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과연 서기 31년도에 돌아가셨는지 우리각자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습니다.
바로 다음주에 뜨는 보름달에 관한 것인데요.
다음주는 유월절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유월절 즉 아빕월 14일입니다.
그리고 화요일에는 보름달이 뜰뿐 아니라 보름에만 가능한 개기 월식이 있습니다. 화요일 새벽 2시(미국 동부 시간)에 있습니다.
서기 31년도 유월절에도 역시 천문 데이터는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음을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재림교회는 천문 데이터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당시 사람들은 천문 데이터 가 아니라 눈으로 보고 보름날을 결정했기 때문에 실제 달력상 보름날은 화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다음주 4월 19일은 재림교회가 주장하는 보름날 입니다.
4월 19일이 시작되는 밤에 여러분의 두 눈으로 직접 그 달을 관찰해 보십시요.
여러분이 서기 31년도에 살았던 유대인들이라고 생각 하시고 4월 19일 밤에 뜨는 달이 보름달로 착각할 정도로 커다란 보름달인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진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이었던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마12:40)
윌리암 밀러가 재림 운동당시 했던 성경 해석상 실수를 그대로 예언의 신에 화잇 여사가 옮겨 적어 놓았기 때문에
이런 실수가 생긴 것입니다.
다니엘 9장의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이 잘못되어서 그렇습니다.
시작하는 단추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산점은 457년 BC 가을이 아니라 봄 입니다.
진리는 결국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진리를 대항하지 말고 진리의 편에 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