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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장로님께서 대 쟁투를 끝까지 읽지 않았다고 고백(?)하셨다.

나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예언의 신과 접하게 되어 대 쟁투를 두 번, 세 번 반복해 읽은 것은 물론이요,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실물교훈", "증언보감"......등 번역된 책들을 모조리 탐독했었다.

특히 정로의 계단(Steps to Christ)은 영어 원문을 암기하여 지금도 부분적으로 기억하고 있다.

(Nature and Revelation alike testify God's love. Look at the wonderful and beautiful things of nature...........)

 

그 때, 나는 예언의 신에 "뻑" 넘어 갔고, "뿅" 가버렸다.

드디어 한삼고로 가기로 마음 먹게 되었는데, 당돌한 꼬마의 무모한 행동이며 학교와 집에서는 난리가 터졌다.

당시에 대학입학은 중학교에서 결정이 나던 상황이었는데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대학이 결정된다.

내가 다니던 중학교 졸업생의 절반이상이 좋은 고등학교를 거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입학을 했었다.

나는 수석졸업을 했었기 때문에 대학과 전공학과의 윤곽이 잡혀 있었고 학교에서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그 당시에 한삼고는 100명의 학생을 채우지 못하여 2차, 3차 모집을 하던 학교였는데 나는 당당하게 1차 지원을 했다.

중학교 선생님들과 집 식구들의 기대를 무시하고 만용을 부린 이유는 단 하나, "예언의 신"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한삼고에 입학한 다음, 첫 눈에 들어 와서 친해진 유일한 친구가 지금의 김원일교수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외인 것이 "예언의 신"때문에 나는 이 학교에 왔는데, 이 친구 생각은 영 시원치가 않았다.

"야는 모태교인이라면서 예언의 신, 이 엄청난 책에 대해서 이토록 시쿤둥하고 덤덤한 반응을 보이나?"

상당히 의아한 생각이 들면서도 어쨌거나 학교 모퉁이에 쪼그리고 앉아서 심각하게 폼 잡고 조잘댄 기억이 있다.

그리고는 이어령 교수의 "흙 속에 저 바람속에....", 김형석 교수의 "고독이라는 병" 어쩌구 저쩌구 설 푸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고~~, 이 친구 믿음이 영 엉망이네, 어이할꼬?" 한탄을 했었다. 하하하......^^

물론 그 이후에는 유치하고 웃기는 책들을 가지고 심각하게 주접떨었다고 어려서 그랬던 걸로 돌리고 재미있게 웃었다.

그러나 나이를 감안하면 "예언의 신"과 비교해서 열 배, 백 배는 수준도 있고 읽을 가치가 있는 책들이었다.

 

한삼고를 졸업하고 어찌어찌하여 연세대에 입학하였는데, 한삼고 선후배는 한 명도 찾을 수 없었고 중학교 동창들이 널려 있었다.

한삼고에서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를 한 기억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내가 원하든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내 일생에서의 진로 방향이 제대로 잡히지 않게 되었고 많은 난관을 겪어야 했다.

"예언의 신"을 읽지 않았더라면 내 일생의 방향이 달라졌을 것이고, 제대로 된 하나님을 찾고 만날 수 있었을 것이다.

"예언의 신"이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지적 수준을 충족해 주고, 충분히 매료시킬 만한 이론적 배경이 있는 건 맞다.

그러나 화잇의 "예언의 신"에 기초한 재림교회의 교리와 신학적 이론은 거기까지가 한계이다. 중2 수준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더 이상의 발전적 사고를 요구하지 않을 뿐더러, 더 이상의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신앙과 사고가 필요하지 않은 교회이다.

중학교 2학년의 수준에서 탈피하자는 것이 아래 김원일교수가 쓴 글의 취지로 판단된다.

 

 

  • ?
    student 2011.10.31 06:29

    그런 사연이 계셨군요...

    저도 님과 같이  6,7 학년 쯤에 "예신" 에 푹 빠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읽은 책들 아직도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제 지적 수준이 중 2 를 벗어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하하 ^^

    하긴 화잇 도 초등학교 3년 밖에 다니질 못했다고 하니, 그녀의 글들이 그렇게 지적 이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전, 제가 읽은 책들 중에서 그렇게 감명깊고 영적인 책들도 별로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
    김민철 2011.10.31 07:26

    학생님, 나는 화잇의 학력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고,

    지적이다, 아니다 따진 적이 없습니다.

     

    진솔한 얘기 좀 해 볼까요?

    sda들의 대표적인 기질 하나가 답답하고 짜증스럽다는 것인데, 이유는 위선과 가식때문입니다.

    그냥 불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시면 좋겠어요.

    "나는 화잇이 너무 좋은데, 너는 왜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냐?" 그 거지요?^^

     

    감명깊고 영적인 책들, 두고 두고 죽고 살고 읽으십시요.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예언의 신에 대해서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가볍게 취급하십시요.

     

  • ?
    student 2011.10.31 12:43

    김민철님,

    전 전혀 불만 없습니다. ^^

    저야 당연히 화잇이 좋지만 화잇이 싫어하는 분이 있다고  불만이 생기거나,

    "싸가지 없다"곤 생각 되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좋아하는 화잇의 사상관 전혀 반대되는 것 같습니다.

    단 화잇을 읽다가 님과 같이 화잇의 수준을 넘는 분이 있느가 하면, 시간이 갈수록 저와 같이 화잇의 글에 더 빠져드는 

    사람도 있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니, 님 말씀대로 " "'예언의 신에 대해서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가볍게 취급하십시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
    김주영 2011.10.31 07:27

    예신 안읽었으면 한삼 못가셨을 거고, 김원일 접장님도 못만났을 거고, 민초스다에도 안들어오셨을거고...

    원하시는 대학과 전공 하셔서 출세하셨으면... 무슨 바람에 어떻게 되셨을지도...^^


  • ?
    김민철 2011.10.31 08:09

    내가 갑자기 웬 넋두리를 잔뜩 늘어놓는 건지 아무래도 가을 탓으로 돌려야겠네요.^^

    실은 개인적인 얘기를 부담없이 할 수 있을 만큼 민초스다가 마음 편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즘 김주영님의 글들은 과거 카스다보다 훨씬 생명력있고 저력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cogito 2011.10.31 14:48

    저도 그래서 민초좋아합니다^^

    김민철 선생님의 글 공감이 많이 됩니다...

    반면에 '해석'과 '해석자'들이 가진 문제들 때문에 예언의 신이 지닌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듯한 느낌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제가 화잇할매를 쫌 좋아해서^^)

    사실은 '경'이라고 불리는 것들도 흔히 일으켜 왔던 문제들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과정을 당연히 거쳐야하는 거겠지요?(주절주절.....저도 편해서^^)

  • ?
    김민철 2011.11.01 19:53

    cogito님은 화잇할매를 좋아하신다기보다는 예수를 좋아하신다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빗나간 예언해석과 그릇된 성경해석으로 일그러진 교리, 99%사이로 비치는 1%의 예수 얼굴을 보고 계십니다.

    화잇 선지자의 허구와 망상으로 가려진 예수의 진짜 얼굴을 1%만 보셔도 축복입니다.

    로산 장로님의 늘상 주장하시는 바대로 예수의 진짜 얼굴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
    student 2011.10.31 12:55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후회 할수가  없는게 혹 과거가 달라지면, 지금 내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지금의 사랑스런 내 아내, 나의 자녀들,  고맙고 좋으신 나의 하나님...

    저 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이 소중하기에 안 좋았던 과거도 바꾸기가 (바꿀수도 없지만) 두렵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
    허주 2011.10.31 17:32

    접장님은 어릴 적부터 조숙하셨군요. ^^

  • ?
    김원일 2011.10.31 18:01

    네, 조숙孰했습니다. 

    조악한 누구였습니다요.

    거칠 조, 누구 숙孰. ^^
  • ?
    허주 2011.11.01 15:02

    어이쿠

    죄송하게스리 자폭을 하십니까?

  • ?
    김원일 2011.11.01 15:18

    자폭이 아니라 진폭입니다.

    진실을 폭로했습니다요.^^

    님의 글 늘 즐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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