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김용진 기자가 있어서 이 강추위에도 힘이 나는 일요일입니다. 아래의 글 중에 깊은 느낌을 주는 문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는 "지금 KBS 현업자 대다수는 민주화의 세례를 받은 세대로, 5공에 부역하고서도 공영방송 운운하며, 권력에 의탁해 KBS에서 단물을 빨아먹던 세대와는 다른 인류"라며 "수많은 직원들을 상대로 징계라는 칼을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모습에서 망조를 본다"고 개탄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가 어떠해야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어제 우리 교회 설교예배에서 기도하시는 장로님이 국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국가만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KBS를 위해 기도하는 멋진 장로님 어디 안계실까요?^^ 수신료를 내야하는지...................................................................!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 에서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2010년 12월 25일 (토) 12:42:43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KBS의 과도한 G20 정상회의 홍보방송을 비판하는 글을 미디어오늘에 기고했다가 KBS로부터 정직 4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당한 김용진 KBS 울산방송국 기자(전 탐사보도팀장)가 KBS 징계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치방송 또는 조선중앙방송에나 나올 법한 유형의 선전들이 KBS에 버젓이 방송된 것에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성실과 품위유지를 어기는 행위였다는 것이다.


김용진 기자는 지난 24일 오후 KBS 사내통신망(KOBIS)에 올린 'G20, 정직 4월, 그리고 WSJ'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반박하면서 자신을 포함해 <추적 60분> 제작진 전원 감사, KBS 새노조 조합원 60명 징계 통보 등 KBS에서 벌어지고 있는 '징계 폭풍'과 관련해 '이번 징계를 통해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충성심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을지는 모르나 그것이 공영방송을 지키려는 수많은 KBS인을 억압하려는 의도였다면 가소로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기자는 자신의 징계와 관련해 당시 KBS의 G20 과잉홍보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달 12일 오전 KBS 1TV의 <G20 특별생방송 :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이라는 2시간 20분짜리 특집 방송이 그 예다. 이 프로그램에서 KBS는 경제효과 24조6000억원이라는 숫자를 강조하기 위해 숫자가 0부터 24조6000억원까지 순차적으로 오르는 화면을 내보냈고, "한해 수출 403조의 16분의 1, 2002 월드컵 7조원의 3배, 일자리 11만2천개 창출 효과, 자동차 100만대 수출 효과, 30만 톤짜리 초대형 유조선 165척 수출 효과"라는 수치를 나열했다.



   
  ▲ 지난달 G20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KBS에 매일 방송됐던 G20 국가탐구  

<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74"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iframe>

특히 당시 앵커그래픽 화면에 자장면 그릇이 나타나자 "좀 더 가슴에 와 닿게 자장면 값으로 계산을 해 볼까요"라며 자장면 한 그릇을 4000원으로 계산하면 61억5000만 그릇이 나오고 국민 1인당 123그릇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KBS는 이 수치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훨씬 크다"고 선전했다. 방송에서 함께 듣던 남자 진행자는 "네,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입니다. 혜택이 골고루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자장면 123그릇이 국민들에게 골고루…"라고 말한다.


이를 두고 김 기자는 "유치찬란한 선전문구 등으로 가득 찼던 KBS 화면들, 이게 저널리즘인가? 아니면 프로파간다인가? 나는 미디어오늘에 이것을 프로파간다라고 썼"고 "G20의 과다 편성과 홍보 일변도의 방송 내용은 KBS와 이명박 대통령 모두에게 해가 될 뿐이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인규 사장에게 진정으로 옛 주군인 MB를 위하는 길이 뭔지 생각해보시라고 충언을 드렸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정직 4개월이다. KBS 취업규칙의 '성실'과 '품위유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나는 나치방송 또는 조선중앙방송에나 나올 법한 유형의 선전들이 국민들의 소중한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에 버젓이 방송되는 것을 보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 아무런 말도 않고 지나가는 것이야말로 KBS 취업규칙의 '성실'과 '품위유지' 조항을 어기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김 기자는 "이번 징계를 지시하고, 결정하고, 실행한 자들이 이번 징계를 통해서 그 누군가에 대한 자신들의 충성심을 보여주고자 했다면 그것은 성공했을지 모르나, 만약 이번 징계를 통해 공영방송의 본분을 다하고자 분투하고 있는 수많은 KBS 내 현업자들을 억압하고, 그들의 입을 막으려 의도했다면 그것만큼 가소로운 일도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KBS 현업자 대다수는 민주화의 세례를 받은 세대로, 5공에 부역하고서도 공영방송 운운하며, 권력에 의탁해 KBS에서 단물을 빨아먹던 세대와는 다른 인류"라며 "수많은 직원들을 상대로 징계라는 칼을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모습에서 망조를 본다"고 개탄했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 우리나라에 해당하는 사진은 연평도 포격사태와 예산안 날치기 사태에 빚어진 충돌사건 두가지로, G20정상회의는 찾아볼 수 없다. ⓒ월스트리트저널  

<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74"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iframe>

   
  ▲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 중 하나인 연평도 포격 사태. G20 정상회의는 찾아볼 수 없다.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  

<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74"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iframe>


또한 KBS가 한 달 전만 해도 세계 중심 국가 운운하며 선전해대던 상황을 떠올리며, 한 달여가 지난 "세밑인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 김용진 KBS 울산방송국 보도국 기자, 전 탐사보도팀장.  

<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mediatoday.co.kr&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74"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iframe>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월별로 올려놓은 올해의 사진에 우리나라와 관련된 것은 포연 자욱한 연평도 사진과 국회의 예산안 날치기 현장 사진 뿐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감히 역사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자화자찬한, 단군 이래 최대 행사라던 G20 서울회의 장면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기자는 "획기적으로 올라간다던 국가신인도와 국가브랜드 가치는 포연과 화약 냄새유리창 깨진 국회의사당의 난투극 이미지에 묻혀버렸지만 그런들 현 권력이 눈 하나 깜짝하겠는가"라며 KBS가 서야할 위치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갈음했다.


"진실을 영원히 감출 순 없다. 최근 긴급조치 1호와 조선일보 방응모의 친일행각에 대한 법적 판단을 보라. 공영방송 KBS가 '저널리즘'과 '프로파간다' 사이에서 어느 편에 서야 할지는 너무나 자명하다".


다음은 김 기자가 사내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이다.


G20, 정직 4월, 그리고 WSJ


1. 연평도 포격과 날치기 정국 등을 거치면서 이젠 기억조차 가물거리지만, 그래도 G20 서울회의 당시 한 장면으로 되돌아가 보자. 11월 12일 오전 KBS 1TV는 <G20 특별생방송 :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이라는 제목의 2시간 20분짜리 특집을 방송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마지막 절정에 이를 무렵 마치 <진품명품> 시간에 골동품 가격 매기듯 화면에 숫자가 숨 가쁘게 올라간다. 이윽고 '24조 6천억 원'에 멈춘다. 이어서 G20 회의가 가져온다는 경제 효과가 화면을 가득 메운다.


"한해 수출 403조의 16분의 1, 2002 월드컵 7조원의 3배, 일자리 11만 2천개 창출 효과, 자동차 100만대 수출 효과, 30만 톤짜리 초대형 유조선 165척 수출 효과"

하지만 압권은 바로 다음에 나오는 자장면이다. 그래픽 화면에 자장면 그릇이 나타나고 여자 진행자가 말한다. "좀 더 가슴에 와 닿게 자장면 값으로 계산을 해 볼까요" 자장면 한 그릇을 4천원으로 계산하면 61억 5천만 그릇이 나오고 국민 1인당 123그릇을 먹을 수 있는 양이라는 친절한 설명이 이어진다. G20 개최를 통해 국민들이 1년 내내 사흘에 한번 꼴로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경제 유발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다. 엄청나다. 그런데 KBS는 이 수치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훨씬 크다"라고 선전한다. "회의기간 내내 한국이 해외에 노출되면 국가신인도과 국가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수출증대효과가 18조원에서 21조 8천억 원" 가량 또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리곤 마무리 발언이 나온다. 남자 진행자 왈, "네,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입니다. 혜택이 골고루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자장면 123그릇이 국민들에게 골고루…"


2. "자장면 61억 5천만 그릇", "세계 중심국가로 우뚝" 등의 유치찬란한 선전문구 등으로 가득 찼던 KBS 화면들. 이게 저널리즘인가? 아니면 프로파간다인가? 나는 <미디어오늘>에  이것을 프로파간다라고 썼다. 그리고 G20의 과다 편성과 홍보 일변도의 방송 내용은 KBS와 이명박 대통령 모두에게 해가 될 뿐이라고 했다. 또 김인규 사장에게 진정으로 옛 주군인 MB를 위하는 길이 뭔지 생각해보시라고 충언을 드렸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정직 4개월이다. KBS 취업규칙의 '성실'과 '품위유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나는 나치방송 또는 조선중앙방송에나 나올 법한 유형의 선전들이 국민들의 소중한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에 버젓이 방송되는 것을 보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 아무런 말도 않고 지나가는 것이야말로 KBS 취업규칙의 '성실'과 '품위유지' 조항을 어기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3. 11월 11일 <미디어오늘>에 기고문이 나간 직후 한 일간지 기자의 전화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혹시 이 기고문 때문에 회사 내에서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요? 요즘 KBS 사정이 좀 그런 것 같아서"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 KBS가 그 정도로 망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웃어 넘겼다. 그러고 보니 지난 5월에 지방자치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취재하면서 울산지검 고위간부를 만나 몇 가지 자료를 요청했을 때가 떠오른다. 그 검찰 간부는 긴 설득 끝에야 자료 일부를 협조해주기는 하면서도 이런 말을 던졌다. "지역 사회에서 KBS가 이것을 방송할 수 있겠어요?" 나는 그 때도 "KBS를 어떻게 보고 그런 말씀을…"하고 웃어 넘겼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두 상황 다 내가 틀렸다. 기고문은 '정직 4개월'짜리가 됐고, 그 때 그 프로그램은 예고까지 나갔는데도 울산국장의 결방지시로 방송되지 못했다.


4. 지금 KBS 경영진의 행동양태를 KBS에서 24년이나 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 내가 외부의 검사나 타사 기자보다 더 예측하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그것은 KBS가 그래도 아직은 밖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이 나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비록 KBS가 여러 어려움에 빠져있지만 KBS라는 공영방송 시스템 자체는 절대로 훼손돼서는 안 되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우리가 굳게 지켜나가야 할 공론장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징계를 지시하고, 결정하고, 실행한 자들이 이번 징계를 통해서 그 누군가에 대한 자신들의 충성심을 보여주고자 했다면 그것은 성공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이번 징계를 통해 공영방송의 본분을 다하고자 분투하고 있는 수많은 KBS 내 현업자들을 억압하고, 그들의 입을 막으려 의도했다면 그것만큼 가소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 이전 어떤 글에서도 한 번 언급한 바 있듯 지금 KBS 현업자 대다수는 민주화의 세례를 받은 세대다. 5공에 부역하고서도 공영방송 운운하며, 권력에 의탁해 KBS에서 단물을 빨아먹던 세대와는 다른 인류다. 망조(亡兆)라는 말이 있다. 망징패조(亡徵敗兆)의 준말이다. 수많은 직원들을 상대로 징계라는 칼을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모습에서 망조를 본다. 


5. 2010년도 이젠 저문다.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 중심 국가로 우뚝' 섰었는데, 세밑인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Year in photos)'을 월별로 클릭해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다. 올해의 사진 중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것은 포연 자욱한 연평도 사진과 국회의 예산안 날치기 현장 사진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감히 역사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자화자찬한, 단군 이래 최대 행사라던 G20 서울회의 장면은 찾아볼 수 없다. 획기적으로 올라간다던 국가신인도와 국가브랜드 가치는 포연과 화약 냄새와 유리창 깨진 국회의사당의 난투극 이미지에 묻혀버렸다. 하지만 그런들 현 권력이 눈 하나 깜짝하겠는가. 이번에는 주류 언론과 함께 안보 게임을 즐기며 국민들의 관심이 다른 곳에 향하지 못하도록 붙들어 매 놓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진실을 영원히 감출 순 없다. 최근 긴급조치 1호와 조선일보 방응모의 친일행각에 대한 법적 판단을 보라. 공영방송 KBS가 '저널리즘'과 '프로파간다' 사이에서 어느 편에 서야할지는 너무나 자명하다.

<script></script> <script></script> <iframe name="wec_bannerLink"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wec.co.kr/banner/mediatoday.html" frameborder="0" noresize="" width="640" scrolling="no" height="90"></iframe> 최초입력 : 2010-12-25 12:42:43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관련기사
<script></script>
+더보기



서울시장 승자, 정치검찰이 뒤...
아이유 ‘3단 부스터’에 감춰...
‘부산 사나이’ 문재인, 검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25 "민초스다" 뭐하자는 건가? 2 민초사랑 2014.08.05 744
124 "민주당, 지금 언론 상황에선 대선도 어려워" 마음이 2012.04.12 2396
123 "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5 김 성 진 2011.03.16 4472
122 "뭐 어쩌라고" 3 file 귀뚜라미 2014.08.11 623
121 "문창극 총리 강행한다면 박정희 친일문제 논할 수밖에" 친일 2014.06.15 652
120 "문재인-안철수, 누가 박근혜와 맞설 것인가" 1부 // 한반도 운명의 카운트다운 운명의한달 2012.11.22 1737
119 "문재인, 부산서 김무성과 맞붙었으면" 1 민의 2015.09.23 154
118 "무조건 믿으라니" 겸비 2015.07.27 157
117 "목사답지 않은 목사" - 김원일은 목사인가? 6 빈배 2011.07.28 3169
116 "목사님, 왜들 이러세요?" -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의 혼돈 4 개독교 2015.08.07 258
115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 유재춘 님 vs 시촌 님 14 일휴당 2014.12.08 665
114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정부 상대 첫 소송 제기 2 소송 2015.06.21 185
113 "마지막날 사건들" 책에 언급된 다니엘 12장. file 김운혁 2014.05.13 776
112 "마음까지 강제출국 시킬순 없어" 3 종북몰이 2015.01.10 449
111 "라면교"를 알아보자. 3 西草타운 2012.06.27 2604
110 "라도 빨갱이," 이런 필명 쓰는 개 같은 인간 앞으로 아이피 차단한다. 7 김원일 2014.10.04 578
109 "라도 빨갱이," 이런 필명 쓰는 개 같은 인간 앞으로 아이피 차단한다. 빛의자녀들 2014.10.06 1162
108 "따뜻한 글: 안아주세요"를 올리셨던 누리꾼님, 다시 올려주세요. 죄송합니다. 2 김원일 2014.11.10 501
107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다니... 사과하면 아픈 것도 다 나을 것" 근혜야, 세월호를 순리대로 풀어라. 고집부리지 말고 2 코리안 2015.04.27 194
106 "대통령 자리 위태로운 줄 알아야 국민과 생명이 소중한 줄 알겠죠" ... [인터뷰] 청와대 게시판 '박근혜 대통령 비판 글' 원작자 박성미씨 comeandSee 2014.04.28 844
105 "대통령 되면 내가 이거 다 할 겁니다." "공약은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나의 장점은 신뢰입니다." "지킬 수 있는 것만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5 file 신뢰 2015.02.03 339
104 "대쟁투" 를 가을 낙엽처럼 뿌리면 ... 쓰레기 통으로? 40 김주영 2011.08.29 2418
103 "당신은 가짜 목사"라고 외치는 교인을 보고 싶다 재민 2014.08.25 631
102 "당신 인생 파멸시키겠어" 朴 당선인 "전문성 중요…낙하산 인사는 잘못" 10 영구들의 행진 2012.12.24 1873
101 "단원고생, 대학면접 때 세월호 질문받고 울기도" 진도 2015.04.14 244
100 "단8장의 작은 뿔을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로산 2011.02.22 1996
99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불응 보복 수사' 아니냐" 얘기도 카톡 2014.12.09 628
98 "다 이루었다" 의 의미에 대해 10 김운혁 2014.06.02 1080
97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 2014.12.27 725
96 "농협해킹 北소행은 천안함 같은 날조극"(종합) 지옥 2011.05.10 2351
95 "노예는 반드시 구원 받아야 한다?" (대 수정) - 김균님, 가을바람님 께도 2 계명을 2014.09.19 742
94 "노무현 거액 차명계좌" …조현오 발언은 허위. 검찰, 차명계좌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무엇이진실? 2012.05.10 4637
93 "노건호 추도식 발언 공감... 참모로서 부끄러웠다" 참모 2015.06.11 264
92 "노 대통령이 세상을 놓은 심정과 내 심정 똑같다" - [양정철의 특별한 만남②] 20일 재판 앞둔 한명숙 전 국무총리 6 주권재민 2010.12.19 3151
9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3 계명을 2014.09.11 824
90 "너의 죄를 사하노라." 맘 대로 2015.08.09 187
89 "너무 늦게 왔습니다" 무두질 2015.09.05 239
88 "너 쟤 똘마니/패거리지?"와 "너 저 다른 필명 쓴 nom, 그 nom이지?"의 차이 3 김원일 2012.11.03 2226
87 "내가 율법을 폐하러 왔느뇨?" (퍼 온글) 돌베개 2011.09.14 2245
86 "내 종교만 옳다고 하는 것은 우상숭배"...........이 기사가 혹 불편하지 않으십니까 1 시나브로 2011.06.11 2423
85 "내 딸 좀 꺼내 주세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오열 세월 2015.02.15 331
84 "내 돈이 왜 난민에게" 난민 2015.09.04 262
83 "낮잠 왜 안 자" 두 살배기 패대기친 보육교사 2 이해 2014.12.19 542
82 "남한에 북한 땅굴이 200개? 들어보면 재밌다" 김균 2013.05.05 2671
81 "남양공업, '전라도 출신 채용불가' 실수?" ...... 어떻게 이런 '실수'(?)가 가능할까.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3 겸제 2014.12.08 825
»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1 프리즘 2010.12.25 3470
79 "나를 잊지 마세요" 삼성과 싸우는 사람들 ( 타치와 요이치로(立岩陽一郎 )NHK 기자 ) 2 배달원 2014.10.24 948
78 "나는 왜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찬성했나" 모퉁이 돌 2013.09.08 2115
77 "나는 5.18 진압군이었습니다" &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 (CBS 크리스천NOW 28회) 5.18 광주 2014.10.19 726
76 "나 이 나라 떠날래" 어머니들의 절규!!... 배달원 2014.10.30 635
75 "나 기잔데, 소주 2/3병 밖에"…정성근, 음주운전 논란 기가막혀 2014.06.15 1424
74 "나 같은 기독교인도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요" [인터뷰] 다섯 아이 엄마 오지숙 씨, 1인 시위로 '리멤버0416' 만들다 엄마 2014.11.07 637
73 "꽃다운 나이에.. " 세월호 판결문 낭독 판사 울컥, 울음바다된 재판정 1 2015.04.27 336
72 "김형태 성추행 보도 은폐, KBS 대신 사과합니다" 국민의방송 2012.04.24 7584
71 "김정은 참수 작전? 손 안 대고 코 풀겠단 뜻!" 정세톡 2016.02.14 82
70 "김접장님" 뭐하자는 건가? 5 민초사랑 2014.08.05 991
69 "김양건, 2차 남북정상회담 직전 청와대 극비 방문" 상호 2015.09.30 156
68 "김부선 아파트서 난방비 0원 300건 적발"..경찰수사 1 부선씨따랑해용 2014.09.15 873
67 "김동은"님의 글에 관한 한 "관리자"의 답변 2 김원일 2010.12.09 4023
66 "김동은 회장목사의 대한유감" 계속... 6 HJ 2010.12.09 4128
65 "기득권"에서 "쁘띠 부르조아"까지...그리고... 6 student 2011.12.01 1527
64 "기독교는 망국적 종교이다" - 어느 신학자의 고백 3 2010.12.23 2747
63 "기도만 하지 말고 함께 행동해 주세요" 안식일 2015.04.15 95
62 "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1 나그네 2011.02.05 1949
61 "그런 걸 믿음이라고"....쯧쯧 1 믿음 2014.09.09 847
60 "그러게 내 말은 왜 믿어가지고" 1 하! 2015.06.17 149
59 "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 "이 시대에 이러한 목사가 되게 하소서!!!" 박진하 목사는 정말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을까? 1 너울너울 2014.11.18 945
58 "그 nom"이라는 대통령 로산 2012.05.31 4557
57 "귀태 공세? 새누리당, 국민이 그렇게 멍청해 보이나" 적도 2013.07.13 1597
56 "군사정권 이래 이처럼 치밀하고 광범한 검열은 없었어요" 1 國惡元 2015.12.18 99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