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평화교류협의회 홈페이지 www.cp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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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를 만들고 조정 중이며, 내용을 올리는 중입니다.)
발표 내용
○ 에덴요양병원 박종기 원장이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제23회' 연찬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경륜과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헌신케 하는 서번트 리더십', '신명나게 하는 솔선수범' 리더십 특강 내용을 살펴보시고 큰 유익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갈등과 대결과 증오의 분단시대, 평화와 작은 실천을 위한 연찬
(사)평화교류협의회는 이번 주 토요일(오후 3시 30분~5시 30분)에 '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 ' 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 만들기 위한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모임은 갈등과 대립과 증오의 분단시대가 갈망하는 평화를, 작은 실천을 통하여 구현하려는 귀한 통로(channel)입니다.
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1%의 주인 노릇은 하기 싫어도 해야 할,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할, 거역할 수 없이 짊어져야 할 시대의 짐입니다.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 길 떠나는 첫 출발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shalom!
스물세 번째 모임(제23회)
[평화의 연찬(제23회, 2012년 8월 18일(토))] 『춤추는 고래의 실천(Know Can Do)』 ＃ <지혜롭고 유연한 공동체 만들기> | 박종기 원장(에덴요양병원) | (사)평화교류협의회
발표 순례자 : 박종기 원장(에덴요양병원)
전화 010-2066-7506, 이메일 president@edenah.com
- 주 제 : 지혜롭고 유연한 공동체 만들기
- 부 제 : 남북한의 갈등 완화 및 해소 그리고 통일을 위해 우리에게 어떤 사고와 자세가 요청되는가?
교 재 : 켄 블랜차드, 폴 마이어, 딕 류(2007)｜『춤추는 고래의 실천(Know Can Do)』｜조천제, 조영만 공역｜청림출판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7667
- 연 찬 : 누구나
- 시 간 : 2012년 8월 18일(토) 오후 3시 30분~5시 30
-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 연락처 :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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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고래의 실천
( Know can do )
캔 블랜차드 저
『지식과 실천 사이 틈』
잃어버린 고리 (missing link)
지식과 실천 사이 ━ 잃어버린 고리
↓
반복, 반복, 반복, 또 반복
(예) 광고 회사들 –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느끼게 하고 → 실천하도록 유도.
<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 3가지 >
⓵ 정보가 너무 많다.
- 지식 쉽게 얻기 때문에 행동 변화는 잘 일어나지 않음.
- 새 지식 얻는데 힘씀.
⓶ 정보를 부정적 잣대로 걸러낸다. (역 기능 Process)
→ 긍정적인 것을 배울 때마다 억눌러 버림.
⓷ 계속 추구해 나가려는 의지 부족.
(예) 금연 실패.
* 장애물 극복 비결 → 반복, 반복, 반복. (주기적 반복)
⑴ 정보과다
━ 새로운 지식을 얻고 통합 – 행동화 – 시간 필요.
그런데 그 시간 주지 않고 새 지식 + 새 지식 = 엉켜버려 정보의 바다에서 익사하게 됨.
물고기가 물속에서 익사하지 않는 이유는 필요 없는 건 걸러내기 때문임.
– 필요한 것만 골라내야 함.
– 몰입, 익숙해져야 함.
- 주기적으로 반복 않는 것은 망각함. (망각의 습관화)
━ 좋은 책은 주기적으로 4번 읽어라.
━ 좀 더 적은 것을 좀 더 자주 배워야 함.
━ motto :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인 반복.
(예) 자전거 타기 배울 때
- 반복해서 무의식적으로 페달 밟음.
(습관이 되어버리도록, 몸에 배도록 반복)
“지식은 결국 실천하지 않으면 잘난 체 하는 것 말고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
(2) 부정적 필터링 ( 정보를 부정적 잣대로 걸러냄)
왜? 우리의 사고방식이 그런식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
즉, 부정적 사고가 뇌에 프로그래밍 됐음.
━ 어려서
부모들 :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고 강조하는 경향.
아이가 얌전하게 말 잘 들으면 당연시 함.
뭔가 잘못 저지르면 야단 침.
→ 아이는 이때부터 자기 방어를 위해 방어기제 만듦.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버릇 – 매사 부정적)
━ 학창시절 교사들 : 학급에서 말썽부리는 아이들 지적 (의심, 두려움 생김)
(예외)
❶ 나를 신뢰하는 사람이 단 1명만 있어도 멋진 변화 가능.
❷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중 어디에 초점 맞출지 자신이 선택.
→ 부정적 필터링으로 편견, 아집에 집중되면 받아들이는 정보의 10% 정도만
잠재의식에 도달, 나머지는 망각.
< 부정에서 긍정으로 가기 >
ⓐ 열린 마음
* 경청 – 편견, 선입견 없이 들어라.
- 새로운 정보에 대해 열의를 가져라.
- 긍정적 기대를 품고 들어라.
- 필기 하면서 들어라.
- 듣는 대로 상상력을 발휘해라.
-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 하면서 들어라.
※ 긍정적인 태도는 잠재된 창의성에 불 붙여줘 무모해 보이던 꿈조차 이룰
수 있는 가능성 탄생.
ⓑ 가능성 사고의 힘
예) 1마일(1.6km) 4분내 달리기는 불가능하다. (마의 장벽)
<옥스퍼드 대학의과대학생 Roger Bannister 도전>
연습 – 연습.
1954년 3분 59.4초 돌파. ─ 한 번 기록 깨자 7주 뒤 존 랜디 3분 57.9초 ─ 고교생
짐돌 3분 55.3초 “누구도 할 수 없다” → “누구나 할 수 있다.”로 바뀜.
새로운 아이디어의 62%는 보여주고, 〃, 〃, 〃, 〃, 〃, 6번 보여준 다음에
받아들여진다는 통계.
※ 사람들이 새로운 생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ⅰ) 1 번째 노출 – 거부 (기존 내 생각과 대립)
ⅱ) 2 번째 노출 – 저항 (이해 ○, 수용은 ×)
ⅲ) 3 번째 노출 – 부분적 인정 (생각에는 동의 , 실제적 용납 – 유보)
ⅳ) 4 번째 노출 – 완전한 인정 (내 생각도 같다)
ⅴ) 5 번째 노출 – 부분적 동화 (소스를 적용 – 자기 것으로 흡수)
ⅵ) 6 번째 노출 – 완전한 동화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
√ 역 피해의식 사고 ━ 피해의식 사고
㈀ 피해의식 – 항상 세상이 자신을 향해 못된 짓 꾸미고 있다.
㈁ 역 피해의식 – 항상 세상이 자신을 향해 좋은 일 꾸미고 있다.
ⓐ 빨간불 사고 – 무조건 안 되는 이유 찾기
ⓑ 노란불 사고 –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
ⓒ 파란불 사고 – 무조건 되는 이유 찾아보자
순서를 ━ 파란불 사고 → 노란불 사고 → 빨간불 사고
⑶ 계속 추구하려는 의지 부족
- 좋은 지식을 실천하려면 사후관리계획 필요.
- 좋은 일은 절대로 우연으로 얻어지지 않음.
- 습관 바꾸고, 원하는 결과 얻으려면 확실한 사후관리계획 필요.
ⓐ 체계적인 계획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전거 수리 가르칠 때,
ⅰ) 알려주고,
ⅱ) 보여주고,
ⅲ) 시켜보고,
ⅳ) 고쳐주고,
(위의 과정을 될 때까지 반복)
→ 눈 감고도 자전거 조립 가능
※ 세상 모든 일은 아무리 좋은 방법을 새로 가르쳐 주어도
A/S(사후관리) 안 하면 예전 방식으로 되돌아감.
새로운 기술 – 곧 바로 실습 – 평가 받기
ⓑ 완벽한 마스터
배움은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것 아니고 실천을 해 보고 평가 받고 개선하는 것.
ⓒ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과정을 칭찬
(잘한 부분 칭찬해주고 실수를 고쳐주라)
알려주고 ― 보여주고 ― 시켜보고 ― 고쳐주면서 ― 나아진 부분을 칭찬 ―
부족한 부분 바로 잡아 줌.
※ 갈매기 상사 – 초보자가 실수를 저지르면 어디선가 갈매기처럼 날아와 정신
없이 몰아붙인 뒤에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는 관리자를 지칭
알려주고 ― 보여주고 ― 시켜보고 ― 관찰하고 ― 칭찬하고 바로 잡아주고
→ 지시 관찰 칭찬 관찰 칭찬
√ 궁극적으로는 스스로에게 지시하고 – 수행하고 – 스스로 칭찬하고 – 스스로
문제를 바로 잡는 것.
ⓓ 마음을 여는 일대일 대화
∨ 2주 1회 관리자와 직원 한 사람 1 : 1 대화
(화제 – 부하직원이 정함. 목표나 수행 방법 등)
∨ 외부 전문가에 6주간 telecoaching 받도록...
ⓔ 다른 사람이 승리하도록 도와주기
- 자기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
- 새로운 지식을 적용, 실천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 과정에서 내 자신의 실천의지도 더욱 확고해짐.
(교육 → 행동변화)
※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 3단계
ⓐ 첫 단계 – 지식의 변화
새 것 배우고 나서 – 그 위에 또 새 것 추가 → 정보의 과부하
( 예방법 ) 작은 것부터 주기적 반복
실습ⅱ) 3분 동안 돌아다니면서 무관심하게 건성으로 인사하기
ⅱ) 3분 동안 다시 다니면서 반가운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듯 – 포옹,
반갑게 인사 ― 에너지 충만
§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가?
“이 사람들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다.”라는 부정적 마음
↓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들이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환.
뇌와 컴퓨터는 비슷 – Garbage in → Garbage out
ⓑ 두 번째 단계 – 마음의 변화
(지식 – 이성 → 감정 · 감성으로...)
“당신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요. - 하지만.
― 부정적인 마인드는 버려야. - 어려서 자라면서 충분히 사랑받고 인정받지 못해 매사
부정적 마음가짐이 습관화 됐음.
“파란불 사고”로 바꾸라.
ⓒ 세 번째 단계 – 행동의 변화
체중 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 요요 현상
연초 금연 결심 – 작심삼일
(사후관리의 중요성)
실습ⅱ) “오른 손을 왼쪽 어깨에 올리고 왼손을 오른쪽 어깨에 올린 뒤 – 본인을
세게 껴안으면서 ‘당신이 자랑스럽다, 당신을 사랑한다.”
궁극적 목표 도달 전에 작은 단계로 나누어 작은 목표 도달할 때마다 실천
서서히 행동이 변화된다.
§ 유명작가 – 자문자답 – 인사하는 팬들이 과연 읽은 것 얼마나 실천?
질문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책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삶의 변화를 가져오던가요?”
“음…그게…” (당황, 우물쭈물)
§ 새로운 시도
< 3 가지 학습법 >
질문 - “지난 번 제 강의 들으신 분 손 드세요.” (↑)
“지난 번 제 강의 때 무슨 이야기 했는지 기억 하시는 분 손 드세요.” (↓)
⓵ 노트 필기를 하세요.
강의 듣고 3시간 뒤 ━ 50% 망각
강의 듣고 24시간 뒤 ━ 25%만 기억
강의 듣고 30일 뒤에 ━ 5% 정도 기억
⓶ 필기한 것을 다시 읽어보고 요약하라.
24시간 이내에 다시 읽어보라.
⓷ 누군가에게 전수하기 – 1주일 내에 전수
머리 속에 든 지식을 입 밖으로 내는 순간 기억장치 견고해짐.
"지방촬영만 갔다오면…" 김부선의 문제제기는 진행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