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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각사과'에 대해 "비겁하다, (문 후보자는) 어떤 말보다 국민과 역사 앞에 '사퇴'라는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 문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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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다. 어떤 말보다 국민과 역사 앞에 '사퇴'라는 행동으로 (사과 의사를) 보여야 한다. 언론인 시절 언론인으로서 한 일이다? 그러니깐 기자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자기 삶을 전부 부정한 것 아닌가."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말이다. 박 의원은 15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각 사과'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자신의 식민사관·극우성향 논란을 부른 언론보도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던 그가 이날 갑작스레 기자회견을 자청해 진정성 없는 요식행위를 했다는 요지였다. 문 후보자가 맞이할 혹독한 가시밭길이 그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의 요청을 받고 문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무엇보다 박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청와대의 (문창극 총리 카드) 강행 지시가 새누리당을 7·30 재보궐선거 패배로 이끌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려면 문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또 "이렇게 되면 박 대통령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문제를 또 논하게 된다"라며 "인사검증을 해야 하는데 '대통령 심기검증'을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책임을 물었다. 

국무총리실과 새누리당이 문 후보자의 식민사관 논란을 부른 교회 강연 동영상 전체를 공개하며 '일부 언론의 악의적 편집'을 주장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는 "언어를 희롱하는 것으로 옳지 않다"라며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박 의원과 나눈 일문일답 전문이다. 

"일부 발언을 발췌·왜곡? 그러면 유병언도 '하나님의 시련' 받는 건가?"

- 문창극 후보자의 가장 큰 결격 사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의 식민사관과 반민주적 사고다.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

- 식민사관 논란 발언은 잘 알려졌지만 '반민주적 사고'는 구체적으로 뭔가?
"문 후보자는 너무 이념적으로 편향돼 있다. '극우꼴통보수'다. 보수가 나쁜 게 아니다. 극우가 나쁘다. 진보에서도 극좌가 나쁜 것이다. 미국의 경우를 보자. 보수주의가 풍미(風靡)했던 1960년대 극단적 반공보수주의를 주창했던 배리 골드워터가 두 번이나 공화당 대선후보가 됐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극우였기 때문이다. 대신 합리적 보수였던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념적 갈등이 심하다. 그런데 극우 성향의 언행을 했던 사람이 국무총리로 일할 수 있겠나."

- 일부 보수진영 인사들은 문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는 것을 '역색깔론' 아니냐고 지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역색깔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문 후보자의 발언이) 문제 있다고 보지 않나."

- 국무총리실과 새누리당은 식민사관 논란을 부른 문 후보자의 강연 동영상 전체를 공개하며 강연의 전체 맥락과 관계없이 일부 발언이 편집, 발췌돼 그 진의가 왜곡됐다고 맞불을 놓고 있다.
"그것은 언어를 희롱하는 것이다. 문 후보자는 전체 맥락이던, 일부 발언이던 간에 있을 수 없는 발언을 했다. 그런 식으로 얘기한다면 (현재 세월호 참사로 수배 중인) 유병언한테도 '하나님의 시련을 받고 있다'고 할 텐데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나. 유대인들도 '하나님이 시련을 줘서' 학살당한 것인가. 그런 주장은 언어를 희롱하는 것으로 옳지 않다."  

-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새누리당 내에도 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청문회를 강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청와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청와대의 (문창극 총리 카드) 강행 지시가 새누리당을 7·30 재보궐선거 패배로 이끌 것이다. 사실 6·4 지방선거보다 7·30 재보선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더욱 중요하다. 만약 새누리당이 재보선에서 져서 과반수 의석을 유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국회가 박 대통령 지시를 받겠나. 새누리당이 굉장히 불안한 과반수 의석을 유지하더라도 국회 상임위는 여야 동수로 구성하게 된다. 국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문 후보자를 지키려다) 여권이 소탐대실하는 꼴이다."

"'대통령 심기 검증'한 결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퇴 이유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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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퇴 압박받는 문창극 후보자 "일본의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표현한 과거 발언이 공개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한 채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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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 결과, '문창극 인사 후폭풍'이 감지되고 있다.
"MBN이 지난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 65.6%가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요구하는 것이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도 '사퇴해야 한다'는 답변이 42.8%나 된다. 오죽하면 성균관 유림들이, 일부 기독교인들이 (문 후보자를) 반대하겠나. 식민사관 소유자가 대한민국 총리 되면 되겠나. 그러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가르칠 건가. 무슨 일본의 제2총리를 뽑는 것도 아니고. 

특히 문 후보자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은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 외교문제로 비화된다. 이쯤하면 문 후보를 일본으로 수출해서 일본 총리를 시키든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미국의 혼다 의원을 수입해서 총리시키는 게 나을 판국이다. 문 후보자마저 사퇴하면 국정운영에 혼란이 온다고 하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후보자로 지명하면 된다. 무엇보다 지금 국민적, 역사적 저항이 크지 않나. 이렇게 되면 박 대통령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문제를 또 논하게 된다."

- 문 후보자의 청문요구서가 17일 국회로 제출된다. 청문회를 열지 말아야 한다고 보나.
"가장 최선의 방법은 청문요구서를 국회에 보내지 않는 것이다. 즉, 박 대통령이 지명철회를 하든가, 문 후보자가 자진사퇴해야 한다. 그러나 청와대가 강행하겠다고 하면 청문회를 해야 한다. 청문회를 보이콧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야당이 소수이긴 하나 국민적 지지를 얻으면 이길 수 있다. 국민과 함께, 역사와 함께, 민족사관과 함께 가는데 이런 반민주적·반민족적·반역사적 식민사관 소유자를 총리로 앉힐 수 있겠나."

- 청와대나 여당이 우려하는 것은 연이은 총리 후보 낙마로 인한 조기 레임덕 아니겠나. MB정부 때도 '김태호 총리 후보 낙마'로 조기 레임덕 왔다는 평가가 있다. 
"꼭 그렇게 볼 필요 없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이번 인사검증 때 '안대희 중도낙마 쇼크'로 재산과 도덕성 검증만 본 것 같다. 그런데 역사관은 안 봤다. 인사검증을 해야 하는데 '대통령 심기검증'을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건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해야 할 문제다. 김 실장도 안대희 검증 실패에 이어 물러나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더 붙은 셈이다. (김 실장은) 빨리 물러나야 한다."

- 결국 김기춘 비서실장 '책임론'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인가?
"국민이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이 70%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는데 지금 '한국갤럽' 정례조사를 보면 (서울 지역에만) 30%대로 추락했다. 문창극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성공하려면 문 후보자는 사퇴해야 한다. 그 길이 문 후보자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기도 하다."

-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은 최근 언론 기고에서 '문 후보자가 언론인으로서 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햇볕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인한 괘씸죄에 걸려 야권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동의할 수 없다. 햇볕정책은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다르다. 문 후보자는 김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재산도피 의혹 등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모두 김 전 대통령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승소 판결을 받았던 것들이다. 그렇다면 문 후보자는 사과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남이 잘못하면 사과하라고 하면서 하지 않았다. 기자로서도 문 후보자가 바람직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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