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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동 1985> 당시 <오마이스타>와 인터뷰를 갖는 정지영 감독.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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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은 "<다이빙벨>은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다큐멘터리 영화가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에서다. 그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세월호 추모 영상제'의 취지도 다르지 않다. 접근하기 쉬운 영상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기억하자는 취지다.

그 '세월호 추모 영상제'가 세월호 참사 200일 하루 전인 31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그에 앞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지영 감독을 최근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추모 영상제에는 30여 편의 작품이 응모해 본선 진출작 10편을 가려냈다. 극영화부터 다큐, 뮤직비디오까지 망라됐고, 고등학생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한편 영화인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80일 넘게 릴레이 동조 단식을 이어 가고 있다. 정지영 감독은 가수 김장훈의 단식에 동참하며 그 선두에 선 바 있다. 할리우드 영화 직배(직접 배급) 투쟁은 물론 스크린쿼터 투쟁까지 앞장섰던 그는 이번 세월호 참사와 단식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또 영화인들은 왜 광화문광장을 지켜야만 했을까. 

다음은 그 물음에 답을 던져 줄 정지영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다이빙벨>, 세월호 진실규명 신호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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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영화인 모임에서 공모하는 '세월호 추모 영상제' 포스터.
ⓒ 세월호특별법제정촉구영화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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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벨> 상영 금지 논란이 10월을 휩쓸었다. 
"어처구니가 없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문화 마인드가 그 정도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태경 의원은 바보가 아닌가 싶다.(웃음) 영화도 보지 않고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나.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 (관련기사 : BIFF <다이빙벨> 상영 놓고 공방 이어져)

- 국회의원들은 국감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쥐고 흔들었는데.  
"서병수 부산시장 경우, 자기 집권당이 세월호 문제를 가리고 싶어 하니까 개인의 의견을 세게 말하면서 면피하려고 했던 것 같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정작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 데 말이다. 영화제 논란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간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 내려갔고, 영상 단지도 부산에 있는데. 부산시가 지금까지 쌓아온 걸 다 무너뜨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 그래서 더 일찍 <다이빙벨>이 뚜껑을 열었다. 
"<다이빙벨> 개봉이 진실을 규명하는데 일종의 신호탄 역할을 했으면 한다. 세월호 참사는 밝혀진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영화를 통해 부분이지만 발언을 함으로써 다른 측면으로 조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유가족 중에 한 분은 보고 나서 자신도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됐다고 하더라. 국민들은 더 모를 것 아닌가. 거기서부터 출발했으면 좋겠다. 내가 제작자였다면 공짜로라도 다 보여 드리고 싶은 심정이다.(웃음)"

- 이번 '세월호 추모 영상제'도 연장 선상에서 의미를 둘 수 있겠다. 
"일단 추모 영상제가 단지 추모만 하는 의미가 아니라, 진실규명에 한 걸음 다가가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또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마음들을 공유하고... 어떤 작품이 진정성을 가지고 우리 가슴을 때리는가에 포커스를 뒀다. 혹시 세월호 문제를 잠시 잊은 사람에게도 '내가 왜 이걸 놓치고 있었나'하고 계속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말이다."

- 이제 곧 참사 200일이다.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으면 하는가. 
"어차피 세월호 문제는 국가 근간, 시스템의 문제니까 어떻게든 해결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거다. 끈질기게 협의와 토론을 거쳐서 기본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법을 제정시켜야겠지. 다르게 생각해 보면, (이번 영상제의 후원인이기도 한)외환은행 노조는 세월호 참사 문제를 계속 공유하고 있다고 하더라. 세월호 문제를 자기들의 문제로 인식하는 거다. 

그런데 '론스타 먹튀'를 떠올려 봐라. 그건 말하자면, 세월호 참사가 사회 안전망 붕괴 속에서 온 것처럼 대한민국 안전망에 구멍이 뚫린 걸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거다. 대한민국 금융시스템 문제도 마찬가지였고. 비단 재난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성찰할 때다. 이게 내일, 모레, 1년 안에 끝나는 게 아니다. 깊고 넓게 국민과 토론해서 나가야 한다."

영화인들이 왜 정치투쟁에 나섰냐고? 

- 동조 단식이 80일이 넘었다. 영화인들만 또 나섰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는데. 
"처음엔 이렇게 오래할지 몰랐지.(웃음) 영화인 서명자가 1132명(10월 초)이 될지도 몰랐고. 사실, '이명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영화인들이 침묵했던 거다. 다 자기들 문제이고, 독립영화도 그런 취급을 당하는데 가만있고. 생각해 봤더니, 그동안 많이 참은 거 같다. 스크린쿼터 싸움 때는 조직이 움직였고, 단위별 조직도 있고 했는데, 그런 움직임을 선도하지 못했다. 조직이 안 움직이니까 개개인만 목말라 했던 거지."

- 스타 배우들이 좀 더 나서야 하지 않느냐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배우들에게 무조건 단식을 요구하면 안 된다. 그들은 몸과 얼굴로 배우하고 사는 거니까.(웃음)
반면 생각보다 (일부 배우들 가운데) 큰 울림이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고, 고맙고 그렇다."

- 영화인들은 '추모 영상제'를 이끌어냈지만, 특별법 제정 전체로 보면 동력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지도부가 교체된 사건도 그렇고.  
"안타깝다. 대한민국의 보수 언론과 종편들이 부추기는 한 국민이 속을 수밖에 없을 거 같다. 또 (이에 따른) 피로감도 있으니까. 유병언도 그랬고. 그래도 나는 한쪽을 믿는 마음은 쌓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피로보다 미진한 진실이 쌓이는 거다. 국정원 대선 개입도 그렇고. 집권당은 다른 사건이 나오면 그쪽으로 쏠리게 만드는 거 같은데, 착각이다. (진실은) 잊히는 게 아니라 쌓이고 있다."

- 영화인들이 정치투쟁에 동참한다는 비난 여론도 있다. 
"일종의 운동이라고 봐야 하는데...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반드시 쟁취하는 운동도 있지만, 국민의 정서를 환기하는 것도 운동의 하나다. 피로감을 이야기하는 국민이 있다면, 이번에 출품된 영상을 보면서 가슴에서 우러난 감정으로 '내가 잠시 외면했었구나'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다. 그런 감정을 환기하는 작업이 진짜 운동아닐까. 이걸 정치투쟁으로 만드는 건 여당이고. 

우리는 정치투쟁이 아니잖나. 세월호 문제가 어떻게 정치 문제일 수 있나. 사람이 죽었으니 추모하고 진실을 규명하자는 건데. 영화인들이 정치 참여한다는 식으로 만드는 건 여당이나 보수 쪽이다."

선동이 아니라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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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에 이어 정지영 감독, 배우 문성근 등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영화인들이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세월호 특별법에 제정되어야 한다'며 유가족 단식에 동참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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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인들의 릴레이 동조 단식은 광화문을 찾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게 사실이다. 

"감동이랄까. 시작할 때 과연 얼마나 동참할까 싶었는데 자발적으로 공유도 되고 많은 분이 지지하고 응원을 해줬다. 사실 영화인들이 현장이든 술자리든 사회적 의제에 대해 다 이야기를 한다. 각자 영화 현장에서 사회적 발언도 하고. 이런 동력이 필요할 때 나와줘야 한다. 영화를 통해 발언하는 게 너무 멀고 급할 땐 이렇게 서로 공유하는 것처럼."

- 사회고발형 다큐가 많이 개봉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게 다 방송이 죽었기 때문이다. 방송이 순치되는 바람에 영화가 떠맡은 거다. 방송보다 파급력이 부족하고, 마케팅도 그렇고 돈이 많이 드니 작은 규모의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빨리 방송이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 <제보자>에 이어 <카트>까지 극영화들도 현 한국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장악할 분야는 권력 시스템이 모두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 통제에서 벗어난 분야에서 그런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비교적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영화인들이나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 쪽에서 나온다. 대기업 멀티플렉스 자본에선 그런 영화가 나올 수 없고.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거라 본다. 세월호를 다룬 <다이빙벨>도 그 시발점이고. 세월호 관련 작업들의 서막을 올리는 거다."

- 한편으로 정지영 감독 본인의 이미지는 역시 '투쟁'으로 굳어지는 거 아닌가.(웃음)
"그런 이미지 때문에 단식 시작할 때도 내가 먼저는 안 하겠다고 했다. 내가 시작하면 당연히 선동한다고 할까 봐.(웃음) 엄격히 말하면 설득하는 거지. 선동할 거면 정치를 하지 왜 영화를 하나(웃음)."

- 그런데도 포털에서 정지영을 검색하면 '종북' 등의 단어들이 연관돼서 뜬다. 
"정지영을 검색하면, '종북주의자 정지영 감독을 구속하라' 이런 게 뜬다.(웃음) 코미디 한국이다. 언젠가 프랑스 우파학자 기소르망하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사람 말을 다 왜곡했더라. 자기 견해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북한이 잘 유지하고 있느냐고 물어 봐서, 오케이라고 했다. 

해방 직후 한국은 미국 문화를 급속도로 받아들였지만, 북한은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근데 주로 내가 북한을 찬양하는 듯한 발언을 만들어 놨더라. 정지영을 비난하기 위해서 그렇게 몰아가는 게 좋다, 라고 생각할 뿐이지. 실제로 내가 무슨 간첩을 키웠나?(웃음)"

- 내공이 깊고 세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 것 같은데. 내성이 생긴 걸까.  
"원래 낙천적인 사람이다. 낙천적이지 않았다면, 살기 싫어서 죽었을지도 모른다.(웃음) 그런 문제에 대해서 남보다 충격을 덜 받는다. 내성도 물론 있고. 충격을 덜 받는 만큼, 문제를 파악하는데 남보다 빠르고 이성적인 거 같긴 하다."

"세월호 추모 영상제, 눈물과 진심만 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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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영 영화감독이 6일 오전 부산 해운대 우동 CGV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초청작 <다이빙벨>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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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세월호 문제를 영화화할 생각은 없나?
"언젠가 영화화되어야 한다. 지금은 미스터리한 부분도 많아서 <천안함 프로젝트>처럼 질문밖에 못 한다. 대신 계속해서 감추는 게 있다면, 밝혀진 걸 토대로 정곡을 찌르는 영화가 나와야 줘야 한다. 준비하고 있는 몇 작품이 있는데, 그것만 다 만들어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지금 같은 영화 산업 구조 속에서 영화를 신 나게 하기도 힘들고. 

사실 지금까지 대기업과 한 번도 작업을 안 해봤다. 스스로 대중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대기업과의 마찰도 정상적인 토론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본의 힘을 가지고 누른다면 못 참긴 하겠지만."

- 영상제에 올 시민에게 당부의 말이 있다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자세만 가지고 오시면 된다. 다만 그 울음으로 그치지 말았으면 싶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학생들이나 유가족을 위로하는 걸로 그치지 말고,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길이야말로 진실을 규명하고, 다시는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된다는 마음이면 될 것 같다."

- 너무 무거운 것 아닌가. 
"대신 작품들은 재밌을 거다.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그 작품들을 영상제 끝나고 SNS든 동영상 사이트든 다 공유할 수 있게 할 거다. SNS로 퍼트려서 대국민심사를 하면 더 재밌을 거 같은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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