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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선지자가 세운 교회에서

 그리고 그 여선지자의 사역과 말과 글을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교회에서 

왜 아직도 여자 목사의 직분에 관해서는 이토록 구태의연하게 아직도 차별하고 있는가?


2. 세상이 몇월 며칠날 끝날 거라고 하면서 생겨났고

아직도 몇년 몇월 며칠날 이후는 남은 때가 없다고 가르치는 교회가

어떻게 그 교인들은 이 땅에서 가장 장수한다고 자랑하는 교회가 되었을까?

  • ?
    글쓴이 2011.12.10 04:05

    왜 답변이 없소이까?

  • ?
    snow 2011.12.10 06:38

    첫번째 질문에 대한 저의 소견은

    우선은 여성들이 가만히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교회내에는 남성 우월주의의 잔재가 깊이 남아 있고

    많은 여성들이 이에 대해 묵과 하거나 받아 들이는 입장이라

    특별히 한국 재림 교회 community안에선 그리 pressing 한 이슈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녀온 한국 교회에서는 거의 남성들 중심으로 모든 일이 결정, 추진 되지만

    정작 여성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여집사님은, 여자들이 설교 예배 단위에 올라가서 기도 하거나 사회를 하면

    가벼워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여자들이 가만히 있는 한 지연 될 수 밖에 없고

    Mrs. Ted Wilson 이 변하지 않는한 대총회장님의 사상이 변하기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 ?
    글쓴이 2011.12.11 02:13

    사실 변화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닙니다. 

    여자도 안수 받을 수 있게 제도 고치고 나면

    금방 '예전에 우리 어떻게 그렇게 살았지?'  하고

    자연스럽게 실행될 것입니다. 

    네, 안식일교회 여자 교인들,  길들여져 있습니다. 

    죄책감과 피로감 때문에 힘이 없습니다. 

    snow 님 분발합시다!!!

  • ?
    보는이 2011.12.10 20:17

    제 질문에 답변을 하시면 저도 김주영님의 질문에 답변해보도록 공부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나쁜" 습관이죠.. ㅋㅋㅋ)

    1. 건강전도집회와 교회 기관지들에서는 고기를 먹지 말라고 누차 당부하는데

    왜, 많은 교인들의 집에서는 안식일 오후에 전 교인을 초청해서 BBQ 파티를 할까요? 


    2. 70-80년대에 전도강사 목사님들이 예수님이 정~~~~~~~~말 금방 오신다고 했는데

    왜 아직도 안오시는걸까요?     


    ㅎㅎㅎ

  • ?
    글쓴이 2011.12.11 02:19

    1.  네. 그것이 현실입니다. 

    안식일교인들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중적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건강개혁을 강조해서 교인들 생활을 바꾸도록 해야 할까요

    아니면

    건강전도집회와 교회 기관지들이 고기먹지 말라는 당부를 줄여야 할까요?


    2.  그 대답을 알면

    제가 여기 이러고 있겠습니까?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나니 천사도 인자도 ...' 

    단지

    몇년 몇월 며칠부터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는 우리의 교리는

    성경을 잘못 해석했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라는 정도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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