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북한 '해주'는 북한 전방의 군사요충지 입니다. 

김정일이 "개미한마리도 들어갈수 없을 정도로 군사력이 집중되어있다"는 곳이죠.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대통령이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국정원국정조사"를 덮기위해 남북정상회담 발췌본을 

기록물관리법을 어기면서까지 공개했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의 NLL발언때문이지요. 하지만 입맛에 맛게 발췌된 그 문서에서도

확인할수 있는건 어디에도 NLL포기 발언은 없었으며 

오히려 알 수 있는건 김정일에게 '해주'를 얻어 내 북한의 군부대를 후방으로 물린 점이죠.


김정일이 공동어로수역으로 실질적으로 우리측의 북방한계선 뒤로 물리자는 제안하고 관련논의 끝내려고 하자

노무현이 집요하게 서해경제협력지대로 분쟁의 근본적 해결 제시합니다. 
김정일이 동의하자 해주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동의 얻어냅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의 거의 절반 정도가 
해주 경제특구를 포함하는 서해경제협력지대 구상에 대한 설명과 김정일 위원장의 동의...
애초에 김정일 위원장은 공동어로수역 정도로 끝내려고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짐
김정일 왈 "개성은 평화의 상징이라 해가지고 그건 많이 양보했는데 해주는 솔직히 내가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말합니다. 
해주는 군사력이 개미도 들어가 배길 수 없을 정도로 군사력이 집중된 데인데..."  
이런 해주를 김정일을 구워삶아 얻어낸 게 노무현입니다.



진짜 안보를 생각한다는 보수주의자라면


개성공단으로 남한에 가장 위협적인 황해도 북한 제4군단의 주력보병사단 3개사단을 후방으로 철수시키고
해주공단으로 또 밀어내서 북한의 군사력을 후방으로 후퇴를 가져온 이러한 외교력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우리는 군사력을 증강시킵니다. 
서북, 중부지방의 국군보병사단을 기동화시켜서
당시 최신형 전차인 K-1a1을 추가 양산해서 배치시키고
 
최신형 스텔스 고속정까지 뽑아서 평택 1함대에 배치시켰고
동시에 북한의 주력군사항구인 해주와 남포를 개항시키는 것도 합의 했지요.
 
북한 동해 주력 해군기지인 원산항도 개항시키려고 했었고,
동부전선으로 태백산맥 루트타서 백두산이랑 금강산으로 가는 길도 열었습니다.
 
이것이 햇볕정책의 힘이고, 노무현이 한일입니다.
북한사람들이 한국에서 관광하겠다고 한국에 문열어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북한에 진출해서 북한의 군대들이 한국으로 침공하는 것도
감시자 역할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북한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그러면서 변화하고 통일되는 것이 아닐까요?
 
무슨 관변단체들처럼 풍선띄우기만 한다거나
탈북자 인권 운운하면서 정작 북한에 원조는 퍼주기이며 경제협력은 종북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이야기 한다고 통일이 이루어질까요?
 

아니 이런 미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해도
지난 10년간 보시지 않았나요?
남과 북이 평화롭고 많은 경제협력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레 대한민국의 가치가 올라가고 
외국의 투자가 이루어진다는걸..



  • ?
    김균 2013.06.25 16:01

    죽으려고 환장하면

    그런 것 안 보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모두들 제목만 읽고서

    확 가버리는 세대가 아닙니까?

    그들 그것만 노리지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50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해주"가 어딘지 아시나요?

    Date2013.06.25 By이흥모 Views1573
    Read More
  6. "해경, 잠수사에게 발설 금지 각서"

    Date2014.06.12 Byjtbc Views713
    Read More
  7. "한심한 조계사 중놈들" 어버이연합의 막말 복면 시위

    Date2015.11.30 By복면 Views173
    Read More
  8. "한심하고 기가 차도다. 세월호 책임지고 사퇴한 총리 되살리고, 목소리 내는 책임총리 없다는거네. 박정희의 딸 답도다. 정치는 없다^^" - 정홍원 유임에 변희재마저 “반박할 여지가…”

    Date2014.06.25 By잣대와 줏대 Views618
    Read More
  9. "한명숙 9억원 수수 이야기, 1시간 만에 급조"......껌찰, 이보다 더 우낄 순 없다^^

    Date2011.01.06 By유머 Views976
    Read More
  10. "한글장려"에게 사과를 요구함.

    Date2013.10.17 By달수 Views1822
    Read More
  11. "한국사 국정화는 이념·세대 갈등의 뇌관.. 강행 땐 큰 혼란"

    Date2015.09.14 By한국 Views114
    Read More
  12. "한국 종교계 '신뢰한다' 25%에서 11.8%로 급락"

    Date2015.10.27 By소금 Views45
    Read More
  13. "한국 교회도 '기독교의 국가지배'를 꿈꾸나"

    Date2011.10.31 By해뜰날 Views1127
    Read More
  14. "한강 자살시도 3년새 폭증..보완대책 필요"

    Date2015.08.29 By살자고 Views193
    Read More
  15. "하나님이 학생들 침몰시켜 국민에게 기회 줘" ---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의 '이상한 설교'... 교회 측 "논란될 말 아니야"

    Date2014.05.28 By안타까움 Views1069
    Read More
  16.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문서와 "반증문서" 동시 게시에 대한 연합회의 입장변화

    Date2014.04.08 By김운혁 Views1102
    Read More
  17.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 책 무료 보급에 대하여

    Date2014.12.13 By김운혁 Views419
    Read More
  18. "표층 단계에 머문 한국 종교는 발달 장애"

    Date2011.05.15 By시나브로 Views1921
    Read More
  19. "편지에 나온 인물, 스포츠조선 사장 아냐…검경, 언론플레이 중단하라"

    Date2011.03.10 By바울 Views2567
    Read More
  20. "토론 없고 실패 없는 한국 교육, 노벨상 어렵다"

    Date2015.10.19 By교포 Views115
    Read More
  21. "큰 안식일"찬미 노래 High Sabbath= Great Sabbath=위대한 안식일

    Date2014.08.13 By김운혁 Views837
    Read More
  22. "친일 후손" 김무성 막은 학생들

    Date2015.08.20 By끼리끼리 Views199
    Read More
  23. "추혜선"씨 안식교인 최초로 ...한국 국회의원에 당선되다(호남삼육고출신)

    Date2016.04.23 By변화 Views369
    Read More
  24. "추천하고 싶은 남" 님의 요청에 따라

    Date2014.02.27 By기술담당자 Views1286
    Read More
  25. "청와대가 해경 비난하지 말 것을 여러번 요청했다"

    Date2014.05.17 ByGloria Views619
    Read More
  26. "청"교도 님과 김원"일"의 청일전쟁^^

    Date2013.11.15 By김원일 Views1489
    Read More
  27. "천안함 침몰 직후 청와대-함장 통화한 적 없다" [인터뷰] 김병기 전 국방비서관, “함장 연락처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명박, 회고록에 거짓말 했나

    Date2015.05.15 By거리 Views170
    Read More
  28. "천안함 사건은 한미 자작극", 미국 언론 폭로

    Date2012.01.09 By서프라이즈 Views3105
    Read More
  29. "천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라" 말씀 하시고 즉시 그 내용을 베드로에게 알리신 예수님.

    Date2015.09.22 By김운혁 Views178
    Read More
  30. "집창촌"^^이라 불리는 이 누리에 오신 빈배 님...(수정)

    Date2011.07.12 By김원일 Views2200
    Read More
  31. "집권 기간 내내 친노 말살"

    Date2012.05.22 By기독교인대통령 Views1562
    Read More
  32. "진실을 요구하는 일에는 '강단'이 필요하다"

    Date2015.09.21 Byho Views143
    Read More
  33. "진보, 의도와는 달리 수구반동 이 사실 모르는 게 거대한 비극"

    Date2014.10.05 By꼭끼오 Views456
    Read More
  34. "진리"라는 것이 정말 이렇게 싱거운 거였나? 아멘!

    Date2013.04.20 By김원일 Views2152
    Read More
  35. "진리 놀이"와 "진리 효과"

    Date2012.11.07 By잔나비 Views1571
    Read More
  36. "지혜롭고 유연한 공동체 만들기"(에덴요양병원 박종기 원장) 평화의 연찬 원고(첨부파일)

    Date2012.08.26 By(사)평화교류협의회 Views2429
    Read More
  37. "지방촬영만 갔다오면…" 김부선의 문제제기는 진행중

    Date2014.10.19 By부선누나 Views418
    Read More
  38. "지난 대선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도 댓글작업"

    Date2013.10.14 By영혼조작세력 Views1612
    Read More
  39. "지가복음" 이라는 것.

    Date2015.04.06 ByUser ID Views148
    Read More
  40. "좋은 아빠인데, 외삼촌 글 '당황' 아빠의 노력 무너진 것 같아 속상"

    Date2014.08.24 By월요일아침에 Views648
    Read More
  41. "조중동" 의 실체

    Date2012.02.03 By필리페 Views1646
    Read More
  42. "조만간 엄청난 사건이 터질 것이다"라는 예측이 맞을까요 안 맞을까요?^^

    Date2011.12.05 By예측 Views1186
    Read More
  43. "제삼일" "삼일후" "삼일동안" 정리 도표

    Date2014.11.03 By김운혁 Views429
    Read More
  44.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BC 428 - 348)

    Date2014.11.05 By빛나래 Views851
    Read More
  45. "정부는 왜…" 세월호 1주기 공연하는 김창완 ... "감동 못준 정부, '외과적 수술' 버리고 '감정적 수술' 필요"

    Date2015.04.14 By꽃봄 Views241
    Read More
  46. "정말로 쪽 팔린다"는 아래 김성진님의 글을 보고.....

    Date2011.07.06 By필리페 Views2215
    Read More
  47. "정리해고는 목숨줄 끊는 것"...... 명진스님, "힘든 사람에게 손 내미는 것이 거룩"

    Date2011.08.02 By사마리아 Views1383
    Read More
  48. "절기" 소리만 들어도 거부 반응을 일으키시는 재림성도들을 위하여

    Date2014.12.01 By김운혁 Views436
    Read More
  49.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5

    Date2010.12.20 By로산 Views2650
    Read More
  50.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4

    Date2010.12.20 By로산 Views2407
    Read More
  51.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3

    Date2010.12.20 By로산 Views2316
    Read More
  52.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2,

    Date2010.12.20 By로산 Views2490
    Read More
  53.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1

    Date2010.12.20 By로산 Views2566
    Read More
  54. "전국 노란리본 다 떼겠다" 서북청년단, 경찰과 몸싸움 [현장] 극우반공단체 재건 첫 제물 될 뻔한 '서울시청 노란물결'

    Date2014.09.27 By준동 Views574
    Read More
  55. "저열한 백성들이 있는 나라도 역사책을 바꾼다!"

    Date2015.10.09 By커이 Views55
    Read More
  56. "재림이 가깝고 심판이 가깝다" .... 는 것이 "기별"인가 ?

    Date2012.07.05 By샤다이 Views2188
    Read More
  57. "잘 있지? 조금만 참아"!

    Date2014.04.20 By인사동 Views842
    Read More
  58. "일휴" 에 대해 한번만 더 쓰고 끝내렵니다. - 김성진 /제목주인공 그리고...

    Date2014.11.25 By일휴당 Views562
    Read More
  59. "일휴" 교리가 변했는가? - 김성진 님과 그외 분들께

    Date2014.11.25 By일휴당 Views556
    Read More
  60. "일개 靑 행정관이 검찰 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Date2015.01.14 By요셉 Views479
    Read More
  61. "인터뷰" 무료로 감상하십시요.

    Date2014.12.27 By돌베개 Views892
    Read More
  62. "이제 당신들을 위해 소리내지 않겠다"

    Date2014.07.01 By가만히있겠다 Views875
    Read More
  63. "이성간의 우정"에 일침을 가하면서

    Date2015.02.26 Byfallbaram Views340
    Read More
  64. "이성간의 우정"

    Date2015.02.22 Byfmla Views394
    Read More
  65. "이상득·최시중이 BBK 기획입국설 배후"

    Date2012.03.28 ByMB Views2070
    Read More
  66. "이런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죄송합니다" "이런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죄송합니다" [인터뷰] 이상돈 교수, <장윤선의 팟짱>서 "새누리, 친이계 이명박정당 됐다"

    Date2014.10.08 By후회합니다 Views497
    Read More
  67. "응답하라, 이지안~!" 오늘 그녀를 보고 싶다.

    Date2014.08.28 By응답하라 Views837
    Read More
  68.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팬티' 시인"

    Date2013.05.12 By하야 Views2021
    Read More
  69.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Date2011.02.06 By주권재민 Views1161
    Read More
  70. "원" 하나의 고언 [苦言]

    Date2010.12.05 ByYJ Views2573
    Read More
  71. "운이 좋게도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국민들

    Date2015.10.19 By울림 Views97
    Read More
  72. "우리들의 어머니가 간곡히 타일렀던......"

    Date2015.10.05 By가을날 Views197
    Read More
  73. "우리는 하나” (We are One in Christ) 재단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Date2014.11.08 By Views574
    Read More
  74. "우리 아직 이러구 있다"에 관하여.....

    Date2014.10.18 By비전드림 Views3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