 줄 수 없다. 당분간 간담회도 하지 않겠다"며 "현재 수사의 중요한 고비니 만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처럼 검찰의 태도가 급변하면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놓고 검찰이 성급한 발표로 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이 차장 검사는 18일 "노 씨의 자금 관리인의 계좌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뭉칫돈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검찰이 뭉칫돈의 실제 주인을 확인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노 씨가 계좌 주인'이라는 식으로 발표를 했다가, 언론의 보도 이후, 논란이 커지자, '노 씨와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슬그머니 말바꾸기를 하고 있는 격이다.

수사의 결과에 따라서 정치권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수 있는 사안인데도 제대로 수사가 진행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검찰이 언론에 내용을 흘렸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또, 논란을 일으킬 뭉칫돈의 존재를 공표한 시점과 방식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3주기를 앞둔 시점에서 언론에 확인중인 사안을 흘린 것은 노 전 대통령이나 친노 세력을 겨냥한 정치적 수사를 벌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노 씨의 변호인인 정재성 변호사는 "지금까지 노 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이 몇 번인데, 이제 와서 수백억 원대의 뭉칫돈이 발견됐다면 지금까지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말밖에 안된다"며 "검찰이 정치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405 '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 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 홍군 2014.06.27 665
404 '세월호 악플' 반박 동영상 화제. 유튜브 조회 66만, 페북 재생 13만 똑똑 2015.04.23 283
403 '세월호 500일'…유가족 "이젠 보내주기 위해 싸운다" 22 pam 2015.08.29 211
402 '생계형 절도'가 '흉악범죄'로, "제2의 유영철 막으려면…" 교화 2015.12.01 91
401 '상상과 예술' 하정아 전용근 2015.06.04 220
400 '사이버 망명' 확산일로…검찰·SNS업계 충돌 조짐 유구무언 2014.10.14 448
399 '사스 사태 회고' 고건 前총리 글 새삼 화 무능한정부 2015.06.03 196
398 '사생활 논란'...케네디와 박근혜의 공통점 / 음주 사고 낸 케네디, 9시간 후 신고... 두 사람 모두 '책임감' 없는 행동이 문제 갱상도 2014.08.06 910
397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평화의 연찬’ 대장정 리스트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2.27 1727
396 '북한에 대한 경고장'..미국, 오늘 또 ICBM 시험발사 2 뉴즈 2016.02.26 88
395 '부패한 목회'의 수호자들 한국교회 2016.04.22 137
394 '부정선거 역사' 그 반복과 후퇴 민의 2015.09.01 95
393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변호사 징역형 형제 2011.06.02 1883
392 '변호인' 법정 명장면 2 외교관 2015.11.29 51
391 '변호인' 법정 명장면 1 외교관 2015.11.29 56
390 '벼룩의 간'도 빼먹는 김정일 김정금기자 2011.05.03 1815
389 '베델 선생 서거 제106주기 경모대회' -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심소연 양 경모사, 삼육대학교회 정성화 장로 '베델의 항일언론투쟁' 발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 행사 참석 후 류제한 박사 기념비 방문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8 322
388 '범죄집단' 국정원 보아라...이게 전라도 욕이다 [주장] 전라도 사람이 본 국정원 '전라도 비하' 댓글... 비열한 국가권력 어둠의자식들 2014.10.06 551
387 '벌거벗은' 대통령님, 세월호 연장전 갑시다 5 가족 2014.10.31 481
386 '벌거벗은' 대통령님, 세월호 연장전 갑시다 6 펌3 2014.11.02 527
385 '박근혜는 이런 사람'...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3 친일청산 2016.01.02 166
384 '박근혜 선덕여왕, 박근령 진덕여왕' 공화당 포스터 논란 file 일본찌꺼기 2016.04.12 84
383 '박근혜 번역기' 등장... "작성자를 청와대로" ㅡㅡㅡㅡㅡ [이슈] 박 대통령의 메르스 '유체이탈 화법' 풍자... 3일 만에 '좋아요' 1만 삼룡이 2015.06.07 291
382 '박근혜 7시간' 번역자 "검찰, 집에 와서 한다는 말이..." [인터뷰] <뉴스프로> 전병택 번역기자와 운영위원 이하로씨 only 2014.09.24 573
381 '바이블 브리지' 홈페이지 개편 안내 (4월 1일) 1 file 박인수 2014.03.28 1182
380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 생전 영상 및 육성 2 진실한근혜씨 2015.11.15 109
379 '물대포'에 쓰러진 아버지에게 한겨레 2015.11.17 99
378 '무신론 실험' 美 안식일 교단 목회자, 결국 "하나님 없다" 선언 (한글판 퍼온 기사) 6 돌베개 2015.01.06 881
377 '무상급식 요구' 제풀에 지치겠지... 홍준표의 착각 쟁투 2015.05.16 281
376 '못된' 국정원, 국정원장 청문회서 '야당 사찰' 들통 --- 새정치 "야당 의원 사찰" VS 새누리 "관행이었다" 1 관행? 2014.07.07 598
375 '명품인' 1 지당 2014.07.23 616
374 '메시아 탄생' 즈음에 '메시아의 눈물'-김광오지음을 읽고... 전용근 2015.12.24 92
373 '메갈 논평 철회' 정의당, 그래도 지지율 오른 이유 인터넷 2016.07.30 29
372 '망신살' 정부3.0…정보유출로 정보공개포털 가동중단 leak 2015.02.25 132
371 '마당 기도회' 설교 중 대북 정책 비판, 일부 교인 자리 떠‏ 속좁은개독교 2016.06.09 44
370 '로폼'이란 말이 무슨 말임니까 ? 6 무식자 2012.02.15 3053
369 '레미제라블'의 역사적 배경과 교훈 1 추천 이 영화! 2013.01.10 3051
368 '딸이 더 좋아'(1984년 KBS 주말 연속극) 김재흠 2013.07.07 1860
367 '듣든지 아니듣든지 하나님의 뜻은 이러하시다' 하라 9 김운혁 2014.04.21 687
366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찰하노글루 프리킥 모음 연습 2015.05.19 265
365 '댓글 여성 수사' 경찰 간부가 컴퓨터 데이터 삭제 그림자 2013.05.26 1696
364 '대학은 같지만 길은 달랐던'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다른길 2016.08.25 86
363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박군 2015.01.05 553
362 '단일 국사교과서'로 바꾼다. 1등 신문 조선일보의 정부발 1등 보도 헤드라인 암흑 2015.10.06 76
361 '뉴라이트(New Right)'의 실체 1 하일동 2012.09.14 2006
360 '뉴라이트'는 학술적으로 분장한 식민사학 1 역사 2016.05.14 44
359 '농촌 목회=실패' 등식에 망치질한 두 목사 1 농촌 2016.04.24 134
358 '놀라운' 구미시(2016.06.08)‏ 니가종북 2016.06.09 47
357 '노벨상 수상자 저작 왜곡’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현행 역사교과서 왜곡 심각” 1 옛터 2015.10.28 130
356 '노무현 명예훼손'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징역 8월 확정 1 조조 2015.04.29 174
» '노건평 수백억 계좌 운운' 검찰, 비난 여론에 태도 돌변'빙산의 일각' 표현까지 쓰며 호들갑 떨던 검찰 이제와서 "노 씨와는 관련이 없다" 발뺌 견찰(犬察) 2012.05.21 2377
354 '노 대통령과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혐의자 고소 === 그 정도 했으면 많이 우려먹었다. 다음 대선에도 우려먹겠지. 부산갈매기 2014.08.05 624
353 '난방열사' 김부선이 결국 옳았다 누나 2015.08.04 199
352 '난방비·폭행 논란' 김부선 기자회견 이여성 2014.09.26 650
351 '김영란법' 범죄를 꿈꾸는 자에게 유린당하다 1 시사인 2014.05.31 18168
350 '기준치 158배' 청산가리 폐수 하천에 무단 배출 사람 2015.09.23 236
349 '기억을 기억하라' - 5·18 민중항쟁 그 10일간의 기록 (5.18 기념재단) 1 멜기세덱 2016.05.13 58
348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5 김주영 2011.12.10 1149
347 '굳은 의지' 강용석,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 관련 재판 출석. 안 변하는 거 세 가지. 선거 전, 명절 전, 여론 왜곡하기 좋은 타이밍 때 조선일보의 거짓 과장 보도 2 추석 2015.09.21 191
346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CBS 크리스천NOW 90회) 경구네 2015.08.05 143
345 '경술국치' 광복에 가려진 치욕의 역사 2 광복은언제 2015.08.29 230
344 '거짓 수사 발표' 배후에 거대한 음모 있다 우림과둔밈 2013.07.05 1414
343 '강위덕 장로의 작품 시연' 나성지구 연합 야유회에서 5 전용근 2015.05.12 417
342 '각 시대의 대쟁투' - 새로 편집해야 할 때가 지나지 않았나? 6 김주영 2015.04.12 355
341 'Strongman'과 'Dictator'의 차이 19 타임17 2012.12.07 2198
340 'MinchoSDA 집창촌 회원'이 선택한 오늘의 인물 - [토요일에 만난 사람] 비영리단체 이노비 강태욱 대표 기지촌 할머니에게… 소아병동 아이에게… ‘힐링 음악회’ 선물 Mincho집회 2014.12.14 553
339 'BBK 회장 이명박' 명함 또 나왔다 가람과 뫼 2012.03.13 1040
338 '53세,어느날' <한국산문> 신간수필 3월호 -하정아 전용근 2015.03.17 102
337 '5.18 비밀문서 폭로' 미국인 "수치스럽다" 고마운미국? 2015.05.27 213
336 '3ㆍ1운동 직후 일본 경찰, 조선 여학생 성고문' 뉴욕서 문서 발견 1 일제 2015.04.25 323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